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복숭아차는 작년 것인가 봐요. 뜻밖의 진년차.
루피시아 5266. 모모
올해 초에 갑자기 아는 동생이 어떻게 마셔야 할지 모르겠다며 훅 찔러준 루피시아 모모. 토파즈 캔인 걸로 보아 작년 초에 모모 시리즈가 리뉴얼되면서 발매된 한정 틴케이스 같다. 마침 궁금하기도 했지만 리뉴얼 전의 백도가향 자체가 워낙 아는 맛이었기에 덥석 리뉴얼을 마셔보기엔 다른 궁금한 차들이 더 많았어서 아직 마셔보지 않았던 모모다. 이렇게 받은 김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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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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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듐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