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tree /@@4dNB 태국의 귀여운 순간을 수집하고 기록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겪었던 기억들도 이곳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창문 너머 바깥 세상이 늘 궁금한 사람, 문트리입니다. ko Mon, 05 May 2025 05:50:38 GMT Kakao Brunch 태국의 귀여운 순간을 수집하고 기록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겪었던 기억들도 이곳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창문 너머 바깥 세상이 늘 궁금한 사람, 문트리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Jy-5gRzUxmRtH4A8FBcx5ddG6TE.PNG /@@4dNB 100 100 [ FFFFTFFFF ] 태국에서 기록하는 팀장 일기 - 태국에서 디자인 팀 리드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기록 (20) /@@4dNB/44 #20. 이별은 또 다른 시작이겠죠 태국의 회사에서 경험을 쌓은 지 이제 5년 차가 되어가고 있다. 3군데의 회사를 겪으면서 매년 4월에서 5월이 되면 나타나는 현상이 있는데, 그건 바로 이때 퇴사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2월 초 전년도 평가가 완료되고 3월 초 승진과 인사가 결정된다. 그리고 4월 초 송크란 명절 전으로 퇴사 통보를 하고 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xEIaeTvUQvb4EmDB9WMgSBQEiQU.png" width="500" /> Tue, 29 Apr 2025 12:24:01 GMT moontree /@@4dNB/44 태국에서 일하고 살아가며 - 최근 5년 사이 태국의 콘텐츠, 플랫폼 시장의 변화 /@@4dNB/43 태국에서의 생활이 벌써 7년 차가 되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다니. 새삼 놀랍다. 돌아보니 태국 회사에서 일을 시작한 시점은 2021년 초였다. 2019년 태국에 왔을 때 태국어를 정말 하. 나. 도. 몰랐기 때문에 이곳에서 일을 할 수가 없었다. 물론 글로벌 회사에서 영어로 일을 할 수 있었지만 영어와 태국 현지언어를 함께 구사할 수 있는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NAil9oDGyNqhfRPKQjpu35_0o8w.png" width="500" /> Fri, 25 Apr 2025 08:53:40 GMT moontree /@@4dNB/43 [ FFFFTFFFF ] 태국에서 기록하는 팀장 일기 - 태국에서 디자인 팀 리드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기록 (19) /@@4dNB/41 #19. 일 하던 도중 태국 방콕에 지진이 났다 평화로웠던 지난주 금요일 오후 팀원들과 오피스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근무를 시작할 때 즈음 갑자기 빌딩이 출렁이는 느낌이 들었다. 이 나라 저 나라에서 잔잔한 지진을 줄곧 잘 느꼈는데, 이번은 횡으로 크게 움직이는 게 정말 큰일 났다 싶었다. 동료들과 함께 39층에서부터 비상계단을 통해 뛰어 내려갔다. 내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8YcewEGlQG0G1F6tQJAZWt4Qo_o.JPEG" width="500" /> Thu, 03 Apr 2025 17:07:50 GMT moontree /@@4dNB/41 [ FFFFTFFFF ] 태국에서 기록하는 팀장 일기 - 태국에서 디자인 팀 리드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기록 (18) /@@4dNB/40 #18. 2025년 두 번째 1:1 세션과 2024년 연말 평가 마무리 2025년 2월 동안 정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2025년 1분기를 정리 중이다. 2024년 연말 평가가 드디어 이틀 전 마무리가 되었다. 2025년 1:1 세션의 두 번째 시간도 가졌다. 올해 꽤나 긴 과정이었다. 누군가에게는 승진의 기회가 되어 기쁜 맘이 Thu, 06 Mar 2025 09:06:51 GMT moontree /@@4dNB/40 [ FFFFTFFFF ] 태국에서 기록하는 팀장 일기 - 태국에서 디자인 팀 리드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기록 (17) /@@4dNB/39 #17. 2025년 첫 1:1 세션 2024년을 리뷰하고 2025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팀원들과 가져보았다. 그러하다. 또다시 1:1 세션의 시간이 돌아온 것이다. 뿌뿌. 할 때마다 부담이 되는 시간이지만 그래도 2년 전 처음으로 팀 리드 매니저를 맡을 때보다는 조금 요령이 생겼고 마음이 약간 가벼워졌다. 이번 1:1 세션을 진행하기 위해 좀 더 자세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b-2PBVMqWu0OoGdJe4VIetMtZX8.png" width="500" /> Thu, 16 Jan 2025 02:50:28 GMT moontree /@@4dNB/39 [ FFFFTFFFF ] 태국에서 기록하는 팀장 일기 - 태국에서 디자인 팀 리드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기록 (16) /@@4dNB/38 #16. 2024년 연말 평가 및 회고 그리고 2025년 목표 설정 벌써 새해 2025년이 되었다. 2024년에도 역시 태국의 게임 콘텐츠 마케팅 회사에서 하루하루 조금씩 성장하며 살아왔다. 돌아보니 나도 팀원들도 함께 성장을 했던 한 소 중한 해였다. 그리고 작년 10월부터는 디자인팀 리드에서 디자인 유닛 매니저로 진급을 하게 되었다. 디자인팀만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YDfjrTnEcjlk8MxsgwfJPVsn9h4.jpg" width="500" /> Fri, 03 Jan 2025 15:37:32 GMT moontree /@@4dNB/38 [ FFFFTFFFF ] 태국에서 기록하는 팀장 일기 - 태국에서 디자인 팀 리드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기록 (15) /@@4dNB/37 #15. 여름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 하는 12월 그러고 보니 어쩌다 보니 지난 디자이너 생활과 현재를 돌이켜봤을 보았을 때 IT, 콘텐츠, 게임, 전자기기와 관련된 업계에서 계속 일을 해오고 있다. 전혀 의도치 않았는데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뭔가 이것도 인연이 있겠지. 무튼 이 분야는 소비재 성향이 강하고 마케팅과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는 비즈니스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1fvfKVOaFo0LcK18iRZ-wUCCplk.png" width="332" /> Tue, 17 Dec 2024 10:05:53 GMT moontree /@@4dNB/37 [ FFFFTFFFF ] 태국에서 기록하는 팀장 일기 - 태국에서 디자인 팀 리드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기록 (14) /@@4dNB/36 #14. 태국의 환절기의 오피스 풍경 태국도 환절기가 있다. 더운 날씨를 디폴트로 가져가지만 그 속에서 잔잔하고 크게 변주가 일어난다. 특히 10월 말에서 11월 초가 되는 이 시기를 가장 큰 환절기로 여긴다. 약 5개월 정도 지속된 우기 시즌이 끝나고 건기 시즌으로 돌입하기 때문이다. 건기 시즌이 되었다고 비가 아얘 안 내리는 것은 아니고 간간이 귀엽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6Iz9fNE5TPYrcPohebdxS9mGPA.png" width="405" /> Thu, 31 Oct 2024 10:08:48 GMT moontree /@@4dNB/36 [ FFFFTFFFF ] 태국에서 기록하는 팀장 일기 - 태국에서 디자인 팀 리드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기록 (13) /@@4dNB/35 #13. 용서를 배우다 사람은 종종 실수를 한다. 하지만 그 실수가 어떤 실수냐에 따라 실수가 될 수도 있고 사건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주 금요일, 프라이데이 나잇을 즐기던 팀원들 사이에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정황을 100 퍼센트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알코올이 어느 정도 들어가고 났을 때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자세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_x-hbaVkVS_-jRjviCQ9iWfdgIA.png" width="376" /> Tue, 22 Oct 2024 10:16:24 GMT moontree /@@4dNB/35 대학원 논문을 쓴 이후 무엇이 달라졌을까? - 논문이 내 삶에 가져다준 것 /@@4dNB/34 한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한 지 벌써 8년이 되었다. 학부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이후 브랜드 디자이너가 되었다. 그러다 4년 차에 브랜드, 마케팅과 같은 사회과학 학문에 많은 관심이 생겼고 그 길로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브랜드 매니지먼트 세부 전공을 하게 되었다. 총 5학기였고 2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일과 학업을 병행했다. 공부라는 게 때가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Vdz2rg8Cs784r4YgIntf00LSKCk.png" width="500" /> Thu, 10 Oct 2024 05:21:28 GMT moontree /@@4dNB/34 다중언어(多重言語)의 환경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 다음에 만날 언어는 과연 무엇일까? /@@4dNB/33 점심시간에 회사 오피스 근처에서 밥을 먹는데 옆 테이블에서 끊임없이 대화가 이어지고 있었다. 처음엔 비즈니스 미팅인가 보다 했지만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들으니 언어 교환 모임이었다. 영어, 태국어, 프랑스어, 일본어가 두 사람의 사이를 공기의 흐름처럼 자유롭게 오고 가고 있었다. 남자는 태국인인데 일본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었고 기본 영어가 가능하며 초급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bg7TmhoCJ4En-Ut5xVM0-Yees7E.jpg" width="392" /> Wed, 09 Oct 2024 10:36:57 GMT moontree /@@4dNB/33 누군가의 멘토가 된다는 것은? - 디자인 분야 멘토는 어떤 일을 할까? /@@4dNB/32 &lsquo;오늘 제가 당신에게 드리는 피드백이 가장 객관적인 피드백이 될 거예요&rsquo; 한국의 소셜 멘토링 &lsquo;잇다&rsquo;에서 9년 전부터 디자인(그래픽, 브랜드) 분야와 디자인 해외취업, 디자인 포트폴리오와 관련된 멘토를 진행해오고 있다. 디자인 전공 학생, 이직을 준비하는 디자이너, 해외로 디자인 취업을 준비하는 등등의 정말 다양한 분들을 만나오고 있다. 그러다 5년부터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MfPYD_MZ19JIsukg51Rbs_eHows.png" width="500" /> Tue, 08 Oct 2024 10:51:03 GMT moontree /@@4dNB/32 [ FFFFTFFFF ] 태국에서 기록하는 팀장 일기 - 태국에서 디자인 팀 리드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기록 (12) /@@4dNB/31 #12. 외국계 스타트업 회사에서의 승진 10월 1일 부로 승진을 했다. 디자인팀 리드에서 크리에이티브 유닛의 리드가 되었다.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면 회사의 결정권과 책임을 더 많이 짊어지게 된 것. 그리고 예산을 기획하고 편성하는 일에 더 많이 참여하게 된 것이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다. 더불어 회사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획에 더욱더 깊게 관여하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SDDKoQ_D2A2bmDVNQ8CCGy6T2J8.png" width="500" /> Tue, 08 Oct 2024 04:20:39 GMT moontree /@@4dNB/31 [ FFFFTFFFF ] 태국에서 기록하는 팀장 일기 - 태국에서 디자인 팀 리드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기록 (11) /@@4dNB/30 #11. 시속 120km와 시속 60Km 사이 그 어딘가에 나의 경우엔 일처리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이 부분은 디자이너 주니어 시절부터 줄곧 들어왔고 디자인 디렉터가 된 이후에도 종종 들어오고 있다. '일처리가 빠르다', '일머리가 있다'와 같은 말은 비단 직업인 '일'에서만 해당하진 않는다. 삶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일'들에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myZREXjzCkU0r4CDsm5iOBjHWQ.jpg" width="499" /> Thu, 03 Oct 2024 10:07:35 GMT moontree /@@4dNB/30 [ FFFFTFFFF ] 태국에서 기록하는 팀장 일기 - 태국에서 디자인 팀 리드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기록 (10) /@@4dNB/29 #10. 외국계 회사의 해고 통보 방법 팀원들과 점심을 먹고 오피스에 돌아온 이후 갑자기 마케팅팀의 헤드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2주 전에 회사에서 해고 통보를 받아 오늘까지만 업무를 한다는 내용이었다. 갑자기 바이 위클리로 진행하던 미팅도 모두 캔슬을 하셔서 바쁘신가 했다. 특히 몇 주 전부터 안색이 안 좋으셔서 무슨 일이 있으신지 걱정이 되었는데... Tue, 04 Jun 2024 11:41:27 GMT moontree /@@4dNB/29 방콕의 새로운 시티 아이덴티(City Identity) - 방콕의 새로운 시티 아이덴티티(City Identity)에 대한 발표 /@@4dNB/28 어제 오전 방콕시에서 방콕의 새로운 시티 브랜딩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시티 아이덴티티는&nbsp;'아이러브뉴욕(I LOVE NY)'과 같이 그 도시를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아이덴티티를 말한다. 그 어떤 나라의 시티 아이덴티티와 브랜딩을&nbsp;보아도 뉴욕시의 명확한 아이덴티티를 따라갈 순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여전히 오랫동안 바뀌지 않고 뉴욕 시민들을 비롯한 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otEJT8hfn6ufyZru4rzfgZdTCZY.jpg" width="500" /> Thu, 30 May 2024 04:32:01 GMT moontree /@@4dNB/28 [ FFFFTFFFF ] 태국에서 기록하는 팀장 일기 - 태국에서 디자인 팀 리드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기록 (9) /@@4dNB/27 #9. 팀원들의 지각이 잦아진다는 것은? '방콕 타임(Bangkok time)'이라는 것이 있다. 방콕은 워낙 차가 많이 막히기로 유명한 도시 중 하나이다. 출퇴근 시간 외에도 늘 차가 너무너무 막힌다. 그리고 만약 갑자기 비구름을 만나게 된다면 도로 위에서 꼼짝없이 서있게 된다.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한 것이 방콕 타임이다. 예를 들어 미팅이 오후 3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TPUrwPvoK_JvhznHIgyq1SAaa7I.jpg" width="500" /> Thu, 23 May 2024 09:24:31 GMT moontree /@@4dNB/27 태국 방콕 거리는 현재 정리정돈 중 - 태국 방콕 거리의 도시 정비에 대한 단상 /@@4dNB/26 1) 전선의 지하 매립화 진행 중 태국 방콕은 작년부터 거리의 곳곳의 도시 정비를 진행 중이다. 방콕 시내 곳곳을 어지럽게 자리 잡고 있던 태국의 아이덴티티 같았던 수많은 전선줄이 모두 지하로 매립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인 아속을 중심으로 도시 정비가 한창이다. 출퇴근을 하면서 이 광경을 볼 수 있는데 뜯어진 전선을 보니 굉장히 많은 양이라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2RqoCTmT9miH6GMz3HqV-QaSsCU.jpg" width="500" /> Wed, 22 May 2024 09:27:38 GMT moontree /@@4dNB/26 [ FFFFTFFFF ] 태국에서 기록하는 팀장 일기 - 태국에서 디자인 팀 리드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기록 (8) /@@4dNB/25 #8. 엑셀(Excel)과 친해지는 중입니다 디자인팀의 매니저가 된 이후 Adobe Creative Cloud를 회사에서 거의 사용할 일이 없어졌다. 간혹 가다 팀원들이 브랜드 디자인 가이드 매뉴얼을 만들어 이를 컨펌할 때 사용한다. 일러스트를 켜고 디테일한 부분을 보며 함께 이야기를 하고 이를 수정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는 브랜드 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sVS_-Vg5IDQId8SwFhAUz6uC17A.jpeg" width="500" /> Wed, 22 May 2024 03:52:07 GMT moontree /@@4dNB/25 [ FFFFTFFFF ] 태국에서 기록하는 팀장 일기 - 태국에서 디자인 팀 리드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기록 (7) /@@4dNB/24 #7. 나의 팀원이 되어줄래? 작년 중순 이 회사에 온보딩을 하였고 10월 경 디자인팀에서 첫 번째 퇴사자가 나왔다. 비디오 에디터 시니어 레벨의 친구였고 사유는 이 전에 쓴 글에 있다. 이후 11월부터 디자인 팀원을 충원하기 위한 고독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비디오 에디터의 경우는 크게 세 영역으로 나뉜다. 말 그대로 비디오 영상을 편집하는 에디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NB%2Fimage%2FGBs-dR4h2UQE-7j775E9-FTMCho.png" width="500" /> Fri, 10 May 2024 10:48:10 GMT moontree /@@4dNB/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