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쓰 /@@3aDH 마음 블록 공감대화 강의를 하고, 글을 쓰고 있다. 배움은 마음의 두려움과 함께 존재할 수 없기에, 아이들 마음을 여는 대화를 만나고, 배움의 문을 열어가고자 한다. ko Mon, 28 Apr 2025 18:16:56 GMT Kakao Brunch 마음 블록 공감대화 강의를 하고, 글을 쓰고 있다. 배움은 마음의 두려움과 함께 존재할 수 없기에, 아이들 마음을 여는 대화를 만나고, 배움의 문을 열어가고자 한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DH%2Fimage%2FQ6p-FhDdptFo24c9xryVwSDww6k /@@3aDH 100 100 사이다 같은 코칭 /@@3aDH/626 마음속 시끄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예전의 저였다면, 제 탓이나 남 탓으로 더욱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겠지요. 그러나 요즘 저는 계단을 오르면,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지? 이 일로 내 마음은 어떤가? 내가 진짜로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앞으로 내가 해나갈 말이나 행동은 무엇일까? 복잡한 마음은 여전하지만, 한걸음 나아간 저를 발견합니다. 이 모든 Wed, 25 Dec 2024 04:37:55 GMT 복쓰 /@@3aDH/626 마음계단 /@@3aDH/625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힘을 내는 방법이 있나요? 매 순간 경험하며 든든한 나를 만나길 바랍니다.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기쁨과 평안이 스며들기를 기대하니까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DH%2Fimage%2FZGHYeZ2mEeh-oPXl9zL2gs1Hxrc" width="500" /> Thu, 28 Nov 2024 19:33:21 GMT 복쓰 /@@3aDH/625 다정함에&nbsp;자기도&nbsp;모르게&nbsp;미소를&nbsp;지은&nbsp;적이&nbsp;있나요? /@@3aDH/624 44쪽 그는 노인과 식사를 하면서 그의 집안일에 큰 관심을 보이며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자기의 일이나 집안 사정 가운데 노인이 흥미를 느낄 만한 것을 전부 들려주었다. 그는 형보다 그에게 더 친밀감을 느꼈고, 이 사람에게서 느낀 다정함에 자기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사람에게서 느낀 다정함에 자기도 모르게 미소를 지은 적이 있나요? 도덕시간, 책 한 Mon, 28 Oct 2024 14:43:08 GMT 복쓰 /@@3aDH/624 나의 세계의 무게는 어떤 의미일까요? /@@3aDH/623 &lt;안나 카레니나 508쪽&gt; 그녀는 위선과 오만 없이 자기가 도달하고자 하는 그 경지를 고집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절실히 느꼈다. 그 밖에도 그녀는 그녀가 살고 있는 세계, 즉 슬픔과 질병과 죽어가는 사람들로 가득 찬 이 세계의 무게를 느꼈다. 그녀는 이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 억지로 노력하는 것이 괴롭게 느껴졌다. 나의 세계의 무게는 어떤 의미일까요 Fri, 25 Oct 2024 13:41:25 GMT 복쓰 /@@3aDH/623 나는 어떤가요? /@@3aDH/622 &lt;안나 카레니나 478쪽&gt; &quot;아, 모두가 당신처럼 그렇게 예민하다면&middot;&middot;&middot;&middot;&middot;&middot;&middot; 바렌카가 말 했다. &quot;그런 일을 겪지 않은 여자는 단 한 명도 없을 거예요. 그리고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quot; &quot;그럼 뭐가 중요하죠?&quot; 키티는 호기심에 찬 놀라운 눈으로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 나는 어떤가요? ​ 내가 예민한 마음이 들 때는요 Fri, 25 Oct 2024 03:37:17 GMT 복쓰 /@@3aDH/622 비슷한 경험이 있나요? /@@3aDH/621 &lt;안나 카레니나&gt;307쪽 &quot;당신 남편의 분명하고 정확한 표현은 언제나 날 놀라게 해요.&quot; 그녀가 말했다. &quot;아무리 심오한 개념도 저분이 이야기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니까요.&quot; 그러나 그녀는 뱃시가 말한 내용을 한마디도 이해하지 못했다. 비슷한 경험이 있나요? 50일 된 아이는 얼굴이 열꽃을 품은 붉은 자국으로 가득했다. 첫 아이라, 부모님의 말씀이 Tue, 15 Oct 2024 13:47:37 GMT 복쓰 /@@3aDH/621 아버지의 인자함이 그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3aDH/620 270쪽 그녀는 어머니를 보며 수치심을 느낀 방면, 금방 인자함을 되찾은 아버지에게는 부드러운 감정을 느꼈다. 아버지가 방에서 나가자, 그녀는 지금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을 하기로 했다. 즉, 키티에게 가서 그녀를 위로하기로 한 것이다. 아버지의 인자함이 그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고요한 호숫가에 앉아 조심스레 날아오르는 새무리를 바라보듯 초 Mon, 14 Oct 2024 14:31:55 GMT 복쓰 /@@3aDH/620 나의 삶의 흔적들은 무엇인가요? /@@3aDH/619 &lt;안나 카레니나 206쪽&gt; 그의 삶의 흔적들이 마치 그를 둘러싸고 이렇게 말하는 듯했다. '아니, 넌 우리에게서 벗어날 수 없어. 넌 다른 사람이 될 수 없고, 그저 예전처럼 살아갈 거야. 의혹, 자신에 대한 끝없는 불만, 자신을 개선하려는 부질없는 시도, 타락, 지금껏 손에 넣어 본 적 없고 앞으로도 얻지 못할 행복에 대한 영원한 기대, 그런 것들과 함께 Thu, 10 Oct 2024 12:47:10 GMT 복쓰 /@@3aDH/619 사람을 판단한다는 말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3aDH/618 &lt;안나 카레니나 188쪽&gt; 과연 우리가 니콜라이 형에 대해 공정한 판단을 내렸던가? 혹은 지금이라도 그럴 수 있을까? 물론 누더기 같은 외투를 입고 술에 취한 형을 본 프로코피의 눈에는, 니콜라이 형이 멸시 멸시를 받을 만한 사람으로 보이겠지. 그러나 나는 형의 다른 모습을 알아. 나는 형의 영혼을 알고, 내가 형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 사람을 판단한다 Wed, 09 Oct 2024 13:35:39 GMT 복쓰 /@@3aDH/618 마음의 움직일 수 있는 최선의 무기가 무엇일까요? /@@3aDH/617 &lt;안나 카레니나&gt; 153쪽 무엇보다 내 마음을 움직인 건(그 순간 안나는 돌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최선의 무기를 알아냈다.) 오빠가 두 가지 일로 괴로워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하나는 아이들을 볼 면목이 없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오빠가 당신을 사랑하면서도..&quot; 안나는 재빨리 그녀의 말에 반박하려는 돌리를 가로막았다. &quot;당신을 아프게 하고 절망에 빠뜨 Tue, 08 Oct 2024 14:06:24 GMT 복쓰 /@@3aDH/617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몰아내기 위해 어떻게 하나요? /@@3aDH/616 &lt;안나 카레니나 1 145쪽&gt; 안나가 조용히 말했다. &quot;그럼, 이제 오빠의 이야기를 해 보세요.&quot; 그녀는 마치 자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쓸데없는 무언가를 육체로부터 몰아내려는 듯, 머리를 흔들며 이렇게 덧붙였다. 나의 질문 자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몰아내기 위해 어떻게 하나요? 자,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마음 대화를 시작해 볼까? 나를 혼란스 Mon, 07 Oct 2024 12:44:34 GMT 복쓰 /@@3aDH/616 매력적인&nbsp;점을&nbsp;찾아내는&nbsp;일이&nbsp;어려운&nbsp;일인가요? /@@3aDH/615 안나카레니나 115쪽 세상에는 모든 행운을 두루 갖춘 경쟁자를 만났을 때 그 즉시 상대방의 장점을 모두 외면하고 단점만을 보려는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그 행복한 경쟁자에게서 무엇보다 그에게 승리를 안겨 준 장점들을 발견하려 하고 가슴이 저리도록 아픈데도 그에게서 좋은 점만을 찾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레빈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브론스키에게서 멋지고 매력 Fri, 04 Oct 2024 12:34:41 GMT 복쓰 /@@3aDH/615 극단적인 분리가 일어나는 경우, 어떻게 하나요? /@@3aDH/614 &lt;안나카레니나&gt; 오블론스키는 식사 후에 서로 가까워지는 대신 이런 극단적인 분리가 일어나는 경우를 이미 여러 번 경험했기 때문에,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고 있었다. 극단적인 분리가 일어나는 경우, 어떻게 하나요? 초 3, 딸아이의 마음이 심상치 않다. 울먹이는 경우도 많고, 짜증을 내는 일도 잦아지고 있다. 오늘 저녁에는 &quot;엄마 내가 좋아하는 Fri, 04 Oct 2024 01:44:31 GMT 복쓰 /@@3aDH/614 나는 무엇을 제대로 보려고 하나요? /@@3aDH/613 169쪽 타원형 초상화 그는 그 외딴 첨탑 방에 비치는 소름 끼치는 빛으로 인해 새색시인 아내의 건강과 활력이 시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나의 질문과 대답 나는 무엇을 제대로 보려고 하나요? 내가 주춤거리는 것을 봅니다. 두려움이 찾아온 것인데요. 처음에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그 일이 굉장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생각해 보지도 않은 일 Tue, 09 Jul 2024 14:46:04 GMT 복쓰 /@@3aDH/613 메타인지 /@@3aDH/612 교실 밖에서는 모든 것이 빨리 변하고 있고,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변화를 겪고 있어요. 교실 안 배움 장면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까요? 바로 배우는 능력입니다. 무엇을 배우면 좋을까요? 어떻게 배우면 좋을까요? 배움의 시작은 무엇이 되면 좋을까요? 스스로 배움을 주도하여 계획하고 관리하는 것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를 예로 들어볼까 Sun, 12 May 2024 10:02:58 GMT 복쓰 /@@3aDH/612 같이하면서, 기쁨을 누렸던 일이 있나요? - 고리오 영감 /@@3aDH/611 397쪽 우리는 매일 아침과 저녁 식사를 같이 먹었지. 어쨌든 나는 아버지였고, 그 애들 덕분에 기쁨을 누렸어. 나의 질문과 대답 같이하면서, 기쁨을 누렸던 일이 있나요? 아이들이 춤을 춥니다. 저는 어느 순간 몸이 얼음처럼 굳었는데, 13살과 10살 두 아이는 k-pop 노래에 맞추어 동작을 해냅니다. 그걸 보고 있으려면 웃음이 나기도 하고, 6학년 Wed, 24 Apr 2024 11:45:05 GMT 복쓰 /@@3aDH/611 자신을&nbsp;위해&nbsp;쓰인&nbsp;무한한&nbsp;언어를&nbsp;경청하기를&nbsp;즐기고 있나 - 고리오 영감 /@@3aDH/610 335쪽 사회적 교리에 이끌리지 않는 은밀하지만 끝없이 솟아나는 샘 가까이에서 살며, 늘 푸른 나무 그늘에 서 있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깨달으며 자신을 위해 쓰인 무한한 언어를 경청하기를 즐기는 영혼! 지상의 인간들을 불쌍히 생각하면서 하늘에 날개를 펴고 끈기 있게 기다리는 영혼 말이다. 나의 질문과 대답 자신을 위해 쓰인 무한한 언어를 경청하기를 즐기고 Mon, 22 Apr 2024 13:34:39 GMT 복쓰 /@@3aDH/610 나는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 다섯째 아이 /@@3aDH/609 66쪽 네 살 배기인 그 아이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보고 나선 그들을 따라 했고 눈을 자기 아버지에게 고정시켰다. 나의 질문과 대답 나는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lt;어둠을 치우는 사람들&gt;이라는 그림책을 읽었습니다.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어둠 나에게는 어떤 어둠이 있나요? 그 어둠은 어디에서부터 왔나요? 그 어둠을 어떻게 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DH%2Fimage%2FBAScyp75koxHM1koMu6WdnUwLuo" width="500" /> Thu, 28 Mar 2024 13:10:17 GMT 복쓰 /@@3aDH/609 올곧은 마음과 소박한 감정의 어울림은 어떤 모습일까? - 여자의 일생 /@@3aDH/608 204쪽 그들은 두 사람의 올곧은 마음과 소박한 감정의 어울림으로 친구 사이가 되었던 것이다. 나의 질문과 대답 올곧은 마음과 소박한 감정의 어울림은 어떤 모습일까? 아이들과 존중의 꿈 리더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존중은 서로를 따뜻하게 대하는 태도입니다. 꿈 리더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정성껏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요. 예측하기 어려운 모습으로 미 Thu, 07 Mar 2024 14:49:36 GMT 복쓰 /@@3aDH/608 치솟았던 감정이 차분해지면서 신기했던 적이 있나요? - &lt;여자의 일생&gt; /@@3aDH/607 189쪽 그들의 기분이 좀 차분해지자 잔느가 놀라움을 표시했다. &quot;저는 아무렇지도 않으니 참 신기해요... 나의 질문과 대답 새 학기 아이 학원을 바꾸는 문제로 여기저기 전화를 했습니다. 엄마로서 저의 경험은 겨우 따라갈 정도로 부족하다고 여겨서일까요? 뭔가 바꾸는 일이 어렵게 느껴졌어요. 이번 학원을 정할 때 아이는 친구를 통해서 미리 정보를 얻고 Wed, 06 Mar 2024 14:37:20 GMT 복쓰 /@@3aDH/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