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라 /@@3KNP 문학, 영화, 음악 그리고 모든 것은 글에서부터 ko Mon, 28 Apr 2025 16:30:05 GMT Kakao Brunch 문학, 영화, 음악 그리고 모든 것은 글에서부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NP%2Fimage%2FS7t-riJsIFmEPqSX-WRO7vSZtz8.jpg /@@3KNP 100 100 보초에게 필요한 것 (2) - 운전은 마인드 컨추롤이 7할이다 /@@3KNP/24 분야를 막론하고 초보자들은 쫄아 있다. 이 세계에 대한 빠삭한 이론도 천재적인 기술도 없다 보니 별종이 아닌 이상 일단 쫄아 있는 것이다. 운전의 경우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보초들은 콩벌레처럼 더욱 움츠러들고 만다. 그럴 때 필요한 건 마인드 컨추롤이다. 약 2주 동안의 연수를 받은 뒤 처음으로 혼자 운전하던 날이었다. 차로 15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NP%2Fimage%2FSlWWYJnxyEIN4o6fIFW8ts0cRmE.png" width="476" /> Fri, 25 Aug 2023 06:37:01 GMT 한소라 /@@3KNP/24 보초에게 필요한 것 (1) - 인맥으로 맺은 지인 찬스 vs 돈으로 맺은 사설 찬스 /@@3KNP/23 운전을 막 시작한 보초에게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운전 기술 습득과 도로 위 야생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마인드 콘추롤 능력이다. 기술편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장롱면허 탈출을 결심했다면 이제 도로에 나갈 차례다. 보험만 들어놓는다면 내 차든 아빠 차든 언니 차든 중요하지 않다. 면허증과 굴러가는 차, 그리고 자동차보험만 들어놓으면 도로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NP%2Fimage%2FO0V__3Mi12-JrLwMWiSgY-_tZTU.jpg" width="500" /> Mon, 21 Aug 2023 01:19:17 GMT 한소라 /@@3KNP/23 어쩌다 차주 - 제가요? 자동차를요? /@@3KNP/22 한때 운전면허 시험이 무척 쉬웠던 시절이 있었다. 수능도 물수능, 불수능이 존재하는데 운전면허라고 없으랴. 당시 20대 초중반이었던 나는 주변에서 운전면허를 따두라는 권유도 많이 받고 운전면허 땄다는 경험담 또한 자주 들었다. 운전면허에 딱히 욕심이 없던 터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는데 기능 시험을 강화한다는 소식이 들리니 마음이 초조해져 면허를 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NP%2Fimage%2FenNvRAueZMQRVjX__7Odd2Qoca0.jpg" width="500" /> Thu, 17 Aug 2023 07:02:06 GMT 한소라 /@@3KNP/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