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cha /@@17i6 #셀프치유자코칭심리학을 공부한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엄마 그리고 코치 ko Thu, 15 May 2025 07:15:20 GMT Kakao Brunch #셀프치유자코칭심리학을 공부한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엄마 그리고 코치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i6%2Fimage%2FHMJM4A0d-Xvfy3wpWnCIQC4CGnA /@@17i6 100 100 친구가 멀어질 때(feat. 시절인연에 대하여) - To. Chacha /@@17i6/5 사랑하는 나의 딸 챠챠, 언젠가 네가 물었지. &quot;엄마는 제일 친한 친구가 누구야?&quot; 엄마가 대답했었지. &quot;엄마는 지금은 집 앞 카페 사장님 이모랑 제일 친해^^ &quot; 엄마의 대답에 이상하다는 듯 조금 의아한 표정을 지었던 걸 기억하니? 챠챠, 오늘은 그래서 엄마가 친구 얘기를 조금 해볼까 해. 언젠가 네가 친구와의 갈등이나 멀어짐, 혹은 또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i6%2Fimage%2FVqZpIr2QInTlk6XugkDb39HfSgU" width="500" /> Thu, 11 Jul 2024 10:09:01 GMT Chacha /@@17i6/5 원래 20대의 연애는 형편없다. - 그 형편없고 아름다운 시절 /@@17i6/4 30대 후반의 연애 어제 20년 지기 친구를 만났다.​30대 후반에 아직 미혼인 친구와,30대 후반의 결혼, 출산, 육아를 지나 양육의 시기에 접어든 나는 사뭇 다른 에너지다.그러나 아무리 오래간만에 만나 시답지 않은 옛이야기를 해도, 좋은 친구와의 시간은 행복하다.​오래간만에 만난 친구의 얼굴은 어딘지 모르게 생기가 돌았다.이건 아줌마의 촉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i6%2Fimage%2Ff-EGNqj6aqVrjTaouqU_m39Y0Hs" width="500" /> Thu, 04 Jul 2024 09:13:39 GMT Chacha /@@17i6/4 후회의 순간들에 대하여 - To. Chacha /@@17i6/3 To. 사랑하는 나의 딸, Chacha 엄마는 어릴 때부터 예체능을 좋아했어. 음악, 미술, 그런 것들.고등학교 2학년이었던가. 어느 날 미술 선생님이 엄마한테 미술 전공을 권유하셨어.엄마도 미술을 좋아했기 때문에 조금 솔깃하긴 했지.근데 그때 당시에 엄마 집이 빚은 없었지만 미술을 전공시킬 만큼 그리 풍족하진 않았어.당연히 외할머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i6%2Fimage%2F_Pb_6RooslzSLrjcItamKjzUfak.jpg" width="500" /> Wed, 26 Jun 2024 06:35:19 GMT Chacha /@@17i6/3 딸에게 하는 심리학 이야기 - 네가 심리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 /@@17i6/1 안녕, 나의 사랑하는 딸아. 오늘부터 엄마는 너에게 들려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하나씩 써볼까 한다. 언젠가 네가 성인이 되어, 혹은 더 성인이 되었을 때 도무지 삶의 지혜가 떠오르지 않는 순간 엄마의 글들을 이따금씩 펼쳐보길 바라며. 이 글은 너를 위해 쓰일거야, 하지만 세상의 또 다른 딸과 아들들도 이 글들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오늘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i6%2Fimage%2FQIvCDO9zwxDj6CRkWqx8wDDyLx0.jpg" width="500" /> Wed, 19 Jun 2024 09:51:59 GMT Chacha /@@17i6/1 남(의) 편과 싸우고 싶지 않은 너에게 - 교정반사를 버릴 것 /@@17i6/2 이 글을 열었다면, 당신은 지금 집에 있는 누군가와 싸우는 중이거나, 싸울 예정이거나. 그 여자는 섭섭하다 결혼 후 그 남자는 술자리가 잦아지고 귀가 시간도 늦어졌다. 아이는 나 혼자 키우는 것만 같다. 나만 힘들다. 그는 변한 게 단 하나도 없는데 나는 너무 많은 것이 변했다. 그 남자는 억울하다 가족이 생겨서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 책임감과 압 Wed, 19 Jun 2024 09:47:57 GMT Chacha /@@17i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