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환 /@@18i7 &quot;그냥~ 그냥! 그냥.&quot;그냥 그런 이야기를 적는 평범한 사람 ko Thu, 01 May 2025 23:54:57 GMT Kakao Brunch &quot;그냥~ 그냥! 그냥.&quot;그냥 그런 이야기를 적는 평범한 사람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8CTDQ-fA7DzhPNvcaIZPLk0p-g.jpg /@@18i7 100 100 &lt;드라마와 현실사이에서 바라는 것&gt; - 청춘에게 희망이 들리기를 바라며... /@@18i7/2 평소에 드라마에 큰 관심이 없다. 응답하라 시리즈도 하나도 안 봤다. 드라마 이야기가 나오면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다. 그런 자리에서 나는 기성세대가 되어 버린다. 드라마에 관심도 없는 나는 최근 한 드라마는 꼭 챙겨본다. 해야할 일을 덜 해도 마무리하고 TV 앞으로 뛰어간다. 21시 50분에 리모콘 사수 후, S 방송사를 튼다. &lt;육룡이 나르샤&gt; 때문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i7%2Fimage%2Fh6usE2JbqK4pzVbdIORpQk8SkBc.jpg" width="500" /> Wed, 10 Feb 2016 08:18:09 GMT 배민환 /@@18i7/2 &lt;너를 만난 나, 나를 만난 너&gt; - 술이 넘어 간다, 넘어 간다. 너와 내가, 나와 너가. /@@18i7/1 집에서 편히 쉬고 있었다. 당연히 스마트폰과 혼연일체가 되었다. 손가락 4개로 스마트폰을 받치고 엄지&nbsp;손가락 하나로 세상을 뒤적이고 있던 그 어느날이었다. 참으로 미련한 젊은 잉여한 마리가 소파에서 머리만 내밀고 있었다. 낚시꾼들에게 &lsquo;나 여기 있소&rsquo;라고 멍청하게 잡아 달라고 아가미를 뻐끔 뻐금 벌리고 있었다. 생각없이 헤엄치다보니 내가 미끼 하나를 물어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8i7%2Fimage%2FvHjalsAx51U_8GgxVjRmgJnAAK8.jpg" width="500" /> Wed, 03 Feb 2016 13:21:07 GMT 배민환 /@@18i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