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씨 /@@2Sgv 저를 셀프육아를 합니다. 잘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칭찬도 해주는 &lt;아이는 없지만, 어른이의 셀프육아&gt; 이야기 ko Mon, 05 May 2025 09:30:20 GMT Kakao Brunch 저를 셀프육아를 합니다. 잘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칭찬도 해주는 &lt;아이는 없지만, 어른이의 셀프육아&gt; 이야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DzghgPa7krK1otavD4Nvb0nMQ4w.jpg /@@2Sgv 100 100 [셀프 육아]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배운 - 어디까지 이해하고, 어디서부터 지킬 것인가 /@@2Sgv/27 어디까지 이해하고, 어디서부터 지킬 것인가 최근, 나는 '도와줬다'는 말을 하면서 실질적 도움은 주지 않는 사람,'수고했다'는 말로 자신을 드러내려는 사람들을 만났다. 처음에는 다소 불편했지만,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올랐다. &quot;왜 이런 방식으로 타인, 혹은 나에게 다가와 대화를 시도할까?&quot; 심리학적 시선으로 바라보면,사람은 누구나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QdouLK3eidPYLa6GOSpgYj-J2sI.png" width="500" /> Sun, 27 Apr 2025 00:34:01 GMT 유쾌한씨 /@@2Sgv/27 [셀프 육아] 마감 효과 - 끝까지 해본 경험이 주는 힘 /@@2Sgv/26 우리는 종종 해야 할 일을 앞두고 미루다가 마감 기한(데드라인)이 다가오면 비로소 집중해서 끝내곤 합니다. 마감 효과(Deadline Effect) 정해진 시간 안에 목표를 완수하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동기 부여 요소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마감이 있다는 이유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마감 기한을 설정하고 끝까지 해보는 경험을 쌓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5wdSYv6f-eCcRQgrcNfZqzvdldE.png" width="500" /> Tue, 04 Mar 2025 23:29:04 GMT 유쾌한씨 /@@2Sgv/26 [셀프 육아] 아름다운 이별의 존재여부 - 만남보다 헤어짐에 중점을 두어야하는 이유 /@@2Sgv/25 서로 잘하는 것이 달라 협업을 결정했다. 함께하면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거라 믿었고,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러나 바쁜 일정 속에서 계약서는 후순위로 밀렸다. 상대는 늘 바쁘다는 이유로 논의를 미뤘고, 나는 일단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몇 개월이 흐른 후,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상대의 또 다른 면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OWDnRKMZvrmV_y6XHgPBFEz37Vk.jpg" width="500" /> Thu, 30 Jan 2025 01:46:48 GMT 유쾌한씨 /@@2Sgv/25 [셀프 육아] 친절함에도 조건이 있을 때 - 무례함을 마주한 날 /@@2Sgv/24 사람을 볼 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는 결국 내가 어떤 가치를 중시하는지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어느 날 너무 불편해서 이건 무슨 감정일까 생각해보니, 타인에 타인에게 무례하게 대하고 있는 상황을 목격한 후 부터였다. 무례함을 보며 불편함을 느꼈던 이유는 그것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인 존중, 공평함, 그리고 진정성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xcndYXCb2lL2QdGFeZucuOlXNlI.jpg" width="500" /> Mon, 13 Jan 2025 14:42:55 GMT 유쾌한씨 /@@2Sgv/24 [셀프 육아] 관계도 쉼이 필요하다 - 나를 돌보고 관계 속 경계를 지키는 법 /@@2Sgv/21 매사&nbsp;진심인 사람 &ldquo;왜 이렇게 다시 에너지가 차오르지 않을까?&rdquo; 나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매 순간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하다 보니 어느 순간 에너지가 급격하게 고갈 되는 것을 느끼게 됐다. 타인의 절실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심으로 방법을 찾아주고, 수 많은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다. 그 과정이 반복될수록 에너지가 점점 고갈되는 나를 발견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3JyhKKUhMczzoX58Lax5HwUmhMk.jpg" width="500" /> Sat, 19 Oct 2024 13:10:37 GMT 유쾌한씨 /@@2Sgv/21 [셀프 육아] 모든 건 타이밍 - 일희일비하지 않는 일상 /@@2Sgv/20 모든 것이 잘될 것만 같았다. 퇴사 후, 나는 '열심히' 일에 몰두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제안도 너무나 많이 쏟아져서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에도 최대한 모든 것을 다 하기 위해 온 에너지를 쏟았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지만,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도 만났고 일에 대해서도 너무 폭넓게 진행하다가 보니 어느 날&nbsp;내가 모하는 사람인지를 모르게 되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KN5lCjcTl-hk5VzauqwT72KKs4E.jpg" width="500" /> Tue, 15 Oct 2024 23:27:11 GMT 유쾌한씨 /@@2Sgv/20 [셀프 육아]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법 - 인간관계 속 최소한의 나를 위한 배려 /@@2Sgv/19 가끔 무례한 사람을 만난다. 그럴 때 알아차리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알기도 한다. 무례한 사람에게 '최소한의 대응'만 한다. 바쁘다 보니, 시간이 없고 없는 시간을 끌어다 쓸 에너지도 없다. 무례하게 굴어 놓고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사람들을 보면 억울함이 생길 때가 있다. 일부러 참으면 안 되지만, 감정을 최대한 꾹꾹 눌러 담는다. 소화할 감정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0uYbLA85GO4wT6jpK685msq2oC0.jpg" width="500" /> Fri, 20 Sep 2024 08:43:43 GMT 유쾌한씨 /@@2Sgv/19 [셀프 육아] 거절할 용기 - 나를 지킬 수 있는 관계 /@@2Sgv/18 삶을 살아가며 우리는 수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서 우리는 깨닫게 된다.&nbsp;모든 관계가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수동적으로 관계를 받아들이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의 삶과 에너지를 지키기 위해, 때로는 선택하고 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거절은 단순히 상대방의 요청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6zIND4uaXv4K2eTBh4IWXt-hweU.jpg" width="500" /> Wed, 28 Aug 2024 21:00:03 GMT 유쾌한씨 /@@2Sgv/18 [셀프 육아] 반대로 살아보기 - 익숙함을 깨고 삶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다 /@@2Sgv/17 나는 청개구리다. 어릴 적부터 '청개구리'는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뜻하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였지만, 나는 이 말을 다르게 해석했다.&nbsp;청개구리는 고정관념을 깨고, 언제든지 새로운 방향을 시도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가진 존재다. 그래서&nbsp;이 유연함과 변화를 삶의 중요한 철학으로 삼고 있다. 01 맥시멀리스트처럼 살다가도, 나는 한 번씩 멈춰 마음과 물건을 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fj4gE9PX06IivdQx1zi4GgLfaLo.jpg" width="500" /> Wed, 28 Aug 2024 02:02:09 GMT 유쾌한씨 /@@2Sgv/17 [셀프 육아] 사는 곳이 말해주는 것들 - 집은 그 사람의 삶을 비추는 거울 /@@2Sgv/16 문득 청소를 하다가 어제 다녀온 임장(부동산 투어)이 떠올랐다. 같은 단지, 같은 평형의 집들이지만, 그 쓰임에 따라 형태와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보며,&nbsp;사람과 집이 오버랩되었다.&nbsp;어떤 이에게는 휴식의 공간, 또 다른 이에게는 사무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육아의 공간이 되는 집은 그 사람의 삶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한다. 이 경험은 집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EiX-CTHmpUszZ_V6o43tEBklEB8.jpg" width="500" /> Wed, 21 Aug 2024 05:13:34 GMT 유쾌한씨 /@@2Sgv/16 [셀프 육아] 관계를 선택하는 어른의 지혜 - 나를 지키기 위한 관계의 재정립 /@@2Sgv/15 어른이 되어도 힘든 '관계' &lt;인간관계&gt;는 우리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nbsp;하루도 관계없이 살아가기에는&nbsp;엵혀있는 것이 많습니다.&nbsp;&nbsp;우리는 어떤 사람들과 교류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에너지와 정신적 상태가 크게 영향을 받기에&nbsp;나를 잘 돌보는 일은 단지 나 자신을 위한 활동을 넘어서, 나와 교류하는 사람들의 선택에도 달려 있습니다. 나와 잘 맞는 사람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42ijY8Cuvu5RR4Nvcjliotr0zkY.jpg" width="500" /> Mon, 19 Aug 2024 14:55:50 GMT 유쾌한씨 /@@2Sgv/15 [셀프 육아] 좋아하는 것을 루틴으로 만드는 방법 - 나를 잃어버린 이들을 위한 루틴 기초 작업 /@@2Sgv/6 어떤 루틴을 가지는 게 좋을까?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주 추천하는 방법이 있어요. 좋아하는 게 기억이 안 나거나 떠오르지 않을 때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루틴을 생각하자! 각자 사람을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배울 점이 많다거나, 다정한 안부를 건네는 사람이라던가의 다양한 이유로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루틴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WZShGcGMsgZh6LhV-eVee15deQo.png" width="500" /> Sun, 18 Aug 2024 03:16:30 GMT 유쾌한씨 /@@2Sgv/6 [셀프 육아]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외향인이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해! /@@2Sgv/13 저는 외향인이지만, 주 5일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반면, 주 2일은 꼭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 시간 동안 저는 혼자만의 세계에 몰입하며 하루의 시작점을 예열하며, 정비정돈&nbsp;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2 시간은 절대적으로 사수하는 시간이애요. 이 시간에 모닝페이지를 쓰고 차를 마시며 책을 읽습니다. 절대적으로 지키려고 하는 시간이 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F6Y97gVaP6fUfrBl9dJ0p02DTFg.png" width="500" /> Fri, 16 Aug 2024 23:22:45 GMT 유쾌한씨 /@@2Sgv/13 [셀프 육아] 나를 대접하는 식사 한 끼 - 타인이 아닌 나에게 안부를 묻는 방법 /@@2Sgv/10 우리는 타인에게 안부를 물을 때 &quot;잘 지냈어?&quot;와 더불어 &quot;언제 밥 한번 먹자!&quot; 또는 &quot;밥 먹었어?&quot;라는 질문을 자주 한다. 잘 챙겨 먹고 다니라고 챙겨주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나에게는 그런 안부를 묻고 있는 일상을 살고 있는가 문득 의구심이 들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나는 스스로에게 &quot;밥은 잘 챙겨 먹고 다니니?&quot;라고 묻는 것을 잊고 있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Pr2ACAPvtk6HavWx4nc2bKoYdWg.png" width="500" /> Thu, 15 Aug 2024 22:25:36 GMT 유쾌한씨 /@@2Sgv/10 [셀프 육아] 채우기 위해 오늘도 비웁니다. - 버리지 못했던 맥시멀리스트의 비움과 채움 /@@2Sgv/11 어느 날 문득 신발장과 옷장을 열어보니, 거기에는 무수한 신발과 옷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묵묵히 쌓여있던 허탈한 마음을 물건으로 채웠던 과거의 나를 떠올리게 했다. 1. 물건 비우기 내 마음속 허탈함을 채우기 위해 쌓아두었던 물건들. 이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1년 이상 사용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PcbsdPzvxaJFt8TkXXRfB2pdp2E.png" width="500" /> Wed, 14 Aug 2024 21:39:35 GMT 유쾌한씨 /@@2Sgv/11 [셀프 육아] 어른이의 셀프 육아 - 집중하고, 마음을 가꾸며, 지속적인 성장을 원하는 어른이를 위해 /@@2Sgv/9 만나면 마음이 편해지는 모임이 있다. 그 모임에서 한 친구가 엄마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quot;엄마가 저를 케어 안 해줘서 성장하지 못하는 기분이 들어요.&quot; 그 순간 그 모임의 어른이 말했다. &quot;꼭 엄마가 성장시켜줘야 한다는 법이 있을까?&quot; 쿵. 한 대 맞은 것 같은 기분도 잠시, &quot;엄마가 아닌 타인이 성장을 시켜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봤어?&quot;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WjCphMO-kTIEEzc5ncAZFh4ukyo.JPG" width="500" /> Tue, 13 Aug 2024 15:30:03 GMT 유쾌한씨 /@@2Sgv/9 [셀프 육아] 자기 돌봄의 중요성 - 삶의 균형을 찾는 열쇠,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 /@@2Sgv/14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종종 자신을 돌보는 것을 잊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자기 돌봄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위한 필수 요소애요. 아이를 돌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을 돌보는 것. 자기 돌봄이 중요한 이유 정신적, 감정적 안정: 자기 돌봄을 통해 우리는 정신적, 감정적 안정을 찾을 수 있으며, 스트레스가 쌓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gv%2Fimage%2FTlnBxfH19hxW1qcrOukeIp83WFk.jpg" width="500" /> Tue, 13 Aug 2024 12:13:28 GMT 유쾌한씨 /@@2Sgv/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