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석이 /@@1XnF Software engineer based in Seattle ko Wed, 30 Apr 2025 21:22:41 GMT Kakao Brunch Software engineer based in Seattle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k6mOt-ozOy3ZKzAl6kj878lXKbk.png /@@1XnF 100 100 AI 시대.. 저 책상 빼야 되나요? - 엔지니어의 미래 /@@1XnF/31 최근 들어 컴퓨터사이언스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AI의 등장으로 후들후들 떨고 있다. 엔지니어가 돈도 잘 벌고 취직도 잘된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AI 때문에 망한 거 아냐? 저 취직 어떡해요..?라는 질문을&nbsp;받곤 한다. 지난 2년간 회사 내부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Copilot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프로덕트의 등장으로, 모든 팀에게 코파일럿을 어떻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eN-UsHIsxY6sv29geMPdjyc9kQc.jpg" width="500" /> Sat, 08 Mar 2025 00:38:05 GMT 콩나물 석이 /@@1XnF/31 미국과 캐나다의 비자들 - 내가 여태까지 경험한 북미의 5가지 비자 /@@1XnF/30 처음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다 한국에 여행을 왔을 때, 캐나다 학생 비자 원본을 들고 여행하지 않았다.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서류가 없으면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nbsp;한국인으로 평생 한국에 살았던 나에게, 여행을 할 때 돌아가는 입국심사대에서 제출해야 하는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nbsp;다행히 입국 심사대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oNuQcBWumjsqTcgtunTRymW1XLM.jpg" width="500" /> Tue, 11 Feb 2025 06:14:42 GMT 콩나물 석이 /@@1XnF/30 늦었지만 2024 총정리 - 번아웃 버둥버둥 극복 중 /@@1XnF/29 2025년 2월이 시작되었지만, 2024 정리를 늦게나마 해보려고 한다. 나 스스로에게도 뒤돌아보는 시간이지만, 미국 사는 개발자에게 1년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하시다면 한번 간접체험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난 한국에 살 때 외국에 사는 개발자는 어떻게 사나 항상 궁금했기 때문에..ㅎㅎ) 2024.2월 생애 첫 집구매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DvnQm5mH-dXlJqBBDLSrZs9qfYA.jpeg" width="500" /> Tue, 04 Feb 2025 06:04:59 GMT 콩나물 석이 /@@1XnF/29 개발자로 제2의 커리어를 전환을 꿈꾼다면 - 미국/캐나다 개발자 5년 차의 관점 /@@1XnF/28 어느덧 북미에서 개발자로 5년 차가 되었다. 캐나다에서 3년, 미국에서 두 번째 해를 맞이하다니, 세월이 너무 빠르다. 1. 커리어 전환에 나이를 걱정하지 말 것 2018년, 25살의 나는 (그 당시 한국나이론 27살)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3년 한 사회초년생이었는데, 왜 그렇게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게 너무 늦은 것 같다고 생각했는지. 한국은 나이가 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lfnEMrUWTinzSJR8cFtfF88L9Ls.png" width="500" /> Fri, 08 Nov 2024 09:12:31 GMT 콩나물 석이 /@@1XnF/28 Grace Hopper Celebration (GHC) - Conference for Women In Computing 후기 /@@1XnF/26 지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GHC에 참여하기 위해서 시애틀에서 6시간 비행기를 타고 필라델피아에 다녀왔다. GHC는 북미에서 가장 큰 Women in Computing&nbsp;컨퍼런스이다. 매 해 다른 도시에서 하는데, 올해에는 필라델피아에서 했다. 매 해 만명 이상 참여하는 컨퍼런스로 출발하는 비행기부터 여자들이 많았고, 컨퍼런스 장소 주변의 호텔은 주변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Lb0wra8e4ksTPaHWj1aZ67xEvN8.jpeg" width="500" /> Tue, 05 Nov 2024 07:19:28 GMT 콩나물 석이 /@@1XnF/26 야망을 가지고 큰 꿈을 꾼다는 것 - 보지 않은 세상을 꿈꾸는 것은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1XnF/25 나는 내가 보는 것까지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이다. 내 주변에서 보이는 것 밖의 굉장한 일들은 내가 다가가기엔 너무 허무맹랑한 꿈이라고 생각하고, 상상조차 하지 않는 편이다. 13년 전 문과 수능을 치고 경영학과를 지원하는 나에게, &quot;너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잘 산다&quot;라고 누가 말해줬다면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멀리했을 것이다. 나에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AzUb1IehUguH5soDdCx0hLUQuF4.jpg" width="500" /> Sat, 14 Sep 2024 21:56:47 GMT 콩나물 석이 /@@1XnF/25 미국 vs 캐나다 개발자 연봉 차이 - 미국 가면 돈 두 배 번다던데... /@@1XnF/24 밴쿠버에서 시애틀로 회사 본사 위치를 따라 옮긴 지 벌써 8개월이 넘었다. 같은 프로덕트, 심지어 같은 팀원, 상사 그리고 부서에서 나의 물리적 위치만 바꾸는 것이었기에 차이가 별로 없을 줄 알았다. 같은 언어를 쓰고, 밴쿠버에서 차로 3시간만 운전하면 도착하는 시애틀은 생각보다 꽤나 다른 곳이었다. 커리어적으로 다른 점들은 다음 편에 다루기로 하고, 이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btAt2p7isyRK711zA-Nu9X1f2xQ.jpg" width="500" /> Fri, 29 Dec 2023 15:56:02 GMT 콩나물 석이 /@@1XnF/24 새로운 시작, 시애틀로 넘어오다 -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로 출근 /@@1XnF/23 올 4월 밴쿠버에서 시애틀로 이사를 했다. 약 1년 7개월간의 회사 미국 워크비자 지원 절차를 통해 미국 L1 Work Visa (주재원 비자)를 수령하였기 때문이다. 우리 팀은 나 말고도 몇몇 팀원들은 시애틀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일했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었지만, 막상 시애틀에 이사를 와서 팀원들과 부서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새로운 시작이라는 느낌이 들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_fXJyZeORjkUXU1IPhwEwZwBDa4.jpg" width="500" /> Tue, 19 Sep 2023 04:15:18 GMT 콩나물 석이 /@@1XnF/23 팟캐스트 아메리카노 북클럽 모집 - 시즌 3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요! /@@1XnF/22 오늘은 평소와는 다른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nbsp;제가 정말&nbsp;존경하는 교수님인 뉴욕대학교 정치학과 유혜영 교수님이 운영하시는 아메리카노라는 팟캐스트를 소개하고, 시즌3에 소개될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북클럽 멤버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Disclaimer: 이 북클럽은 아메리카노 공식 채널과 관련 없는 북클럽입니다. 아메리카노 팟캐스트는 무엇인가?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RgJomYqQGxaI1UEnNzYOZn4j5No.jpeg" width="500" /> Tue, 31 May 2022 05:12:01 GMT 콩나물 석이 /@@1XnF/22 첫 6개월과 온콜 (On Call), 배운 점 - Vulnerability and Growth Mindset /@@1XnF/21 지난 2월 내 생의 첫 온콜을 마쳤다. 2월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시니어 온콜을 쉐도우 하고, 그다음 주인 2/14일부터 (잊지 못할 밸런타인데이가 되었다) 20일까지 온콜 primary, 2/21일부터 2/27일까지 온콜 secondary 역할을 수행했다. 일단 큰 문제없이 잘 마쳤다,&nbsp;장하다! 주니어 엔지니어로서 큰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다. 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fotGugo6Vz5DoORpRK8GNEgoQ5k.jpeg" width="500" /> Mon, 07 Mar 2022 07:00:19 GMT 콩나물 석이 /@@1XnF/21 테크 기업 엔지니어와 피엠은 뭘 할까?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프로그램 매니저 (PM), 그리고 데이터 엔지니어 /@@1XnF/17 What is tech company?라고 구글링 해보니 위키피디아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quot;A technology company is an electronics-based technology company, including, for example, business relating to digital electronics, software, and in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mm11x10Zff8kuwMTsQGx5wsuTDE.jpeg" width="500" /> Mon, 03 Jan 2022 06:26:42 GMT 콩나물 석이 /@@1XnF/17 실전 편) 마이크로소프트 인턴 채용기 /@@1XnF/16 이번 챕터에서는&nbsp;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캐나다와 관련된 나의 인터뷰 경험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nbsp;나는 마이크로소프트 밴쿠버에서 Microsoft Garage Internship Program에서 Project Management Intern (PM Intern)으로 2020년 1월~4월까지 4개월간 일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시애틀 본사 개발자(sof<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MrIGyHcOwQlbdjTCLwMHtNexv_M.jpeg" width="500" /> Sun, 24 Oct 2021 06:23:34 GMT 콩나물 석이 /@@1XnF/16 내가 사랑하는 도시, 캐나다 밴쿠버 /@@1XnF/15 내년에 시애틀에 있을지 밴쿠버에 있을지 한 치 앞도 모르는 지금, 어딜 가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다가도, 거리상으로 밴쿠버-시애틀이 차로 3시간 이내로 기후적인 환경은 거의 동일하다만, 미국과 캐나다라는 너무나 다른 나라이기 때문에, 가보면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보니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 게 사실이다. 게다가 캐나다에 있으면 영주권을 신청하고 받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DNTKJ6wiUC2ZvHwS6Cpl4cFOF2w.jpeg" width="500" /> Sun, 24 Oct 2021 05:53:40 GMT 콩나물 석이 /@@1XnF/15 3. 테크니컬 인터뷰 /@@1XnF/14 테크니컬 인터뷰란 무엇인가? 테크니컬 인터뷰는 취직과 이직 단계에서 빠지지 않는 핵심 단계이다.&nbsp;테크니컬 인터뷰는 지원자의 문제 해결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판단하는 인터뷰로, 기술적인 문제를 주어진 시간에 푸는 인터뷰다.&nbsp;보통 50분에 한 문제를 풀게 되며, 면접관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로 설명하면서 풀게 된다. 고등학생 때 수학 시험 서술형 문항을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9OSBEnHUzFkxUAP6Azt5jF5daQg.jpeg" width="500" /> Sun, 24 Oct 2021 05:31:26 GMT 콩나물 석이 /@@1XnF/14 2. 북미 개발자 Resume(이력서) 찬찬히 뜯어보기 - 북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취업 가이드 시리즈 /@@1XnF/12 첫 번째 주제에서 다루었던 방법들으로 원서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Resume(영문 이력서)가 필요하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뜯어보면 생각보다 할만한 레쥬메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1. Resume Template 검색해보며 감 익히기 제일 처음 해야 하는 일은, 구글 검색창에 &quot;Software engineer resume tem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luXGEZqA-UWlUYmgWu_ONihJm0s.jpeg" width="500" /> Sat, 14 Aug 2021 03:02:28 GMT 콩나물 석이 /@@1XnF/12 1. 미국/캐나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포지션 지원 방법 - 북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취업 가이드 시리즈 /@@1XnF/11 이번 시리즈는 북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취업 가이드와 나만의 팁을 풀어내려 한다. 북미 취업을 계획 중인 엔지니어들과 CS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특히나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며,&nbsp;최근 3년간 내가 캐나다 대학교 CS 학생으로서&nbsp;취업 전선에서 겪은 일들을 다뤄볼 예정이다. 오늘 에피소드에서는 취업을 하려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 인턴/풀타임에 내 원서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p5KiXZJX4HhKKYKUu8t7e4q6GGQ.jpeg" width="500" /> Fri, 06 Aug 2021 04:07:40 GMT 콩나물 석이 /@@1XnF/11 북미 엔지니어로 만들어줄 보석 같은 학교 합격률 높이기 - 북미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 시리즈 /@@1XnF/10 2016년,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을 목표로 캐나다 대학교 프로그램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한국 상경대 출신의 한국인, 게다가 갑자기 개발자가 되겠다고 하는 직장인을 받아주는 학교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조사 끝에 UBC BCS 프로그램과 SFU CS second degree 프로그램을 찾았지만, 캐나다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tsRiNvrmgg5KN5UwMGtSe2F3L98.jpeg" width="500" /> Thu, 29 Jul 2021 04:31:45 GMT 콩나물 석이 /@@1XnF/10 대학교 vs 컬리지, 캐나다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 북미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 시리즈 /@@1XnF/5 앞서 발행한 &quot;미국 vs 캐나다&quot; 라는 나라에 대한 고민에 대한 대답을 캐나다로 결정한 뒤, 두번째로 고심한 부분은 &quot;대학교(4년제)를 갈 것인가, 컬리지(2년제)를 갈 것인가&quot; 였다. 강남역에 포진해있는 유학원과 상담, 인터넷 서칭, 학교측에 이메일을 통해 컨택, 이민 상담, 다양한 시나리오를 표로 그려보기도 하며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었다. 하여 이번 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cQCl5kRYmjVOOA2tmzoo-6j9ppQ.jpeg" width="500" /> Mon, 26 Jul 2021 04:47:54 GMT 콩나물 석이 /@@1XnF/5 미국 vs 캐나다, 개발자 해외취업/유학 어디로 갈까? - 북미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 시리즈 /@@1XnF/4 개발자로 북미쪽 해외취업 또는 유학을 결심했다면 첫 단추는 나라를 정하는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 중 어디가 더 나에게 좋을지 2017년의 나는 머리를 싸매고 표를 그려가며 분석했다. 해외에 살아본적이 없고 어디에도 연고도 없었기에 이 큰 북미 땅덩어리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했다. 왠지 테크 인더스트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가야 핫하게 성공할 것 같은 느낌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vMFqaynplTz4CZMLBEzH4uqfpKc.WEBP" width="500" /> Wed, 21 Jul 2021 21:13:59 GMT 콩나물 석이 /@@1XnF/4 문과출신 토종한국인, 캐나다 개발자 가능할까? - 북미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 시리즈 Episode 1 /@@1XnF/2 들어가며 필자는 한국에서 태어나 상경대 졸업 후, 금융계 기업에 2.5년&nbsp;재직하였다. 20대 중반 퇴직 후,&nbsp;2018년 부터 캐나다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학부로 입학하였다. 2021년 봄, 3년만에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정규직 오퍼를 손에 쥐고 학교를 졸업하였다.&nbsp;이 글을 통해 한국에서 해외취업을 꿈꾸거나 개발자로 커리어 전향을 꿈꾸는 사람들과 정보를 나누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nF%2Fimage%2FbiVspgjYyIlIPionwXEdTalqZoA.jpeg" width="500" /> Thu, 15 Jul 2021 05:45:24 GMT 콩나물 석이 /@@1XnF/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