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 /@@1ebV 기록정보학 박사, 글쓰는 활동가, 주로 연극과 영화 비평, 더러는 일상의 크고 작은 단상들의 기록 🎗 ko Mon, 28 Apr 2025 02:37:33 GMT Kakao Brunch 기록정보학 박사, 글쓰는 활동가, 주로 연극과 영화 비평, 더러는 일상의 크고 작은 단상들의 기록 🎗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FG6L5hdMl0YOfvgLydEJE8znI-Y.png /@@1ebV 100 100 프롤로그 - &lt;누군가 내게&gt; 연재를 열며 /@@1ebV/337 마감이 있어야, &nbsp;또 마감이 임박해야만 글이 써지는 마법 또는 질병. 그렇게 또 스스로 정한 마감일에 이르러 글을 쓴다. 스스로 마감을 정하고 글을 쓰는 첫 시도라 마음의 응원이 필요하기도 하다. &lt;누군가 내게&gt;는 요사이 나를 붙잡고 있는 집요한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누군가 내게 해주었으면 좋았을 이야기들, 누군가 내게 계속해서 이야기를 건내며 더 나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M6-OhR__ZR2x0dU8GBuFlL5K_NM.gif" width="500" /> Fri, 14 Mar 2025 04:00:03 GMT 영롱 /@@1ebV/337 벼르지 말고 쓸 것 - 오늘의 단상 /@@1ebV/332 글 쓰는 일이 거창한 일이 되면 안 되는데, 요새는 벼르고 별러야 글을 몇 자라도 쓰게 된다. 전에는 인스타그램에라도 그날의 일들을 끄적여보곤 했는데, 최근엔 그마저도 피하게 된다. 내 일거수일투족을 전시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불특정다수가 아니라 이해관계자?들이 얽혀있다 보니 그리 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글을 쓴다는 행위를 통해 생각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2KjBN1X1sBkzs6wnZxVR9VvAyf4.png" width="273" /> Mon, 17 Feb 2025 15:39:36 GMT 영롱 /@@1ebV/332 에디토리얼 씽킹 - 최혜진(2023), 터틀넥프레스 /@@1ebV/327 할 일이 많을 땐 왜 책이 읽고 싶어지는 걸까. 일하러 나와서는 같이 들고 나온 책을 후루룩 읽었는데, 쉽게 읽히고 내용도 흥미롭다. 기록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다음의 질문을 가지고 읽기를 시작했다. 아카이빙과 에디팅과 큐레이팅은 어떻게 다른가 결론적으로는 아카이빙은 기록이 가진 본연의 맥락과 의미에 집중하는 반면, 에디팅과 큐레이팅은 편집과 선별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G7UrDZoaneGEHUXf8zQXsiEn4mE.jpg" width="300" /> Wed, 21 Aug 2024 10:59:21 GMT 영롱 /@@1ebV/327 모든 과거는 아름답지 - 셀린 송, 패스트 라이브즈, 2023 /@@1ebV/321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는 뉴욕의 한 바에 있는 세 사람을 비추며 시작합니다. 이들을 지켜보는 두 사람이 이들의 관계를 추측합니다. 이들이 어떤 관계 같은지, 누가 연인일지 누가 친구일지를 말이죠. 해성과 나영은 서로가 12살일 때 첫사랑입니다. 나영은 부모님을 따라 캐나다로 떠났고 페이스북으로 한창 친구찾기를 하던 24살 그들은 그렇게 우연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qjxmNhyzvV9Qv678qw_7OsnI-tQ" width="500" /> Mon, 03 Jun 2024 15:39:42 GMT 영롱 /@@1ebV/321 나는 나의 밤을 떠나지 않는다 - 아니 에르노 장편소설, 김선희 옮김, 도서출판 열림원, 2021 /@@1ebV/314 읽는 내내 이렇게 솔직하고 여과 없는 글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과 안도를 느낀다. 이토록 솔직하고 투명한 감정의 기록이라니. 책의 첫 장에 이런 글이 적혀있다. 이제는 모든 것이 뒤바뀌였다. 어머니가 나의 어린 딸이 된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어머니가 될 수는 없다. 내가 태어나던 해인 1983년에 시작한 일기 형식의 글은 3년 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fD10yZhBI7ZiSLvsUz2uuO9YKnE.jpg" width="500" /> Sat, 29 Apr 2023 17:16:53 GMT 영롱 /@@1ebV/314 그에 대하여 - He is My Fine. /@@1ebV/304 새벽녘, 늘 일곱 시면 신랑이 출근을 하는데, 그날은 웬일인지 조금 더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더라. 시계를 보니 6시를 조금 넘긴 시간. 늘 그렇듯 침대맡에 와 출근인사를 하고 나간다. 현관도어를 열고 콧노래를 부르며 출근하는 그의 노랫소리를 듣고 있자니, 침대 속에서 나까지 행복해진다. 겨우 겨우 일어나 출근하는 나로서는, 이른 아침 콧노래를 부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sQLpdorhfudsxhjk3qGmqzm_z7U.png" width="500" /> Thu, 17 Nov 2022 10:32:06 GMT 영롱 /@@1ebV/304 지극히 개인적인 연애사에 관하여 /@@1ebV/299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 사랑이 애틋해진다는 것은 그런 것 같다. 건강하게 곁을 지켜주고 싶은 것. 한 때는 연애를 하면서도 공기 중으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했다.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그냥 공기중으로 소실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감정적으로 소진되는 주변 상황들로부터 해방되고 싶었다. 물론 생각 뿐이었지만. 어쩌면 당시에는 책임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j4svm1WljSkbjOH414Jf0O8BMbk.jpg" width="500" /> Wed, 16 Nov 2022 12:25:45 GMT 영롱 /@@1ebV/299 이제 그만 끝낼까 해 - I'm Thinking of Ending Things, 2020 /@@1ebV/303 이전부터 봐야지 했는데, 뭔가 마음을 먹고 봐야만 할 것 같아서 미뤄두었던 영화. 사전 정보 없이 그저 매력적으로 보이는 색감과 강렬한 포스터에 마음을 빼앗겨서 찜 목록에 추가해두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찰리 카프먼이 각본과 감독을 맡은 영화였다. 예견된 난해함. 하하. 영화가 시작되고, 역시나 강렬한 색감과 여주인공의 독백이 공간을 가득 메우듯 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Ujo6N4fPqKjlYXcW3w6W_VppwBM.jpg" width="500" /> Mon, 07 Nov 2022 10:28:33 GMT 영롱 /@@1ebV/303 비평은 언제나 조심스러운 것 - 영화 &lt;비상선언&gt;의 비평에 대한 논쟁에 대하여 /@@1ebV/274 최근 개봉한 영화 #비상선언 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의 리뷰 영상을 내리도록 요청한 제작사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나도 한마디 보태본다면. 마침 휴가였고 어마어마한 게스트에 혹해서 엄마를 모시고 &lt;비상선언&gt; 개봉 첫 날, 극장을 방문했다. 영화 초반은 꽤나 흥미로웠다. 임시완이 연기하는 테러리스트 진석이 등장하는 내내 긴장감이 넘쳤고 기대를 가지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7hY5mSx92rpXkXdv8YjADXELEHM.jpg" width="500" /> Sat, 06 Aug 2022 08:51:03 GMT 영롱 /@@1ebV/274 Be yourself - 레베카솔닛의 &lt;길잃기 안내서&gt;와 연애와 연구에 대한 단상 /@@1ebV/297 맥락과 깊이는 다 다르지만, 많은 에세이들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quot;너 자신이 되라&quot; 나 자신이 되는 것이란 무엇일까. 나 자신이 되는 것은 물론 나 자신을 알아야 가능한 것일테고, 그것은 너무나 견고한 나를 만들어서 고립되라는 의미도 아니다. 나 자신이 되는 것. 모처럼 한낮의 책읽기, 레베카솔닛의 &lt;길잃기 안내서&gt;는 그 방법론으로 길잃기를 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9_W2ZacQ5JebwLpuCTRmYWRD0ws.jpg" width="350" /> Sat, 06 Aug 2022 05:46:16 GMT 영롱 /@@1ebV/297 &lt;커뮤니티 아카이브 만들기&gt; 리뷰 - 사토 토모히사 외(2021), 빨간집 /@@1ebV/284 자원봉사 활동가이면서 아키비스트의 정체성을 가진 나에게&nbsp;&lt;커뮤니티 아카이브 만들기 - 센다이미디어테크 '3월 11일을 잊지 않기 위하여 센터' 분투기&gt; 이 책은 현장과 맞닿은 기록이야기, 당사자가 아닌 이들의 기록 분투기로서 몹시도 흥분을 자아내는 책이다. 귀한 선배님께 선물 받은 책인데, 요즘 몇 가지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추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6gyrIwzaBiIrn8PyybkCSrN9f5A.jpg" width="350" /> Tue, 27 Jul 2021 03:16:08 GMT 영롱 /@@1ebV/284 강릉여행을 준비하는 친구를 위한 현지인 맛집목록 - 지극히 주관적인 맛집 리스트 /@@1ebV/281 강릉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온 터라 강릉여행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맛집 추천을 의뢰? 받을 때가 많다. 매번 생각이 오락가락 하여 여기에 간단히 정리해 보기로 했다. 내가 가본 곳을 중심으로, 가보려고 메모해 둔 곳, 친구들의 추천을 포함했다. 일부 바로가기 링크를 삽입했고, 사진 등은 추후 보완할 예정. 상세위치는 바로가기로 확인! 옛날&nbsp;#사라다빵 이 먹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S56kmXW_ZkGgc7-_S8tlpYZvRw0.JPG" width="500" /> Fri, 09 Apr 2021 02:56:33 GMT 영롱 /@@1ebV/281 나 - 단상들 /@@1ebV/275 내가 생각하는 나와 타인이 생각하는 내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의 당혹함. 나를 판단하는 또는 나를 생각해주는 말들 속에 내가 생각하는 내가 아닌 전혀 다른 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때. 진짜 나는 무엇일까. 타인에게 비친 나일까. 내가 믿고 있다고 믿는 나의 모습일까. 나와 다른 나의 모습을 이야기할 때에도 웬만하면 수정하지 않고 그런가 하며 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Ne3xkndWkqFJ1O9FMQSBQa7K2tw.png" width="500" /> Wed, 24 Feb 2021 05:48:31 GMT 영롱 /@@1ebV/275 디스토피아에서 우리는 - 알폰소 쿠아론 감독 &lt;칠드런 오브 맨(2006)&gt; /@@1ebV/259 ※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2027년. 더 이상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지 않는 미래, 세계에서 가장 어린 생명으로 모두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청년이 사망했다는 보도에 시선이 사로잡힌 사람들, 이들 사이로 테오가 비집고 들어온다, 한동안 망연하게 뉴스를 지켜보다 커피를 사들고 나온 테오는 너무나 익숙하게 품속에서 술을 꺼내어 커피에 들이붓는다. 굉음과 함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udQn6v9rQRfqUVVPFipplh6geHE.jpg" width="500" /> Tue, 06 Aug 2019 09:39:13 GMT 영롱 /@@1ebV/259 환대, 사랑, 경청 - 한병철(2017), &lt;타자의 추방&gt;, 문학과 지성사 /@@1ebV/258 한병철의 &lt;타자의 추방&gt;은, 신자유주의 시대의 우리는 타자를 추방함으로써 모든 것을 잃었고, 이제 다시 그 타자를 초대하고 호출함으로써 우리 자신의 온전함과 화해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설득의 과정 속에서 그는 칸트와 니체를, 하이데거를, 들뢰즈를, 레비나스를, 알랭 바디우 등 많은 철학자를 인용한다. 타자와 함께하는 방법으로 그는 환대와 사랑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ghwHs2CFGSYXe2hupkluqBo-wg.png" width="500" /> Mon, 05 Aug 2019 15:20:01 GMT 영롱 /@@1ebV/258 누구보다 기억과 기록의 힘을 믿던 시민 - 영화 &lt;시민 노무현&gt; 시사회 후기 /@@1ebV/253 영화 &lt;시민 노무현&gt; 시사회에 다녀왔다.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번째 대통령, 그와 얽힌 각별한 인연 하나 없는데도, 영화가 시작하고 그의 말을 듣는 순간부터 눈물이 나는게 이상했다.영화를 보는 내내 집요하게 들었던 마음은, 그의 생각을 조금 더 듣고 싶다는 것, 왜인지 그는 답을 알 것 같은, 적어도 답으로 가는 방향을, 그 과정을 알거라는 확신에 사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JPX2FmPNgbZwothmWGHRZq7rVo.JPG" width="500" /> Wed, 22 May 2019 15:12:41 GMT 영롱 /@@1ebV/253 보이는 풍경들 - 남의 그림으로 쓰는 일기 /@@1ebV/249 흔히들 세월이 지나가는 속도는 나이의 배라고 한다. 20대는 40km/h, 30대는 60km/h , 50대는 100km/h, 70대는 140km/h 라고. 그래서 세상을 체감하는 정도가 다르고, 창 밖에 보이는 풍경이 다른 것. 어쩌면 중년과 노년의 때는 그 옛 풍경이 그리워, 찬찬히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그 속력이 그리워서 젊음을 부러워하는 건지도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uBd4zQa-DrubkDbwica1WN-4qA.JPG" width="328" /> Thu, 24 Jan 2019 15:03:32 GMT 영롱 /@@1ebV/249 Stop it - 남의 그림으로 쓰는 일기 /@@1ebV/244 누군가를 반드시 비하하는, 위축되게 하는 말하기를 멈출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7Ou9zaXTx0rwGNwsd43gN787bdY.jpg" width="500" /> Tue, 22 Jan 2019 12:02:42 GMT 영롱 /@@1ebV/244 That's not my War - 오늘 묵상 /@@1ebV/246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다. (삼상 17: 41-54, 개역개정) 42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6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bV%2Fimage%2FStw8MEObZJpIGp74f8eM6y1jti4.jpg" width="500" /> Tue, 22 Jan 2019 11:58:03 GMT 영롱 /@@1ebV/246 시대의 공존이 주는 안심 - 이강백 작가, 이수인 연출, 극단 떼아뜨르 봄날, 연극&lt;어둠상자&gt; /@@1ebV/238 예술의 전당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이강백 작가의 신작 &lt;어둠상자&gt;가 지난 11월부터 한 달간(11/7~12/2)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랐다. 대한제국 말기, 고종황제는 황실 화가 김규진을 일본에 보내 사진을 배우게 한다. 사진을 배우고 돌아온 김규진은 조선황실의 사진사가 된다. 1905년 미국사절단의 방문이 잡히고, 고종은 조미수호통상조약(1882)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0bqYquP5H5f5gj5i_H9qTZ9ecs.JPG" width="500" /> Wed, 26 Dec 2018 16:30:28 GMT 영롱 /@@1ebV/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