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양 /@@4OhC 소설 &lt;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gt; 에세이 &lt;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gt;의 작가. 우연양의 이름으로 글을 쓰고, 김동진이란 이름으로 요리를 합니다 ko Fri, 25 Apr 2025 14:00:27 GMT Kakao Brunch 소설 &lt;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gt; 에세이 &lt;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gt;의 작가. 우연양의 이름으로 글을 쓰고, 김동진이란 이름으로 요리를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d_WO7O1F3tnBq0-2QW5_I8MAHBA.jpeg /@@4OhC 100 100 여러분에겐 징크스라는 게 있으신가요? /@@4OhC/930 살다보면 참 희한한 일들이 있습니다. 일종의 미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어떤 행동을 하면 일이 잘 안풀린다던가 어떤것을 보게 되면 일이 잘 풀릴 것 같다거나 하는 그런 신비한 느낌 말이죠. 실제로 그것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지는 모르지만, 가끔은 그런 기분이 무언가를 만드는 것다고 느끼곤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만의 징크스가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론 기 Thu, 20 Mar 2025 13:46:52 GMT 우연양 /@@4OhC/930 당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오직 최고의 한 방법 /@@4OhC/927 여러분은 어떤 순간에 자존감이 낮다고 느끼시나요? 오늘은 3분도 안 되는 짧은 글로서 저는 물론 이 글을 읽어주는 분들에게 최면을 걸듯이 사소하게나마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누구든 자기만의 좌우명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가졌었거나 어떤 걸로 가져볼지 생각해 본 적이 있었을 거예요. 저 또한 좌우명이 하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zYTUSrRLPGsEXKPM36Sy5RCXjPI.png" width="500" /> Wed, 12 Mar 2025 22:00:11 GMT 우연양 /@@4OhC/927 연속된 번호를 넣으면 정말 로또 당첨 확률오를까? /@@4OhC/924 내가 사는 동네는 예전에는 부촌이라고 불리던 동네였다. 지금도 유명한 연예인의 출신지로 유명했던 적이 있음을 알 수 있지만, 점점 작아지고 있는 동네였다. 그런 동네에 로또점이 아주 오랫동안 세 곳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최근에 생긴 곳에서 1등이 나왔다. 그 순간 이런 생각을 했다. &quot;아 이번주에 거기서 내가 샀었으면 내가 당첨될 수도 있었던 거잖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Id8UnvV4Q98JRbbqREcfLGM4Mi4.png" width="500" /> Sat, 08 Mar 2025 03:00:48 GMT 우연양 /@@4OhC/924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약통을 하나씩 챙긴다는 것. /@@4OhC/921 서른살이 넘어갈 무렵 제일 먼저 느낀건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그대로 몸에 대미지가 남는다는 것이었다. 금방지치기 시작하고 활기가 없어서 하루를 버티는 게 더 힘들었다. 말 그대로 잠 안자고 놀면 놀수록 다음 날에 쓸 에너지가 부족한 것. 20대에는 혈기왕성함으로 다 커버를 하고 있었던 것이람을 느꼈다. 20대에는 한번도 병원을 간 적이 없었다. 그만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iN2k5Zxc4evPwz2QjaL4gywvLcM.jpg" width="500" /> Tue, 04 Mar 2025 23:00:22 GMT 우연양 /@@4OhC/921 브런치 스토리가 1도 변하지 않은 것. /@@4OhC/920 분명 브런치 작가에 신청하고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던건 2018년 쯤이었다. 기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작가 신청을 넣고 평창 올림픽 관전을 위해 대관령으로 향했으며, 그곳에서 승인 메일을 받았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그땐 어떻게 글을 써야 노출이 잘 될까 브런치의 여기저기를 살펴보았었다. 지금은 구독이 멤버십이니 브런치에서 브런치 스토리이니 여러가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Lmc1mlOM88B84kq0o0WjUpgzq0I.png" width="500" /> Tue, 04 Mar 2025 04:00:02 GMT 우연양 /@@4OhC/920 다이소에서 파는 영양제. 뭐가 문제라는걸까? /@@4OhC/919 다이소는 '저렴함'의 대명사의 MALL이다. 하지만 저렴하기에 끌려오는 '가성비' 보다는 저렴하니까 '낮은품질'이라는 주관적인 의견이 갈릴 수 있다. 다이소는 국내에서 장인이 개발하는 뚝배기를 5000원에 팔기도 하다가 이번엔 저렴한 건강시능식품 즉 건기식을 판매 하기 시작했었는데 무려 3000원에서 5000원대 사이로 구매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2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Pz-qn8fdxg55f8F2nLJ1J0xlM2A.png" width="225" /> Mon, 03 Mar 2025 13:48:38 GMT 우연양 /@@4OhC/919 글쓰기를 1년간 멈추어보았다. /@@4OhC/918 글을 쓰는 것 자체를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편이었는데, 1년이나 넘게 아예 글을 쓰지 않았다. 처음은 귀찮음으로 시작했고 직장인으로 비유를 하자면 번아웃 같은 느낌으로 멈추어보았다. 그 사이에 글을 쓰고 올릴 수 있는 곳들은 많아졌다. 쓰레드라는 곳에서 간단하게 글을 쓰고 올리고 홍보나 광고글을 올리면 쉽게 접근하여 쉽게 전파되고 sns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 Sun, 02 Mar 2025 12:06:45 GMT 우연양 /@@4OhC/918 인문계 이과출신이 요리사가되고 소설까지 쓴 계기 - 소설 &lt;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gt; 이야기를 만들고. /@@4OhC/916 고등학생시절엔 매일 7시에 일어나 7시 반까지 학교에 등교해야했고, 새벽 1시가 되어서야 집에 귀가했습니다. 수학을 좋아해서 이과에서 공부를 했다가 대학을 다니고 3년 가량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교를 다녔지만, 스스로가 잘하고 싶은 것, 잘해보고 싶은 것을 찾다가 여태 해왔던 공부들과는 전혀 다른 방향인 요리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타인에게 표현하는 방법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n0sDGw6Frlddo1vAGlutrKASR7I.jpg" width="500" /> Sat, 03 Feb 2024 08:18:08 GMT 우연양 /@@4OhC/916 남자 여자 노소 편견 - &lt;사랑이 무게로 안 느끼게&gt; 박완서 에세이 '남자 여자'의 오마주 글 /@@4OhC/915 양식당에 전화벨이 울리는 경우의 대부분은 예약에 대한 일이었다. 대부분의 예약손님은 여성분들이었고, 남성 손님이 예약하더라도 어지간하면 대부분 데이트나 소개팅의 목적으로 하는 경우였다. 워낙에 여성분들이 좋아해주는 양식이다보니 손님들의 대부분은 여성의 비율이 훨씬 높았고 남자끼리 파스타를 먹으러 오는 경우는 그다지 흔한 일은 아니었다. &ldquo;왜 그럴까요?&rdquo; &ldqu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kPC13RC1xG5oJY0hX6y6OcUSqYw.jpg" width="500" /> Tue, 30 Jan 2024 04:25:04 GMT 우연양 /@@4OhC/915 동업자와 폐업을 하고 나서. /@@4OhC/914 확실히 느낀 것은 동업자가 있다면, 언젠가는 균열이 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당시 2022년. 아직 코로나가 한창 지배적이던 시절. 부산에 한 오피스 상권에는 점심시간인 11시 30분만 되면 수십은커녕 수백 명의 사람들이 우르르 나오는 것을 2층 식당에서 내려다볼 수 있었다. &quot;와 저 중에서 10분의 1만 잡아도 대박이겠다.&quot; 아니 Sat, 27 Jan 2024 05:44:57 GMT 우연양 /@@4OhC/914 부산에서 인생샷 찍기 좋은 세 곳 /@@4OhC/912 부산이라고 하면 바다로 관광지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해운대나 광안리로 많이 유명하죠. 그 중에는 숨은 곳인 이기대라는 곳도 있지만, 이번에는 평일이어야 찍기 수월한 인생샷 찍기 좋은 명소를 소개하려 합니다. 오히려 주말에 줄을 서더라도 사진 찍기 좋은 곳이기도 하죠. 1.영도 흰여울 마을 인스타그램 sns에서 크게 유행하기 시작하며 빛을 잘 받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ADXRBjX-S4xg9E5o5dT4Hoknpmc.jpg" width="500" /> Sat, 26 Aug 2023 05:17:55 GMT 우연양 /@@4OhC/912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 /@@4OhC/911 대단한 사람이라... 그건 노력을 해도 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좋은 사람은 충분히 될 수 있을테니까.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순 없습니다. 모두에게 마냥 좋을 순 없습니다. 보다 가까운 사람을 먼저, 우선 자신의 소중한 사람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그런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곁에 머물러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죠. https://<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jEljR_UOoalT3hOi92Uk1MjlfnU.jpg" width="500" /> Mon, 21 Aug 2023 08:51:25 GMT 우연양 /@@4OhC/911 아버지가 스트레스를 풀었던 방법 /@@4OhC/910 10년 후 직장. 아빠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딸과 아들이 좋아할 것들을 사가면서 좋아라 할 얼굴을 떠올리며 퇴근길을 올랐다고 합니다. 집 밖의 일은 힘들고 괴로워도, 행복한 일이 가득할 집 안으로 갈땐, 늘 활짝 웃는 아이들을 그렸다고 합니다. 아빠는 그렇게 힘든 것들을 그렇게 털어내곤 했다합니다. 본 이야기는 도서 &quot;내가 좋<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T_N4dv5rW0BZGmZvU7XIVN1HEUc.jpg" width="500" /> Mon, 07 Aug 2023 04:12:55 GMT 우연양 /@@4OhC/910 그 사람이 나를 싫어했던 이유 /@@4OhC/909 성에 대한 차이점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따로 생각한 적도 없다 보니, 직접 마주하게 되었을 때 전혀 생각하지도 모한 부분들을 놓치곤 했습니다. 반대로 숨기기도 밝히기도 어려운 입장에서 티를 내는 것도 어렵기에 답답하기만 하고 괴로울 수도 있다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생각하면 눈치를 잘 챙기는 게 얼마나 여러모로 좋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lmbwO2JYVdeVTRtnvoPpGGVLpRY.jpg" width="500" /> Thu, 03 Aug 2023 06:34:58 GMT 우연양 /@@4OhC/909 당신은 나에게 상처를 남길 수 없다. /@@4OhC/907 가끔은 정말 최선을 다한 노력에 인정을 받지도 못하고 부정을 당하기도 하며, 그대로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사람은 그렇다고 합니다. 100번 중에 99번 잘해도 1번만 실수하면 그 한 번을 더 기억에 각인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이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1번 실수를 할 동안 99번이나 더 잘해왔다는 말이 됩니다. 우리는 가끔, 잘했던 것보다 못했던 것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kLYM6pFXfGMhJsW2dbdV4CTy6XY.jpg" width="500" /> Tue, 01 Aug 2023 02:01:53 GMT 우연양 /@@4OhC/907 사소한 약속이라도 지켜야 하는 이유. /@@4OhC/906 가끔은 그런 질문을 받곤 합니다. &quot;주방에서는 정말 &quot;예 쉪!&quot; 이렇게 말하나요?&quot; 제 경험상 이유가 각각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곳은 위엄을 위해서 하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주방에서는 시끄러운 주방이기에, 요리사들끼리 전하는 말이 잘 안 들릴 때가 있어요. 그래서 정확히 알아들었다는 표현으로 &quot;예 쉪!&quot;이 아니라 &quot;알겠습니다.&quot; 혹은 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tm7uTXp4ALKG-pcRrs7ueOtENno.jpg" width="500" /> Thu, 27 Jul 2023 05:26:20 GMT 우연양 /@@4OhC/906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방법중 하나 /@@4OhC/905 상대방을 알아가는 방법엔 여러가지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그중에서 제일은 역시 대화가 아닐까 싶어요. 설령 대화가 아니더라도, 타인에 대해서 알아가고자 하는 노력자체 또한 상대방만 알아준다면, 더할나위 없는 좋은 과정들 중 하나겠죠. https://www.instagram.com/wooyeon.yang/<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qflQ01jdyU0v2uDjDqfWPDoisTw.jpg" width="500" /> Mon, 17 Jul 2023 06:48:36 GMT 우연양 /@@4OhC/905 브런치에선 글을 어떻게 써야 조회수가 높아질까? /@@4OhC/904 인스타그램을 하다 보면 브런치작가님들을 마주하곤 한다, 그분들에게서 가끔 그런 질문을 받곤 한다. &quot;구독자가 몇천 명대가 되면 조회수가 잘 나오겠죠?&quot; 그 말에 나는 답한다. &quot;모르겠네요. 유튜브도 구독자가 몇십만이라도 동영상 조회수가 몇만도 안 나오는 유튜버도 있는걸요.&quot; 결국엔 자신의 글이 많이 읽히면 좋겠다는 말로 대화는 마무리되곤 한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5NIQELUMwYLmsnW-YlbV2UEMJTE.PNG" width="500" /> Thu, 06 Jul 2023 06:44:28 GMT 우연양 /@@4OhC/904 당신이 책 출판이 목표라면 기억해야 할 세 가지. /@@4OhC/901 안녕하세요. 저는 브런치에서 2018년부터 활동을 하며, 여러 가지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실질적으론 요리사로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말 출판사에 원고를 보여드리며 계약하게 된 소설 하나가 곧 서점 여기저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저 책 소개를 하려는 게 아닌, 글을 쓰는 사람들의 꿈이기도 한 책을 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여기 브런치에도 많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xgU04vxafu9FL9tmcrSRRg0DoOo.jpeg" width="500" /> Sun, 25 Jun 2023 08:19:30 GMT 우연양 /@@4OhC/901 20대 사이에서 막내일을 하는 50대 /@@4OhC/896 가끔은 주방에 출근을 하면 특이한 막내가 말단의 일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동안의 일을 정리하고 일을 배우고 싶어서 들어온 사람, 혹은 그저 주방의 일을 배우고 싶어서 들어온 사람, 너무나도 바쁜 날 때문에 하루이틀 설거지만 하려고 온 단기알바생. 다른 주방에서 나와 새로운 주방에서 다시 막내의 일을 하는 사람. 주방은 날카롭고 뜨겁고 위험한 요소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hC%2Fimage%2FkESz6CCC9fyQomtAJ7Fd3HATkxc.jpg" width="500" /> Mon, 12 Jun 2023 07:51:12 GMT 우연양 /@@4OhC/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