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월드컵: 돈 vs. 행복한 우리 집
아들 참관수업 후기
1학년과 5학년, 두 아들의 참관수업 날. 처음으로 두 아이의 모습을 학교에서 보는 날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로 향했다. 아직 아가티를 벗지 않은 귀여운 1학년 아이들의 수업을 가벼운 마음으로 지켜본 뒤, 반모임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후루룩 한 잔 비우고 5학년 교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5학년 참관수업은 ‘가치 월드컵’이었다. ‘행복한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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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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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