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민네이션 /@@12rZ 이상주의적 현실주의자 ko Wed, 30 Apr 2025 21:27:33 GMT Kakao Brunch 이상주의적 현실주의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kwzUvsikcirSFQLmqN8OiVch92c.JPG /@@12rZ 100 100 기능적경험과 감성적 경험 - 전우성_핵심경험론 /@@12rZ/4256 핵심경험은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기능적 핵심경험이고 다른 하나는 감성적 핵심경험이다 기능적핵심경험은 한마디로 나은 기능이 아니라 차별화된, 다른 기능이다 기능적핵심경험은 전문성의 영역이다 기술적인 전문성이 특이점을 넘으면 여기 아니면 안된다가 된다 반대로 감성적 핵심경험은 다른 사람이 줄 수 없는 자심만의 이야기이다 더욱이 스토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Y6tN_IxGxYVGs0eMXdgX3Q8wxG8.JPG" width="500" /> Tue, 29 Apr 2025 08:57:18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56 폴틸리히의 '존재의 용기' 읽기 - 존재와 용기_현대기독연구원 /@@12rZ/4260 0. 들어가기 오늘부터 현대기독연구원에서 폴틸리히의 책들을 읽는다. 하이델베르크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하신 김동춘교수님과 함께 존재의 용기, 프로테스탄트의 시대, 문화의 신학을 읽는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존재의 용기'를 읽는다. 폴틸리히는 한국교계에서는 '실존주의 철학자이며 자유주의 신학자'로 읽혀진다.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틸리히는 '유신론적 실존주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aH3jZ4icXpVMAO-h-1pPfIUWh4A.JPG" width="500" /> Mon, 28 Apr 2025 15:16:53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60 벤야민의 아우라 개념 다르게 보기 - 아우라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뒤집어 보자 /@@12rZ/4253 이건 진심으로 비 전공자의 견해이다 요즘들어 토요일 아침 8시에 철학 강의와 스터디를 진행 한다. 협동조합에서 스터디를 5반이나 했는데 6번째로 이전에 공부했던 독일 철학자들을 다시 깊이있게 공부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한명씩 빨리 읽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후다닥 읽어 버린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은 한 명씩 아주 깊이 있는 차원까지 들어가서 진심으로 그 철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GW1EroSBet1o-8J34lut-LMhZY.JPG" width="420" /> Sat, 26 Apr 2025 15:30:52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53 학위논문 프로포절 토론자의 질문들 - 의료AI시대 영상의학과 전문직의 재구성 /@@12rZ/4252 아이작 뉴턴이 프린키피아를 쓰고 20년을 기다렸다고 한다. 그 당시 왕립과학학회가 이전시대의 '패러다임'에 꽉 막혀서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아서. 혹시 지금 질문이 그런 느낌이 들까봐서 고민이 되기는 한다. 혹시나 내가 그러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된다. 오랜만에 학교에서 프로포절의 토론자로 참여하게 되었다. 내년에 박사 논문 프로포절을 낼 것이여서 열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meL6rtkfOiwJrSsdPFFRGflz2Ew.png" width="500" /> Sat, 26 Apr 2025 09:24:58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52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 힘든 인생에도 빛이 비추이길 /@@12rZ/4248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 타오르네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이 가슴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바람부는 세상의 나 홀로 서있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ryP06mWV_jhvjWiK69KR0-l_ZVI.JPG" width="500" /> Fri, 25 Apr 2025 08:27:09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48 외로움과 고독사이에서 - 고독의 삶에서 느끼는 자유 /@@12rZ/4249 나는 어릴적부터 항상 외로웠다. 모든 사람들이 잠드는 시간에도 외로워져 잠을 자지 못했다. 영혼의 흐느낌이라고 할까? 계속해서 무엇인가를 찾아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그 외로움은 언제나 채워지지 않고 목마르게 만들었다. 외로움을 피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찾아다녔지만, 모든 사람들과 언젠간 작별을 하고 내 방으로 돌아와야 했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외로움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8skBv7aR9vmPyAbXsXyJfHqLJ-0.JPG" width="420" /> Fri, 25 Apr 2025 00:15:06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49 모든 사람이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려면 - 로버트케건_에브리원 컬처 /@@12rZ/4174 0. 들어가기 HRD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다양한 이론들을 접하고 교수법을 공부했다. 지금은 HRD를 넘어서 전략기획팀에서 성과관리와 함께 다양한 직책교육을 한다. 리더십 교육도 하고, 비폭력대화도 하고, 정체성교육도 하고 신학과 세계관 교육도 한다. 그러면서 다양한 정보들이 하나로 모여지는 것을 경험한다. 그러다가 만난 책이 바로 로버트케건의 책이다.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ESJTfF122KUdczXf3i2UGGxwgyI.JPG" width="500" /> Wed, 23 Apr 2025 17:52:12 GMT 낭만민네이션 /@@12rZ/4174 시민들과 정치스터디하기 - 김만권 교수님의 정치가 떠난 자리 /@@12rZ/4247 시민들과 정치적인 토론의 자리를 갖고자 무료 강연을 했다. 앞으로 2번 더 남았지만 나름대로 배워서 남주자라는 의미에서 좋은 시간이 되는 것 같다. 나한테는 당연한 지식인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경우가 많았다. 나 혼자만의 세상에 빠져있지 않기 우해서 시민들과 주기적으로 만나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이번 책은 '정치가 떠난 자리'라는 책이다. 존경하는 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hcnXG6Z5Xq5Ae-evWKklGgWuncU.JPG" width="500" /> Wed, 23 Apr 2025 09:41:00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47 리빙북으로 강의하기 - 샬롯메이슨의 리빙북을 강의하기 /@@12rZ/4243 리빙북이라는 개념은 '홈스쿨링'의 어머니라고 부르는 샬롯메이슨이 창안한 개념이다. 인간의 영혼은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는데 글로 표현되면 자연스럽게 책으로 발전한다. 인간이 자신이 가장 아름다울 때 쓸 수 있는 글들이 책에 담기면 그런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생명을 얻게 되고 삶의 의미를 되찾게 된다. 그래서 샬롯메이슨은 이것을 '리빙북'이라고 불렀다. 책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RLUw1Hq77O2DkYA7abi9Qbr8uvk.png" width="500" /> Mon, 21 Apr 2025 14:35:01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43 비폭력대화 원데이클래스 - 비폭력대화를 업무에 적용하기 /@@12rZ/4242 비폭력대화는 연민을 기만으로 마음에서 진솔함을 드러내는 대화방식이다. 자신이 가진 느낌이 사실은 일정한 욕구가 실현되거나 실현되지 않음으로써 발생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비폭력대화는 '자칼'의 대화가 아니라 '기린'의 대화이다. 동물중에서 심장이 가장 큰 기린과 같이 충분한 연민과 여유, 다른 이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하는 것이 비폭력대화의 핵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2Dk99OUgZwchkDQSpVdt8vBl-8M.png" width="500" /> Mon, 21 Apr 2025 14:25:09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42 존재와 존재자들 사이에 인간 - 하이데거철학의 기본개념_처음읽는 독일철학 /@@12rZ/4239 10년전에 하와이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처음 가보는 하와이의 장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왔다. 특히 화이트샌드비치라고 하는 지역에서 '투명한 카약'을 빌려주는데 바다를 혼자 여행할 수 있는 아주 스릴있고 즐거운 레포츠였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함께 갔던 사람들과 1인용 투명한 카약을 빌려서 3km정도 떨어진 중간섬을 가기로 했다. 쏟아지는 모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frEN1CK6jWyo4jzADpSk3Pig1HI.JPG" width="500" /> Sun, 20 Apr 2025 08:47:48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39 보낼 수 없는 편지 - 마음 속 그의 그림자 /@@12rZ/4238 누구나 가슴 속에 잊혀지지 않는 사람 한명 쯤은 가지고 살고 있지 않나 사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특히 마음 속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내 마음에 동산에 어딘가에 살고 있는 사람이 있지 않나. 바쁜 일상 속에 그 사람이 입고 살다가 문뜩 마음 속 한켠에 서 혼자 꺼내고 있는 그 사람을 만나는 때가 있지 않나. 누군가를 그리워 하고 좋아한다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qmKWjLT0D9jQT5QaKkDSRfL7F6k.png" width="500" /> Fri, 18 Apr 2025 10:11:53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38 나는 잘하고 있을까? - 영혼의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사람 /@@12rZ/4236 사람들이 진짜 열받을 때는 나쁜 사람이 좋은 이야기를 할 때이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충격을 받는 이유는 아이들을 비인격적으로 놀리고 쉽게 폭력을 쓰는 선생님이 자신의 부모님을 만나서 천사의 모습을 보일 때이다. 나쁜 사람이 좋은 이야기를 할 때 머릿속에서는 인지부조화가 일어나면서 한마디로 미처버리게 된다. 요즘들어서 좋은 사람인척 하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p60oYg5D93Lq9N-ekeHyeXwe_Us.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10:07:23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36 스몰브랜딩이란 무엇인가? - 진정성, 전문성, 일관성_바하흐로 스몰브랜딩이 대세이다 /@@12rZ/4199 0. 들어가기 공부를 같이한 동문에게 초대를 받았다. 자신이 아끼는 친구들에게만 공유하는 공간이라며 공덕역 근처 허름한 지하상가로 들어갔다. 으레 김치찌게에 소주한잔이 어울리는 빌딩의 지하에 아무글씨도 써 있지 않고 물고기 조각 한마리 걸려 있는 문에 다다랐다. 말그대로 '흰문'이었다. 흰문을 열고 들어서자 완전히 다른 공간이 펼쳐졌다. 흘러나오는 나즈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OzNb9mwkfz6qhL_jOaJaaAt2smQ.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09:30:27 GMT 낭만민네이션 /@@12rZ/4199 신화의 시대, 영웅의 시대, 인간의 시대 - 에밀브레이어의 18세기 서양철학사_철학아카데미 /@@12rZ/4234 데카르트가 이원론이라고 했을 때, 영혼도 실체이고 신체도 실체라고 생각했다. 한 쪽이 지배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대등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기능도 있고 역량도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구분하는 것은 쉬우나 추후에 이러한 이원론을 통합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진다. 종합은 끌어모으는 것이고 통합은 서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합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oQ0RJK_uLHmpM3IT4gnm2hznHQY.png" width="500" /> Tue, 15 Apr 2025 12:02:33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34 계몽주의 시대를 지나면 인식은 어떻게 달라질까? - 18세기 프랑스 인식론의 변화_에밀 브레이어의 '서양철학사' /@@12rZ/4230 0. 들어가기 오래만에 철학아카데미에 왔다. 지금은 홍제동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지만 8년전에 한참 다닐 때는 경복궁역에 나름대로 핫한 곳에 있었다. 오늘은 류종열 선생님의 서양철학사를 듣는다. 프랑스철학자 중에 '브레이어'라는 철학자가 정리한 책으로 공부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의 제 1권에 나오는 '원리'는 아리스토텔레스가 규명한 하늘이 움직이는 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eEVMY49sX_mgTEIGFN6JEb2trQ.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04:13:42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30 폴리매스와 학습민첩성 - 폴리매스를 강의할 때 참고할 만한 것들 /@@12rZ/4233 폴리매스는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다기 보다는 다방면에서 깊은 지식과 스킬을 보유한 사람을 뜻한다. 그런데 한가지만 잘하면 폴리매스가 되기가 오히려 쉬워질 수도 있다. 문제는 태도에 있다. 그 태도는 '러닝애질리티' 혹은 '학습민첩성'이라고 하는 태도이다. 무엇이든지 빨리 배우는 사람들의 특징은 한 영역에서 보편적으로 운영되는 '패턴'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LrJZPBDBz9BD4anEjrw988ukVHk.png" width="500" /> Sun, 13 Apr 2025 13:06:13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33 로자룩센부르크의 철학은 무엇일까? - 나이오트와 함께하는 연구산책 /@@12rZ/4232 매우 토요일 아침 8시. 10여명의 사람들과 철학책을 읽는다. 너무 어려운 내용 서로 이해할 수 없기에, 철학아카데미에서 발행한 '처음읽는 현대철학'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다. 작년부터 처음읽는 현대영미철학에서, 프랑스철학으로 이어졌고 이번시즌은 독일철학을 같이 공부한다. 어제는 로자룩센부르크의 철학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한 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tlwY3tcotBRGkI_rEyKisN4yJgs.JPG" width="500" /> Sun, 13 Apr 2025 07:41:19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32 반드시 이루어질 미래를 상상하는 방법 - 비그포르스와 잠정적 유토피아 /@@12rZ/4229 세상을 바꾸는데 있어서 두 가지의 시선이 있다 하나는 이상주의적으로 유토피아를 설정하고 꿈을 꾸며 그것을 희망하는 방식이다 다른 하나는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문제해결을 하면서 사람들의 필요를 반영하는 것이다 현실에 충실한 방법이다 비그포르스는 스웨덴의 재무장관이었고 현재 스웨덴 복지국가를 설계한 장본인이다 그는 공동체라는 이상주의와 당장 급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jH73Wv-ZyT8yG4E0Bv-l_mXeU0I.JPG" width="500" /> Sun, 06 Apr 2025 23:46:32 GMT 낭만민네이션 /@@12rZ/4229 '지구화 프로젝트'란 무엇인가? - 제프리삭스와 필립맥마이클_지속가능발전의 사회학 /@@12rZ/3577 0. 들어가기 국제개발협력에서 중요한 두 학자는 제프릭스와 필립맥마이클이다. UN과 함께 탑다운방식의 발전을 제프리삭스가 선호한다면, 필립맥마이클은 반대다. 필립 맥마이클이 쓴 거대한 역설은 영어로 Development and Social Change : Global Perspective이다. 부제는 '왜 개발할수록 불평등해지는가?'이다. 개발이 되면 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rZ%2Fimage%2FCCID8vzK9tZLVmIUszOwiEVsEHI.png" width="500" /> Sun, 06 Apr 2025 16:51:04 GMT 낭만민네이션 /@@12rZ/3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