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부와 셜리 /@@3eyO &hellip;. ko Tue, 29 Apr 2025 14:34:17 GMT Kakao Brunch &hellip;.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yO%2Fimage%2FXS6Z1j0tGDZ_mRdTTnsBBlNsMVM.png /@@3eyO 100 100 10년 판매왕. 내게는 고만고만 하니 뒷다리 잡히지 - 과거에 묻히지 말것 /@@3eyO/380 난. 너무나 잘하는 데 .. 한국 사람들은 질투가 심하고 뒷다리 잡는군 했다. 난 그들을 비아냥했다. 그때. 해외 모 방송채널 홈쇼핑 판매왕이 내게 말했다. 근데 그건. 뒷다리 잡힌 네가 잘 못한거다. 뒷다리 못 잡게 내가 더 앞서고 한 차원 다른 클래스로 가야했다. 뒷다리 잡히며 내가 전문가.. 난 최고란게 부끄러웠다. 그래서 뒷다리 잡은 놈들 Mon, 21 Apr 2025 13:31:10 GMT 덴부와 셜리 /@@3eyO/380 제안설명 후, 한 시간을 강남바닥에서 잠들어 버렸다. - 아직도 내가 갑인 줄 아는가 봐. /@@3eyO/379 간담이 작은 사람은 사업을 어떻게 해요? (건담이 아니라 간담이에요) 제안서를 작성하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덜덜 떨었지만 요새는 좀 괜찮아졌다. 샤이하고 간이 작은 사람은 대면을 피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해야 하나? 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난주에 사업제안을 하러 갔다. 내가 정말 자신 있는 분야인 콘텐츠와 교육 분야였다. 세상에.. 그 자리에 Wed, 16 Apr 2025 03:45:46 GMT 덴부와 셜리 /@@3eyO/379 대폭락, 저점매수할 시기라고? 현금이 있을까? /@@3eyO/378 대폭락, 대공황이 올 때 대비해서 현금믈 보유하고 저점매수할 타이밍을 보라고 한다. 그렇구나. 많은 유튜버 경제 전문가들이 말한다. 그렇구나. 준비해야겠구나. 저점매수 기회가 온다고? 정말 무서운것은 현금을 보유할 수 가 없다. 1. 부동산과 대출에 물려있다. 대출이 적어서 괜찮다는 사람들. 그런데 더 무서운게 있다. 당신이나 당신의 부모, Wed, 09 Apr 2025 02:52:45 GMT 덴부와 셜리 /@@3eyO/378 CS? 마케팅? 마음이 밝아야지, 어두운데 뭘 해.. - 고객 응대의 신에게 나는 대중의 마음을 모른다고 물어봤다. /@@3eyO/375 어떻게 대중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 고객 응대의 신은 나에게 바로 답했다. 마음이 밝아야 돼. &nbsp;봐봐. 음해의 기술.. 이런 거 쓰니까 어둡지. 무슨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brunchbook/backbiting 어떻게 하면 대중의 마음의 끌까? 브런치에서도 인기 없는 작가이고 웹소설도 보는 사람 없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yO%2Fimage%2FNZ2q4zv8YeIDLSDa7vo5z-8Zmw4.png" width="500" /> Sun, 23 Mar 2025 00:52:16 GMT 덴부와 셜리 /@@3eyO/375 &lt;고독한 미식가&gt;의 핵심은 자유로움과 영업의 허전함 - 왜 &lt;고독한 미식가&gt;는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까지 만들어졌을까 /@@3eyO/374 &lt;고독한 미식가&gt;가 영화로 개봉하였다. 역시 하나를 열심히 하고 꾸준히 하면 &nbsp;성공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만화에서 애니메이션으로&nbsp;&nbsp;드라마로 이제는 영화까지 개봉하니 말이다. &lt;고독한 미식가&gt;는 드라마로도 인기를 끈 일본 만화이다. 이 원작은&nbsp;&nbsp;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기작이기도 하다. 사실 거창한 드라마도 아니었고, 드라마라고 보기에는 방송 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yO%2Fimage%2F7M6ljJdG-gkGqYxlTvTbG74cDVA.png" width="500" /> Fri, 21 Mar 2025 20:51:27 GMT 덴부와 셜리 /@@3eyO/374 GD는 경쟁하지 않아 /@@3eyO/372 경쟁하는 것은 힘들다. 남과 비교하고 이기려고만 하는 것은 성장에 한계가 있다. 독보적이어야 한다. 나의 세계에서 나는 독보적인 무언가가 되어어 한다. 즉, 나의 세계를 만든단 뜻이다. 경쟁이 일어나는 곳은 남이 만든 세계이기도 하고, 남이 만든 회사이기도 하다. 물론, 독보적인 것이 경쟁에 이기려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와 시간, 노력이 필요하다 Sun, 16 Mar 2025 05:34:25 GMT 덴부와 셜리 /@@3eyO/372 아빠의 패션감각은 놀라워 - 커뮤니케이션의 메시지 전략 /@@3eyO/371 패션은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너무 많으면 산만하고 패션의 메시지가 희미해진다. 포인트는 요리에도 &ldquo;킥&rdquo;이 있어야 하듯 중요하다. 커뮤니케이션도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의 메시지는 간결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에서 너무 많은 메시지, 미사여구를 과잉으로 사용할 때, 전문 용어로 잡소리 또는 개소리라고 한다. 다시 패션으로 돌아와 오늘도 Wed, 26 Feb 2025 18:00:47 GMT 덴부와 셜리 /@@3eyO/371 내가&nbsp; '죽음'이라는 존재를 알 때, 삶이 바뀌다. - 사실 주제는 상실감에 대한 것이다. /@@3eyO/370 어릴 적 죽음이라는 것은 몰랐다. 원래 어린것, 무지함은 잔인하다. 이유는 내가 초등(국민) 학교 때, 학교 앞에서 산 병아리가 죽었어도 죽음에 대해 몰랐다. (물론, 신해철은 슬퍼서 병아리에 대해 곡을 썼지만..) 어릴 때, 여름방학이면&nbsp;절에서 3일 정도 지냈는데, 그때 나는 너무나 심심해서 잠자리를 모두 잡아 실에 매달아 놓았다. 주지 스님에게 혼 Sun, 23 Feb 2025 14:22:34 GMT 덴부와 셜리 /@@3eyO/370 건실한 나에게 '약하냐'고 물었다. /@@3eyO/369 여러분은 제목에 낚였다. 오늘 목욕탕을 갔다.&nbsp;세신사분에게 나의 온몸을 맡겼었다. 세신사는 '때밀이'라고 예전에 말했는데, &quot;존중의 의미&quot;로 한문을 차용해서 한국어 대신 사용하고 있다. 어쨌든, 세신사 분이 나에게 말했다. 약하냐? 난 어제 먹은 막걸리 때문에 술이 안 깼지만, 내 정신이 그렇게 해롱해 보이나? 어디를 봐서 내가 약을 할까? 그러나 세 Sat, 22 Feb 2025 12:30:00 GMT 덴부와 셜리 /@@3eyO/369 눈 오는 날. 나비가 날아들었다. 진짜다. - 경영전략에 대해 /@@3eyO/368 오늘 눈이 내렸다. 2025년 2월 12일 수요일 눈이 내렸다. 이날 내 앞에 나비가 나타났다. 고양이 나비 말고 나비가 나의 꿈을 꾸는 게 아니라 정말 나비가 나타났다. 뭐지? 나비출몰지는 물론, 따듯한 내 집 실내였다. 아마... 작은 화분을 거실에 두었는 데 화분 흙을, 마당 화단 흙과 섞어두었다가 거기에서 알을 까고 나온 것 같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yO%2Fimage%2FBBAxKasF_SPs8Ta8SlGu6kLsr0Y.png" width="500" /> Wed, 12 Feb 2025 15:03:17 GMT 덴부와 셜리 /@@3eyO/368 실업자 주제에 백만 원짜리 도장부터 팠다. /@@3eyO/364 회사를 만들기로 했다. 그러려면 회사 도장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구두가게나 열쇠가게에서 만들어주는 도장집을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일명 '막도장' 말고, 그래도 좀 폼나게 만들어야지....하며 전문 도장가게를 찾아갔다. 노느라 돈도 떨어지고, 사업 아이템도 없지만. 일단 도장을 파기로 했다. 그 도장으로 회사를 만들 생각이었다. 물론, 나는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yO%2Fimage%2FsHarkG4tv6PjM5Kh6SDJ7gUXsdk.png" width="334" /> Sun, 02 Feb 2025 12:56:58 GMT 덴부와 셜리 /@@3eyO/364 오랜만, 정말 보고 싶었어(라고 말한 적 있어요?최근) /@@3eyO/366 오랜만이에요. 정말 보고 싶었어요. 문득 이런 말을 한 적이 최근에 있으세요? (군대 간 아들이나 대학이나 직장 간 딸들, 부모님 안부 전화 빼고요) 당신이 최근 그런 말을 했다면 (단, 카톡이나 라인, 와츠앱, 문자 등으로 한 거 빼고요) 당신은 어쩌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물론, 하루하루 보고 싶다는 심적 고통이 있었을지 모르지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yO%2Fimage%2FaKE4AB57Mnl4vp7exXG_zFTTz00.jpg" width="496" /> Wed, 22 Jan 2025 00:02:11 GMT 덴부와 셜리 /@@3eyO/366 외로움의 비용은 난방 가스비(글 다듬음) /@@3eyO/365 외출 18도 20도 이하 집에서도 히트텍, 내복. 모두 가스비 아끼라고 말한다. 그래서 보일러 온도를 크게(정확히는 &quot;높게&quot;)&nbsp;튼다는는 건 당신에게 말하는 건 어쩌면 사치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알뜰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나는 집에서&nbsp;&nbsp;춥게 지네 그러나 이렇게 외롭지않은 그들에게 추운 방일지라도 외로운 사람들에게는 나에게도 사치일지도 모른다. 왜냐고 Fri, 27 Dec 2024 15:10:14 GMT 덴부와 셜리 /@@3eyO/365 버림받았다고 느낄 때, (안양fc) /@@3eyO/363 버림받고 내쳐졌을 때. 가만히 웅크리고 방구석에 쳐박혀 있곤 한다. 몸은 안 그래도 내 마음과 자아는 그러고 앉아 있다. 그러는 당신을 위로한다. 울고불고 침대 밑에 휴지 한통을 다 쓰더라도 괜찮다. 과거의 나와 사람들, 공간들, 조직들에게 '정뚝떨(정이 뚝 떨어질 때까지)'이 될 때까지 울어야 하고 욕을 해야한다. 대부분 그럴때가 시작을 알리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yO%2Fimage%2FYC3dKtVbzvzGZu_bBOf0TI4CoQI.png" width="500" /> Sat, 09 Nov 2024 12:35:25 GMT 덴부와 셜리 /@@3eyO/363 이별은, 나이 들어도 여전히 힘들어. /@@3eyO/358 이별은 여전히 나이 들어도 힘들어. 어릴적 생각하기에는... 나이 들면 헤어질 일도 없을 것 같고 성인이 되면 이별이나 사별, 부고 등에도 덤덤할 줄 알았어. 여전히 힘들어. 이번 가을은 이별이 많네. 옆집 강아지 똘이한테는 산책을 위해 목줄도 사다 줬는데.... 자주 함께 산책했는 데... 내가 와도 짖고 택배차가 와도 짖더니 오늘은 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yO%2Fimage%2F024tQvmM8gggMjugZlQMODP2s64.png" width="500" /> Mon, 04 Nov 2024 11:24:49 GMT 덴부와 셜리 /@@3eyO/358 아침명상 3 : 하기 싫은 이유를 자아에게 고백하다 /@@3eyO/357 하기 싫은 이유가 어딨어..&nbsp;그냥 하기 싫은 거지 * 나의 블로그 &quot;오피스멘털&quot;(원제 : 음해의 기술)에서도 나온다. 미운&nbsp;이유가 어딨어. 그냥 사람이 미운데. /@peter1217/177 그래도 하기 싫은 이유는 다 있다. 어쨌든 그 이유를 나 스스로에게 물어봤지만 또 다른 자아, 나 자신에게도 하기 싫다는 말 Fri, 01 Nov 2024 10:22:04 GMT 덴부와 셜리 /@@3eyO/357 아침명상 2 : 어제 하기 싫은 일을 미뤘다. /@@3eyO/355 아침명상 시간에 어제 하기 잃은 일을 다음날로 미루었음을 스스로 고백했다. 이유는 백만 가지이다. 예를 들면 그런 거다. 내 젊은 백수 시절. 난 그 시간에 취업준비를 안 하고, 시카고 불스의 농구 결승 경기를 본 것이 더 낫다고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다. 마이클 조던의 멋진 슛을 감상하는 게 나으니까. 그 이후로는 그 슛을 볼 수 없으니까.. 누군가 Tue, 29 Oct 2024 10:38:01 GMT 덴부와 셜리 /@@3eyO/355 아침명상 : 오늘은 하기 싫은 일부터 하자 /@@3eyO/354 아침을 좋아한다. 미라클 모닝은 아니다. 나이 들어도 잠이 많아서 8시간에서 9시간 잔다. 아침에 이불 개고, 창문 열고, 음악 틀고 화단에 샐러드를 먹을 케일이나 뭐 기타 등등을 본다. 드립 커피를 준비한다. 그리고 1분이라도 잠시 생각을 한다. 명상까진.. 아니고. 이런 아침을 좋아해서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었다. ^^ 아침에 생각을 해보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yO%2Fimage%2FPg24jG3G8XsGdua4xP6adJo_6NY.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23:31:44 GMT 덴부와 셜리 /@@3eyO/354 5억원치 떨어져도, 5백만원 당선돼서 좋아. 그 이유 /@@3eyO/352 난 돈을 벌어야지. 열심히 해야 돼!! 무조건 올해 박사논문 막바지에 각종 입찰을 위해 제안서 작성까지 미치도록 일했다. 다행히 여름에 박사 학위를 받았지만 9월 25일 제안서 발표까지 그 사이에 몇 개의 입찰 제안에 들어갔다. 이건 느낌이... 예전에&nbsp;보았던 것 처럼 직접 걸어 다니며 방판하는 것 같았다. 기획의 방판. 방문 판매이다. 각종 기업이나 Thu, 17 Oct 2024 15:41:02 GMT 덴부와 셜리 /@@3eyO/352 손절? 외로움? vs 사업은 얼굴이 뻔뻔해야 돼 /@@3eyO/351 사업은 얼굴이 뻔뻔해야 하는 거야 고교시절, 20대 초반&nbsp;깡패생활 좀 하시다가...마음먹고 &quot;바보&quot;같은 정치인을 만나 개종(?)하고 착실히 사업하시는 형님 이야기이다. 난 누구에게 부탁하는 것이 늘 어색하다. 업무도 그런 일을 했다. 부탁보다는 주로 &quot;에헴&quot;하는 것이 직장일이었다. 개인적인 성격도 그렇다. 곱게 자라와서(^^) 거친 식사도 싫어하고, Fri, 11 Oct 2024 08:56:11 GMT 덴부와 셜리 /@@3eyO/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