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4Iod 의미있고 행복한 삶을 위한 여정과 영감을 글로 남깁니다. ko Fri, 25 Apr 2025 11:09:15 GMT Kakao Brunch 의미있고 행복한 삶을 위한 여정과 영감을 글로 남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fbSRVzW0TDp8SWXLTQxxa3kqDSw.jpg /@@4Iod 100 100 유전자에 저항하는 존재, 인간 - 『유전자 지배 사회』최정균 /@@4Iod/208 유전자 지배 사회 &ldquo;이성 간의 사랑은 3년이면 식는다&rdquo;, &ldquo;인간은 부정적인 말에 더 집착한다&rdquo;, &ldquo;피는 물보다 진하다&rdquo;와 같은 말들은 인간의 본성을 요약한 표현들이다. 진화 심리학은 이 같은 본성이 인간의 생존과 번식을 위한 진화 전략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유전자 지배 사회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간다. 가정에서부터 사회, 경제, 정치, 의학, 종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QLobiZMuJUfZ54qjP8cb3w31cqA.png" width="500" /> Sat, 12 Apr 2025 07:49:08 GMT 재희 /@@4Iod/208 극단적 정치 행동의 이유 - &lt;우리는 왜 서로를 미워하는가&gt; 에즈라 클라인 /@@4Iod/207 가슴이 답답하다. 지난 연말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치 상황이 혼란스럽다. 무엇보다도 개인과 집단의 탐욕 아래서 법질서가 무참히 무너지는 모습이 참담하다. 헌법에 명시되지도 않은 이유로 계엄을 선포하고, 법원의 판단에 불복해 폭동을 일으키고, 법치주의를 유린한 정치관료와 군인들까지&hellip; 시민들의 힘으로 대통령 탄핵 가결까지 왔을 때는 다 끝난 줄 알았다.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frxuwC_3L97gfD_aLixqkmULcZ4.jpg" width="500" /> Sat, 15 Mar 2025 00:49:25 GMT 재희 /@@4Iod/207 신앙에도 레벨이 있나요? - 마흔에 읽는 성경 - 갈라디아서 /@@4Iod/206 성도를 향한 가스라이팅 교회를 오랫동안 다니면서도 늘 부담스러운 것은 &lsquo;훈련&rsquo;과 &lsquo;사역&rsquo;이다. 크고 오래된 교회일수록 성도들이 참여하는 교육과 사역 시스템이 다양하고 견고하다. 새신자 교육부터 제자 훈련, 중보기도 학교, 전도 학교 등 수많은 교육과 훈련 과정이 마련되어 있고 이 과정을 거친 이들은 예배팀, 선교팀, 중보기도팀 등의 사역에 참여하고 조직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WpzA8GgaeQYPxzqOZPHA2-6KqR4.jpg" width="500" /> Sun, 02 Mar 2025 10:33:27 GMT 재희 /@@4Iod/206 매력적인 이야기꾼 되는 법 - &lt;초단편 소설 쓰기&gt; 김동식 /@@4Iod/205 팀원들과 점심을 먹다가,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의 &lsquo;중증외상센터&rsquo; 이야기가 나왔다. 의사 출신 작가가 웹소설로 대박이 났고, 그게 다시 웹툰으로, 이제는 넷플릭스까지 흥행으로 이어졌다며&hellip; 모두들 그 작가를 부러워했다. 우리에겐 그림 실력이 없으니 그나마 웹소설로 시작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시답잖은 말들을 나누면서. 하지만 나는 진심으로 &lsquo;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vLhjRHyiFaf7FBe4AKixT6mOTDM.jpg" width="500" /> Sun, 16 Feb 2025 11:53:12 GMT 재희 /@@4Iod/205 사도 바울이 인스타그램을 한다면 - 마흔에 읽는 성경 - 고린도후서 /@@4Iod/204 자기 전시(展示)의 시대. 우리는 멋진 일상과 커리어, 여행과 취미활동을 감각적인 필터에 씌워 인스타그램에 전시한다. &lsquo;내가 제일 잘 나가!&rsquo;라고 외치며 경쟁하듯 흘러가는 인스타 피드. 나를 자랑하며 알리는 것도 능력으로 인정받는 세상이다. 고린도후서는 13장으로 구성된 길지 않은 성경이지만 &lsquo;자랑&rsquo;이라는 단어가 23번이나 나온다. 바울은 자신의 사도로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QuuB2oso34QM3677cYi9MAthcRI.jpg" width="500" /> Sat, 01 Feb 2025 12:31:13 GMT 재희 /@@4Iod/204 교회란 무엇인가? - &lt;평신도교회가 온다&gt; 송인수 /@@4Iod/203 최근 대통령 탄핵 사건을 통해 &lsquo;교회&rsquo;는 또 한번 우리 사회에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권력자의 잘못된 행동을 옹호하고, 법원의 판결을 부정하며 폭력 사태를 일으킨 세력에 교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어느 &lsquo;이상한 교회&rsquo;의 예외적인 행태라고 할지 모른다. 하지만 오늘날 상당수 교회가 지향하는 &lsquo;가치&rsquo;는 그들이 말하는 이상한 교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4LKiDMlMKXtSERra7hfb4_Pd_GU.jpg" width="500" /> Thu, 30 Jan 2025 23:51:46 GMT 재희 /@@4Iod/203 우리를 변화시키는 힘, 경외심 - &lt;경외심&gt; 대커 켈트너 /@@4Iod/202 &lsquo;사람은 안 변한다&rsquo; 명제는 진실일까? 나는 거짓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기질 자체가 변하지 않더라도 삶의 가치관은 변할 수 있다. 또한 가치관이 변함에 따라 기질이 발현되는 모습도 달라질 수 있다. 실제로 내가 그런 변화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언제 변화될까? 어떤 경험과 환경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대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pxteEFUPjjqE7XuuNCDHH7BE170.jpg" width="500" /> Tue, 31 Dec 2024 10:16:08 GMT 재희 /@@4Iod/202 불안한 십대, 어른들의 숙제 - &lt;불안 세대&gt; 조너선 하이트 /@@4Iod/201 스마트폰 사용이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좋지 않다는 것을 부모는 직감한다. 하지만 갈수록 스마트해지는 세상에서 무작정 사용 금지를 외칠 수도 없다. 나도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며 언제부터 핸드폰을 사용할지, 스마트폰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hellip; 꼬리를 무는 고민의 연속이었다. &lt;불안 세대&gt;는 스마트폰과 SNS 등 디지털 세계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미치는 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L7MwrmkdkokI3xV2dmk5j0ryUJM.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5:48:31 GMT 재희 /@@4Iod/201 한 권으로 끝내는 브랜딩 참고서 - &lt;브랜드로 남는다는 것&gt; 홍성태 /@@4Iod/200 누구나 자신이 만든 &lsquo;서비스&rsquo;나 &lsquo;상품&rsquo;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브랜딩을, 마케팅을 공부한다. 나도 직장 생활하면서 마케팅 관련 서적 몇 권은 읽었다. 나름의 지식과 도움을 얻었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hellip; 단편적 영역들만 접했던 것이다.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이해를 가지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f6rJZ3pfXKlS6YGkBrJRXPt36Nc.jpeg" width="500" /> Wed, 09 Oct 2024 02:26:11 GMT 재희 /@@4Iod/200 손해 보는 삶, 세상을 바꾸는 능력 - 마흔에 읽는 성경 - 고린도전서 /@@4Iod/199 최근 드라마 제목 중에 가장 내 눈길을 끈 것은 &lsquo;손해 보기 싫어서&rsquo;. 제목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lsquo;손해보지 않는 삶&rsquo;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가 되었음을 콕 짚어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lsquo;공정&rsquo;이란 단어는 &lsquo;능력주의&rsquo;에 가깝다. 각자가 가진 성장 배경이나 환경에 관계없이 시험 성적에 따라 줄을 세우는 공정. 그래서 누군가 특혜를 받거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_Jecw_qg7wmXQVNkNb7KXBSC7VU.jpg" width="500" /> Sat, 28 Sep 2024 06:21:08 GMT 재희 /@@4Iod/199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 마흔에 읽는 성경 - 로마서(2) /@@4Iod/198 로마서의 전반부가 복음에 대한 설명서라면, 후반부는 복음대로 사는 삶에 대한 가이드이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 악한 세상에서도 이웃을 향한 사랑을 품고 선을 행하는 삶이다. 세상은 우리에게 더 부자 되라고, 더 즐기라고 하는데 성경은 더 낮아지고 더 봉사하라고 한다. 이 가치관의 간극과 갈등 속에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3RX_psAtr2rAZH_1dwv0_GfPSYk.jpeg" width="500" /> Sat, 31 Aug 2024 01:00:08 GMT 재희 /@@4Iod/198 자아숭배 시대, 복음이 필요한 이유 - 마흔에 읽는 성경 - 로마서(1) /@@4Iod/197 나의 성공과 행복, 즐거움이 최고의 가치가 된 자아숭배 시대. 이 시대를 살면서 기독교의 복음을 믿는다는 것은 자아분열적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예배하라고 하고, SNS는 나의 욕망을 예배하라고 한다. 하나님을 예배하든, 자신을 예배하든 우리 삶은 한쪽으로 기울어질 수밖에 없다. 사도 바울이 살던 때도 다양한 신학과 철학들이 혼재했고 그로 인한 갈등이 있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jnpNpJxQfyl1S-jt0dHm-MCUzrw.jpeg" width="500" /> Fri, 23 Aug 2024 23:44:42 GMT 재희 /@@4Iod/197 당신 옆의 악인(惡人) - &lt;사이코패스와 나르시시스트&gt; 김태형 /@@4Iod/196 &lsquo;어쩜 저렇게 나쁜 사람이 있지?&rsquo; 싶은 순간이 있다.&nbsp;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자기 이익을 위해&nbsp;타인을 이용하는 사람. 특히 직장에서 상사 또는 동료로 이런 &lsquo;빌런&rsquo;을 만난다면 인생은 심각하게 고통스러워진다. 나는 궁금했다. 저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저들의 악한 행동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관련 내용을 찾던 중에 흥미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2P1AEJeZE12V7YbHL6g3GFlgZ8w.jpg" width="500" /> Sun, 28 Jul 2024 22:26:02 GMT 재희 /@@4Iod/196 인생미션: 억지로라도 행복하기 - &lt;나태주의 행복수업&gt; 김지수 /@@4Iod/195 나태주 시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그의 유명한 시를 보며, 대중 감성의 상업적 시인이라고만 여겼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작품들을 썼는지 들여다보지도 않고서. 그래서 김지수 작가가 &lt;나태주의 행복수업&gt;이라는 인터뷰 책을 냈다고 해서 처음엔 의아했다. &lt;김지수의 인터스텔라&gt;, &lt;이어령의 마지막수업&gt;을 통해 삶의 깊이 있는 통찰을 발견하고 전해주었던 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SFVCdUbBs3PfBIrhFWtkzlxYlg4.jpg" width="500" /> Sat, 13 Jul 2024 22:14:24 GMT 재희 /@@4Iod/195 성과 지향적 팀장을 위한 바이블 - &lt;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gt; 앤드루 S. 그루브 /@@4Iod/194 팀장이 되고 나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었다. 리더십, 조직문화, 성과관리 등등&hellip; 질문이 생길 때마다 책과 유튜브를 통해서 배우고 현장에 적용했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것들이 생겼다. 하지만 팀장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잘 정리된 하나의 바이블 같은 책이 없다는 점은 아쉬웠다. 팀장을 위한 책들은 무척 많지만, 저자의 관점과 강조점이 조금씩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qTGDt7qQ-iN_KyGC46Sn1lrfbLI.jpg" width="500" /> Sun, 07 Jul 2024 08:39:12 GMT 재희 /@@4Iod/194 용기 있는 삶을 원한다면 - &lt;존재의 용기&gt; 폴 틸리히 /@@4Iod/193 용기가 필요한 이유 용기는 삶의 특별한 순간에 필요하거나 발휘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한다거나, 사랑 고백을 하는 경우처럼요.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용기는 매일, 매순간 필요하다고 말이죠. 삶은 문제와 고난의 연속입니다. 어려운 문제를 풀고 고난을 헤쳐나가는 일은 머리로만 되지 않<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c2dTmDvtRcIBvabrqQE5VrtNpMw.jpg" width="500" /> Sat, 15 Jun 2024 23:04:43 GMT 재희 /@@4Iod/193 은총: 본능을 거스르는 진화의 힘 - &lt;아직도 가야 할 길&gt; M. 스캇 펙 - Part.5 /@@4Iod/192 스캇 펙은 &lsquo;은총&rsquo;을 이야기 하기 전에 과학을 먼저 언급합니다. 자아의 성장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회의하고 검증하는 과학적 태도를 길러야 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과학 자체가 신격화되는 것에 대해서도 반대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놀라운 우연 혹은 기적과 같은 사건을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없다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과학적 태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P5JSiGvHWXxWpIF-o4nmuZf8QJc.jpg" width="500" /> Sat, 20 Apr 2024 05:16:30 GMT 재희 /@@4Iod/192 사랑: 나를 성장시키는 에너지 - &lt;아직도 가야 할 길&gt; M. 스캇 펙 - Part.4 /@@4Iod/191 지난 글에서 성숙한 인격을 형성하기 위해 훈육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훈육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아요. 고통의 시간들을 견뎌내야 하죠. &lsquo;더 나은 나&rsquo;가 되기 원하는 마음, 즉 나에 대한 사랑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자녀들의 경우, 자녀의 성장을 바라는 부모의 사랑이 필수적이고요. 스캇 펙은 자아의 성숙한 성장,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rS2WmdGBBTkCubx37Qm6EUCU-Vk.jpg" width="500" /> Sat, 20 Apr 2024 05:08:38 GMT 재희 /@@4Iod/191 훈육: 성공적 인생을 위한 4가지 기술 - &lt;아직도 가야 할 길&gt; M. 스캇 펙 - Part.3 /@@4Iod/190 훈육은 성숙한 인격에 필요한 삶의 기술을 기르는 것입니다. 스캇 펙은 훈육의 네 가지 도구를 소개하고 있어요. 우리 자신과 자녀들을 훈육시킨다는 것은 괴로워하는 법과 동시에 성장하는 법을 가르친다는 의미다. 훈육은 괴로움을 감당하게 하며 문제로 인한 고통을 건설적으로 겪게 한다. 그렇다면 훈육이라는 이 도구는 과연 무엇인가. 훈육에는 즐거운 일을 뒤로 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KgNmtG0fSsJJoXKKLUAUrx6_dZg.jpg" width="500" /> Sat, 20 Apr 2024 04:54:48 GMT 재희 /@@4Iod/190 성숙한 인격 형성의 3가지 조건 - &lt;아직도 가야 할 길&gt; M. 스캇 펙 - Part.2 /@@4Iod/189 우리는 어떻게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숙한 인격이 될 수 있을까요? &lt;아직도 가야 할 길&gt;이 답하고자 하는 질문입니다. 저자의 말처럼 &lsquo;삶은 문제와 고통의 연속&rsquo;이죠. 잘 산다는 것은 삶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에 잘 대처하며 산다는 뜻이고요. 이런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사람들을 &lsquo;성숙한 인격자&rsquo;라고 부를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성장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od%2Fimage%2F_fSsWhNX4FZ6RFzvSFxhsUs6PJc.jpg" width="500" /> Tue, 16 Apr 2024 10:06:33 GMT 재희 /@@4Iod/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