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덕이 /@@1Fed 덕질하듯 기록합니다. 모든 경험을 그리고 써내 공유하며 성장합니다. ko Sat, 03 May 2025 00:40:23 GMT Kakao Brunch 덕질하듯 기록합니다. 모든 경험을 그리고 써내 공유하며 성장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d%2Fimage%2FfSjSXPOgVtwiDAjJ6xjCJwOw37I.png /@@1Fed 100 100 나는 어디쯤 성장해있나_ 대장동 - [ 기덕이 도시탐방 ] /@@1Fed/13 나는 어디쯤 성장해있나 30대에 진입하면서 더욱 자주 보기 힘들어진 동네 친구들과 정말 오랜만에 저녁 식사 약속이 잡혔다. 약속 장소는 대장동에 위치한 지향이라는 소고기집의 푸짐한 갈비탕. 어릴때 근처에서 자고 지낸터라 지리는 빠삭하게 알고있다. 오전 업무를 끝내고 카페에서 작업을 하고자 먼저 지향으로 향했다. GTX 건설 시작이 엊그제같은데 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d%2Fimage%2F5Uu-IJDRUt6blU-V83SGeVC6YhA.jpeg" width="500" /> Tue, 14 Jan 2025 15:24:29 GMT 기덕이 /@@1Fed/13 정성스러운 삶이 담긴 곳_ 보라매 카페 도토리 소년 - [ 기덕이 도시탐방 ] /@@1Fed/12 정성스러운 삶이 담긴&nbsp;곳 궁금했던 도토리 소년에 방문했다. 원래도 가보고 싶었는데 기록가의 삶을 살고싶어서 아니 이미 살고있고 인지를 높이기 위해서 페르소나를 설정한뒤로 더더욱 매장에 대한 열정이 끓어올랐고, 매장 앞에 선 순간 행복이 몸을 휘감았다. 가게 내부는 사장님의 손길이 안거치지 않은 것이 한가지도 없었다. 인위적인 것을 찾는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d%2Fimage%2FeZdrmGRl1uRPL0CoaGkKOkqOQqg.jpeg" width="500" /> Tue, 14 Jan 2025 15:13:01 GMT 기덕이 /@@1Fed/12 실패기 2_ 27살의 나 : 디자이너가 될거야 - [ 영양학 전공의 디자이너 실패기 ] /@@1Fed/10 내 머릿속은 무궁무진해 영양학 전공의 디자이너 실패기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아이디어들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구현해냈을 때의 대중들의 짜릿한 반응을 얻고 싶었다. 배경 지식이 아무것도 없이 용감함과 패기로 무장한 난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기 시작했으나 끝내 이루지 못하고 다른 길을 선택했다. #인생에 온전히 나의&nbsp;선택이 있었을까? 기숙사 급식을 담당하는 영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d%2Fimage%2Fead5DCj4lbPrmKGHzbFHceIh_m0.jpg" width="500" /> Sat, 11 Jan 2025 07:09:55 GMT 기덕이 /@@1Fed/10 지성인이 되고싶습니다 - [ 기덕이 감상문 ] 김예지 비례대표의 연설 /@@1Fed/8 공복(公僕) :&nbsp;국가나 사회의 심부름꾼이라는 뜻으로, &lsquo;공무원&rsquo;을 달리 이르는 말 최근 폭력적,&nbsp;가학적이라고 할 수 있는&nbsp;자극적인 기사들에 지쳐가는 시점에&nbsp;김예지 비례대표의 연설을 감명깊게 들었다. 모든 전제 조건을 떠나서&nbsp;그 자리에서의 담화는 매우 따뜻하고 편안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gjAesAd01o 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d%2Fimage%2FlfCYBwamcWh35yPWcqW16NhgVjk.jpg" width="450" /> Thu, 09 Jan 2025 11:01:14 GMT 기덕이 /@@1Fed/8 불안아 너 왜이렇게 살이쪘니? - [ 기덕이 감상문 ] 인사이드 아웃2 /@@1Fed/9 애니메이션은 어린이의 소유물이 아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나는 당연하게도 인사이드 아웃 1,2를 모두 챙겨봤다.&nbsp;기본적인 감정을 소개하는 1과 달리 2는 자아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라일리를 통해&nbsp;불안, 따분, 부럽, 당황 4개의 복합적인 감정이 추가되었다.&nbsp;캐릭터 디자이너가 꿈인 나는 각 성격에 맞는 캐릭터 디자인에 한 번,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다양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d%2Fimage%2F72f4-jH7ALVD64F3SFwnqtXGuh4.jpeg" width="500" /> Mon, 06 Jan 2025 06:33:44 GMT 기덕이 /@@1Fed/9 이따금 눈을 감는다 - [ 도심 문장 기록 ] /@@1Fed/6 허울뿐인 헐벗음이지만&nbsp;나는 이따금 눈을 감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d%2Fimage%2Feo8kA5YM4ahoYZyINyoVUg9PPv0.jpg" width="500" /> Mon, 06 Jan 2025 05:06:59 GMT 기덕이 /@@1Fed/6 Day1.추억_기억 속 가장 첫 번째 추억 - [ 작가의 여정 ] 30개 주제 글쓰기 /@@1Fed/5 과거의 산물인 추억은 어디까지 보유하고 있어야 할까요? 추억은 빛나고 찬란한 무언가라고 느끼는 저는 이따금 힘이 들때면 그때 그 시절을 상기하며 온전한 저만의 시간을 즐기며 탈탈 털어내고 도약할 준비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제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 저희집은&nbsp;넉넉하진 않은&nbsp;여건이었어요. 그런 환경에서도&nbsp;아버지는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려 노력했던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d%2Fimage%2FvAKTe6iilT7al5hwaZhtF8DV8is.jpg" width="500" /> Thu, 12 Dec 2024 07:11:18 GMT 기덕이 /@@1Fed/5 실패기1_ 디자인은 왜 이렇게 어려운걸까? - [ 영양학 전공의 디자이너 실패기 ] /@@1Fed/4 영양학 전공의 디자이너 실패기 사회인으로 속한지 6개월도 안되었을&nbsp;내가 돌린 곳은 디자인업계였다.&nbsp;뭐...시작한 계기는 정말 간단했다.&nbsp;나를 찾고 싶었고, 내 머릿속의 아이들을 구해주고 싶었다.&nbsp;뭐랄까 명확히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의 정의를 하지 않고&nbsp;그저 나를 위한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디자인을 선택했다.&nbsp;나는 과연 어떤 디자인을 하게 될까?&nbsp;처절하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d%2Fimage%2FHcg-kJcVValVP6O1Bv3VRboZMQE.jpg" width="500" /> Sun, 27 Oct 2024 13:28:03 GMT 기덕이 /@@1Fed/4 소박한 여정의 시작 - [ 나 이정표 ] /@@1Fed/3 뾰족함 없이 뭉특한 29년의 세월동안 현재에 급급해 나를 돌봐주지 못했다 도대체 내 자신은 어떻게 챙기는걸까? 사전적 의미의 '나'는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을 칭한다 다른 사람들의 취향은 AI가 세팅한 것 마냥 척하면 척 빠릿빠릿 맞춰주는 내 모습이 불현듯 견디기 힘들어졌다 나는...어떤 사람이지? 그에 대한 답을 찾아 갈증을 해소하고자 살면서 처음으 Sun, 27 Oct 2024 13:11:36 GMT 기덕이 /@@1Fed/3 글을 쓴다는 것 - [ 저도 작가가 될게요 ] /@@1Fed/1 작가는 누가 어떻게 되는걸까 글의 매력에 푸욱 빠지기 시작한 시점 작가는 어떻게 되어야하지?&nbsp;문득 든 생각이었고&nbsp;딱히 길게 가져갈건 아니였다.&nbsp;우연한 사고가 날&nbsp;잡아당겼고,&nbsp;낮선 향기가 나는 그 곳으로&nbsp;나는 향했다. 어딜 향하던지 장소와 나에 대한 핏이 맞는지부터 걱정하고 고민하며 긴장하던 이전의 소심한 내 모습과 달리 떨리고 두근대는 마음을 진정시키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ed%2Fimage%2FguSUWMGPIO5vZFZP_DkrkgHu7VE.jpeg" width="500" /> Fri, 25 Oct 2024 08:38:59 GMT 기덕이 /@@1Fe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