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3ZQ1 아직까지는 비밀이다. 나의 모든 오늘이 당신으로 쓰여진다는 것도, 당신의 모든 순간이 내 시간이 된다는 것도. 당신으로 인해 내 세계가 온통 꽃밭이라는 것도. ko Sun, 04 May 2025 07:53:21 GMT Kakao Brunch 아직까지는 비밀이다. 나의 모든 오늘이 당신으로 쓰여진다는 것도, 당신의 모든 순간이 내 시간이 된다는 것도. 당신으로 인해 내 세계가 온통 꽃밭이라는 것도.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h4kL0mu7wYdSR1KH0hKZ_c2kQAg.jpg /@@3ZQ1 100 100 + 할아버지는 병원에서. - : 할아버지랑은 예쁜 곳만 가고 싶다, 꽃이 피어있는 그런 곳으로. /@@3ZQ1/20 어제는 조금 괜찮아졌다는 얘기를 들었다. 산소 포화도 97 / 혈압은 그저께는 저혈압이었는데 83 -44 어제는 120 - 90 정도까지 올라왔다는 이야기,, 오늘은 아침부터 삼촌이 카톡으로 - 할아버지는 폐렴 및 패혈증, 첫날 응급실 갈 때보다는 좋아졌으나, 노환이라 모든 장기 기능이 떨어지고 있다고 함. 특히 신장기능이 저하 중이라고, 조금 회복될 Tue, 22 Apr 2025 06:39:28 GMT 화양연화 /@@3ZQ1/20 + 외할아버지가 입원했다. - : 벌써 두 번째 입원이라니. /@@3ZQ1/19 요양원에 들어가실 때 무너지는 마음을 내려둘 곳이 없어,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쓰지 않았는데 그때는 어땠을지 너무 아쉬웠던 지금의 나. 외할아버지가 입원하셨다, 또. 퇴원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입원인지 마음이 무너졌다. 18시쯤에 응급실로 들어가셨는데, 22시쯤에 삼촌으로부터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고- 그 얘기를 강릉에서 물회를 가져다준다고 하남까지 Sat, 19 Apr 2025 17:03:19 GMT 화양연화 /@@3ZQ1/19 + 11월, 가을 - 가을과 사랑과 메모,, /@@3ZQ1/18 우리는 누군가를 꾸준히 응원하고 산다. 그 응원이 누군가를 온전히 살릴 수 있을지는 몰라도, 어떤 이 한명쯤에게는 새벽의 위로가 될 수 있고 한 낮의 해가 될 수 있고 밤하늘의 별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구원은 셀프지만, 포옹은 홀로 할 수 없다. 사람은 사람을 안아줄 수 있다. 사람은 사람을 일으킬 수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L4yulDuCZTSYZkiw2piNgoYPyhY.jpg" width="500" /> Sun, 20 Nov 2022 13:40:43 GMT 화양연화 /@@3ZQ1/18 + 엄마가 다쳤다. - 엄마랑은 병원 말고, 예쁘고 좋은 곳만 가고 싶다. /@@3ZQ1/17 며칠 전 엄마가 다쳤다. 일요일이 손 없는 날이라 피아노를 옮기기로 했는데 전날인 토요일 밤에, 어려울 것 같다고 전화가 왔다. 피아노가 중요한 게 아닌데, 바보. 욕실 청소를 하다가- 넘어져서 무릎이 깨졌다고 했다. 그니까 안 하던 거 하지 말라고 속상한 마음에 괜히 나무랐다,, 내가 엄마를 나무랐다,, 그냥 걱정된다고 할걸, 엄마가 생각보다 몸무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bAeBpFhIhWzgDWHWo1eyYn430lk.JPG" width="500" /> Fri, 18 Nov 2022 17:59:51 GMT 화양연화 /@@3ZQ1/17 : 코 끝의 겨울. - 겨울의 초입에서, 그리고 12월. /@@3ZQ1/7 항상 한 계절을 앞서 산다, 벌써 겨울의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까지. 지난주부터 캐럴을 틀고, 매일 두 시간 정도씩 구글링을 하면서, 이미지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1층이 아니니까, 인테리어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트리 하나쯤은 놓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 :-) 트레이더스는 이미 크리스마스가 한창이다, 당장 오늘 밤에 산타를 태운 썰매가 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N9dCDYszOo74wAuc2EeCs1k_JXk.jpg" width="500" /> Fri, 18 Nov 2022 17:55:21 GMT 화양연화 /@@3ZQ1/7 11월의 셋째 주 목요일,,, - 푸틴이랑 늘어지기,,,! /@@3ZQ1/15 * 독서와 영화와 음악, 이 모든 예술과 독대하는 시간에 대해,,(feat, 게으름,,,) 푸틴 이를 배에 얹으면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엄청 부드러운 털은 아니지만- (푸틴이 처음부터 엄청 상태가 안 좋았음!) 그 까슬까슬함이, 모포 같은 느낌이 좋더라, 폭 안기는 건지, 내가 폭 안아서 저렇게 얹히는 건진 모르겠지만 그냥 귀여우니까 많이들 봐주세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c4iALFYC3ivN_h5MNFWgDC0ypCg.JPG" width="500" /> Thu, 17 Nov 2022 02:35:40 GMT 화양연화 /@@3ZQ1/15 + 소소한 일상, 고양이가 주는 그 행복 어디쯤, - 고양이와 함께한다고 쓰고,, 게으름이라고 적는다,,,, /@@3ZQ1/14 고양이와 있으면, 게을러진다. 내 옆에서 자는 털북숭이- 네 덕에 나는 아주 그냥 또 마음 놓고 잔다,, 닿는 살결이 뭐라고, 이렇게 포근하고 안심되냐만은,, 그냥 너는 위로라 말하고 싶다. 계절을 하나씩 흘려보낼 때마다, 네가 부쩍 큰다는 생각이 들어 괜히 서글플 때가 있어. 그거 아니, 네가 있어 쓸쓸한 내 가을에도 꽃이 피는 것 같아. 철용인 가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ywchmlD8mEDItwnyP_soYIIeNdU.JPG" width="500" /> Wed, 16 Nov 2022 13:39:56 GMT 화양연화 /@@3ZQ1/14 내 삶의 반, 고양이들. - 생의 처음부터 끝까지 내 시간의 일부를 내어주는 일이니까. /@@3ZQ1/13 아침 출근은 전쟁 그 자체, 이 와중에 신랑이 아침을 챙겨주고,, 분주하게 고양이들을 챙긴다 :-) 물을 채워주고- 밥을 채워주고, 화장실을 치워주고, 아가들의 야옹거림을 들어주고- 만져달라고 뛰어오르는 심바와 치대는 연이를 돌봐주고, 간식까지 챙겨주고 나오는 아침. 고양이와 살려면 일단 부지런해야 한다. 식탁에 무언가를 얹어두면, 호기심 많은 고양이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ITUF5Afe0r1nhcfXByvx2Jb5EEw.JPG" width="500" /> Sun, 14 Aug 2022 15:37:39 GMT 화양연화 /@@3ZQ1/13 : 너의 곁. - 존재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걸 아는 듯한 너에게. /@@3ZQ1/11 눈 뜨면 보이는 풍경에 자꾸 웃게 된다. 작은 털북숭이가 내게 몸을 기대어 내 곁에서 자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뭉클해지는 순간들. 그런 순간들이 모여, 위로가 되더라. 내 곁에서 잘 자는 너를 보면 기분이 좋아. 저 꿈에 들어갈 순 없지만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어렴풋이 알 수 있거든. 우리 집이 모두에게 편한 곳이구나, 어느 악몽도 너를 따라오지 않구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nh2e9ha7CIpcAuDzxxtQXWtv3_A.jpg" width="500" /> Fri, 12 Aug 2022 12:04:11 GMT 화양연화 /@@3ZQ1/11 + 다섯 고양이와 살아가기! - : 어딜 봐도 털북숭이들이라 너무너무 귀엽고 하찮다,,, /@@3ZQ1/12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브런치, 항상 해야지 해야지 해놓고선 또 이년이나 지났다,, 이건 체력도 문제지만 의지의 문제인 것 같다. 결혼한 지 벌써 2년, 그 사이에 많은 것이 변했지만 가장 큰 변화는- 두 마리의 고양이에서 다섯 마리가 되었다는 거. 예전엔 두 마리인 아가들을 어딨는지 찾아다니고- 이름도 열심히 불렀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어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l3L2fFI3EfazSCl5jh3TAwXMOlQ.JPG" width="500" /> Thu, 11 Aug 2022 08:40:25 GMT 화양연화 /@@3ZQ1/12 고양이 두마리와 사는 일상 :-) /@@3ZQ1/10 주방에서 뭐만 하려고하면, 심바랑 연이랑 식탁으로 올라와서 북적댄다. 눕거나 앉거나 엎드리거나 둘 중 하나겠지만, 좁은 식탁에서 둘이 복닥복닥 하는 걸 보고있으면 괜히 귀여워서 웃음이 났다. 친한듯 친하지않고, 친하지않은듯 친하고. 털복숭이 둘과 함께 살면서, 상차리는 일은 이토록 쉽지 않다 :-) 노트북을 펴 놓으면, 연이는 종종 내 노트북 근처에 와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_uL4NJP1Hxy0VfY2T_j6QjKgIB0.jpg" width="500" /> Mon, 02 Mar 2020 04:02:21 GMT 화양연화 /@@3ZQ1/10 :그리워지는 인도. - 다녀온지 1년이 지났다. 가끔 문득 생각나는&nbsp;&nbsp;그 곳의 모든 것들. /@@3ZQ1/9 다녀온지 시간이 꽤 지났다, 2018년 04월 20일 쯤에 한국에 들어왔으니 일년은 훌쩍 넘었다.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6월에 다시올거야, 그때 다시 만나!!!!!!!!!! 라고 신나게 인사하며 돌아왔는데, 아직 한국에 있을 줄이야- 살아가기 엄청 힘들었고, 어려웠고, 모든 음식과 환경은 나한테 안맞아서 고역이었는데, 지나고보니 그립다. 어느 구절에서나 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RWWjRoXCxnc-Q1cgVZv9iRyqEn4.jpg" width="500" /> Sun, 17 Nov 2019 03:12:58 GMT 화양연화 /@@3ZQ1/9 : 고양이는, 고양이는. 그리고 나는, 나의 너는. - 탈 많고, 털 많고, 그래도 귀여우니까 다정하게. /@@3ZQ1/6 시즌이 끝나서,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쉬었다. 너는 출근해서 없는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휴가라 생각하고 온전히 즐겼다. 집 밖을 다녀올까, 가까운 스타필드라도 가서 둘러보다올까- 생각하다가 다녀오면 한나절이 지나있을게 뻔해서, 혼자서는 왠지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그만두었다. 나갈까 생각하는 것 또한 그만 두었다. 생각할수록 생각은 자꾸 꼬리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oeneZJla3CKv8AZ5_kOetxTeKkI.jpg" width="500" /> Mon, 11 Nov 2019 14:42:11 GMT 화양연화 /@@3ZQ1/6 : 오랜만에 다시. - 끈덕지게 글을 쓰겠다고 다짐하고 다시. /@@3ZQ1/5 이제 더 꾸준히, 끈덕지게 글을 쓰겠다고 다짐 또 다짐. 블로그에 쓰는건 너무너무 쉽고 편안한데, 브런치는 습관이 안들어서 그런지 자꾸 미루게 된다. 나의 수많은 매일을 기록해야지 생각하며 다짐해놓고선 노트북을 덮고 나면 까먹어버리는 금붕어. 매일을 기록하는 일. 당신을 기록하고, 나를 기록하는 일. 더 끈덕지게, 열심히, 꾸준히 할 것. 다시 또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Vd3MuPXaQcoKEE7M9Mse766Tx50.jpg" width="500" /> Mon, 11 Nov 2019 04:20:50 GMT 화양연화 /@@3ZQ1/5 + 살아간다는 것, 잘 살아간다는 것. - '잘'의 의미를 이해 할 수 있고, 각자의 옷을 찾아 입는 올해가 되길. /@@3ZQ1/3 한국에 돌아온지 5개월하고도 22일. 한국에 잔깐 들어왔다가 가족들보고 다시 나갈준비해서 금방 나갈 줄 알았는데- 갑자기 다시 케이크가 만들고싶어졌다. 그래서 일주일정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알아본자리. 목동역 5분거리. 계약을 하고나서 마음이 급해졌다. 살 것도 많았고, 준비해야할것들도 있었고. 미리 주문해야하는 것들도 꽤 많았기에. 5월17일에 입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xSJIdlF7ud0-_10PSJxx1cTnoUE.jpg" width="500" /> Thu, 11 Oct 2018 16:00:16 GMT 화양연화 /@@3ZQ1/3 인도에서 7일째 살아가는 중. - 당신이 사랑한 인도, 내가 사는 이 곳. /@@3ZQ1/2 2017년 12월 7일, 나는 갑자기 인도행 비행기에 올랐다. 타이항공을 타고, 아침 10시 50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집에는 알리지 않고 무작정 떠나는터라 공항에서 아침부터 참 많이 울었다. 짐 붙이고 나서, 동생 엄마 아빠께 전화하면서 마구마구 울었다. ( 시집가는 신부들이 왜 결혼 전에 도망치고 싶다 하는지 신부 입장할 때 아빠 손을 잡고 우는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Cl077VqinTSYVKFUlsP8bZxC79s.jpg" width="500" /> Wed, 20 Dec 2017 06:25:36 GMT 화양연화 /@@3ZQ1/2 글을 쓰기로 했어요. - 여행일지, 일상, 그게 뭐든 꾸준히 기록해 보려해요. /@@3ZQ1/1 한국에서는- 달콤한 디저트를 만드는 작은 공방을 운영했어요. 플라워케이크 &amp; 딸기케이크 &amp; 머핀 &amp; 컵케이크 &amp; 스콘. 듣기만 해도 행복한 디저트들을 구워내는 달달한 냄새가 끊기지 않는 디저트 샵말이죠-:) 지금은 소들이 뛰어다니고, 들개가 뛰어다니는- 인도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도예요. 새벽 여섯시에 요가하고 돌아오면 자고 먹고 놀고. 딱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Q1%2Fimage%2Fldpbfbc-GcQfgQzrEOekrQSRJ4A.jpg" width="495" /> Fri, 15 Dec 2017 13:05:09 GMT 화양연화 /@@3ZQ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