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빈

꿈 깨

김영빈 — Thu, 24 Apr 2025 00:13:55 GMT

나복권사야 돼?꿈, 아닌데...

[디카시] 티라노사우르스

김영빈 — Sun, 20 Apr 2025 12:07:19 GMT

아는 사람만 아는 그 앞발

[디카시] 퍼즐의 완성

김영빈 — Fri, 18 Apr 2025 10:14:20 GMT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의 기적?

Ewe

김영빈 — Tue, 15 Apr 2025 05:17:10 GMT

암양 안녕~ 姓에 암씨도 있어? 뭔 개 풀 뜯어먹는 소리여...

[디카시] 숨바꼭질

김영빈 — Mon, 14 Apr 2025 04:31:27 GMT

야! 나와. 들켰어~

[디카시] 욕받이

김영빈 — Fri, 11 Apr 2025 04:50:56 GMT

도대체 내가누구랑 닮았다는 건데?

[디카시] 퉁

김영빈 — Sun, 06 Apr 2025 11:53:06 GMT

밥 한번 먹자더니연락도 없는 니들그냥 우리먹었다 치자(?)~

202504041122 - 파면

김영빈 — Fri, 04 Apr 2025 14:36:45 GMT

오늘 무슨 일 있었어요? 응. 오래도록 기억될 일~

주어 없음

김영빈 — Wed, 19 Mar 2025 02:23:31 GMT

목 빠지겠어요~ 도대체 결과 언제 나와요?

사랑해요, LG

김영빈 — Tue, 18 Mar 2025 13:44:05 GMT

아까 낮에, 천정형 에어컨 점검 서비스 신청을 하라는 아내느님의 명을 받들어 LG에 전화를 했다. 보이는 ARS의 관문을 넘어 상담사와 연결이 되어, 에어컨 어쩌구저쩌구 했더니 상담원의 난처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고객님, 죄송하지만 여긴 LG U+ 고객센터입니다." (헛...... 쪽팔려......) 전화번호 저장목록의 LG 첫 글자만 확인하고

스노우(?)피 - 3월 18일

김영빈 — Tue, 18 Mar 2025 04:01:56 GMT

잎 위에 있으니까 일단 잎눈(?)이라고 우겨본다 #스누피말고 #스노우피 #펜은거들뿐

걔밥

김영빈 — Fri, 14 Mar 2025 11:46:04 GMT

침만 발라도 주인이라던데 이미 몸을 담갔으니 이것은 내 밥인가 개밥인가

디카시, 저는 이렇게 씁니다.

김영빈 — Tue, 11 Mar 2025 07:11:54 GMT

두 번째 디카시집을 내려고 몇 달 전부터 작업을 하고 있는데, 진도가 빨리 나가질 않습니다. 개별적인 작품으로 봤을 때는 괜찮아 보이던 것들이, 한데 모아놓고 보니 뭔가 2%씩 부족해 보입니다. 제 손에서 그렇게 버려진 것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한창 습작을 심하게 할 때는 하루에 몇 편씩도 썼었지만, 그 짧은 5행 이내의 디카시 한편 완성하는 일도 생각

[디카시] 말줄임표

김영빈 — Fri, 07 Mar 2025 15:18:36 GMT

차마 못다 한 말숨겨왔던 그 마음오늘은 꼭전하고 싶었는데...

[디카시] 씨-130

김영빈 — Thu, 06 Mar 2025 01:24:15 GMT

날개 달린 박주가리 씨방이 바람개비를 돌리며 갓털 달린 씨앗들을 후우-후~ 뿌리고 간다면 #씨_130

[디카시] 송신

김영빈 — Tue, 04 Mar 2025 05:13:47 GMT

잘 도착했다고땅 속에 이미스며들었다고하늘엔 내가대신 전해줄게#송신

눈은 장식이냐?

김영빈 — Fri, 21 Feb 2025 01:29:58 GMT

내가 정말안 보여?

이심전심

김영빈 — Thu, 20 Feb 2025 09:29:25 GMT

나만 고양이 없어~

하늘두더지

김영빈 — Tue, 18 Feb 2025 14:40:00 GMT

하늘에 가끔 불쑥불쑥 솟아오르는 구름들 있잖아. 그거 다 내가 그런거야~

설마, 천마?

김영빈 — Tue, 18 Feb 2025 03:17:42 GMT

냇물 소리와 함께 봄이 흘러오다 개울 한가운데서 늘어지게 자던 꽃샘추위마저 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