"The Story of My Life" : 만약에
덕후의 망상
앨빈이 좁은 동네를 벗어나 톰에게 갔다면 만약, 앨빈이 좁은 동네를 벗어나 톰에게 갔다면, 어쩐지 사진작가로 밥벌이 잘 하고 살았을 것 같아. 떠날 생각에 들떠서 제일 먼저 샀던 게 손떨림 교정해주는 최신형 카메라였잖아. 스타 사진작가까진 아니어도 꽤 인지도 있는, 일상의 사소한 것에 곁들인 몇 줄의 사진 설명으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따스함을 잘 일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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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1. 2025
by
리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