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naBanana /@@4DTd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여기만큼은 '진짜 참 이런 이야기도 쓰냐' 싶은 것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ko Fri, 02 May 2025 18:34:04 GMT Kakao Brunch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여기만큼은 '진짜 참 이런 이야기도 쓰냐' 싶은 것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8JxUHzZyppkivF38bXpBLYXzAss.jpg /@@4DTd 100 100 차 사러 비행기타고 포틀랜드로 - 포틀랜드에서 엘에이까지의 로드트립 포토에세이 /@@4DTd/27 오랜만에 찍어뒀던 사진들을 들고 포토에세이로 돌아왔다. 내 생애 처음으로 자동차를 구매하게 된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얘기해보려고 한다. 내 생애 가장 가슴이 콩닥거리는 모험 이야기를 해볼 수 있어서 즐겁다. 톤도 표현도 가볍고 사진 위주의 포토에세이인 글이다. 독자분들도 가볍고 재밌게 읽어주면 좋겠다. 차 위에서 캠핑이 가능하다고? 어느 날 지인분이 내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wTHlG5R-Z0p-7ImcOfLyHWAqNs0.jpg" width="500" /> Mon, 30 Mar 2020 00:32:04 GMT JannaBanana /@@4DTd/27 미국, 코로나19, 날계란과 화장지 - 코로나 바이러스가 드러내버린 사회적 안전망의 부재 /@@4DTd/26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한다. 오랜만에 쓰는 글이 이런 글이라 조금 슬프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주제를 마주하게 되어 묘한 기분이랄까. 자, 먼저 날계란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산마테오 다운타운에서 날계란 맞은 썰 ... 이 글이 더 읽고 싶다면? 해당 글은 브런치에서 티스토리로 이전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계속되는 제 여정을 응원해주세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tjnzvgW-cWWq4AHA2pmAe4ozyeg.jpg" width="500" /> Sun, 29 Mar 2020 20:12:28 GMT JannaBanana /@@4DTd/26 제주의 텍스쳐 - 포토 에세이 - 제주의 질감 기록하기 /@@4DTd/23 가끔씩 제주에 내려갈 때마다&nbsp;찍었던 사진들을 모아 나의 제주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고향이란 뭘까 자주 생각하는 요즘, 제주는 내게 평온함을 고스란히 안겨준다는 의미에서 고향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주의 무는 제주를 꼭 닮았다. 단단하고 거칠며 따스하고 평온한 곳, 제주. 동시에 또 적막한 고요함이 감돌기도 한다, 특히 겨울에는. 새들이 퍼득이는 소리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DisRURHXu5ms1IieRqmKFf8KxVQ.jpg" width="500" /> Wed, 29 May 2019 06:23:05 GMT JannaBanana /@@4DTd/23 인류학과, 어디에 어떻게 취업할까? - 석사 박사 안해도 전공 살려서 취업할 수 있어요! /@@4DTd/22 고3 때였다. 수시로 어떤 학과에 지원해볼까 고민하던차였다. 나는 돈을 풍족할 정도로 많이 벌고 싶었다. 사업을 하고 싶을 정도로 야망찬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월급쟁이로도 돈을 꽤나 버는 그런 일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 문득, 아버지가 인류학과는 어떠냐고 추천했다. 아니, 나보고 제인 구달이 되라는 거야? 싫어! 사고의 세계가 좁았던 나에게 인류학을 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mDd7qs6kTbrQCONWRGQHOjvTKTc.jpg" width="500" /> Wed, 01 May 2019 08:17:13 GMT JannaBanana /@@4DTd/22 바르셀로나에서 왜 노란 리본이? - 깊이 들여다보지 않았기에 미처 알지 못했던 바르셀로나에 대한 이야기들 /@@4DTd/21 최근 방문한 바르셀로나는 노란 리본이 가득했다. 광장과 대로, 아파트나 성당 등 곳곳에 장소를 가리지 않고 걸려있던 리본들. 이 먼 타국에서 세월호를 추모하는 건 아닐테지만, 시청에서 시위가 한창 열렸던 그 날들의 뜨거웠던 감정이 생각나, 그 노란 리본들을&nbsp;그저 그냥 시위겠거니 하고 스쳐 지나갈 수는 없었다. 그 때부터였을까? 갑자기, 전에 와서는 보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s2p_YhwGKV9i_9bZnIA26fpiqM4.jpg" width="500" /> Wed, 20 Mar 2019 15:24:42 GMT JannaBanana /@@4DTd/21 MWC 2019 다녀온 후기 - 가장 큰 모바일 컨퍼런스라는 MWC, 현장 분위기는 어땠을까? /@@4DTd/20 기술 스타트업의 마케터로서 전시회에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이번에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전시 부스 행사를 도맡아 진행했다. 사실, 돌아온지 만 하루도 채 되지 않았다. 가서 느낀 것들을 간단히 공유하고자 피곤한 시차를 뒤로 하고 노트북을 펼쳤다. 두서 없이 단상 위주로 나열해보려고 한다. 전시 참여 회사측으로서, 또 모바일 폰 시장 소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7tEMtn6gG-z6lzTP9ruGNiO4mKM.jpeg" width="500" /> Wed, 06 Mar 2019 07:57:11 GMT JannaBanana /@@4DTd/20 미국인들은 왜 '곤도 마리에'를 좋아하지? - 그녀의 정리 철학이 말해주는 현대 우리네들의 '라이프스타일' /@@4DTd/19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고백부터 하나 하자. 나는 정리정돈을 잘 하거나 혹은 깨끗한 사람이 아니다. 심지어 청소에 대한 큰(?) 거부감까지 있다. '청소는 의미없는 시간낭비이다'라는 과격한 나름의 철학이 있었던 적도 있다. 청소해도해도 또 금방 더러워지는데다가, 또 청소할 시간에 할 수 있는 소위 더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생각하면 도저히 청소에 손이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X6Kp3XDWfAZnoNOcdSj3qqfJ-m0.jpeg" width="500" /> Sun, 03 Mar 2019 11:29:52 GMT JannaBanana /@@4DTd/19 2019년을 맞은 독백 - 그저 작게 읊조려보는 혼잣말 /@@4DTd/18 '혼자 길을 나서는 건, 어디든지 나에게는 모험이라서. 언제든 덜컥 겁이 난다. 그렇다고 길을 나서지 않을 순 없다. 익숙한 공간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들과 변화를 봐야 한다. 그리고 그럴 때에서야 비로소, 뜻하지 못한 것들에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된다. 그럴 때에서야 비로소, 제대로 바라볼 수 있다.' - 올해 언젠가 노트 안에 써놨던 작은 독백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bQ4hJPI-aGntw7U_ih1QmrmODSQ.jpg" width="500" /> Mon, 31 Dec 2018 15:00:00 GMT JannaBanana /@@4DTd/18 내게 놀라운 기술 혁신은, &nbsp;따릉이와 빨래방에 있었다 - 기술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그 기술이 쓰이는지가 아닐까. /@@4DTd/17 첨단 기술 회사에 다니면서, 가장 최신의 기술과 혁신을 접한다고 했지만 과연 나의 삶에서는 어떨까. 그 최신의 기술은 나의 삶에도 혁신을 가져왔을까 - 나의 일상에서 가장 크게 영향력이 있었던 기술 혁신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스타트업과 심지어 요새는 대기업들도 혁신, 그러니까 'Game Changer'를 외친다. 그렇지만 세상을 바꾸는 G Sun, 14 Oct 2018 15:31:43 GMT JannaBanana /@@4DTd/17 그리스 여행기 - 스코펠로스의 마을편 - 스코펠로스 다운타운, 파나깃사 타워와 성모마리아 교회, 식당들 /@@4DTd/15 1편에서는 스코펠로스의 해변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스코펠로스를 가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이라면 해변을 가는 게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의외로 또 아름다운 관광지가 바로 스코펠로스의 마을들이다. 스코펠로스에는 전체 섬 곳곳에 작은 마을들이 있다. 가장 크게는 스코펠로스 다운타운이, 두 번째로 큰 마을로는 글로사가, 그리고 다운타운과 글로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5wuqpgemUK_6m6H3YeO4A0AWic4.jpg" width="500" /> Tue, 02 Oct 2018 12:32:36 GMT JannaBanana /@@4DTd/15 그리스 여행기 - 스코펠로스의 해변편 - 카스타니&nbsp;해변,&nbsp;아기오스&nbsp;이오나니스&nbsp;해변,&nbsp;파노모스&nbsp;해변 /@@4DTd/14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으레 기대하듯이, 작은 해변들을 들쑤시고 다니며 일광욕을 즐겼다. 맑은 물과 쨍한 햇살, 여유롭고 친절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겼다. 해변은 생각한 것보다 작고 초라해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치 무인도에 온 것처럼, 인적이 드물어서 그런지 깊게 집중하여 파도소리를 듣고 바다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유럽에서는 여름 휴가를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E1ImIKqG3UO6bnu9cEJnuThcTV4.jpg" width="500" /> Sat, 29 Sep 2018 16:15:07 GMT JannaBanana /@@4DTd/14 그리스 여행기 - 스코펠로스 가는 법 - 맘마미아의 배경이 된 작고 아름다운 섬 /@@4DTd/12 우리 가족의 그리스 여행 플랜은&nbsp;거의&nbsp;내가 짰다. 그러다보니 가고 싶은 곳은 다 내가 가고 싶은 곳 위주로 여행계획이 완성되었다. 그 중에서도 대망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스코펠로스와 스키야토스!&nbsp;어렸을 적 처음으로 봤던 뮤지컬 때문이었을까, 맘마미아의 배경이라는 설명만으로도 나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리스 중북부? 쯤에 위치한 스코펠로스 덕분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3v3D-rWX4uMb0X3xhdSkKYC2y9s.jpg" width="500" /> Sat, 29 Sep 2018 16:14:00 GMT JannaBanana /@@4DTd/12 마케터가 구독하는 뉴스레터 5 가지 - 사회초년생 마케터가 추천하는 꽉꽉 알찬 뉴스레터 리스트 /@@4DTd/13 이 글은 마케터로 일하면서 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들 중 가장 유용하고, 동시에 재밌게 읽고 있는 뉴스레터 5가지를 소개하고자 작성했다. 이 뉴스레터들과 함께라면, 초년생 마케터가 차근차근 마케팅을 배우기에도, 트랜드에 민감한 직군의 마케터가 세상사 돌아가는 걸 이해하기에도 좋을 것이다. 홀로 처음부터 마케팅을 배워나가며 얻은 나름의 노하우 중, 50%는&nbsp;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YmMzQMF1cXaWAlH7Fvk8rVFVJWg.jpg" width="500" /> Sat, 08 Sep 2018 04:16:34 GMT JannaBanana /@@4DTd/13 홍콩은 무슨 색깔 - 겨우 하루동안에도 홍콩은 노랗고 빨간데 초록이 감돌았다 /@@4DTd/11 홍콩에 다녀왔다. 왜 하루여야 했을까. 사진찍길 좋아하는 우리 눈에는 모든 게 피사체로 가득했던 하루였다. 우리가 본 홍콩의 색깔은 무엇이었을까. 하루동안에 담아본 홍콩, 그 포토에세이. 멀리서 본 홍콩, 그 낮과 밤 우중충한 날씨와 높고 빽빽한 건물. 거기까진 예상했던 홍콩의 모습이었다.&nbsp;그런데 그 건물숲을 감싸안은 진짜 초록색 숲을 보고는 갸우뚱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CqH1lJUXAUQ2jBLCv-AGgperjVI.jpg" width="500" /> Sun, 05 Aug 2018 12:35:45 GMT JannaBanana /@@4DTd/11 별 보러 가는 길 - 조슈아 트리에서 은하수 찍으러 떠난 로드 트립 포토 에세이 /@@4DTd/10 무심코 밤 하늘을 올려다봤었다. 리버사이드의 쌀쌀한 밤 하늘엔 오리온자리, 북두칠성, 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었다. 서울 토박이라 별을 많이 본 적이 없었던 나는 이 새로운 발견을 같이 있던 남자친구에게 들떠서 말했다. 그는 나의 작은 발견을 웃어 넘겼다. 이렇게 조금 보이는 별에 흥분한 나를 안타까워하면서. 그는 우리가 캠핑을 가야 한다고 말했다. 말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W6LTSfVOeSUQ8jtpXqrHALPMnb4.jpg" width="500" /> Sun, 15 Jul 2018 07:31:24 GMT JannaBanana /@@4DTd/10 그리스 여행기 - 아테네편 2 - 식당 리뷰 챱챱 /@@4DTd/8 1편: 그리스 여행기 - 아테네편&nbsp;에서는 관광지에 대해 써보았다. 2편에서는 리스트에서 식당들 부분을 다룰 것이다.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관광지 1 - 아크로폴리스 (Acropolis of Athens) 관광지 2 - 헤로드 아티쿠스 음악당 (Odeon of Herodes Atticus) 관광지 3 - 네셔널 가든 (National Garden) 관광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li28qui2xkavISs28FX9JcgITK0.jpg" width="500" /> Mon, 09 Jul 2018 10:45:41 GMT JannaBanana /@@4DTd/8 그리스 여행기 - 아테네편 - 그리스 로마 신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 /@@4DTd/7 어린 시절에 유일하게 나에게 허락되었던 만화책은 '그리스로마신화'였다. 그 중에서도 지혜의 신 아테네를 가장 좋아하곤 했는데 아테네에 가게 되다니, 참 재미있는 인생이다. 아테네는 사실 그리 기대하지 않은 그리스의 도시이기도 했다. 지중해로 유명한 휴양지 그리스에서, 내륙의 도시인 아테네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길지 않게 잡았건만,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olUG5cApzbdgjkQ16oO1zecAFfY.jpg" width="500" /> Sun, 08 Jul 2018 03:44:58 GMT JannaBanana /@@4DTd/7 우리 동네 봉천 - 많은 이들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시는 동네의 변천사 /@@4DTd/6 내가 사는 곳은 봉천이다. 정확히는 봉천8동 혹은 청룡동인데, 누구에게 말하느냐에 따라 신림이라고 하기도, 서울대입구라고 하기도 한다. 서울대입구와 신림 사이에 있건만 봉천이라는 지명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혹여 아는 사람을 만나면 대부분은 자신의 고모할머니, 외할머니가 이 곳에 사신다고 말하곤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요새 말하는 힙한 젊은이들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lwZzIM84OFScAUvAgM1pvVTFcY.jpeg" width="500" /> Sun, 03 Jun 2018 08:28:38 GMT JannaBanana /@@4DTd/6 그리스 계획편 - 아테네 - 스코펠로스 - 스키아토스 - 메테오라 - 아테네 일정 /@@4DTd/5 여기서 다룰 것들 리스트업 우리 가족의 그리스 여행 일정 유명한 스팟들을 담은 구글맵 여행 예산 에어비엔비 숙소 렌트카 방법 및 보험 청구 Janna와 가족들의 그리스 여행 일정 전체 일정은 3/30일부터 4/7일에 돌아가는 8박9일 일정이었다. 서울에서 아테네 가는 게 오래 걸리는지라 앞뒤로 하루씩 더 들기도 했다. 전체 일정과 묵었던 숙소 위치를 적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fEkDegG-AkOwlgkji6x6jEr-pSg.jpg" width="500" /> Sat, 05 May 2018 16:36:39 GMT JannaBanana /@@4DTd/5 그리스 본격 탐방 여행 팁 - 시작편 - *주의* 이 글은 굉장히 주관적임 &amp; 산토리니, 크레타 등 제외되어 있음 /@@4DTd/4 이 글은&nbsp;미래에 그리스를 방문하고 싶은 내 지인들을 위해, 지극히 개인적인 공유의 목적으로 쓰였다는 것을 먼저 언급하고 싶다. 인터넷에서 양질의 한국어 가이드 및 팁을 잘 찾지 못했다는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쓰는 것이기도 하다. 산토리니와 아테네로만 가득찬 그리스 여행 후기에 지쳤던 미래의 나와 같은 분들에게 그리스의 다른 곳들로 여행을 갈 수 있는 힘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Td%2Fimage%2FglBDyDj_AHbeXSpAD-8UZ2n1K3A.jpg" width="500" /> Wed, 02 May 2018 15:36:42 GMT JannaBanana /@@4DT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