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atohands /@@2aZa Potatohands의 브런치입니다. UX, UI, 그래픽, 일러스트 디자인과 영감받은 것들을 이곳에 연재합니다. ko Tue, 22 Apr 2025 22:20:00 GMT Kakao Brunch Potatohands의 브런치입니다. UX, UI, 그래픽, 일러스트 디자인과 영감받은 것들을 이곳에 연재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88-FYYaR2AUgaY3qOTCHbRO2XA.png /@@2aZa 100 100 22.효과적인 모바일 권한 요청 디자인을 위한 고려사항 - 3가지 고려사항 /@@2aZa/370 요약 : 모바일 앱 권한 허용을 요청하는 것은 자주 잘못디자인된다. 이 요청들의 타이밍과 내용을 고려하고 다크패턴(은근슬쩍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았는데 허용을 누르게 하는 것)을 피하고 사용자들이 내린 결정을 되돌릴 수 있도록 허용해라. 권한 허용 요청들에는 무엇이 있고 왜 요청해야하는가? 앱은 권한 허용 요청을 자원들에 접근하기 전에 요청을 해야한다. 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SUlfRP3WGlvY8pUMQIdTsQShSgY.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05:42:07 GMT Potatohands /@@2aZa/370 사랑의 힘 /@@2aZa/368 사랑의 힘은 무엇일까? 사랑받은 기억은 사랑을 주는 힘을 키워내게된다. 사랑은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악의 순환을 끊어 낼 수 있는 유일한 경험이다. 아기를 키우며 무엇보다 내가 해줄 일은 사랑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하였다. 사랑을 주는 일은 무엇일까? 생애 주기별로 사랑줘야하는 것들이 다르다. 아기에게는 즉각적인 반응이다. 24-36개월까지는 자아가 형성되 Wed, 02 Apr 2025 00:34:08 GMT Potatohands /@@2aZa/368 일년동안 아기를 키우며 /@@2aZa/367 계획형이였던 나는 즉흥적으로 바뀌었다.계획이라함은 체크박스를 나열하고 그 체크박스를 하나씩 채워가며 성취감을 느끼는 재미로 만드는게 계획이다. 아기를 키우면서는 체크박스를 만들지 않게되었다. 체크박스를 만들기도 힘들었지만 애써만든 체크박스들을 채워내지 못할때 하루 하루 내뜻대로 살아내지 못하는 기분이 날 울적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악보대로 연주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2HtUT6i9PYgTDS8kBjXi7uDxtA8.png" width="500" /> Fri, 28 Mar 2025 03:49:56 GMT Potatohands /@@2aZa/367 없어도 되는 것들을 할때 느낄 수 있는 여유 /@@2aZa/366 먹는 것, 자는 것, 이외에 나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것 중 하나는 사색하는 시간이다. 육아를 하며 지치는 마음이 들때는 생리적인 1차원의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아기에게 온전히 엄마인 나는 도구가 되어주어야하고 그 안에서 사색하기가 어려울때이다. 요새는 관세뉴스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연관성을 찾아보고 공부하는 것이 재밌다. 채권을 발행하면 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uP13e1b-UH8ykQM86S3e5illNic.png" width="500" /> Mon, 17 Mar 2025 02:17:34 GMT Potatohands /@@2aZa/366 (1)프라하의 일상적인 장소 - 3.프라하 디자인 탐방여행 /@@2aZa/365 2011년 3월 3일 - 3월 12일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고 종이로 뽑은 지도를 갖고 여행하던 시절입니다.) A.대중교통 사람들이 갖는 동유럽에 대한 환상은 아기자기하고, 한때에 누렸던 부귀영화들을 간직한 작고 아름다운 도시들일 것이라는 기대이다. 나도 프라하의 연인이라는 드라마 때문인지 핑크빛 연애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아름다운 도시로 연상되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Pd2EX-xoVVy-uGuQ1F22yz2b0Ug.jpg" width="500" /> Mon, 10 Mar 2025 13:12:02 GMT Potatohands /@@2aZa/365 (4)파리에서 사귄 친구 - 2.파리 디자인 탐방여행 /@@2aZa/363 2011년 2월 27일 - 3월 3일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고 종이로 뽑은 지도를 갖고 여행하던 시절입니다.) (4)파리에서 사귄 친구 지혜로운 파리 숙소 주인아주머니 파리의 일정은 3박4일이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쉬웠던 마지막 밤이되었다. 숙소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 멍하게 식탁에 앉아있을 때 숙소 주인아주머니께서 말을 걸어오셨다. Wed, 19 Feb 2025 05:47:40 GMT Potatohands /@@2aZa/363 (3)파리의 박물관과 유명지들 - 2.파리 디자인 탐방여행 /@@2aZa/362 2011년 2월 27일 - 3월 3일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고 종이로 뽑은 지도를 갖고 여행하던 시절입니다.) (3)파리의 박물관과 유명지들 A.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왠만큼 걸은 것 같아도 끝이 없던 루브르박물관 내부의 공간은 거대했다.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슈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tsegeeFkb_kg02W12DJr1c_ZEJ4.png" width="500" /> Wed, 19 Feb 2025 05:24:13 GMT Potatohands /@@2aZa/362 (2)파리의 상업적인 장소들 - 2.파리 디자인 탐방여행 /@@2aZa/360 2011년 2월 27일 - 3월 3일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고 종이로 뽑은 지도를 갖고 여행하던 시절입니다.) (2)파리의 상업적인 장소들 A. 라파예트 백화점 (Galleries Lafayette) 프랑스 파리 9구 오스만 거리(Boulevard Haussmann)에 위치하고 있는 초대형 백화점이다. 파리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백화점으로 유명하며 세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4VeFu4kR9pdlkOIR8umQ5tk-6Iw.png" width="500" /> Tue, 18 Feb 2025 07:34:12 GMT Potatohands /@@2aZa/360 (1)파리의 일상적인 장소 - 2.파리 디자인 탐방여행 /@@2aZa/359 (1)파리의 일상적인 장소 2011년 2월 27일 - 3월 3일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고 종이로 뽑은 지도를 갖고 여행하던 시절입니다.) A.파리에서 런던으로 이동하기 파리로 출발하는 런던의 마지막날 아침으로 나는 맥도날드에서 맥모닝 세트를 먹었다. 유럽내에서 기차로 여행을 하기도 하지만 나는 저가 항공을 타고 도시를 이동하기로 했다. 저가항공에 대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cZHLdVlNx5uIzwFrBo_MFiTd_gI.png" width="500" /> Tue, 18 Feb 2025 07:34:05 GMT Potatohands /@@2aZa/359 (5)런던에서 사귄 친구들 - 1.런던 디자인 탐방여행 /@@2aZa/357 (5)런던에서 사귄 친구들 2011년 2월 14일 - 27일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고 종이로 뽑은 지도를 갖고 여행하던 시절입니다.) 친구가 필요한 날 혼자 하는 여행에는 불평도 감사도 함께 할 상대가 없어서 마음속이 더 요동하는 것 같다. 그럴 때마다 나의 마음을 나눌 친구들이 나타나 줄 때 마다의 기쁨은 더 커진다. 내셔널 포트레이트 갤러리에서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apFa0FtaWVhSFFJu2mxfzdidT7Y.png" width="500" /> Sat, 08 Feb 2025 13:27:21 GMT Potatohands /@@2aZa/357 (4)런던 박물관과 유명소들 - 1.런던 디자인 탐방여행 /@@2aZa/355 (4) 런던 박물관과 유명소들 2011년 2월 14일 - 27일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고 종이로 뽑은 지도를 갖고 여행하던 시절입니다.) A. 대영 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숨 쉬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 대영박물관 세계3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대영박물관. 지금은 유물이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최신식 디자인이 었을 작품들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Vci7QzsviptPoUq6kldLW8QDlQQ.png" width="500" /> Sat, 08 Feb 2025 11:38:40 GMT Potatohands /@@2aZa/355 (3)런던 상업적인 장소 - 1.런던 디자인 탐방여행 /@@2aZa/354 (3) 런던 상업적인 장소 2011년 2월 14일 - 27일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고 종이로 뽑은 지도를 갖고 여행하던 시절입니다.) 오래된 것들을 사랑하는 런던사람들 A.캠든타운 ( CAMDEN TOWN / MARKET ) 빈티지 샵부터 브랜드 매장, 길거리 음식 까지 없는 것을 찾기 어려운 캠든타운 런던에서 처음으로 구경을 시작하게 된 마켓은 캠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nF8LRZ6LM_mw77tUy7li-poyIys.png" width="500" /> Thu, 06 Feb 2025 09:37:46 GMT Potatohands /@@2aZa/354 (2)런던의 골목길 - 1.런던 디자인 탐방여행 /@@2aZa/353 (2) 런던의 골목길 2011년 2월 14일 - 27일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고 종이로 뽑은 지도를 갖고 여행하던 시절입니다.) 길에서 발견하는 것들은 해변가에서 예쁜 조개를 찾는 기쁨과 비슷했다. 바다에는 깨알 같은 모래알 뿐일 것 같지만 멈춰서 자세히 보거나 혹은 스치듯 보았을 때 조개를 우연히 발견하는 기쁨! 런던의 골목길은 자연스럽게 그들이 살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1NO0UoDUixbmQ2zcjZN0zStH63s.png" width="500" /> Thu, 06 Feb 2025 09:07:04 GMT Potatohands /@@2aZa/353 독후감 소설 추천 &lsquo;가재가 노래하는 곳&rsquo; /@@2aZa/352 습지 동물들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나는 책을 읽는 동안 모르는 동물들이 나올때마다 내 머릿속으로 동물들의 모양을 상상했다. 엄마가 되고 나서 읽으니 아기를 두고 떠난 엄마의 마음과 엄마를 간절히 기다렸을 아기의 마음 둘다 내마음을 더 강하게 울렸다. 얼마나 추웠을까 얼마나 더웠을까 얼마나 보고싶었을까하며 읽는 동안 마음이 아팠다. 아픈 마음은 금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JgVR0fHsezVFg580PH8nMszV-hE.JPG" width="500" /> Tue, 04 Feb 2025 01:40:14 GMT Potatohands /@@2aZa/352 (1) 런던의 대중교통 - 튜브와 2층버스 - 1.런던 디자인 탐방여행 /@@2aZa/351 1.런던 디자인 탐방여행 (1) 런던의 대중교통 - 튜브와 2층버스 2011년 2월 14일 - 27일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고 종이로 뽑은 지도를 갖고 여행하던 시절입니다.) 최신식의 이층버스와 자주 멈춰서는 튜브 런던, 내가 제일오고 싶었던 도시였다. 기대를 많이하고 탔던 런던 지하철, 튜브는 좁고 어둡고 낯설었다. 낯선 느낌은 몇일 가지 않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iHtiNGtIVo9mRVtRXEL58WGhA6k.JPG" width="500" /> Fri, 31 Jan 2025 23:27:33 GMT Potatohands /@@2aZa/351 프롤로그 - 2011년 유럽여행 일기 /@@2aZa/348 *2013년 전자책으로 출간했던 책의 내용을 교정하여 작성해보고싶어졌습니다. 1.PROLOGUE -2년전 일들이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2011년 2월 14일 ~ 2011년 4월 1일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고 종이로 뽑은 지도를 갖고 여행하던 시절입니다.) 지금(2013년)으로 부터 2년 전에 썼던 일기들을 다시 꺼내보는 마음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I98sRhUM6A4ERu4gxzo3nagVpnU.png" width="500" /> Fri, 31 Jan 2025 00:05:33 GMT Potatohands /@@2aZa/348 21.모바일 앱 온보딩 : 온보딩 요소들과 기술들 /@@2aZa/350 온보딩은 사용자가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익숙하게 만들기위한 과정이다. 온보딩은 한개 또는 여러 요소들이 포함되는데 기능에 대한 홍보, 사용자 맞춤기능 그리고 사용지침들이 있다. 당신의 주요한 일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없이 새로운 직무에 덩그라니 떨어졌거나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는지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고 상상해보라. 당신은 아마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없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t9UBjjGNJW_QnzYfwuXqdxRuwrY.PNG" width="500" /> Sat, 18 Jan 2025 04:07:06 GMT Potatohands /@@2aZa/350 육아는 나와 친해지는 시간 /@@2aZa/349 육아는 엄마가 처음되는 사람들에게는 갑자기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인 시간이 길어지는 시간이다. 내 자신과 스스로 친해져야하는 시간이다. 아기의 욕구에 즉각적인 반응을 하는 시간이기도하지만 엄마인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내가 하고싶은게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잘 들어줘야한다. 나와 친밀해져야하는 시간이지만 할일이 많아서 분주해지기 쉽다. 빨래, 청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c9exnn3XmX3CQtQFbi9rfuQmCBs.JPG" width="500" /> Mon, 13 Jan 2025 23:52:16 GMT Potatohands /@@2aZa/349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다 /@@2aZa/347 글을 쓰는 이유는 간단하게는 재밌다. 한글의 오목조목한 철자들이 내 생각으로 조합되는 과정은 마치 뜨개질처럼 날실과 들실이 교차되는 모습과 비슷하다. 떠지는 과정만 볼땐 뭐가 될지 상상이 안가도 완성되고 나면 근사한 목도리나 스위터나 장갑이 되어있다. 글도 그렇다. 쓰는 동안의 글 한자 한자는 그리 대단해보이지 않지만 쓰고 나서 문맥적으로 조화로운 글이 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XtH1BkEy5hzMECXsFi4hY75Eb40.png" width="500" /> Fri, 03 Jan 2025 23:36:25 GMT Potatohands /@@2aZa/347 2024년을 돌아보며 배운 &lsquo;친절함&rsquo;의 힘 - 친절함 /@@2aZa/346 옳은 것보다 친절함이다. 각 사람들은 삶속에서 다 말하지 못하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 전쟁가운데에서 옳음을 자랑하고 말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잠깐 쉴 수 있도록 위로해주고 친절해주는 것이 낫다. 옳음은 변화를 일으키지 못한다. 친철한 말과 행동이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킨다. 성경을 읽다가 새롭게 보인 점들은 예수님의 친절이다. 사람의 마음을 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rQ8kZWecyBHIG70zOYYyjesU_TA.JPG" width="500" /> Mon, 30 Dec 2024 21:55:59 GMT Potatohands /@@2aZa/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