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 /@@2YG 자기소개나 장래희망 같은 글이 가장 어려운, 쓰고 싶은 글만 쓰고 게으른 여행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ko Wed, 14 May 2025 17:12:32 GMT Kakao Brunch 자기소개나 장래희망 같은 글이 가장 어려운, 쓰고 싶은 글만 쓰고 게으른 여행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N-nZPotPVDlqwWc6qsry39ydEfQ.jpg /@@2YG 100 100 시드니 안녕6 /@@2YG/563 집에 가기 하루 전날입니다. 어느새 시간이..! 투어 같은거 하나도 안했는데도 시드니는 즐겁구나 멋진 도시야.. 오늘은 제대로 못본 서리힐즈 동네 탐방하러 가보자. 트램타면 서리힐즈까지 간다. 뉴타운에 비해 고급지고 여유롭다. 유명한 브런치집 보다는 점수 높지만 덜 유명한 곳으로 산책삼아 걸어가기 그렇게 도착한 브런치 가게에서 맛있게 먹고 궁금했던 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6nmA4_4eJHeG0cB8BUD10CpbBq0" width="500" /> Tue, 06 May 2025 15:30:13 GMT someday /@@2YG/563 시드니 안녕5 /@@2YG/562 오늘은 느긋하게 일어나 뉴타운으로 점심먹으러 가보기로 했다. 이름은 뉴타운인데 생긴건 힙한 올드타운이다. 대체 왜 이름은 뉴타운인가 했는데 19세기에 이곳에 처음 생긴 식료품점 이었던 뉴타운 스토어즈 에서 유래된거고 1970년대에 시드니 부근 집값저렴한 곳인 뉴타운으로 옮겨오고 시드니 대학교의 영향도 받고 해서 젋은이들을 위한 카페, 펍 , 레스토랑 등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Hnrzy-dnNimmmrz8RoLUoCbtJnk" width="500" /> Tue, 06 May 2025 08:11:45 GMT someday /@@2YG/562 시드니 안녕4 /@@2YG/561 잊지못할 광란의 밤을 보낸 다음날.. 숙취에 시달리며 일어나 체크아웃을 해본다. 날이 너무 좋고 배도 고파서 쉬지 않고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을 먹고 나니 더 졸린 것.. 아 생각해보니 원래는 멘리비치 가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었는데 일요일이라 페리 줄이 너무나도 길었다. 지치고 힘든 우리는 일단 밥을 먹기로 했고 근데 먹고 나니 더 피곤했던.. ㅋㅋ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mRNc1zzAbCFxQyoSKKigJ2O1E8E" width="500" /> Sun, 04 May 2025 12:54:03 GMT someday /@@2YG/561 시드니 안녕3 /@@2YG/560 오늘은 대망의 쿼카보러 가는 날!! 정해진대로 움직이는 투어를 별로 안좋아해서 대중교통으로 고고 동물친구들을 만나보쟈 페더데일은 야생동물보호소라고 합니다요 왈라비가 젤 많고 젤 활발했다 귀여워..ㅠㅠ 자던 친구와 깨어있던 코알라 친구 열심히 먹이주고 중간에 카페도 있어서 라떼한잔 또 열심히 먹이주고 한 두시간쯤 돌았나 토욜이라 록스마켓<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uMPKIE2wo5a6Rtz1i7vVtfiqCQI" width="500" /> Sun, 04 May 2025 12:39:12 GMT someday /@@2YG/560 시드니 안녕2 /@@2YG/559 시드니 맑음! 아직 좀 썰렁한 둘째날 트램이 다니는 큰길 죠지 스트리트로 아침산책 성당 넘 예쁘네 QVD 퀸빅토리아 어쩌규.. 쇼핑몰인데 내부가 꽤 예쁘다 건강식으로 냠냠 걷기, 산책 후에 집에와서 쉬고 씻고 오후에 또 나가본다. 5월 시드니는 해가 너무 빨리진다. 5시라니..! 드디어 만난 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 와 이래서 시드니 시드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Ea4_hxnJ8QhTTGhhCjJd_5zi2VI" width="500" /> Fri, 02 May 2025 14:24:30 GMT someday /@@2YG/559 시드니 안녕1 /@@2YG/558 시드니에 왔다 한국은 점점 더워지는데 점점 추워지는 중인 시드니에옴ㅋㅋ 주변에서 워낙 좋단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젯스타 특가를 발견하고 친한 커플도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단 이야기에 바로 결제해버린 우리! 그렇게 안올것만 같던 5월이 왔고 나는 지금 시드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폭우가 내렸지만 괜찮아!! 시내로 들어와 라떼한잔 해주고 걸어보고 비도 맞<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nHkK2J_zC-N6fhZDfuOcqbQurUE" width="500" /> Fri, 02 May 2025 14:16:39 GMT someday /@@2YG/558 이석증이라니 /@@2YG/556 이석증 진단을 받았다. 남편 생일 기념으로&nbsp;주말에&nbsp;호텔에 가서 놀고&nbsp;신나게 와인을 마시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갑자기 하늘이 핑 돌았다. 아이고 숙취구나 했다. 나가서 점심도 맛있게 먹고 집에 와서 좀 쉬는데 몇 번 더 핑 돌길래 아이고 와인을 너무 많이 마셨나? 했다. 근데 이게 뭔가 좀 숙취라고 하기엔 너무 심하게 세상이 도는 거다. 다행히라 하기엔 좀 Wed, 19 Mar 2025 14:40:57 GMT someday /@@2YG/556 우당탕탕 타이난4 - 역시 여행은 사람 /@@2YG/555 타이난 3일차! 오늘도 느즈막히 점심부터 시작합니다. 야채가 고팠던 늙은이들은 브런치 카페로..! 미술관 앞 카페, 뷰도 좋고 분위기도 좋구..! 밥먹고 소화시킬겸 하야시 백화점으로 총총 말이 백화점이지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것..! 어쩜이래 타이난. 기념품도 몇개 사고 너무 이뿐 인테리어 구경도 하고.. 맛멋대대에 나온 아이스크림 먹으러! 음 아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sk5FpReuAv4ubJVPoDEEZap_Un8" width="500" /> Mon, 03 Mar 2025 16:51:54 GMT someday /@@2YG/555 우당탕탕 타이난3 - 평화로운 곳을 찾아 /@@2YG/554 어제 좀 무리했으니 오늘은 늦잠 좀 자고 여유롭게 시작해 본다. 일단 우육면을 먹으러 고고 숙소 근처 맛집으로 갔더니 역시나 줄이 길다. 어딜 가든 비슷하려나 싶어서 일단 서봤다. 한국에서 줄 서는 거 참 싫어해서 줄 서는 맛집 못 가는 사람들인데 그래 여행 왔으니 한번 정도는.. 날씨가 덥긴 한데 생각보다 습하지가 않아서 꽤 살만하다. 쾌적한 편.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w0wozDWLH14JrvgOljBzxTEmntw" width="500" /> Sun, 02 Mar 2025 15:36:56 GMT someday /@@2YG/554 우당탕탕 타이난2 /@@2YG/553 고속철도를 타고 타이난에 도착! 출구를 아주 귀엽게 적어놨다. 위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의 숙소는 메인 거리에 위치한 루츠 추 호텔. 푸중지에도 션농지에도 걸어가기 괜찮은 위치라 좋았다. 맞은편 뷰는 건물이긴 했지만 창도 크고 환해서 좋았다. 토요일 낮의 타이난은 어떨지 나가봤는데 와우 이렇게 사람이 많다고요?! 소도시랬는데?! 명동처럼 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op4Q-O3tSSeD_qWO115dLfVIkBA" width="500" /> Sun, 02 Mar 2025 03:04:13 GMT someday /@@2YG/553 우당탕탕 타이난 1 /@@2YG/552 대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대만을 유학하던 지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 그곳이, 꽤나 좋아 보였고 사람들도 친절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였다. 지인이 머물던 곳이 남부였는지 놀러 간 곳이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타이베이보다 남부 쪽 타이난, 가오슝이 좋아 보여서 저기 가보고 싶다 했던 기억이 있다. 그 후에 대만에 가게 될 기회가 생겼고 그래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VlXo6rRVnqQPhKEvtG5x-4_Uq2Q" width="500" /> Sat, 01 Mar 2025 11:03:07 GMT someday /@@2YG/552 의지가 없다 해놓고 쓰고보니 24년 회고인 건에 대하여 /@@2YG/550 작년 아니 재작년 그러니까 2023년에도 에너지가 없어서 회고에 실패했다는 브런치 글을 썼다. 사실 간략하게 회고한 셈.. /@yamju/527​ 근데 올해는 에너지도 에너지지만 의지가 안 생긴달까. 현 직장에서 같은 서비스를 마케팅한지 이제 3년이 꽉 차 가는데 그래서 반복적으로 느껴져서 그런 건지 여행을 너무 열 Wed, 08 Jan 2025 15:28:58 GMT someday /@@2YG/550 24년의 마무리는 발리로 /@@2YG/549 12월 연말 여행은 발리로 다녀왔다. 올해도 해외 너무 자주갔네 돈은 많이 썼으나 괜찮다 다른데 잘 안쓰니까 ㅋㅋ 이번엔 짱구 2박, 스미냑 4박 출발 지난 여행에서 반한 짱구빌리지 또감. 역시나 좋았다. 2월에 이어 또 우기에 와버린 발리는 반은 폭우 반은 쨍쨍했다. 반이라도 쨍쨍해서 어찌나 다행인지. 짱구 둘째날이었나. 핸드폰 액정이 갑자기 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aV7BnAqPpplgHHazLLLQK6pmpmQ.JPG" width="500" /> Tue, 07 Jan 2025 13:54:50 GMT someday /@@2YG/549 24년 9월 코사무이, 코따오 /@@2YG/548 뒤늦게 기록하는 태국 섬여행 코따오를 가기위한 여정이었는데 버스타고 가기 허리아파서 코사무이로 한번 가봤다. 뱅콕으로 들어가서 바로 비행기 타고 코사무이 가서 2박 하고 배타고 코따오 가서 3박하고 나와서 방콕에서 2박하는 일정 코사무이는 생각보다 괜찮았고 코따오가 코따오 했고 방콕은 방앗간 들르기 시리즈로 슝 아! 그리고 마침 결혼기념일이 겹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gHoXvh1X4sphX6K4cXtDC-NQK-Y.jpg" width="500" /> Tue, 07 Jan 2025 13:28:17 GMT someday /@@2YG/548 포르투 안녕, 파리도 안녕 /@@2YG/546 포르투 넷째날! 오늘은 아주 느긋하게..! 파리가서 빡센 1박도 해야하구 그렇게 또 한국가면 다음날 출근도 해야하니 널널하게&nbsp;브런치 즐기구 산책하구 커피마시고 또 숙소가서 뒹굴뒹굴 하다가 배고파져서 어슬렁 나가보기.&nbsp;포르투에서 아르헨티나 스테끼 먹으러 ㅋㅋ 바다 건너 가까워서 그런지 여기도 저렴한편. 고기 품질도 좋다. 아무 와인이나 시켜도 다 맛있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hY4UQfPzRyEWXFdhYND6PafdSwc.jpg" width="500" /> Sun, 04 Aug 2024 11:03:51 GMT someday /@@2YG/546 포르투 셋째날 /@@2YG/545 오늘은 비명 지르는 다리를 위해 8천보로 제한 하기로 한다. ㅋㅋ 12시넘어 느즈막히 해물밥 묵으러.&nbsp;맛집이라드니 진짜 맛있네! 근데 이쪽 동네 분위기도 뭔가 힙하구 사램도 적고 넘 좋다. 팔찌 하나 겟 하고.. 밥먹고 산책하고 뷰 좋은 카페가 있다길래 가보기로,&nbsp;덜 걷기 위해 버스! 카드 사러 가기 귀찮아서 그냥 2.5유로 현금내고 탄 ㅋㅋ 카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D9x_8bzwBymT4gj4kw5Eefpt0HQ.jpg" width="500" /> Sun, 04 Aug 2024 10:57:48 GMT someday /@@2YG/545 포르투 둘째 날 /@@2YG/544 포르투 둘째 날, 파리에서 너무 무리한 탓에 피곤이 쌓였다. 느지막이 일어나 근처 식당에서 브런치를 먹고, 산책할 겸 근처 공원에 갔다가 또 어느새 시작된 골목 탐험. 비토리아 전망대에 가니 또 음악. 크. 고양이도 만나고. 산책 후에&nbsp;숙소 가서 잠시 쉬다가, 오늘은 건너편 시장 있는 곳으로 가본다.&nbsp;숙소 있는 쪽보다 이쪽이 훨씬 사람도 많고 복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EmQYcYOuz6RyHk9f__ofocY_brQ.jpg" width="500" /> Sun, 04 Aug 2024 10:49:30 GMT someday /@@2YG/544 포르투로 가보자 /@@2YG/543 드디어 오늘은 포르투로 이동! 푹자고 일어나 우버타고 오를리 공항으로 고고 오를리는 샤를드골보다 가깝고 작다. 파리에서 포르투 가는건 유럽연합 안이라서 출국입국심사도 없고 짐검사만 하면 되는 국내선 느낌. 부엘링 항공 탔는데 다행히 지연없이 무사히 포르투에 도착! 포르투는 작아서 우버로 20분이면 시내에 도착한다. 건물들이 보이자마자 설레는 마음. 파리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WIt2GCJJr4wgmLi5H4LlkTUn-u0.jpg" width="500" /> Thu, 27 Jun 2024 07:02:09 GMT someday /@@2YG/543 에펠탑이라니!&nbsp; - 파리 4일차 /@@2YG/542 어느새 파리 4일차 오늘은 드디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 그래서인지, 월요일이라 아침부터 톡이 가득차서인지 7시쯤 깨서 다시자기에 실패하고 뒹굴 대다가 일찍 숙소를 나섰다. 10시쯤 나와서 근처 크레페 집으로. 한국어 잘하는 파워E사장님이 있는 오 쁘띠 그렉, 잠봉 크레페가 아주 크고 맛남. 귀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까지! 크레페 2개에 커피 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DzvATcl2tuN-bih5cgB7_MTtALw.jpg" width="500" /> Thu, 27 Jun 2024 06:47:36 GMT someday /@@2YG/542 흐리고 비오는 파리 - 2,3일차 /@@2YG/541 파리 2일차 흐리다. 씻지도 않고&nbsp;눈 비비고 나가서 크로와상, 크로크무슈에 커피 한 잔 하고 뤽상브루 공원 산책! 내가 이러려고 이 근처로 숙소를 잡았지!! 공원 넘 좋구 결혼식도 목격하구 넘 좋아 들어가서 좀 쉬다보니 비가 주륵주륵. 추위 많이 타는 짝꿍을 위해 쇼핑을 할까 하구 마레지구로 고고 그전에 일단 밥을 먹고 비오는 센강을 건너서 마레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zw8ixJdtQ-PaWDyt28Vv9Qc63MU.jpg" width="500" /> Thu, 27 Jun 2024 06:37:09 GMT someday /@@2YG/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