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키바 문정엽 /@@32s6 Vita Activa! 인문과 경영에 대한 생각을 통해 세상을 보다 넓고 깊게 경험하기. 사람이 저마다 타고난 재능으로 탁월한 삶을 살기 ko Fri, 25 Apr 2025 14:03:45 GMT Kakao Brunch Vita Activa! 인문과 경영에 대한 생각을 통해 세상을 보다 넓고 깊게 경험하기. 사람이 저마다 타고난 재능으로 탁월한 삶을 살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0TviWLmXAHBAHEOsmMH_B4LjE.jpg /@@32s6 100 100 인생은 접힌 커튼이다 - 삶에 숨어 있는 경이로움 /@@32s6/149 글을 익히고 학생으로 살던 어느 시기에(아마 고등학교 2학년쯤으로 기억한다)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다. 추측하건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이어리의 첫 장은 기대와 흥분으로 글을 썼으리라 생각한다. 내가 그랬으니까. 다이어리의 빈 여백을 보며 사각사각 펜이 움직이는 소리를 들으며 좋은 성적을 얻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좋은 대학에 입학하겠다는 결심을 썼던 기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uShl7KZ1Ah3x6FSrZ89mFi8Y4s0.jpg" width="500" /> Tue, 06 Feb 2024 04:53:46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49 경영-목표와 자기규율 - 자신이 아니라 목표가 주인이다 /@@32s6/148 미국의 하바드비즈니스스쿨이든, 영국 런던 정경대이든, 혹은 서울대 경영대학원이든&nbsp;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는 '어떻게 성과를 달성하는 경영을 할 수 있을까?이다. 모든 조직의 임원회의에서 다루는 주제도 동일하다. 그 이유는 경영의 궁극적 목적은 조직이 성과를 제대로 달성하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성과는 경영의 출발점이자 경영의 종착점이다. 어떤 경영자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bkMK9aqCSzgqIpNxMAXINaEVBOY.jpg" width="500" /> Mon, 08 Jan 2024 22:34:42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48 경영-분석과 직관 - 직관을 발휘하는 용기는 책임이 이끈다 /@@32s6/147 &lt;커리지&gt;라는 제목의 책을 읽었다. (최익성, 플랜비, 2023) 이 책은 경영과 리더십을 주제로 쓰인 책이다. 제목이 흥미를 끌었다. '경영'과 '용기'라는 말은 쉽게 연관되는 말은 아닌데, 저자는 왜 이런 제목을 썼을까? 주요 주장은 이렇다. 리더 또는 경영자는 용기를 발휘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관계에 대한 용기, 결과에 대한 용기, 자신에 대한 용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Ze7J0YtLe_sJfZTkrCwimIFY42w.jpg" width="500" /> Wed, 20 Dec 2023 05:41:05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47 인생, 인풋과 아웃풋 - 중년은 아웃풋이 더 많은 시기다. /@@32s6/146 인간이 나이를 먹는 과정에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 영아, 유아, 소년, 청년, 중년, 노년... 이런 명칭이 왜 만들어 졌는가를 상상하기란 어렵지 않다. 우리 인간은 성장하는 존재이고 성장 단계에 따라 다른 삶의 과정을 겪기 때문이다. 중년, 신중년, 액티브 시니어 그런데, 이처럼 단계를 나누는 유일한 요소는 나이인데, 이는 다만 통념으로 절대적인 것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7ROCra2wWcthVq6zcmNFXAr07S8.jpg" width="500" /> Tue, 05 Dec 2023 22:29:09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46 탁월함과 지식(2) - 필드지식, 프로세스지식, 역량지식 /@@32s6/145 탁월함은 탁월한 성취를 만드는 것이고, 지식은 탁월함을 얻는 원천이다. 그렇다면 어떤 지식을 말하는 것일까?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식을 잘 구분해야 한다. &nbsp;앞 글(탁월함과 지식(1))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지식 구분을 설명했는데, 아리스토텔레스의 구분은 지식에 대한 전체상으로서는 의미가 있지만, 현대사회를 사는 지식근로자가 필요로 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SYkUtjQgayJz9v1VM9jxL_4re_o.jpg" width="500" /> Sun, 03 Sep 2023 08:28:15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45 탁월함과 지식(1) - 지식은 탁월함을 얻는 원천이다 /@@32s6/144 탁월함은 매우 뛰어난 성취를 이끄는 힘을 말한다. 탁월함은 인간이 보여주는 자질이자 기능이다. 우리는 탁월함을 탁월한 사물, 탁월한 기계처럼 지칭하지는 않는다. 사물 자체는 아름다움이라는 가치로 평가할 수 있지만 사물은 그것 자체로 존재하기 때문이고, 기계와 같은 인공물은 인간이 창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탁월함은 인간의 활동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HHDSxQb-li3YNdXNYJTeSVLuVZc.jpg" width="500" /> Sun, 03 Sep 2023 08:27:21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44 탁월함을 말하는 이유 - 인간이 추구할 수 있는 최선의 가치 /@@32s6/143 인간이 성취하는 가장 뛰어난 경지를 탁월함이라고 한다. 베토벤의 음악, 다빈치의 그림, 간디의 사회운동, 앨런 머스크의 전기차 사업, 메시의 플레이 등. 이 탁월함을 생각하는 이유를 말하고 싶다. 탁월함은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 실제이면서, 또한 많은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원천이다. 인간이 활동하는 모든 분야에는 한계라고 생각했던 수준을 넘어서는 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hbntw-MlCObAON-zZtgX2RuwowU.jpg" width="500" /> Sun, 03 Sep 2023 08:26:03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43 #009 내 삶에 일어났던 가장 중요한 사건은 무엇일까 - 호모애스쿠스_질문하는 인간_아홉 번째 /@@32s6/142 &quot;저, 질문 있어요!&quot;거의 모든 사람이 어린 시절에는 이 말을 자주 했습니다. 하늘이 왜 푸른지, 밤하늘의 별은 왜 밝게 빛나는지가 궁금했으니까요.질문은 호기심을 가진, 생각하며 살아가는, 성장을 원하는 인간에게 내재된 삶의 태도입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 삶, 그리고 세계를 질문합니다. 질문을 통해 인간은 이해하고 방향을 정하고 선택하며, 행위하고 경험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wW0vPF_uqBRHgV4bqBHek0H8R20.jpg" width="500" /> Wed, 21 Jun 2023 07:39:25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42 베터라이프와 베스트라이프 - 삶은 진행형이다. /@@32s6/141 나이가 들면 삶을 자꾸 돌아보게 된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받아들인다. 살아 온 시간이 나름 짧지 않으니 많은 것을 쌓아 왔고 그것들이 머리 속 생각의 무대에 자주 등장한다. 초등학교 시절, 셜록 홈즈와 루팡을 탐독하던 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는 어머니가 주신 용돈으로 학교 앞 대여점에서 주말에 읽을 책을 골랐다. 그리고는 주말 내내 그 책을 옆구리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S9xg1WlKqDb9wQYPjMwULgQ0skI.jpg" width="500" /> Fri, 19 May 2023 06:53:53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41 실수와 숨겨진 의도 - 선택에 포함된 실수를 너그럽게 보기 /@@32s6/139 몇 주전,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이 했던 말을 했다. 베이컨은 인간이 알고 있는 지식을 기억, 이성, 상상으로 구분했는데, 기억은 과거에 대한 기록으로 역사를, 이성은 존재에 관한 탐구와 이해로 철학을, 상상은 이성과 다른 감성과 시간을 초월한 지식으로 이를 시학으로 구분했다. 나는 베이컨의 분류가 우리가 마음속에 담고 있는 생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Hm6O-BLxI8Mu0j4rvj6C5pHYGKA.jpg" width="500" /> Mon, 17 Oct 2022 01:07:26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39 하루를 보내는 방법 - 무엇을 하지 않을 텐가? /@@32s6/138 하루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우리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가? 혹은 내가 보낸 하루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일기를 쓰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하루를 어떻게 종합하는가를 알아챌 수 있다. 내 경우에는 특별하게 일어났던 사건, 그리고 특별한 경험, 경험 속에서 드러난 감정들이다. 하루는 사건, 경험, 감정으로 구성된다고 말할 수 있겠다. 나는 어떤 사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khyov1fYE4qYRRBKKQipVMEZr2E.jpg" width="500" /> Fri, 26 Aug 2022 09:55:51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38 내가 상상하는 이유 /@@32s6/136 나의 몸은 행운이 가져다준 선물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시작했다는 인간의 운명이 수백만 년을 지나 내게로 이어져 오기까지, 반드시 내가 이 세계에 출현했으리라는 보장은 없지 않은가? 어떤 철학자가 말한 대로 나는 이 세계에 &nbsp;그냥 이유 없이 '던져진 존재'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던져진 사실에 무한한 감사함을 느낀다. 인생은 내게 주어졌다. 내게는 삶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Mv9kbcv0ITBr_Wsqdy8apF_m9Jg.jpg" width="500" /> Mon, 10 May 2021 01:23:34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36 나는 어떠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 시니어로 살기(9) /@@32s6/135 시니어의 인생을 생각하는 마지막 질문은 유산에 관한 것이다. 재산이 아니라 시니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남기고 싶은 무엇을 의미한다. 이 질문을 반드시 할 필요는 없지만 나는 충만한 인생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본다. 다소 철학적인 성찰로 들릴 수 있지만 삶의 본질에 관한 내용이라 이런 방식으로 말할 수밖에 없음을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Px6OJ0tWqCnGd6ny6SYqIPvy26E.jpg" width="500" /> Sun, 11 Apr 2021 14:32:45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35 길은 항상 만들어진다 - 시니어로 살기(9) /@@32s6/134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인생은 단 한 번만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장 파울, 독일 소설가) 시니어와 일 시니어에게 일은 어떤 의미일까? 산업시대의 관념은 일정기간 일하고 노후에는 안락한 여가와 휴식을 누리는 것이 대다수가 원하는 바람직한 삶의 모델이었다. 행복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s8BhYmxHbc0-n-1W34mwNbEw7Iw.jpg" width="500" /> Sun, 11 Apr 2021 14:32:45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34 나이에 맞는 젊음을 찾아서 - 시니어로 살기(8) /@@32s6/132 인생의 후반기를 충실히 보내기 위해서는 지적 생활이 필요한데, 이것은 결코 지식의 축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야 말로 바람직한 '지(知)'라고 할 수 있다. 젊은 시절의 사고력과는 또 다른, 인생의 후반기에도 새로운 창조력을 계발할 수 있는데 이것이 인생 후반기를 결실 있게 만드는 '싱싱한 지성'이다.(도야마 시케히코,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BNFwA2opOoPUP-ZyFPPZiLpNBPw.jpg" width="500" /> Sun, 11 Apr 2021 14:32:45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32 꼭 산에만 가나요:카페와 살롱 - 시니어로 살기(7) /@@32s6/131 살아 있다는 것이 쓸모가 있지, 살아왔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힘이란 쉬는 순간에 멎는다. 힘이란, 과거에서 새로운 상태로 옮겨지는 순간에,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들고, 표적을 향해 화살이 날아가는 그 순간에 실린다.(랄프 왈도 에머슨) 산에 가는 시니어들 나이와 공간은 관련이 있다. 시니어는 인생의 시기를 나이로 나눈 것이지만, 삶의 공간도 인생의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ZUgxADZCI0K_-v3QF1V-g_J4WUY.jpg" width="500" /> Sun, 11 Apr 2021 14:32:45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31 90을 넘긴 사람들의 비밀 - 시니어로 살기(6) /@@32s6/130 깊게 숨을 쉬라. 모든 일이 한 번에 일어나리라고 기대하지 마라. 당신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고 한 번에 한 걸음씩 당신의 충만한 인생을 향해 움직여라.(피터 드러커) 인생, 덧셈과 곱셈 시니어로서 달라진 삶의 자세라고나 할까, 그중 하나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한 살 더 먹었다는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하는 점이다. 팔팔했던 10대 시절에는 빨리 어른이 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pM7RMEBi706138gMQS4Hhx9Z2oA.jpg" width="500" /> Sun, 11 Apr 2021 14:32:45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30 마음속 노인과 청년 - 시니어로 살기(5) /@@32s6/129 노인과 바다 이야기 나는 미끼를 정확하게 놓지. 단지 나한테는 더 이상 운이 따르지 않을 뿐이야.&nbsp;하지만 누가 알겠어. 오늘은 운이 따를지 말이야. 하루하루가 새로운 날이니까. 물론 운이 따른다면 좋겠지만 나는 정확한 편이 좋아. 그래야 운이 찾아올 때 준비를 갖춰 놓고 맞이할 수 있으니까.......인간은 패배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야. 인간은 파멸당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CHTjDNIdJZyqX19ee1ygYiZ-Oyc.jpg" width="500" /> Sun, 11 Apr 2021 14:32:44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29 인생, 복습과 예습 - 시니어로 살기(4) /@@32s6/128 두 명의 작가 이야기 16세기, 두 명의 위대한 작가가 있었다. 한 사람은 젊은 시절부터 수많은 사람의 사랑과 존경 속에 천재로 인정받았고, 현재도 가장 위대한 작가로 인정받는다. 다른 한 사람은 무척 고루한 삶을 살았다. 출세하고 싶었으나 많은 실패를 했고, 고향을 떠나 낯선 도시에서 살았다. 또한 부상을 당했으며 교도소에서 보낸 세월도 적지 않았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5zy6mJ6Ma-sEf-Py4hd_XKCstUQ.jpg" width="500" /> Sun, 11 Apr 2021 14:32:44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28 꼰대유감 - 시니어로 살기(3) /@@32s6/127 우리는 우리가 얻는 것으로 삶을 꾸려 나간다. 우리는 우리가 주는 것을 통해 인생을 만들어 나간다.&nbsp;we make a living by what we get, we make a life by what we give.&lt;윈스톤 처칠 Winston Churchill&gt; 다시 유행하는 꼰대 시니어로 나이 듦과 함께 인생을 조망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s6%2Fimage%2FxomFFmvbjijlfIe2jpj5A4ttKNw.jpg" width="500" /> Sun, 11 Apr 2021 14:32:44 GMT 자키바 문정엽 /@@32s6/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