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축제와 강경 용암사
여유롭게 걸으며 신록을 즐겼다.
햇살이 참 좋은 날. 어딜 가면 이 완연한 봄날(?)을 즐길까. 아~ 부여 세도에서 유채꽃과 토마토 축제를 한다고 했지. 더운 날이 걱정이긴 했지만 일단 출발~~!!! 황산대교에 이르니 교통통제를 하는 경찰관과 느려지는 차량들~~!!! 생각보다 꽃의 전성시대는 지난 듯. 꼬투리에 씨가 맺힌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도 일단 강변을 따라 펼쳐진 길을 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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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24
by
최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