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교 /@@24xs 프로덕트를 만듭니다. ko Mon, 28 Apr 2025 02:54:42 GMT Kakao Brunch 프로덕트를 만듭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ni2Zm-Mh_zAcy8ThdTqAhNzmZ5E.gif /@@24xs 100 100 UX디자이너가 선거를 즐기는 방법 - 사이드프로젝트, 국민투표로또 /@@24xs/445 어딜가든 가장 많이 들리는 키워드중 하나는 '사이드프로젝트'다. 회사일 외에 하는 무언가를 사이드 프로젝트라고 부른다.&nbsp;특히 주변의 IT업계 사람들은 업무와 관련된&nbsp;프로젝트를 많이 하곤 한다. 기억에 남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굉장히 많은데 몇개를 말해보자면, 디자이너 팟캐스트인 디자인테이블,&nbsp;무료 한글 폰트를 알려주는 눈누, 습관을 만드는 카카오 100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XM0BuZ1w6DTZE0cHCW7Cxbhkkmo.png" width="500" /> Thu, 12 Mar 2020 04:56:21 GMT 서한교 /@@24xs/445 스케치는 제플린을 대체할 수 있을까? - Sketch Cloud Inspector 소개 +짧게 써보고 느낀 점 /@@24xs/444 스케치 2020 티저 비디오에서 언급한 개발자 Handoff(전달) 기능이 출시되었습니다. Handoff 기능은 이전에 Zeplin에서 확인할 수 있던 수치를 재는 기능과 같습니다. 작업자가 Zeplin에 업로드하던 것을 Sketch Cloud에 업로드하면 개발자를 비롯한 다른 팀원이 해당 링크를 통해 결과물을 확인하게 되는 거죠. 이번에 스케치에서 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TtXQif5QkfcaFQuvSvM7Dse8d3g.png" width="500" /> Fri, 31 Jan 2020 22:33:32 GMT 서한교 /@@24xs/444 2019년도에 많이 쓰인 디자인 툴 설문조사 결과 - WhatTools 2019 /@@24xs/441 한국에 있는 디자이너분들이 2019년도에 어떤 툴을 많이 썼는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테크쪽에 계신 분들의 응답이 많습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zalhan.world/whattools2019 국내의 디자이너는 어느 분야에서 어떤 역할, 어느 규모로 일하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dmd1-nTwl3-G_N45SShMW4hXaU.png" width="500" /> Tue, 21 Jan 2020 23:10:36 GMT 서한교 /@@24xs/441 2019년에 시도해본 것들 - 2019 되돌아보기 /@@24xs/439 0. 방황 최선을 다해서 방황하고 있다. 이건 내년에도 이어진다. 아자! 1. 응급실 10살 넘어선 처음으로 응급실에 가봤다.&nbsp;스터디&nbsp;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였는데,&nbsp;밤 11시에 성모병원까지 기어가서 입원했다. 다행히 다음날 퇴원하고 별일은 없었지만 건강이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2. 출간 &lt;이토록 쉬운 스케치&gt;를 출간했다. 느낌상 몇 년 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RTuFmDBDtEhjpMgd22IV7KetntU.png" width="500" /> Mon, 30 Dec 2019 07:43:16 GMT 서한교 /@@24xs/439 2019년에 많이 쓰인 디자인 툴 - 2019년 설문조사 참여해주세요~~! /@@24xs/437 안녕하세요! 2018년 설문에 이어 2019년에도 디자인 툴 현황조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2018년도 결과와 2019응답 링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9년 12월 31일까지 모인 데이터로 업데이트 됩니다.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고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D<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wREcnkwnJKxqagm-YYke0sFHGJ0.png" width="500" /> Thu, 19 Dec 2019 08:52:35 GMT 서한교 /@@24xs/437 가변, 고정 영역에 대한 이해 - UI 디자인 시작하기 /@@24xs/406 디스플레이 단위(PX, DP, SP, PT) 이해하기&nbsp;글을 먼저 보고 오시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처음 UI 디자인을 시작하면 생각보다 알아야 할게 많아서 놀라곤 하는데, 그중 하나는 가변, 고정 영역이다. 예를 들어 iOS에서 375x667 사이즈로 디자인을 해서 개발자에게 전달했는데, 개발자가 이 사이즈를 전부&nbsp;고정값으로 진행한다면 다른 기기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bjmxOkuVW2zqXQ3bq56AbvR8gVM.png" width="500" /> Mon, 09 Sep 2019 11:35:53 GMT 서한교 /@@24xs/406 디스플레이 단위(PX, DP, SP, PT) 알아보기 - UI 디자인 시작하기 /@@24xs/407 PX(Pixel) 웹에서 주로 쓰이는 단위. 화면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이다. 해상도를 나타낼 때 쓰인다. (Picture Element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DP(Density Independent Pixel) 안드로이드에서 주로 쓰이는 단위.&nbsp;DP는 디스플레이의 좌표라고 생각하면 된다. &quot;픽셀과 상관없이 독립적인 크기를 가진다&quot;라는 뜻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KR0FNzb-PnKJ14W1R1jXseBb95A.jpg" width="500" /> Mon, 09 Sep 2019 11:35:08 GMT 서한교 /@@24xs/407 스케치) 나만의 단축키 설정하기 /@@24xs/399 이번에 스케치가 버전 57로 업데이트되면서 레이어 이동 단축키가 변경되었습니다. If you&rsquo;d like to use the old shortcut or something totally different, you can create custom keyboard shortcuts in System Preferences. 변경된 내용 마지막에 기존 단축키를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I2ohcgKCMHdFNuUal9MAyrAob_I.png" width="500" /> Tue, 20 Aug 2019 10:05:03 GMT 서한교 /@@24xs/399 해리포터 덕후의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만들기 - 결국엔 컨텐츠!! /@@24xs/389 웹사이트를 새로 제작하게 되었다. 큰 꿈을 꾸었지만 중간에 꿈에서 깨서 겨우 완성할 수 있었다. 그냥 한번 기록해보는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후기 컨셉 브레인스토밍 포트폴리오에는 지금의 나를 최대한 담으려고 했다. 지금의 나는 a) 재밌는 것을 원하고&nbsp;b)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어 하고 c) 그것을 충분한 글과 약간의 그림으로 풀어내는 것을 원했다.&nbsp;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3yhxaj3VEYm1XdbEekFy-Zj3CxU.gif" width="500" /> Fri, 16 Aug 2019 07:59:13 GMT 서한교 /@@24xs/389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이너의 한마디 /@@24xs/395 배움을 즐겨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특히 요즘처럼 디자이너에게 많은 역량을 바라는 시대라면 더욱더 배움을 즐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혼자서 이해하고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얻는 배움도 효과적이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다른 디자이너는 어떻게 일하는지, 어떤 환경에 있는지 너무나 궁금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7Doci9xGd9lFnf9i_b_X9M4F31g.jpg" width="500" /> Thu, 08 Aug 2019 06:34:39 GMT 서한교 /@@24xs/395 디자이너를 위한 개발자의 한마디 /@@24xs/357 UI를 막 시작했을때 디자인을 하는 것 보다도 디자인을 전달하고 난 이후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분명 한국어로 대화 하고있는데 내 의도는 전달이 잘 안되고 중간중간 나오는 개발용어는 못알아듣겠고 안된다고 하는건 뭐 이렇게 많은지.. 공부해야할 가이드라인은 넘쳐나고 짧은 간격으로 새로운 기기는 계속 발표됐다. 이 분야에 흥미를 느껴서 열심히 학습하는 것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iGgfkxYVRvX1KQnWIurqidr9EpE.jpg" width="500" /> Wed, 07 Aug 2019 12:22:47 GMT 서한교 /@@24xs/357 책을 쓰게 만든 한 권의 책 - 강원국의 글쓰기 /@@24xs/378 누구나 그렇듯 언젠간 책을 쓰는 상상을 하곤 했다. 은퇴 후 경치 좋은 외국 휴양지에서 인생을 돌아보며 자서전을 쓰는 것이다. 사람의 기억은 지나고 나면 미화되듯이 아마도 자서전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아름다운 이야기로 가득 찰 것이다. 그 상상이 생각보다 빠르게 이루어졌다. 생각했던 은퇴 후 자서전은 아니지만 퇴사하고 썼으니 퇴사 후 쓴 무언가(?)라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q_TQpTB6uzF6u-UgGCn3DBLAiH0.jpg" width="500" /> Mon, 05 Aug 2019 02:01:28 GMT 서한교 /@@24xs/378 Sketch App Korea에 올라온 질문 답변 모음 - 17년 4월 ~ 18년 12월까지 /@@24xs/392 스케치를 익히는데 가장 도움이 된 방법중 하나는 질문과 답변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다. 특히 스케치앱 코리아&nbsp;그룹을 적극 활용했다. 내가 모르는 것은 질문하고, 남이 모르는 것은 답변을 찾는 것이다. 기억법 중에 아웃풋을 활용한 기억법이 있다. 지식을 내보냄으로써 더 잘 기억하게 된다. 질문과 답변이라는 아웃풋을 통해 스케치 지식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idzh5-RUF_lP0K78LtXmcGfdaEk.jpg" width="500" /> Sat, 03 Aug 2019 02:29:55 GMT 서한교 /@@24xs/392 스케치를 써야 하는 5가지 이유 /@@24xs/385 1. 많은 회사가 원한다! 스케치(Sketch)를 써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많은 회사가 스케치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이너를 원하기 때문이다. 원티드(www.wanted.co.kr)라는 지인추천 채용플랫폼 서비스가 있다. 여기 회사들의 UX/UI/GUI 관련 채용 공고만 보아도 얼마나 많은 회사가 스케치 스킬을 요구하는지 알 수 있다. 2<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MitsmSCrnSALpPsEBVwJJu-tjQI.png" width="500" /> Fri, 26 Jul 2019 03:06:57 GMT 서한교 /@@24xs/385 내가 저자라니 - 책 쓰느라 힘들었다고 징징대는 이야기 /@@24xs/359 나는 무언가를 시작할 때 그 끝을 상상하는 버릇이 있다. 덕분에 미리 질려서 시작을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상상한 그 끝을 느껴보기 위해 시작하곤 한다. 이번에 책을 쓰는 것도 비슷했다. [도서 출간 제의] 라는 제목으로 도착한 이메일을 읽고나서, 빵모자를 눌러쓰며&nbsp;글을 쓰며 여유롭게 늙어가는 삶을 다 살고 돌아오는 데까지는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S--d0YBOeXv79erOBaRxn4efBeg.jpg" width="500" /> Sat, 20 Jul 2019 01:23:27 GMT 서한교 /@@24xs/359 애플, 새로운 폰트 'New York' 공개 - 샌프란시스코 폰트 알아보기 /@@24xs/375 애플 OS에서 사용되는 폰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nbsp;https://developer.apple.com/fonts/에 New York 폰트가 추가되었습니다. New York 폰트는 이번 WWDC19에서 공개되었으며, 애플의 초기 GUI 디자이너였던 Susan Kare가 디자인 한 폰트를 조정해서 나왔다고 합니다. 작년 말부터 애플의 book에는 적용이 되어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GoayxOloHCuBer--rfslD4yZ9Yw.png" width="500" /> Thu, 11 Jul 2019 04:04:48 GMT 서한교 /@@24xs/375 Protopie와 세 번의 만남 - Protopie 해커톤 후기 /@@24xs/380 첫 만남은 '3시간 만에 프로토파이 입문하기' 강의였다. 당시 관심 있던 툴인데 마침 강의를 한다는 알람을 받고 바로 신청했다. 3시간 동안 예시로 주어진 line 앱을 만들고 바로 회사에 와서 똑같은 내용으로 사내 팀원들에게 세미나를 했다. 한 가지 문제점은 배우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완전 다른 얘기였다는 것이다. 세미나 준비만 거의 10시간 정도 걸렸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PWXhU9VeL3004G7Xwi3pLb6mGuY.jpeg" width="500" /> Sun, 07 Jul 2019 07:29:37 GMT 서한교 /@@24xs/380 구글 플레이스토어 디자인 업데이트! /@@24xs/369 구글 플레이스토어 버전이 15.1.24로 업데이트되면서 디자인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어서 내용 정리해서 올립니다 : ) 상단에 위치한 그린 컬러가 빠지고 화이트 테마가 적용되었습니다. 서치바등 일부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nbsp;그림자 효과가 사라졌습니다. 상단에 있던 '게임' '앱' '영화' '도서' 네비게이션이 하단으로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ZUX28SL8O8Ak_lzMql5clcczSR0.png" width="500" /> Sun, 02 Jun 2019 05:27:14 GMT 서한교 /@@24xs/369 신입을 빠르게 벗어나는 방법 /@@24xs/351 운전을 하다 보면 초보운전 마크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초보운전 스티커를 보면 &quot;내가 무슨 짓을 할지 나도 몰라! &quot;라고 말을 하는 것 같기도 해서 주변에 있는 차들을 긴장시키곤 한다.&nbsp;당사자는 스티커를 붙였으니까 봐주겠지 하는 생각과 함께 스티커에 의지하게 된다. 하지만 실수를 해도 결과는 똑같다. 초보라고 클락션을 살살 누르거나 봐주지 않는다. 그저 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7qKWcFdOw4YqOw4hZ_4ZTYz7FDE.jpg" width="500" /> Tue, 05 Mar 2019 09:43:14 GMT 서한교 /@@24xs/351 늦어도 화내지 않는 이유 /@@24xs/349 종종 아니 거의 모든 만남에서 지각은 문제를 일으키곤 한다. 어느 모임에서 늦으면 &quot;코리안 타임입니다&quot; 와 같은 농담도 들린다. 10대에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 20대에 진입하고 나서는 연인, 친구, 동료 관계에서 늦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약속에 늦으면 서운함과 짜증이 서로 손잡고 앞다투어 몰려왔고, 늦은 상대방에게 서운함, 짜증을 분출하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4xs%2Fimage%2FFpysoBm32ZV7FV_EQJAWkikrnj8.jpg" width="500" /> Sat, 02 Mar 2019 12:47:56 GMT 서한교 /@@24xs/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