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에디 /@@3R3p 궁극의 자유를 목표로 하며, 삶의 여정을 기록합니다. &lt;나는 소유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gt;의 저자. 대기업 퇴사 후, 나의 일을 시작했습니다. ko Wed, 07 May 2025 13:44:55 GMT Kakao Brunch 궁극의 자유를 목표로 하며, 삶의 여정을 기록합니다. &lt;나는 소유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gt;의 저자. 대기업 퇴사 후, 나의 일을 시작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l1LPJEmxim1deDYTVvn1bzoC4uk.jpg /@@3R3p 100 100 출간한 책이 알라딘 경제경영 주간 22위를 달성했습니다 - 『나는 소유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출간 /@@3R3p/97 2월 17일 이번주부터 제 책&nbsp;『나는 소유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가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등 각 온라인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 잠깐이겠지만 알라딘 경제/경영 분야에서는 주간 22위를 기록 중에 있는데 매우 감사한 하루네요! 유명한 저자의 책과 잠시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기쁩니다. 언젠가부터 늘 마음 속에 책을 출간하고 싶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run2IBX8wXFLkzkis2x4heDPg9Q.jpg" width="500" /> Sat, 22 Feb 2025 08:53:01 GMT 작가 에디 /@@3R3p/97 첫 책 출간 소식을 전합니다 (feat.북토크 초대)&nbsp; - 나는 소유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3R3p/96 안녕하세요 에디입니다. 제 첫 책 『나는 소유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nbsp;이 출간되어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브런치스토리 덕분에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제게 책 출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nbsp;브런치에 올렸던 글 하나가 알고리즘을 타면서 조회수 1만회를 돌파했고, 그 글을 보고 현재 출판사에서 출간 제안을 주셨습니다. 2년 전 출간 계약을 했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r12YmbA8ojib7Z3a-ityVsG7hhk.jpg" width="500" /> Mon, 17 Feb 2025 07:17:08 GMT 작가 에디 /@@3R3p/96 퇴사 후 18개월이 흘렀다.&nbsp; - 나는 왜 퇴사를 결심했나 /@@3R3p/95 회사를 나온지 벌써 1년하고도 6개월이 흘렀다. 최근 친구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내가 왜 퇴사를 결심했고, 또 그 방향성이 왜 맞았는지 답을 알게 되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좋은 커리어를 쌓고 성장하는 것 또한 분명히 의미있는 일이다. 삶에 정답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이나 목표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선택을 해나가면 된다고 생각한다.&nbsp;나 또한 7년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zKIv115UYDSKE02e-TXBrnXuE-g.png" width="472" /> Sun, 19 Jan 2025 06:07:34 GMT 작가 에디 /@@3R3p/95 열심히 살아냈던 경험과 기억은 모두 그 자리에 남아.. /@@3R3p/94 최근 회사 생활 7년차, 경력직 이직을 꿈꾸는 분 컨설팅을 해드렸다. 7년이라는 시간동안 총 4개의 회사를 다니며 글로벌 커리어를 쌓은 분이셨다. 다만 근무했던 산업, 직무가 통일되지 않아서 자칫하면 전문성이 떨어지는 커리어처럼 보여질 수 있었다. 최근 30여개 경력직 서류에는 통과했지만, 면접에서 계속 낙방을 하시는 분이었다. 그 분은 면접 탈락 원인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RKqZn6zSTaRY6e1b6IRPE-ZGQZc.jpg" width="500" /> Fri, 23 Aug 2024 11:10:07 GMT 작가 에디 /@@3R3p/94 승부를 낼 시기&nbsp; /@@3R3p/91 투자를 비롯한 여러가지 시도의 범위를 넓히면서 드는 생각이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식의 반대편에 서야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대중과 반대로 움직인 선택이 가장 결과가 좋았고 또 좋을 것이다. 시장에서 모두가 달릴 때는 쉬어가는 것이 더 좋다. 오히려 모두가 시장을 떠나려고할 때는 어떻게든 그 자리를 지키고 서 있어야한다. 그리고 진입해야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Ho40saRp2ziVtWqxxrLhQX1AM3Y.png" width="500" /> Thu, 28 Mar 2024 04:59:17 GMT 작가 에디 /@@3R3p/91 러닝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nbsp; /@@3R3p/90 오전에 오랜만에 러닝을 했다.&nbsp;러닝을 하면서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보았다. ​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 '군' 에서의 기억이 먼저 떠오른다.&nbsp;10대 그리고 20대 초반 대학시절까지는 어느정도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난다. 그러나 '군' 에서는 여태껏 내 삶의 바운더리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이들을 만난다.&nbsp;'군' 집단 특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첫째,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XhabSV62fhVQ33Hj-de6ryb50_0.jpg" width="500" /> Fri, 22 Mar 2024 07:40:01 GMT 작가 에디 /@@3R3p/90 스레드(Threads)를 시작하면 좋은 점&nbsp; - 스레드 글쓰기 팁 /@@3R3p/89 스레드(Threads)는 메타(META)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플랫폼이다. 작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스레드를 시작했는데 어느덧 벌써 4,300명 팔로워가 넘었다. 현재 쓰고있는 책의 원고에 도움이 될만한 글감을 툭툭 던지는 플랫폼이 필요했다. 메모장보다는 스레드가 더 적합해보였다. 그렇게 하나 둘 글을 써나가다보니, 내 글에 공감하는 팔로워도 많이 늘더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G0YjuWcgnzv686Rke0maf7pC000.jpg" width="500" /> Fri, 12 Jan 2024 04:31:00 GMT 작가 에디 /@@3R3p/89 에이전시에 가고싶었던 이유 - 영국 인턴시절 이야기 /@@3R3p/84 대학 졸업 후, 스물넷에 첫 인턴생활을 시작했다. 대기업 영국법인의 브랜드마케팅 팀이었다. 지금 생각해봐도 잠깐이나마 영국에서 리얼 비즈니스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값진 경험이었다. 글로벌 현지 마케팅 프로세스와 PR전략에 관해 어깨너머 배울 수 있었다.&nbsp;동시에 기업의 성공적인 마케팅캠페인의 중심에는 다양한 에이전시들이 함께한다는 사실도. 주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vKXYt6lsU41MJTt480PZr4qdU8Y.jpg" width="500" /> Sun, 17 Dec 2023 15:00:39 GMT 작가 에디 /@@3R3p/84 2023년 회고 - 나의 인생에서 올 해는 어땠나요 /@@3R3p/83 &quot;나의 인생에서 올 해는 어땠나요?&quot; 상반기는 직장인, 하반기는 개인으로서의 삶이었다. 올해 가장 열심히 살았던 시기는 3월부터 5월까지다. 매일 퇴근 후, 새벽2시까지 스터디카페로 향했다. 그 3개월 덕에 퇴사도 했고, 2023년 한 해동안 부족한 재능으로 먹고 살 수 있었던 듯하다. 아직도 그 때가 그립다. 누군가는 나더러 &quot;너무 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wv44qZsouJ0dAtOPlfOQXXLwXt0.jpg" width="500" /> Sun, 17 Dec 2023 03:51:53 GMT 작가 에디 /@@3R3p/83 멋진 건물과 나를 동일시 했던 순간 - 대기업 생활 /@@3R3p/81 6년 전 , 운 좋게 입사한 대기업은 당시 모든 문과생이 가고 싶어하는 회사 중 하나였다. 합격과 동시에&nbsp;온갖 선물 꾸러미가 집에 배송되었다. 당시 회사에서는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와 함께 합격 케이크 그리고 맞춤 정장까지 선물로 보내주었다. 이후 입사하면서 제주도로 2주간 신입사원 연수도 다녀왔다.&nbsp;7개월 넘는 취준생활을 이제 막 끝낸 내게는 회사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XXTzdXJAWGejyTrdAYWeFLURvn0.jpg" width="500" /> Sun, 10 Dec 2023 15:02:19 GMT 작가 에디 /@@3R3p/81 연탄 한 장과 같은 삶 - 아주 작은 꿈을 이룬 후 /@@3R3p/80 올해 초 '소득 창출'에 중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매일 퇴근 후 소득 창출에 대한 고민과 실행을 반복했다. 올해 2분기부터 성과가 나기 시작했고, 8월에 그동안 다니던 회사를 퇴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4분기는 투자를 포함해서 역대급 소득을 창출했다. ​ 2020년 가을 '소유의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또 실행해왔으니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rsvpPreKFUWPIla1tYd082235f0.png" width="500" /> Sat, 09 Dec 2023 14:59:06 GMT 작가 에디 /@@3R3p/80 바르셀로나가 나의 일상이 된다면, 행복할까? - 꿈꾸던 삶이 일상이 된다면 /@@3R3p/79 꿈꾸던 삶이 나의 일상이 되는 순간 더 이상 그 삶이 특별하지 않더라. 어쩌면 우리가 동경하는, 꿈꾸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결국 그들에게는 그 삶이 일상이니까. 크게 특별하지 않은 거다. 스물네 살이 되던 해 3월, 바르셀로나를 짧게 여행한 적이 있다. 대학 졸업을 앞둔 시점이었다. 졸업 논문과 프로젝트들이 연달아 남아있었다. '졸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PxIoJ17qxDCaHFNHscIvTE2TSAs.JPG" width="500" /> Sat, 25 Nov 2023 15:14:29 GMT 작가 에디 /@@3R3p/79 취미 프로젝트를 법인사업으로 전환하며 드는 생각 - 우리의 사업이 잘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3R3p/76 따라서 나는 우리의 사업이 결국 잘될 수 밖에 &nbsp;없다고 생각한다. #1 현재 가장 큰 인풋을 넣고있는 법인 사업은 아주 작은 프로젝트로 작년 12월부터 시작했다. (법인은 2주 전 설립을 완료했다.) 재미삼아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벌써 만 10개월이 넘었다. 우리가 어느새 콘텐츠를 1,000개 이상 발행했더라. 한 달에 100개, 즉 하루에 3.3개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JUSztchq0KuCnBn9vTCuRtUPswM.jpg" width="500" /> Wed, 08 Nov 2023 15:54:58 GMT 작가 에디 /@@3R3p/76 수영, 삶의 자세 - 수영하며 얻는 삶의 교훈 /@@3R3p/75 신기하게도.. 수영하는 속도는 더 빨라졌는데 과거보다 힘은 덜 들어간다. 과거에는 왕복 한 바퀴를 돌면 마치 전력질주 한 것처럼 힘들었는데 말이다. 잔뜩 들어간 힘과 경직된 자세가 물에 대한 강한 저항을 만든 것이다.&nbsp;수영으로부터 삶의 교훈을 얻는다. &quot;수영을 처음 배우다 보면 '몸'이 오히려 앞으로 나가는 것을 방해하는 자세로 수영을 하는 단계가 누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MGqPrhoGpSz5RKqWDIs89pxt5as.jpg" width="500" /> Mon, 06 Nov 2023 14:55:17 GMT 작가 에디 /@@3R3p/75 앞으로 살아지는 삶은 없다. - 퇴사 통보, 그 이후 | 살아지는 것 vs 살아가는 것 /@@3R3p/74 사실 엄격한 삶의 방식, 성실함, 부지런함과 같은 것들은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nbsp;다만 회사를 나오고 나니까, 그 중요성을 더 강렬하게 깨닫고, 나의 삶의 방식을 고민하게 되었다. 앞으로 내게 살아지는 삶은 없다.&nbsp;화려하지는 않더라도 깨끗하고 단정한 사무실도 필요하고..(중략).. 옷은 단정하고 잘 다려 입어야한다. 신생 유명 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ubLXn7A1bZXMwNmsI0lFfdWCl3A.jpg" width="500" /> Sun, 22 Oct 2023 14:40:22 GMT 작가 에디 /@@3R3p/74 자유를 얻으니까 &quot;생각보다 별거 없잖아?&quot; - 에필로그 | 퇴사 후 자유를 얻으며 느낀 점 /@@3R3p/73 퇴사 이후 이 길을 걷는 과정 중에 행복감을 더 많이 느껴야겠다고 다짐한다. 결과에서 얻는 행복이 이닌 과정 중에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 ​ 회사를 나오고 자유를 얻으며 느낀 점. &quot;뭐야, 생각보다 별거 없네?&quot;. 생각보다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다. 하지만 소소한 것에서 행복감을 느낀다. &quot;아름다운 하늘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 때&quot; &quot;평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6Ij1y14ScRB9tWImPjf3VBJNiBk.jpg" width="500" /> Sun, 22 Oct 2023 14:36:50 GMT 작가 에디 /@@3R3p/73 퇴사 통보 - 퇴사 통보, 그 이후 | 드디어 퇴사를 결심했다. /@@3R3p/53 마침내 자유를 얻었다. 그리고 뒤돌아보지 않겠다. 6월, 결전의 날이 임박했다. 드디어 꿈 꿔오던 '퇴사' 를 입 밖으로 내는 순간이다. 이 날을 얼마나 꿈꾸어왔던가. 퇴사를 실행하기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그 날은 하루종일 우울했다. 기운이 없었다. 늘 나를 소개할 때 &quot;ㅇㅇㅇ 대기업에 다니는 대리&quot; 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We7tLwCKIPQGfh0KF_ApUtXN4Cw.jpg" width="500" /> Sun, 22 Oct 2023 12:43:39 GMT 작가 에디 /@@3R3p/53 대기업, 대책있게 퇴사합니다 - 프롤로그 | 매일 퇴사를 바라던 직장인의 진짜 퇴사일기 /@@3R3p/72 이번 브런치북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대기업 6년차 대리가 퇴사를 고민하고, 결심해서 마침내 실현한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1년간의 기록이다. 어떠한 대책없이 자유를 얻고 싶지는 않았다.&nbsp;따라서&nbsp;이&nbsp;책에서는&nbsp;대책없는&nbsp;퇴사와&nbsp;환상적인&nbsp;삶에&nbsp;관한&nbsp;이야기를&nbsp;다루지&nbsp;않는다.&nbsp;오히려&nbsp;지극히 현실적인&nbsp;내용을&nbsp;담는다. 마음을 다잡기 위해 적었던 짤막한 글들을 엮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2OVaeIsWdB5EC3wPBtJE4i6LwoE.jpg" width="500" /> Sun, 22 Oct 2023 12:07:05 GMT 작가 에디 /@@3R3p/72 대기업 김대리는 왜 슈퍼노멀이 될 수 없을까 /@@3R3p/69 처음 대기업에 합격했을 때는 단순히 연차가 올라가고, 시간이 흐르면 무언가 결정을 하기가 더 수월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현실은 정확히 그 반대였다.&nbsp;좋은 복지와 높은 연봉을 제공하는 기업에 다닐 수록 오히려, 관성을 거스른 선택은 어렵다. 그 선택을 나의 기회비용과 연결해서 생각하기 때문이다. &quot;어떤 사람들은 여러번의 시도를 할 수 없다.&nbsp;성과로부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vqy0Jo3VcgHz5BNYSvYuNVviiFY.jpg" width="500" /> Mon, 02 Oct 2023 05:55:10 GMT 작가 에디 /@@3R3p/69 내가 다양한 디지털플랫폼을 운영하는 이유 - 개인의 시대, 나의 콘텐츠와 다양한 플랫폼은 필수 /@@3R3p/63 지난 6년 동안의 콘텐츠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 사실이 있다. 개인 또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그것을 확산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소셜미디어)을 보유해야한다는 것. 이제는 크리에이터 뿐 아니라, 개인 브랜드를 키우거나 혹은 평범한 직장인에게도 소셜미디어는 중요한 전략적 자산이 되었다. 우선 필자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는 (브런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3p%2Fimage%2FRlXvhqTYc6TAc61NWQGwCvVXrEI" width="500" /> Sat, 23 Sep 2023 08:38:59 GMT 작가 에디 /@@3R3p/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