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1VRQ 캐나다에서 생활하다가 현재 한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ko Thu, 15 May 2025 21:07:52 GMT Kakao Brunch 캐나다에서 생활하다가 현재 한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3KzBl9DKggB_9yAWrNORerl-45A.JPG /@@1VRQ 100 100 오늘도 커피한잔, 추억한스푼 &nbsp; /@@1VRQ/128 스무살이 된 후로 언젠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메리카노 중독이 되어버렸다. 대학시절 카페에서 알바를 하면서 커피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 후로 커피 뿐만 아니라 카페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느꼈다. 카페 알바생에게 카페는, 내가 카페에서 알바를 했을 그때만 해도 한국에 지금처럼 다양한 카페들이 많지 않았을 때였다. 그때 나는 테라스가 있는 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obeo3vS_3QFhu7a08YHy3gqNYbU.JPG" width="420" /> Sun, 17 Apr 2022 11:05:35 GMT 제니 /@@1VRQ/128 툰드라의 삶, 현실과 이상 사이 -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1VRQ/124 SBS에서 밀착 취재한 시베리아 북서쪽 야말반도에 사는 지구상의 마지막 순록 유목민, 네네츠인들을 담은 '최후의 툰드라' 후속작인 '가디언즈 오브 툰드라'가 방송되었다. 10년 만에 다시 만난 네네츠 아이들의 성장과 지구온난화로 변화하고 있는 툰드라의 모습을 보여줬다. 1년 내내 얼어있는 땅, 영구동토층으로 뒤덮여있는 극지방의 툰드라가 지구온난화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4kYFXmXqEVrZr29PH03QRg-_TkM.JPG" width="500" /> Sat, 02 Apr 2022 10:46:50 GMT 제니 /@@1VRQ/124 호텔에서 일주일 살기 - 호텔에서 하는 재택근무 /@@1VRQ/122 팬데믹이 시작되고 재택근무를 한지 벌써 2년이 넘었다. 캐나다에서 일할 땐 팬데믹 전이었는데도 리모트워크 문화가 이미 있었고, 나 역시 영국에 있는 본사와 대부분 화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캐나다 내에서 여러장소를 오가며 일했었다. 한국에 와서 재택근무는 이제 없겠구나 싶었는데 팬데믹으로 인해 이렇게 재택근무를 하게된지 2년이 넘었다. 아무래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CtPg_Dfi1K8BMO57UjPjBM5IgxQ.jpg" width="500" /> Wed, 23 Mar 2022 09:40:26 GMT 제니 /@@1VRQ/122 스트레스 풀기 대작전, 혼자떠난 부산여행 - #2 혼자떠난 부산여행 /@@1VRQ/107 코로나 때문인지 백신 후유증인지 업무 스트레스 때문인지 최근 잦은 두통에 답답한 나를 발견했다.&nbsp;업무스트레스는&nbsp;직무 특성상 사람으로 부터 오는 감정노동이 컸다. 그렇게 나는 예전부터&nbsp;미루고&nbsp;미뤘던&nbsp;부산여행을&nbsp;다녀왔다. 예전엔 유럽, 뉴질랜드, 미국 등 혼자 배낭여행을 다녔기에 이번 역시&nbsp;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오랜만에&nbsp;혼자 여행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nbsp;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yXtYdBSJOE3OMfiKVMxTBbipm1A.jpg" width="500" /> Tue, 28 Sep 2021 07:19:00 GMT 제니 /@@1VRQ/107 기차에서 바라본 풍경, 다들 어딜 가는 걸까? - #1 혼자떠난 부산여행 /@@1VRQ/110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캐나다 방문계획은 파토났고,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부산여행을 미루고 미루다 혼자 다녀왔다. 오랜만에 서울을 벗어나는 기차여행이라 설렜다. 언젠가부터 내게 여행의 설렘과 감성을 더 증폭시키는 곳은 공항보다 기차역이 된 것 같다. 어릴때 계란까먹으며 게임하고 노래하며 가던 기차여행부터 유럽 배낭여행을 할때도 항상 낭만이 담겨있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yjhqBF6RwM2M_FgC-TU7YMoIPxk.JPG" width="500" /> Mon, 27 Sep 2021 03:14:19 GMT 제니 /@@1VRQ/110 사진 보정어플을 바라보는 시선 /@@1VRQ/102 언젠가부터 각종 뷰티앱이 발전하고 있다. 사진 보정 앱이 출시 된 것부터 신기했는데 이젠 그 기술이 점점 발전하여 피부보정은 물론, 메이크업, 눈크기, 코크기, 다리 길이, 턱을 깎는 다양한 방식 부터 목 두께까지 줄이는 기술의 발전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 나 역시 보정어플 사용자로서 아이폰카메라로의 셀카는 최대한 기피한다. 게다가 여러가지 다양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0Nji43jjpJN_vPMbOq2B4pNKwk" width="500" /> Sun, 18 Jul 2021 07:22:23 GMT 제니 /@@1VRQ/102 나에게도 워라밸이 그닥 중요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 기자시절, 그때의 열정이 문득 떠오른 날 /@@1VRQ/100 대학시절 YTN에서 인턴쉽을 했을 때 국회, 금융감독원, 경찰서 등을 다니며 매일이 설렜다. 그 후 여러 일을 하며 하루하루가 힘든 적도 있지만 한 신문사에서 일을 했을 때 하루하루가 꽤나 즐거웠던 적이 있다. 사회생활 초반이어서 였을까 어려서 였을까 내가 좋아하는 일이어서 였을까? 집에서 회사까지 왕복 네시간이 넘게 걸리는 그 곳에서의 일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WmVv00WV8ZP9ouF7UxXR5ioGmfg.JPG" width="500" /> Wed, 14 Jul 2021 00:28:54 GMT 제니 /@@1VRQ/100 회사 때려치고 싶을 때 볼만한 직장인 공감 드라마 - [드라마 미생 명대사 / 웹드라마 좋좋소] /@@1VRQ/97 2014년 드라마 '미생'을 보고 펑펑 울고 때론 웃으며 공감을 했었다. 그 후로 내&nbsp;인생드라마는 미생이 되었고 어떤 드라마를 봐도 진짜 현실을 보여주거나 공감을 이끌어 주는 드라마를 찾기 쉽지 않았다.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 장그래가 아버지가 입던 큰 양복을 입고&nbsp;면접을 보러 가는 장면. 장그래 엄마는 좋은 양복을 못해줘 미안해 하고. ​ 그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TOtyhW2DEJHJcd1-PeMmmE113CA.jpg" width="500" /> Sun, 11 Jul 2021 01:14:34 GMT 제니 /@@1VRQ/97 혼자 배낭여행을 다니던 나, 나이가 들수록 불안하다 /@@1VRQ/96 며칠 전 문득 내 20대 시절이 떠올랐다. 여행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면서 부터다. 열정많고 꿈많고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그때. 배낭여행을 하면서 고생하고 힘들었어도 다시 돌아오면 그게 중독이 되어 또 떠나는 나를 발견하던 그때. 항상 지나칠 정도로 뭐든 잘 될거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어떤일이 생기든 새롭고 즐겁게 다가왔고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P--O0YOOSd0lG3G_PnrAJkKS9hg.JPG" width="500" /> Wed, 07 Jul 2021 13:04:12 GMT 제니 /@@1VRQ/96 아마존, 2021 벤쿠버와 토론토 1,800여명 고용 /@@1VRQ/93 아마존은 2021년 벤쿠버와 토론토 테크허브 오피스에서(대부분은 벤쿠버에서) 1,8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프로그램 매니저, 세일즈 마케팅, 어카운트 매니저 등의 직무를 고용하고 있다. [software development managers and engineers, data engineers, progr<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_QFk5nzNjEfJJlpYQZsdRkqnTQY.JPG" width="500" /> Mon, 05 Jul 2021 08:21:21 GMT 제니 /@@1VRQ/93 4년이 지난 지금 친구들은 뭘 하고 지낼까? /@@1VRQ/85 벌써 캐나다에서 본과를 시작했던 게 4년정도 흘렀다니. 며칠 전 조용하던 한 단체방이 울렸다. 캐나다에서 함께 공부했던 과 친구들 방이었다. 오랜만에 서로 근황을 물으며 캐나다에서 시작된 18세 이상 백신 예약 방법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기 시작한 것이다. 재밌는건 나 빼고 모두 캐나다에 남아서 영주권 받고 각자의 길에서 일을 하며 살고 있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v3ZSF6_wNbK6HegTdlXhtpXAUss.JPG" width="500" /> Sat, 08 May 2021 09:20:15 GMT 제니 /@@1VRQ/85 팬데믹이 가져온 변화, 재택근무 /@@1VRQ/81 팬데믹이 우리 일상을 완전히 바꿔놓았고 삶의 방향도 변화시켰다. 팬데믹이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쯤 회사에 다니며 여러가지 활동과 함께 운동도 다니고, 무엇보다 이맘때쯤 계획했던 대로 캐나다에 놀러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여행도하고 이것저것 해야할 일을 했을 거고 가장 친한 친구들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도 해줬을 텐데. 캐나다에서의 삶과 한국에서의 삶도 다른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WOMLOW-zOx0RE460HDFYRx5Y_50.JPG" width="500" /> Sun, 13 Sep 2020 08:02:40 GMT 제니 /@@1VRQ/81 &quot;영어로 말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quot; 네? /@@1VRQ/68 #1 예전에 영어학원 강사 면접에서 종종 들은 말이 있다. &quot;선생님, 영어회화는 잘 하시네요. 그치만 영어로 말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학원에서 일하실거면 내신, 수능영어 하셔야돼요.&quot; ...네? 영어로 말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영어를 배우는 건 영어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함 아닌가요? 황당했다. 말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siGUsUnRZ0_DtwtWmpvDmnWcXbQ" width="500" /> Sun, 01 Dec 2019 09:11:10 GMT 제니 /@@1VRQ/68 비행기를 자주 타게 될 줄 몰랐다 /@@1VRQ/59 #1. 캘거리에서의 이벤트를 마치고 호텔에서 일을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quot;토론토에서 혼자 네시간 비행으로 캘거리로 출장 와서 이벤트를 열고 지금 이렇게 호텔에 앉아 일을 하고 있는거야?&quot; 너무 바쁘게 지내며&nbsp;이것저것 지치는 일도 많아 잠시 내가 가진 것들에 대해 무감각 했던 것 같다. 게다가 이번엔 회사 캐나다 책임자로서 혼자 진행하다 보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PJkjaMoX5F2vcqHgyPAGAaPrVLA.JPG" width="500" /> Thu, 04 Apr 2019 22:32:19 GMT 제니 /@@1VRQ/59 캐나다 직장인의 일상 (2) /@@1VRQ/60 #1. 토론토에서 주최했던 이벤트 최근에 회사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일들로 몸과 마음이 동시에 바빴다. 특히 한국에 잠시 다녀오자마자 2월에 열리는 웨딩 산업쪽 시상식을 준비를 했다.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주최한 이벤트였고 이번 시상식은 토론토에서 열렸다. 반년 넘게 혼자 일했지만 캐나다 오피스에 새로운 직원이 들어와 함께 일하고 있으며 영국 본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Czz821sGOjpFTBT1OixncFthaA.JPG" width="500" /> Wed, 20 Mar 2019 00:51:52 GMT 제니 /@@1VRQ/60 &lt;한경리크루트&gt; 2월호 인터뷰기사 /@@1VRQ/57 '한경리크루트'에 인터뷰 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내용 잘 담아주신 기자님 감사드리고, 제 이야기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좋은 동기부여가 됐으면 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JCuQRpEMcs7b1YDpj_gDfUDu3RQ.JPG" width="500" /> Thu, 31 Jan 2019 22:05:32 GMT 제니 /@@1VRQ/57 첫 벤쿠버 출장 이야기 - [캐나다 직장생활] /@@1VRQ/55 #1 벤쿠버로 출장을 다녀오다. 12월에는 한국도 다녀왔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벤트 마케팅 회사에 취업한 후로 토론토에서 벤쿠버로 6일간 첫 출장을 다녀왔고 이벤트는 성공적으로 열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함과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 영국 본사에서 항상 화상채팅, 메신저, 전화, 이메일로만 소통하던 매니저와 처음으로 직접 만나 함께 지내면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mFensShPeSy3M2csf3AYs02QhRY.JPG" width="500" /> Sun, 13 Jan 2019 02:05:21 GMT 제니 /@@1VRQ/55 캐나다 직장인의 일상 /@@1VRQ/54 사실 일상이라는 건 한국이든 캐나다든 딱히 다를 건 없다. 예전에 '여행'과 '현실'사이, 왜 일상은 지루하기 짝이 없을까? 라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뭔가 시작을 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거나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떠난다는 설렘 같은 게 없어지고 현실에 안주해 갈 때쯤 일상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는 걸 깨닫는 것 같다. 학생일 때와 직장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IiwL3CBnhG6dkZdRY4Wo1Adtc4o.JPG" width="500" /> Tue, 30 Oct 2018 05:44:47 GMT 제니 /@@1VRQ/54 문과생은 해외취업이 어렵다구요? - [캐나다 직장생활 이야기] /@@1VRQ/53 얼마 전에 문과생은 해외취업이 안된다는 글을 봤다. 물론 아예 틀린 말은 아닌만큼 다른 전공에 비해 취업이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말을 보고 들을때면 이상하게 한숨부터 나온다. 왜이렇게 안된다는 말이 많지?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엔 서울에 있는 좋은 4년제 대학교에 못들어가면 안된다. 대학교에 다닐 땐 대기업 공채 준비나 스펙쌓기를 미리 안하면 안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5pCpaNk-z1n60r_kHq54ctzvH2s.jpg" width="500" /> Wed, 24 Oct 2018 02:37:00 GMT 제니 /@@1VRQ/53 해외취업, 어떻게 했나요? - 내가 캐나다에 오기까지... /@@1VRQ/52 내 지난 인생을 돌아보면 이렇게 캐나다에서 일을 하게 될지 상상도 못했다. 대학시절 한 학생의 해외봉사활동 경험기를 들은 그 순간부터 내 인생은 다시 시작된 것 같다. 꿈은 많았지만 무언가에 정말 열정적으로 쏟아부으며 열심히 해 본 적이 없었던 그때, 수업시간에 (뭐에 대한 주제인지 몰라도 어떤 발표 시간이었다.) 한 학생이 방학에 다녀온 해외 봉사활동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VRQ%2Fimage%2FMVU2yrX_m91SYZrdpapBfR0rE2s.jpg" width="500" /> Fri, 28 Sep 2018 16:48:00 GMT 제니 /@@1VRQ/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