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해라. 한 번도 불합격받지 않은 것처럼
34살, 인생 첫 취준기
안타깝게도 이번 채용에서는 합격의 소식을 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연기를 하면서도 오디션에 불합격되는 경우가 합격보다 월등히 많았다. '취준이라고 별다를 게 있겠어?' 했지만, 어떤 식이든 불합격 통보는 익숙해지지 않는가 보다. 그리고 며칠째 계속되는 불합격 문자는 여러 번 마음을 내려앉게 만들었다. '면접을 볼 수는 있는 걸까...?'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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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9. 2025
by
다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