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일주(己未日柱) 아기가 울지도 않고 잘하네요
일주론(56)
살다 보면 한 번쯤 삶이 각박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천하장사라도 세상 앞에서는 작은 존재일 뿐 세상이 주는 압력에 굴복하지 않는 사람 중에 사연 없는 사람 하나 없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인 기미일주에겐 굴복하는 사연이 조금 특별하다. 기미일주의 고난과 역경은 발판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굴복은 추진력이 된다. 하지만 이런 기미일주의 기질이 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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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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