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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다시 각자의 교실로 돌아가던 중 세린이 "야 근데 이러면 시아만 혼자 융합기술원 들어가는 거임?" 얘기하자 소은이 "그럴걸? 생일 안 지난 거 얘밖에 없는데?" 하며 답했다. 교실도 더럽게 금방 도착했다. 애들이랑 점심시간에 보자고 얘기하고는 교실로 들어갔다. 교실에는 이미 누군가 도착해서 자가 건강체크 종이를 나눠주고 있었다. 종이를 받고 그냥 대충댓글 0 May 03. 2025 by 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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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상념 (5)골프 취소된 비 오는 날 아침 라운딩 일정이 잡히면 보통 3~4일 전부터 일기예보를 보게 된다. 보통 CC에서는 티업 3~4시간 전쯤에야 당일 취소 여부를 확정해 주는 모양이다. 오늘은 아침 7시 50분에 이번 라운딩을 주관하신 선배님께서 단톡방에 취소를 알려 주셨다. 오늘은 고등학교 선배님들과 3개 팀 12명이 예정이었는데…. 골프 초보인 나는 라운딩은 언제나 소풍 가는 기분이다.댓글 2 Apr 22. 2025 by 메모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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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실행~ 대출 취소! 지금 장난해? 내가 만만해?호떡도 이렇게 빨리 안 뒤집는다! 난 아직 돈 보지도 못했다!!!! 무사히 대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전 10시쯤 집을 나갔다가 거의 업무 시간과 비슷하게 일이 마무리가 된 것 같았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네. 하긴 대출 업무만 보고 들어온 건 아니었으니깐... 그래도 다행이다!' '제일 큰 숙제 하나는 끝냈으니 당분간 머리 좀 식혀도 되겠네!' 라며 편하게 소파에 몸을 뉘었다. 그리고 TV를 켰다. 딱히 특댓글 2 Apr 21. 2025 by 관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