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 Sima /@@46gb IT 스타트업에서 서비스 운영/기획을 합니다.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새내기 아내이기도 합니다. 살면서 느끼는 점을 차근차근 쌓아 나가겠습니다. ko Mon, 28 Apr 2025 20:57:26 GMT Kakao Brunch IT 스타트업에서 서비스 운영/기획을 합니다.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새내기 아내이기도 합니다. 살면서 느끼는 점을 차근차근 쌓아 나가겠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gb%2Fimage%2F6Mmv3Sl02NFaO0JiYsFH2ejiuxo.JPG /@@46gb 100 100 기자가 되고 싶어요 - 세상에 선한 영향을 주고 싶습니다 /@@46gb/33 10대 시절의 나는 딱히 되고 싶은 게 없었다.&nbsp;부모님이 이런저런 직업을 제안했지만,&nbsp;거의 모든 직업에 대해 그 직업을 택하면 안 되는 이유만 떠올랐다. 대학교&nbsp;전공을 선택할 때에도 딱히 하고 싶었던 게 없기에 당시 유행하던 학과나 합격을 위한 전략적인 선택을 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nbsp;이렇다 할 목표 없이 시간을 보냈다. 입시로 점철되었던 10대에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gb%2Fimage%2FKi4FGnJP-T0LWF69cCypbS_8jRo.jpg" width="500" /> Thu, 15 Feb 2024 14:02:09 GMT 시마 Sima /@@46gb/33 [영화] 다음 소희 (Next Sohee, 2023) - 악의 평범성에 대해 생각하다 /@@46gb/28 &lt;다음 소희&gt;는 2017년 현장실습에 나간 한 고등학생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던 일을 소재로 한 영화다. 학교에서 연결해 준 대기업 하청 콜센터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여러 불합리한 일을 마주하게 되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영화 후반부는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소희의 선택을 거꾸로 추적해 가며 흘러간다.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이 먹먹했고 울화가 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gb%2Fimage%2FlfNyvMRVlOPhYbbxoq0HpJ9M5OA.jpeg" width="500" /> Sat, 22 Jul 2023 15:27:23 GMT 시마 Sima /@@46gb/28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 20년 만에 다시 만난 바이올린 /@@46gb/21 2023년 새해가 밝은 기념으로 바이올린을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 바이올린을 배웠던 게 2002년 겨울이었으니, 무려 20년 만에 다시 바이올린을 잡게 된 셈이다. 학창 시절 나는 국어, 영어, 수학&nbsp;같은 주요 과목부터 음악, 미술, 체육 같은 예체능까지 여러 교육을 받았는데, 그중 바이올린을 가장 사랑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돌이켜보면 바이올린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gb%2Fimage%2Fz_LSvVQY7-uJi_vN1XIWyKaAC5A.jpg" width="500" /> Thu, 09 Feb 2023 14:22:42 GMT 시마 Sima /@@46gb/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