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사랑이 잊히지 않는 사랑이 되기 위해서는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중에서
< I am fine! 안부 사진들> 여행 6일째가 되니 양손 엄지손가락에 마비가 오더라. 휴대폰을 검색하고, 틈틈이 휴대폰에 짧은 글도 쓰고, 카메라 촬영모드를 부지런히 바꾸고, 가방 지퍼를 여닫고,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넣고 뺄 때마다 엄지가 정말 쉴 틈 없이 일했다. 넥스트의 노래 '도시인' 중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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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5. 2025
by
Yeslob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