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준 /@@15hM 현)포레스트북스 대표 전)다산북스 콘텐츠개발팀 팀장 | 투고원고는 writer@forestbooks.co.kr 로 보내주세요. ko Mon, 28 Apr 2025 02:38:27 GMT Kakao Brunch 현)포레스트북스 대표 전)다산북스 콘텐츠개발팀 팀장 | 투고원고는 writer@forestbooks.co.kr 로 보내주세요.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O7BV_UeT9Rz6QzQQCuJNEXYq34.png /@@15hM 100 100 요즘 2030에게 피로 해소에 좋다고 소문난 이 운동 - 난생처음 킥복싱 /@@15hM/76 근력운동과 피로의 관계 회사에 다니던 시절, 동료들은 피로를 이겨내기 위해 이것저것 많이도 먹었다.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홍삼에서부터 몸에 좋다는 각종 즙, 영양제를 넘어 어느 용하다는 한의원에서 지은 한약까지. 나 역시 홍삼, 즙, 영양제 다 먹어봤다(한약은 다이어트 한약만 먹어봤다). 그런데 어느 순간 다 뚝 끊어버렸다. 뭘 먹어도 몸이 좋<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GyswUXOZaqoqoFhrBVmzSBpwewk.jpg" width="500" /> Tue, 23 Jun 2020 08:08:32 GMT 김선준 /@@15hM/76 윤동주가 지금 태어났다면 어떻게 했을까? - 서른 넘어 찾아온 다섯 가지 기회 /@@15hM/75 나밖에 모르는 세상에서 우리 서로 사랑하기 가을이라고 생각하니 괜스레 걷고 싶었다. 집 주변의 깜깜한 시골길을 따라 걸으며 밤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드문드문 별빛이 보였다. 여전히 덥지만, 신기하게도 불어오는 바람에 선선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바람을 타고 가을이 피부에 살며시 스며들자 &ldquo;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2Jo5KNLYJ-YaaOCSLPoG_7f2kzc.jpg" width="500" /> Fri, 12 Jun 2020 02:23:37 GMT 김선준 /@@15hM/75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난 이유 - 룬샷 /@@15hM/74 잡스 때문에 유능한 직원들이 회사를 나가다 잡스가 1985년 애플에서 쫓겨난 사건이나 넥스트에서 벌인 뒤죽박죽 일 처리는 이미 유명하다. 1975년 스티브 워즈니악은 마이크로프로세서와 키보드, 스크린을 결합해 초기 개인용 컴퓨터 하나를 만들었다. 잡스는 워즈니악에게 직장을 그만두고 함께 회사를 차리자고 설득했다. 그러나 애플 I과 애플 II의 초창기 성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KgGOeqJ19wCLJwYw8z5xlDPfJw0.jpg" width="500" /> Tue, 12 May 2020 01:14:37 GMT 김선준 /@@15hM/74 데이트할 때 입으면 좋은 옷 색깔 - 컬러의 힘 /@@15hM/73 데이트할 때 어떤 색깔의 옷을 입을까? 데이트를 하러 나갈 때 당신은 어떻게 보이고 싶은가? 실제보다 더 자신만만해 보이고 싶은가? 재미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가? 모든 색은 뭔가를 표현하며, 무슨 색을 입든 간에 당신의 데이트 상대는 그 색의 메시지에 반응한다는 점을 기억하라! 2014년에 내가 관여했던 한 연구에서 여성의 19퍼센트는 데이트할 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d1-Q34d_FCH9vLH-xsqGg04rJM4.jpg" width="500" /> Tue, 14 Apr 2020 05:20:59 GMT 김선준 /@@15hM/73 중학생이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사연 -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15hM/72 열다섯 소녀, 학교 파업을 선언하다 2019년 2월의 하프 타임이 시작되기 전날, 영국 각지에서 지구온난화 대책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벌어졌다. 전국의 60개 장소에서 열렸으며 약 1만 5,000명이 참가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2018년 여름에 기록적인 무더위와 큰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스웨덴에서 열다섯 살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2주 동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MvdzwayeDWRwMKGr4IZRda9BOjE.jpg" width="500" /> Thu, 02 Apr 2020 02:28:56 GMT 김선준 /@@15hM/72 직장생활 길어질수록 꼰대가 되는 결정적 이유&nbsp; - 언니들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15hM/71 꼰대의 변: 반항아였던 김 부장은 어쩌다 꼰대가 되었나 신입 사원 시절의 나는 윗사람에게 맞서는 게 두렵지 않았다. 이치나 상식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는 대리나 과장에게 조목조목 따지고 끊임없이 질문해대던 직원이었다. 임원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적이 억울할 땐 상사를 불러내서 이건 아니라고 이야기할 수 있었고, 여자라고 무시하는 이들에겐 무시하지 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8VqC4RBfD2pR7D6_JSVinBkr9zE.jpg" width="500" /> Tue, 17 Mar 2020 03:24:35 GMT 김선준 /@@15hM/71 무례함과 솔직함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특징 - 혹시 나는 아닐까? /@@15hM/70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VEJRVUQxE0njHNJQFCIGWBDuQCU.PNG" width="500" /> Fri, 13 Mar 2020 03:25:27 GMT 김선준 /@@15hM/70 화분 잘 죽이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 지식을 인생의 시야를 넓히는 지혜로 바꿔주는 스위치, 철학 /@@15hM/69 사무실 이사를 하고 화분들을 선물 받았습니다. 여인초 15일, 뱅갈 고무나무 일주일, 행운목 일주일, 금전수 3주. 요즘엔 화분에 물 주는 주기가 적혀 있네요. 화분마다 물 주는 시기가 다른 걸 무시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줬습니다. 그러니 물주기가 맞는 아이들은 잘 크는데, 맞지 않는 아이들은 건강한 모습을 잃어 갔습니다. 특히 3주에 한 번 주라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Kh5YN8qIFrdaYvGcESrb8UuL0c8.jpg" width="500" /> Fri, 06 Mar 2020 10:34:54 GMT 김선준 /@@15hM/69 칸트 책은 대체 왜 그렇게 어려울까?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제로편 /@@15hM/68 칸트는 모든 것을 '비판'한다 칸트의 철학을 &lsquo;비판철학&rsquo;이라고도 부르는데, 그것은 그의 대표작인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에서 기인한다. 이 책들은 각각 인식론, 윤리학, 미학을 다룬다. 쉽게 말하면 비판 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각각의 대답이라고 할 수 있다. &lsquo;나는 무엇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rsquo;, &lsquo;나는 어떻게 행위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KA041QdC54wPn_vQn3y9Ax8Y_Z8.jpg" width="500" /> Wed, 19 Feb 2020 05:11:07 GMT 김선준 /@@15hM/68 SNS '좋아요' 많이 받던 여자가 눈물 쏟은 사연 -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15hM/67 가면을 썼다 벘었다 하는 요즘 멀티플레이어들 딸아, 우리가 만났던 몇 달 전 일을 기억하니?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온 너와 시내 맛집에 들러 점심을 먹고 한가롭게 휴일을 보냈지. 그때 들른 맛집에서 무엇을 시킬까 고민하던 우리는 각자 핸드폰을 꺼내 검색을 시작했다. 나는 늘 그렇듯 포털 사이트에 맛집 이름을 넣어서 검색했다. 그런데 너는 당연한 듯 인스타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VFy8XUo1FydRGGfSmkt3bTuIIRA.jpg" width="500" /> Thu, 06 Feb 2020 01:54:53 GMT 김선준 /@@15hM/67 연인, 배우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 질문 - 눈물이 마르는 시간 /@@15hM/66 세상에 단정할 수 있는 건 없다 사람들은 너무 극단적이다. 양단간에 명확한 답을 얻으려고만 한다. 행복한지 불행한지 분별하려 하고, 사랑하는지 안 하는지에 대해 질문한다. 선택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려 애쓰고, 답이 맞는지 틀리는지 결과를 알고 싶어 한다. 삶이 그토록 간단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엉키고 설켜서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알 수 없고 너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u_QOwg0uTay8WBs7G2YrzBc0mn0.jpg" width="500" /> Thu, 23 Jan 2020 01:55:44 GMT 김선준 /@@15hM/66 성인지감수성과 두 개의 점 - 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15hM/65 안희정, 그 후 안희정 2심 유죄 판결 이후, 성인지감수성이라는 &lsquo;만능 치트키&rsquo;가 등장해 남성을 모두 잠재적 가해자로 만들었다는 식의 선동이 일부 유력 시사 팟캐스트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마치 성인지감수성을 내세우기만 하면 모든 성범죄 피고인이 유죄 판결을 받기라도 하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당장 안희정 사건만 해도 1심과 2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m8coUbWOJCnd5eC_6ydt8TD-ico.jpg" width="500" /> Thu, 16 Jan 2020 01:20:45 GMT 김선준 /@@15hM/65 입양은 아이를 거래하는 걸까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15hM/64 돈으로 사면 안 되는 것이 있을까? 그렇다면 어떤 재화와 활동은 사고팔기에 적당하고 어떤 것은 그렇지 못한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 질문 내용을 살짝 바꾸어보자. &ldquo;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있을까?&rdquo; 우정을 돈으로 살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있다고 대답한다. 우정을 생각해보자. 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eroItKwflM0mIBgMV6iuibH7SZY.jpg" width="500" /> Tue, 07 Jan 2020 01:07:36 GMT 김선준 /@@15hM/64 효과적인 훈육의 절대 원칙 - 육아 불변의 원칙 /@@15hM/63 훈육의 원칙은 매우 간단하다. 아이의 요구를 당장 들어주라는 말이 아니다. 떼쓰고 우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모두 이유가 있다. 지금 당장 해달라고 요구하는 아이 마음은 원하는 걸 얻지 못해 괴로운 생각뿐이다. 울며 소리 지르는 아이를 보기가 괴롭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이랑 똑같이 흥분하지 말고 그 마음을 따뜻하고 다독여 주는 일이 가장 먼저이다. 조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LOikp0iExERg9dO-6MiBuWXhpWo.jpg" width="500" /> Tue, 24 Dec 2019 08:57:48 GMT 김선준 /@@15hM/63 비행기 조종실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 - 파일럿이 궁금한 당신에게 /@@15hM/62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여성이 꼭 듣는 말 중국에서 비행하던 당시 헐렁해진 선글라스 프레임을 조이기 위해 안경 가게를 찾을 때 일이다. 내가 중국인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챈 안경 가게 주인 부부가 외국인 아가씨인 나에게 이런 저런 말을 걸어주었다. &ldquo;중국에 온 지 얼마나 됐어요?&rdquo; &ldquo;중국에서 살기 힘들지 않아요?&rdquo; &ldquo;학생이에요? 일해요? 무슨 일 해요?&rdquo; 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cyseSSQxM9je13x9IEyGAH2wHJo.jpg" width="500" /> Wed, 18 Dec 2019 05:20:04 GMT 김선준 /@@15hM/62 퇴사할 때야 비로소 깨닫는 것들 - 안간힘 /@@15hM/61 친한 동료가 퇴사한다고 했다 가깝게 지내는 직장 동료와 저녁을 겸해서 술을 한잔했다. 일곱 해 가까이 같은 부서에서 함께 일한 그가 말했다. 아무래도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 것 같다고. 무엇을 하려는 계획이냐고 물었다. 회사를 그만두고서 고민해보겠다고, 일단은 쉬고 싶다고 말했다. 술잔을 기울이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쓸쓸한 마음으로 그와 함께한 시간을 돌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TEmjaMwr89H49vZ-u-RbJLshbqQ.jpg" width="500" /> Fri, 06 Dec 2019 05:21:07 GMT 김선준 /@@15hM/61 대장암으로 딸을 먼저 보낸 어느 엄마의 심리 상담 - 마흔, 마음공부를 시작했다 /@@15hM/59 대학을 갓 졸업한 딸을 대장암으로 잃은 50대 초반의 여성 내담자 이야기입니다. &ldquo;죽을 때까지 매일 잊지 않고 생각할 것 같아요. 나는 막내딸을 가슴에 품고 살고 있어요. 그 아이는 공부를 더 하고 싶어 했고 서울에 가서 취직하려고 했는데 나는 딸을 제 곁에 두고 싶어서 내 일을 도우라고 했지요. 오빠와 언니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았어요. 그런데 막내딸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IH841EqOgU3is6saV4aKTwbT9hI.jpg" width="500" /> Tue, 26 Nov 2019 04:35:07 GMT 김선준 /@@15hM/59 나이 먹으면 가장 먼저 후회한다는 이것 - 119 실려가는거 남 이야기가 아니다..ㅠㅠ /@@15hM/58 누군가 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을 맛본 적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허리디스크라고 말할 것이다. 말 그대로 &lsquo;억&rsquo; 소리도 나지 않는 그런 고통이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아침, 여느 때와 다름없이 샤워를 하던 나는 허리를 굽혀 발을 닦다가 그대로 욕실 바닥에 철퍼덕 쓰러지고 말았다. 차가운 욕실 바닥에서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못하고 벌벌 떨기를 30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5rtv97ii5kUrRjf4nHbHrT5S5x8.jpg" width="500" /> Fri, 22 Nov 2019 08:04:39 GMT 김선준 /@@15hM/58 육아가 힘들다면 원칙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 총명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8가지 절대 법칙 /@@15hM/57 아이를 키운다는 건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지금까지 수만 년 반복되어온 일이다. 이렇게 엄청난 발전을 이룬 인류라는 존재가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원칙과 절대 법칙을 찾아내지 못했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잘 생각해 보자. 아무리 육아에 정답이 없다지만 그럼에도 그 다양한 방식을 관통하고 아우르는 육아의 절대 원칙이 분명히 존재한다. 임기웅변식의 육아는 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ZCKOeuaauk031XdQMlEEftXIFb0.jpg" width="500" /> Fri, 22 Nov 2019 06:23:59 GMT 김선준 /@@15hM/57 인간관계 난이도 최상, 엄마들의 반 모임엔 어떻게? - 초등 자존감 수업 /@@15hM/56 &lsquo;아이 친구 엄마&rsquo;는 친구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좀 어려운 관계다. 아이에게 친구를 만들어주려는 목적과 필요에 의해서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해득실에 따라 인연이 이어질 수도 있고, 끝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업무적인 관계마냥 이익과 손해에 따른 반응을 대놓고 드러낼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겉으로는 친구인 듯, 친구 아닌 친구 관계를 유지하면서 그 속<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5hM%2Fimage%2FMJDXHnm_mIKdymMa2WdlWOnhl-Q.jpg" width="500" /> Thu, 21 Nov 2019 02:00:29 GMT 김선준 /@@15hM/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