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효진 /@@30bV 디자인 리서처 남효진입니다. https://namhyojin.com ko Fri, 02 May 2025 18:34:32 GMT Kakao Brunch 디자인 리서처 남효진입니다. https://namhyojin.com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mqC1ZgD4p1PNFjk1N-Ccww-89k /@@30bV 100 100 미국에서 조직검사,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 헬스케어 디자이너는 미국에 살면서 /@@30bV/94 유방 MRI 검진에서 '의심스러운 이상(a suspicious abnormality)'이 있다는 결과를 받은 후 조직검사를 위해 초음파 검사를 예약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서 고지를 받은 사람의 심정으로 주말을 보내고, 화요일 오후 KP 벨뷰 메디컬센터(Bellevue Medical Center)에 도착했다. 유방영상센터(Breast Imaging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GFx3Jb_8f2Wt2MHDVMSOhWhFVSg.jpg" width="500" /> Mon, 17 Jan 2022 00:00:05 GMT 남효진 /@@30bV/94 미국에서 MRI,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 헬스케어 디자이너는 미국에 살면서 /@@30bV/91 유방암에 대한 국가별 검진 가이드라인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 미국의 경우, 평균의 위험도를 가진 여성은 40~44세부터&nbsp;매년 유방촬영술(mammogram) 검진을 받도록 권한다.&nbsp;유방촬영술 예약은&nbsp;주치의 의뢰나 보험사의 사전 승인이 필요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와 달리,&nbsp;유방암&nbsp;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여성은 25~40세부터 매년 유방촬영술과 유방 MRI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9oYHTWgg6irJ3_PwqwWN_bYJLe4.jpg" width="500" /> Sun, 16 Jan 2022 09:57:08 GMT 남효진 /@@30bV/91 미국에서 치과검진,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 헬스케어 디자이너는 미국에 살면서 /@@30bV/89 미국에서 처음으로 치과에 갔다. 치과보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비 부담 없이&nbsp;치과검진과 클리닝을 받을 수 있지만, 코로나의&nbsp;유행으로 검진을&nbsp;미뤄오다가 용기를 냈다. 미국의 의료보험은 건강보험(Health insurance), 치과보험(Dental insurance), 그리고 눈 검진과 안경 처방에 관한 시력보험(Vision insurance)으로 나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0cKbvhKsBAcZSVP4pGIBK0RBeH8.jpg" width="500" /> Sat, 11 Dec 2021 23:16:19 GMT 남효진 /@@30bV/89 미국에서 건강검진,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 헬스케어 디자이너는 미국에 살면서 /@@30bV/86 미국에도 과연 건강검진이 있을까? 미국 사람들은 왠지 건강검진이 너무 비싸 못 받을 것 같고, 병도 많이 악화된 상태에서 발견한 후 높은 비용 때문에 치료도 제대로 못 받을 것 같다고 짐작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미국에도 건강검진이 있다. 한국에서는 국민건강보험에서 제공하는 국가 건강검진 외에 자비 혹은 직장의 혜택으로 각종 검사들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CMWi2HvTxYTd_dPDTV-HT2QFndE.jpg" width="500" /> Mon, 08 Nov 2021 00:06:23 GMT 남효진 /@@30bV/86 헬스케어 디자이너는 미국에 살면서 /@@30bV/92 '디자이너가 경험한 미국 헬스케어'는 미국에서 환자와 보호자와 소비자로서 헬스케어를 경험하면서 헬스케어 디자이너의 관점으로 미국의 헬스케어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젝트입니다. 제가 디자이너로서 미국 헬스케어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헬스케어 디자이너로서 일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의 헬스케어 Thu, 21 Oct 2021 05:07:38 GMT 남효진 /@@30bV/92 의료서비스 제공자..? - 미국 헬스케어의 아리송한 개념들 /@@30bV/85 간호학과 학생이던 시절, 영문 자료를 보면 좀처럼 이해되지 않는 표현들이 있었다. 한국말로 옮길 수는 있는데 한국에 똑같은 개념은 없는 단어들, 바로 healthcare provider(헬스케어 프로바이더)가 그랬다. 참고 서적과 저널에 수시로 등장하는 healthcare provider를 '의료서비스 제공자'로 옮겨 놓고, 의사면 의사고 간호사면 간호사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CpKwriHlS68Y-JdVeQ45_jnXR5s.png" width="500" /> Tue, 14 Sep 2021 06:27:18 GMT 남효진 /@@30bV/85 헬스케어 관점에서 코스트코 - 미국 헬스케어의 서비스/UX /@@30bV/84 미국의 코스트코(Costco)는 한국의 코스트코와 조금 다르다. 매장 분위기, 제품 배치, 대용량 상품, 푸드코트 등 전반적인 생김새는 상당히 비슷하다. 그러나 미국 매장에는 한국에도 있는 청력 검사와 보청기 매장 외에 시력검사와 안경, 약국과 의약품들이 추가된다. 쇼핑과 헬스케어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구조에서 헬스케어 역시 쇼핑임을 경험하게 된다. 코스트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RCjHJ0fzZmOwgoKXpLgycdKwcPg.jpg" width="500" /> Sat, 21 Aug 2021 06:19:36 GMT 남효진 /@@30bV/84 고비용과 대안 - 3) 할인과 직구 - 헬스케어디자이너가 미국에서 눈여겨본 일곱 가지 /@@30bV/81 미국에서 처음 처방전을 받았을 때,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보던 오렌지색 약 병을 나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에 자못&nbsp;설레었다. 클리닉에서 종이처방전 대신 전자처방전(ePrescription)을 내가 원하는 약국으로 보낸 후, 건강보험이 없을 때는 가까이 가지 못했던 약국의 접수창구에서 내 이름이 인쇄된 건강보험 카드를 자랑스럽게 보여줬다. 가까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qoHao6BjBA91ynwM8o75r6LwCYk.png" width="500" /> Fri, 16 Jul 2021 04:38:58 GMT 남효진 /@@30bV/81 고비용과 대안 - 2) 크라우드펀딩 - 헬스케어 디자이너가 미국에서 눈여겨본 일곱 가지 /@@30bV/82 한국의 뉴스들에 등장하는, 질병이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비운의 미국 사람들에 대한 소식(참고 링크)에 으레 자주 언급되는 사이트가 있다. 바로&nbsp;GoFundMe(고펀드미)다. 그런데 미국 사람들은 왜 의료비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GoFundMe를 이용한 모금을 그리 많이 이용할까? 혹시 미국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 유달리 적극적이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8iQs99of37BsUpzWPf4nNO3YFyY.png" width="500" /> Sun, 11 Jul 2021 05:20:37 GMT 남효진 /@@30bV/82 고비용과 대안 - 1) 가성비 옵션 - 헬스케어디자이너가 미국에서 눈여겨본 일곱 가지 /@@30bV/60 미국에 대해 흔히 하는 말들 중 하나가 &quot;미국에서 함부로 병원 가면 파산한다&quot;는 말이다. 익히 알려진 대로, 미국의 의료비는 선진국들 중 가장 비싸며 미국에서 일어나는 파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의료비이다. 그렇지만 '미국에서 함부로 병원 가서 파산'하게 되는 상황에는 '고비용'이란 단어 하나로 설명하기 힘든 복잡함이 있다. 그림. OECD Health<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KeIGuu_ZJSHcEztGVSu_X1peI_g.png" width="500" /> Sat, 10 Jul 2021 07:42:41 GMT 남효진 /@@30bV/60 온오프라인이 하나로 - 4) 돌봄 - 헬스케어디자이너가 미국에서 눈여겨본 일곱 가지 /@@30bV/79 아픈 가족이나 지인을 보살피는 '간병'이나 어린아이를 돌보는 '육아'는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일이다. 싱가포르에서 일하는 동안 싱가포르의 사회복지 정부기관인 NCSS(National Council of Social Service)와&nbsp;돌봄(caregiving)에 대해&nbsp;이해하고 환자인&nbsp;가족을 돌보는 가족&nbsp;간병인(family caregive<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lhd9vtRJgFPJLtwdYo7wNd5RheA.jpg" width="500" /> Tue, 15 Jun 2021 06:24:43 GMT 남효진 /@@30bV/79 온오프라인이 하나로 - 3) 검사 - 헬스케어 디자이너가 미국에서 눈여겨본 일곱 가지 /@@30bV/78 한국에서 맘모그램(mammogram)과 유방초음파 검사로 정기 검진을 받아왔다. 매년 비슷한 시기에, 다니는 병원에 맘모그램과 유방초음파 검사를 같은 날 이어서 예약해 검사를 받은 후 병원을 떠나기 전 결과 상담을 위한 유방외과 의사와의 진료를 예약했다. 그리고 검사 1~2주 후 병원을 다시 방문해 담당 의사분께 결과에 대한 설명과 1년 후 다시 보자는 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OytLwdMs1D9odXPVb6GTMN3t2tA.jpg" width="500" /> Mon, 31 May 2021 08:01:48 GMT 남효진 /@@30bV/78 온오프라인이 하나로 - 2) 온라인 상담 - 헬스케어디자이너가 미국에서 눈여겨본 일곱 가지 /@@30bV/76 미국에서 코로나가 유행하기 직전 태어난 아이를 데리고 영유아 검진(Well-child visit)을 다니고 진료를 받으면서 미국의 헬스케어 서비스들이 코로나로 인해 어떻게 달라지는지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다. 화면. KP 환자 포털 내 화상 진료 대기 화면 KP는 아이가 태어나면 생후 3~5일, 7~14일, 2/4/6/9/12개월, 15~18개월, 이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qR_Kedux8VO21LLVm9dcfJqdTb4.jpg" width="500" /> Wed, 21 Apr 2021 06:17:20 GMT 남효진 /@@30bV/76 온오프라인이 하나로 - 1) 환자 포털 - 헬스케어 디자이너가 미국에서 눈여겨본 일곱 가지 /@@30bV/75 애틀랜타에서 BCBSGA(조지아(GA)주의 Blue Cross Blue Shield를 의미,&nbsp;BCBS는 미국 전역을 커버하는 거대한 건강보험 연합)라는 건강보험을 가지고 다양한 보험의 환자를 받는 산부인과 클리닉에 다니던 2017~2018년, 전화는 병원과 나를 연결하는 중요한 수단이었다. 진료를 예약하거나 변경하려면 클리닉의 대표 번호로 전화를 걸어 예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eD2zTPQluB0G3OIBECuMtfKL6xQ.jpg" width="500" /> Tue, 20 Apr 2021 05:42:58 GMT 남효진 /@@30bV/75 주치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 5) 주치의의 대안 - 헬스케어 디자이너가 미국에서 눈여겨본 일곱 가지 /@@30bV/74 주치의의 진료를 받으려고 KP의 웹사이트나 앱에서 가장 빨리 진료를 볼 수 있는 날짜를 확인해보면 대개 1주일 이상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진료를 위해 주치의 한 명만을 볼 수 있도록 제한을 받는다면 이런 갑갑함과 불안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주치의 지정이 필수인 KP는 모순적인 것 같지만 주치의를 만날 수 없는 경우를 위한 대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a7sOvKGnKmuo0B931fZ2tLCkWV8.png" width="500" /> Mon, 15 Mar 2021 05:09:56 GMT 남효진 /@@30bV/74 주치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 4) 그룹과 팀 - 헬스케어 디자이너가 미국에서 눈여겨본 일곱 가지 /@@30bV/73 한국에서 개원의의 단독 개원 비율이 80% 정도인 것과 달리, 미국에서는 의사들이 그룹을 이루어 진료하는 방식(group practice)이 일반적이다. 지난 30년 간 협상력 강화, 수익성, 동료 의사들과의 협조와 전화 상담 및 휴가 분담, 환자 치료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여러 의사들과 그룹을 이루어 진료를 하는 의사들의 비율이 상당히 증가했다. (참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LeOAAsd1JygrDd0L4f7o7i6v-kE.jpg" width="500" /> Sun, 14 Mar 2021 07:16:03 GMT 남효진 /@@30bV/73 주치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 3) 상담과 조율 - 헬스케어 디자이너가 미국에서 눈여겨본 일곱 가지 /@@30bV/72 아이가 태어난 후, 내 주치의보다 아이의 주치의를 더 자주 보고 연락하게 되었다. 태어나자마자 아빠의 건강보험에 추가된 아이는 신생아 때부터 자신만의 주치의가 있는 인생을 살고 있다. KP에서 아이의 부모나 보호자(guardian)는 아이가 12세가&nbsp;될 때까지 아이의 온라인 의료 기록과 이메일 등의 서비스에 대해 모든 권한을 가지며, 13세부터 17세까지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iw3wfvV2B4L3FZdr4cjm59Xiygs.jpg" width="500" /> Fri, 05 Mar 2021 07:17:57 GMT 남효진 /@@30bV/72 주치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 2) 주치의 선택 - 헬스케어 디자이너가 미국에서 눈여겨본 일곱 가지 /@@30bV/71 주치의를 선택하는 일이 처음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KP 홈페이지의 검색 창에서 Primary Care(일차 의료)의 카테고리에 보이는 Family Medicine(가정의학과), Internal Medicine(내과), Child &amp; Teen Care(소아청소년과), Geriatrics(노인의학과) 중 '가정의학과(Family Medicine)'를 선택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Z3Pk-fJ_AYJOU4Yxih4CxqFYhZg.jpg" width="500" /> Tue, 02 Mar 2021 05:36:16 GMT 남효진 /@@30bV/71 주치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 1) 배경 - 헬스케어 디자이너가 미국에서 눈여겨본 일곱 가지 /@@30bV/70 미국에서 2019년 가을 이후로 '주치의'가 있는 삶을 살고 있다. 미국에서 PCP(Primary Care Provider 또는 Primary Care Physician)로 표기되는 주치의는 일차 의료를 담당하는 가정의학과, 내과, 노인 의학 또는 소아과 의사로, 나의 전반적인 건강 문제를 담당하고 상담하며 가입한 건강보험의 네트워크 안에서 내 케어를 조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b0JUhizFdRPAz6yghun86BlZ8TY.png" width="500" /> Mon, 01 Mar 2021 02:39:22 GMT 남효진 /@@30bV/70 미국식 마케팅 - 5) 구독 - 헬스케어 디자이너가 미국에서 눈여겨본 일곱 가지 /@@30bV/69 구독(Subscription)은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정기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독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을 좀처럼 해지하지 않는 구독자로 만들어 지속적인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이 된다. 구독 기반의 비즈니스를 성공시킨 사업가인 존 워릴로우는 '구독경제 마케팅 - 자동 고객을 만드는 서브스크립션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bV%2Fimage%2FfpsBA5ISU8fwNUm93itQBMFzZ6A.jpeg" width="500" /> Tue, 02 Feb 2021 05:54:47 GMT 남효진 /@@30bV/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