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라 /@@141s 보고 듣고 씁니다. 좋아하는 콘텐츠를 공유하는 걸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ko Wed, 14 May 2025 12:39:16 GMT Kakao Brunch 보고 듣고 씁니다. 좋아하는 콘텐츠를 공유하는 걸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1s%2Fimage%2F7V0R2XeEYqn8dF3qDC2dO9_35n4.JPG /@@141s 100 100 솔직하고 재미있게 그려진 30대 여성의 연애와 결혼 - tvN 드라마 &lt;손해 보기 싫어서&gt; 1, 2부를 보고 /@@141s/380 tvN 드라마 &lt;손해 보기 싫어서&gt; #로맨틱코미디 #오피스 2024년 8월 26일~ 2024년 10월 1일 /&nbsp;12부작 제작사 : CJ ENM 스튜디오스, 본팩토리 연출 : 김정식 극본 : 김혜영 소개글 :&nbsp;이 결혼, 뿌린 대로 거두리라!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 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1s%2Fimage%2FXNRi_Bi1LidlM91rJde-93GqCEY.png" width="500" /> Tue, 01 Oct 2024 11:05:55 GMT 구보라 /@@141s/380 다양한 나쁜 놈들 캐릭터가 나오는 &lt;노 웨이 아웃&gt;&nbsp; - 디즈니플러스 &lt;노 웨이 아웃 : 더 룰렛&gt; 1화와 2화를 보고나서 /@@141s/382 디즈니플러스 &lt;노 웨이 아웃 : 더 룰렛&gt; #스릴러 #범죄 #액션 #느와르 #하드보일드 #블랙코미디 2024년 7월 31일 공개. 8부작. 기획 : STUDIO X+U 제작 : 트윈필름 / 공동제작 : 제리굿컴퍼니, STUDIO X+U, 플러스엠 연출 : 최국희, 이후빈 극본 : 이수진 출연 :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한, 이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1s%2Fimage%2FAiQzIgYWIp8mA1MRZxIycn1hMI4.png" width="500" /> Tue, 01 Oct 2024 10:59:05 GMT 구보라 /@@141s/382 '범죄자의 지옥행' 속 시원하지만! 남는 아쉬움... - 9월 21일 첫 방송, SBS &lt;지옥에서 온 판사&gt; 1, 2부를 보고 /@@141s/381 SBS 드라마 &lt;지옥에서 온 판사&gt; #다크판타지 #법정 #액션 #스릴러 #블랙 코미디 #미스터리 #공포 #오컬트 #사회고발 #로맨스 #피카레스크 2024년 9월 21일~ / 14부작 제작사 : 스튜디오S 연출 : 박진표 극본 : 조이수 소개글 : 지금부터 진짜 재판이 시작된다 &lsquo;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rsquo;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lsquo;강빛<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1s%2Fimage%2F018hTnn6hxd8a4VhdqM9qrYmhPM.png" width="500" /> Tue, 01 Oct 2024 10:52:22 GMT 구보라 /@@141s/381 길냥이를 챙기는 남자 주인공, &lt;손해 보기 싫어서&gt; /@@141s/377 재밌게 본 드라마에 대해서 짧게나마 메모를 남겨두고 싶다. 보고 있는 드라마를 전부 적을 수는 없지만.. 몇몇 작품을 적어본다면. 8월 넷째주에 &lt;시그널&gt;을 다 봤다. 8월 25일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반에 다 봤다. 너무 재밌다. 2016년 작품인데 그래도 너무 촌스럽지 않았다. 그리고 시즌2 소식도 들려오는데 기대가 된다. 이래서 김 Sun, 01 Sep 2024 08:30:55 GMT 구보라 /@@141s/377 '변영주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란 기대감으로 본 작품 - 1, 2화를 보고 나서 - 기대감에 비해 아직은... 잘 모르겠다 /@@141s/375 &lt;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블랙 아웃&gt;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액션 #느와르 #형사 #추리 MBC 금토 21:50.&nbsp;2024년 8월 16일~ 총 14부작. 제작 : 히든시퀀스, 래몽래인 연출 : 변영주 극본 : 서주연 출연 :&nbsp;&nbsp;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 외 소개 글 :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1s%2Fimage%2FBhHrgWq8QGXIFAjcnZfxHye-uT0.png" width="500" /> Sun, 01 Sep 2024 08:04:20 GMT 구보라 /@@141s/375 좋았던만큼 후반에서 아쉬움이 강한 &lt;스물다섯 스물하나&gt; - 방영하는 동안 드라마 보며 행복해하는 시청자를 생각했다면... /@@141s/364 7월 1일에는 &lt;스물다섯 스물하나&gt;(연출 정지현, 김승호 / 극본 권도은) 를 다 보았다. 2022년에 방영했던 드라마인데, 올해&nbsp;4월에 보기 시작했던 드라마다. 꽤나 재미가 있어서&nbsp;아끼고 아껴서,&nbsp;드문드문 보았다.&nbsp;웬만하면 1-2일 안에 다 보는 나로서는 어마어마하게 늦게 본 셈이다. 왠지 희도와 이진의 러브라인이 이어진 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은 하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1s%2Fimage%2Fm1_Yiea_Wa4jrIqnrD6Sc0SBoBg.png" width="500" /> Fri, 05 Jul 2024 05:09:56 GMT 구보라 /@@141s/364 주위 사람들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나요? - 마이클 헵 &lt;사랑하는 사람과 저녁 식탁에서 죽음을 이야기 합시다&gt; /@@141s/186 몇 년 전&nbsp;여름, 다니던 책방에서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추천했다. 영상으로 기록해서 유튜브 채널에 올렸었다. 촬영할 때 하려는 말을 글로 먼저 적어두었다. 예전에 쓴 글이지만 책을 읽고 좋았던 것과 그 책이 좋다는 건 여전히 유효하기에 글을 브런치에 기록해본다. 추천하는 책은 마이클 헵의 &lt;사랑하는 사람과 저녁 식탁에서 죽음을 이야기 합시다&gt;(을유문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1s%2Fimage%2FkrCfp0UfNnWGUoqrEeiLhLQRrOk.jpg" width="458" /> Thu, 04 Jul 2024 03:06:09 GMT 구보라 /@@141s/186 2023년 봄, 하는 일을 회고하며 적은 글 - '재미있다 + 더 잘 하고 싶다 + 잘 하고 있는 걸까?' /@@141s/271 2023년 2월 8일, 회사 다닐 때&nbsp;일에 대해서 작성한 글. 1. 나는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 소셜 리딩 플랫폼 텍스처의 콘텐츠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에 입사할 땐 텍스처의 마케팅팀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로 들어왔다가 2022년 11월쯤 콘텐츠팀으로 소속이 바뀌었어요. OOO 매니저에서 OOO이 없이 여러 일을 하고 있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1s%2Fimage%2FAaBLf_Mj8z5pENyXf-Q4gIEoTuk.jpg" width="500" /> Thu, 04 Jul 2024 02:58:27 GMT 구보라 /@@141s/271 2023년 2월, 일의 기쁨과 슬픔&nbsp; - &lsquo;이 일을 계속해보고 싶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나요?' /@@141s/273 2023년 2월 22일 작성했던 글. 뉴그라운드에서 진행한 워크숍에서 이 질문과 답변을 적어보았다. 1. 일을 하며 재미있다고 느끼거나,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1) 회사에서 오리지널 웹소설 작품을 만들 때 &lsquo;요새 잘 나가는 작가&rsquo;, &lsquo;이름만 들어도 알 것 같은 작가&rsquo;가 아니라&nbsp;잘 쓰지만 아직은 덜 유명하고, 내가 읽었을 때 참 잘 쓴다고 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1s%2Fimage%2Fx6Zk3e0hPM8ksr16D4CzRkoTM78.jpg" width="500" /> Thu, 04 Jul 2024 02:44:25 GMT 구보라 /@@141s/273 궁금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 [트레바리] &lt;궁금한 건 당신&gt; &amp; &lt;우리는 순수한 것을 생각했다&gt; /@@141s/279 정성은 작가의 글을 재밌게 읽은 적이 있기에, 궁금했던 책이다. &lsquo;대화 산문집&rsquo;이라는 소개도 흥미로웠다. 표지가 굉장히 발랄한 인상이 강하다. 파랑색과 노랑색이 어우러져있고, 귀엽고 산뜻하다. 책 제목 폰트도 평소에 책 표지에서는 잘 보지 못 했던 폰트라서 새롭다. '궁금한 건'과 '당신'의 폰트 스타일도, '정성은 대화 산문집'의 위치 모두 제각각인데 이 Thu, 04 Jul 2024 02:27:44 GMT 구보라 /@@141s/279 삶의 여유 - &quot;좋아하는 것들을 할 수 있는 그 순간들을 사랑하는 것 같다&quot; /@@141s/331 6년 전인, 2018년 3월에 쓴 글. 야근을 하고 집에 돌아와 씻고, 노트북을 펼치니 밤 11시 40분.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아침에 글감을 보고나서 그 이후로 잊고 있다가 이제야 생각해본다. 나는 무엇을 사랑할까.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는 사실에 스스로에게 놀랐다. 글을 써야한다는 생각에,&nbsp;씻으면서도 생각했었다.&nbsp;사랑까지는 Thu, 04 Jul 2024 02:24:09 GMT 구보라 /@@141s/331 '친구'인 척 곁에 있으면서, 친구가 아니었던 관계들 /@@141s/354 인간관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있다. 만 나이가 아닌 그냥 나이로는 지난해에 34살, 올해는 35살. 어느정도 이 나이쯤 되니까, 인간관계 그래도 괜찮게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나에게 뒤통수가 팍...! (지난해에는 연애에서도, 살던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사람 스트레스가 꽤나 컸다. 같이 살던 집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성격, 생각 Tue, 18 Jun 2024 15:19:16 GMT 구보라 /@@141s/354 재미있게 봤지만 허무한 결말 &lt;히어로는 아닙니다만&gt; - 초능력이라는 재밌는 소재, 우연에 기댄 결말 /@@141s/353 *드라마를 다 보고나서 쓴 글입니다. 드라마 설정에 대한 설명보다는 결말 보고 나서 감상이 담겨 있어요. 드라마 &lt;히어로는 아닙니다만&gt; 장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휴먼, 성장, 가족, 범죄 방송 기간 : 2024년 5월 4일~ 2024년 6월 9일 방송 횟수 : 12부작 제작사 : 글앤그림미디어,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SLL 채널 : JTBC 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1s%2Fimage%2F9CAkVGxDykemg8F7LLkrW916MbM.png" width="500" /> Tue, 11 Jun 2024 06:58:43 GMT 구보라 /@@141s/353 경력 단절이 되는 건 아니겠지? 어쩔 수 없는 불안 - 아직 구직 중인 2024년 6월의 근황 /@@141s/352 2024년 6월 7일 금요일에 적은 근황. 그동안의 근황을 전부 적지는 못 하지만, 최근의 근황들을 조금이나마 정리해서 글로 남겨두고 싶어서 적어본다. 5월 16일, 마지막 실업급여가 나왔다. (여차저차 이상한 일이 생겨서 절반만 받았다.) 5월 21일 화요일에 지원하고 싶은 회사에&nbsp;자기소개서와 이력서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첨부해서 메일로 서류를 제출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1s%2Fimage%2FiUfjD3kygZnB0WvQjZy7TAL3X3A.jpg" width="500" /> Mon, 10 Jun 2024 12:06:38 GMT 구보라 /@@141s/352 스스로 원하는 바를 잘 알고 용감하게 생각하자, 다짐 - 2018년 회사에 대한 단상을 적으며 /@@141s/347 2018년 회사 다니면서 적어두었던 글을 조금씩 브런치에 올려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내내 노트북에만 있었던 글입니다. 완성도가 높은 글이라고 할 수가 없지만, 당시에는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조금은 나아지고, 현실을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024.06.07) 2018.05.04. - 고향 내려가는 기차 안. 너무나도 피곤하다. 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1s%2Fimage%2FpDG2z91g0urOUOodfc8EoEsZEyE.jpg" width="500" /> Fri, 07 Jun 2024 05:40:17 GMT 구보라 /@@141s/347 글을 쓰고 싶어서 /@@141s/335 &lsquo;작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내가 써냈던 꿈이다. 학교에서 글쓰기에 재미를 느꼈던 기억은 별로 없다. 당시 친구 4명과 과외로 '글짓기' 수업을 했었는데, 그 때 글쓰는 게 꽤 재밌었나보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작가'를 꿈으로 적지 않았다. 내가 꿈꾸기에는 너무 큰, 원대한 꿈이라고 생각했던 것 겉다. 그럼에도 책을 찾아 읽었다 Thu, 06 Jun 2024 06:09:11 GMT 구보라 /@@141s/335 강박에 관하여 - '하루도 쉬어서는 안 된다, 최대한 보람있게 보내야 한다'는 생각들 /@@141s/330 2018.03.12. 엄마와 40분 정도의 전화를 했다. 끊고나서, 폰을 끄고 책을 읽었다. 읽다가 문득 드는 생각. 엄마와 전화를 하며, 내가 서울에 있으면서, 최대한 더 시간을 잘 활용하고 보람있게 보내야지. 허투루 보내는 건 의미가 없다. 그럴 바에는 아픈 엄마가 있는 창원으로 가서 엄마 곁에서 주열기도 하고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야지. 이런 생각은 Thu, 06 Jun 2024 05:54:45 GMT 구보라 /@@141s/330 퇴사를 하고 싶지만 버티던 7년 전의 메모들&nbsp; - 2017년 일기 &quot;나의 플랜&nbsp;B는 무엇으로 할까.&nbsp;앞이 캄캄하다&quot; /@@141s/325 2017년 10월쯤부터&nbsp;회사 생활이 더욱더 괴로워졌다. 다른 글에서 길게 쓰겠지만 새로운 편집국장이 왔는데, 너무 그 사람이 별로였다. 2017년 12월 31일 그리고 2018년 1월 4일에 썼던 글이다. 2017.12.31. 집에 내려와서 공부라도 해야하나 싶고&hellip; 이사할 생각에 머리는 아프고. 어떻게 내가 잘 버티며 살아갈까 싶기도 하고&hellip;&nbsp;플랜B를 Thu, 06 Jun 2024 05:51:51 GMT 구보라 /@@141s/325 가시밭길에서 한 번, 스스로 벗어나보는 것 - 2018년 3월, 여전히 회사로 인해 스트레스 받았을 때 쓴 글 /@@141s/337 2018년 3월 12일에 쓴 글 &ldquo;살다보면 내 주위의 모든 문제가 다 클리어하게 해결이 되고, 나는 이제 해피해도 되겠다는 순간은 절대로 오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 희망 주는 사람, 나쁘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살면서 배워야 할 거는 가시밭길일 때도 웃을 수 있는 방법, 진흙탕길인데 친구랑 막 뛰굴떼굴하면서 재밌게 갈 수 있는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Thu, 06 Jun 2024 05:50:46 GMT 구보라 /@@141s/337 기분 좋은 얘기와 안 좋은 얘기를 함께 쓴 일기&nbsp; - 2018년&nbsp;2월, 편집국장의 막말로 인한 스트레스 그리고 엄마의 암수치 /@@141s/327 2018년&nbsp;2월 1. 그다지 안 좋은 얘기 오늘도 운동을 가지 못 했다. 나를 챙기자는 다짐으로 등록한 운동. 최소 주 2회만이 목표였다. 오늘은 칼퇴하고 운동할 줄 알았는데... 운동이 아니라면 책방을 가보고 싶었다. 그러나 퇴근은 늦어지고 퇴근 전 올려둔 기사는 나오지&nbsp;않았다. 점심 이후부터 취재해서 정리한 기사에 대해 &quot;보도자료 베껴 써선 안 된다 Wed, 05 Jun 2024 06:52:00 GMT 구보라 /@@141s/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