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다녀오는 길
퇴사를 버티는 힘, 숨은 웃음 찾기 8
지난 두 주 동안 몸이 갑자기 나빠지더니 거품뇨가 계속 나왔다. 3/31일에는 가정의학과에서 단백뇨 소견도 받게 되어, 오늘 연차를 쓰고 신장내과에 다녀왔다.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한 후, 다음 주에 정밀 검사를 하기로 하고 병원을 나서니 마음이 좀 편해졌다. 걸어나오는데 맛있어 보이는 김밥집이 보여서 한 줄 샀다. 햇살 가득한 곳을 찾아 한 입 꽉 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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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6. 2025
by
미스트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