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운 /@@4dSG Everything we do becomes cultural art. However, everything we do unconsciously becomes true art. ko Tue, 29 Apr 2025 10:21:09 GMT Kakao Brunch Everything we do becomes cultural art. However, everything we do unconsciously becomes true art.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6MGMDD2ru3XwZqg4iE9lUFyGeQ0.jpg /@@4dSG 100 100 어두운 영역은 충분히 어두워야... - 인테리어 사진촬영 후보정시 참고하세요 /@@4dSG/179 공간에서의 대비(contrast)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대비 자체의 개념을 공간으로 확장해서&nbsp;밝음과 어둠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인테리어 사진촬영을 할 때,&nbsp;HDR 촬영에 강박이 있으신가요? 내 카메라 센서의 부족한 DR을 촬영법으로 한번 보완하고, RAW파일을 현상할 때 한번 더 보완합니다. 말 그대로 보완하면 됩니다. 우리 눈이 감당하는 DR 수준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EDfQGIslheFJewA5tYLjAgG5DMk.jpg" width="500" /> Sat, 19 Apr 2025 15:24:04 GMT 피운 /@@4dSG/179 사진 질문하세요 2 - 사진 질문 모집 공고입니다. /@@4dSG/178 이번 포스팅에선 &quot;사진 질문하세요 2&quot;라는 제목을 달았어요. 지금 보고 계시는 [사진공부] 매거진은 &quot;사진 질문하세요&quot;라는 제목으로 처음 시작했습니다. 사진 강의를 하면서 받은 질문에 답변을 정리하는 형식으로 매거진을 구성했습니다. 이번엔 좀 더 적극적으로 질문을 받아서, [사진공부] 매거진을 채워보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사진에 관한 어떤 질문도 좋습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EO2mTAHevgbeUsteZIJIq1WOfTo.jpg" width="500" /> Sun, 06 Apr 2025 16:30:36 GMT 피운 /@@4dSG/178 사진관 콘셉트는 정하셨나요? - 혹시, 그 콘셉트 좀 특별한가요? /@@4dSG/177 사진 좀 찍는다는 소리 들으시죠? 사진 좀 한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듣고서, '사진관이나 차려볼까?' 하는 식으로 계획 없이 스튜디오를 오픈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특별한 콘셉트를&nbsp;지나치게 열심히 준비하는 것은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너무 어깨에 힘을 주고 스윙하면 공은 오히려 멀리 날아가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듯, 사진 콘셉트에 너무 심혈을 기울이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0ROB_BZ6Y68ALVV5rgnkqstJ9-Q.jpg" width="500" /> Thu, 13 Mar 2025 09:46:50 GMT 피운 /@@4dSG/177 '사진'은 늘 레드오션이었습니다. - 그래도 전 사진으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4dSG/176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면 레드오션도 블루오션도 화이트밸런스 조정할 수 있습니다. 늘 레드오션! 사진시장 제가 본격적으로 상업 사진을 시작했던 2010년 즈음에도 사진 시장은 레드오션이었습니다.&nbsp;사진관 창업은 주변에서 말리는 업종 중 하나였죠. 단가가 나쁘지 않았던 필름사진 시장은 저물고, 원가 환산도 어려운 디지털 사진 시장이 빠르게 스며들던 시기였죠.&nbsp;고 Sun, 19 Jan 2025 03:57:30 GMT 피운 /@@4dSG/176 왜? 사진관을 창업하고 싶으세요? - 어떤 사진관을 계획하시나요? /@@4dSG/175 오늘 이야기는 질문만 던지고, 답이 없을지도 몰라요. 창업을 고려하는 누군가에게 스스로 다시 생각할 기회를 드리고 싶은 맘으로 적습니다. 생각해 보겠습니다. 왜? 사진관을 창업하고 싶으세요? 갑자기 뜬금없는 질문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진관을 창업하고 싶다고 찾아오는 분들께는 &quot;왜? 사진관을 창업하고 싶으세요?&quot;라고 질문합니다. 당연히 돈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jhCSKPbuGX7YmcFNrlAkl-FXS30" width="500" /> Wed, 08 Jan 2025 13:57:03 GMT 피운 /@@4dSG/175 [책/전시] 노탄 Notan - 필립 퍼키스 Philip Perkis @류가헌갤러리 /@@4dSG/174 Notan : 노탄 : 농담 濃淡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농담(노탄 Notan)은 필립 퍼키스&nbsp;Philip Perkis&nbsp;사진작가의 마지막 책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마지막 여정을 함께했습니다. 책이 세상에 나오기 전 Notan을 먼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책의 최종 검수작업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2024년 11월 30일, 그의 책과 사진이 전시되는 서울 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QbNeQgL248fgw5I_u5EVC7UQFdo.jpeg" width="500" /> Sat, 07 Dec 2024 06:06:11 GMT 피운 /@@4dSG/174 '사진'으로 어떻게 돈 벌어요? - '사진관'만 떠오르시나요? 생각보다 다양해요. /@@4dSG/173 사진=사진관? 다음 3화에서는 &quot;왜? 사진관을 창업하고 싶으세요?&quot;라는 제목으로 글을 이어가게 되는데요.&nbsp;그 질문 전에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왜? '사진'을 사업 아이템으로 선택했는지가 궁금해요. 사진관=사진, 비슷한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사진'이란 아이템으로 할 수 있는 비즈니스는 '사진관'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사진'으로 할 수 있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Z-usjWbt0r2ndXyw6Fa8xwTo5Tk.jpg" width="500" /> Sun, 24 Nov 2024 12:30:15 GMT 피운 /@@4dSG/173 사진관 창업 사진강의 비밀노트 - [서문] 연재글을 시작하며... /@@4dSG/172 '사진강사'로 불리다. 오프라인에서 사진관 창업반 사진교육을 시작한 지도 거의 10년이 되어 가네요. 상업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꾸준히 사진강의는 진행했었지만, 실장 혹은 사진작가라는 타이틀 대신, '사진강사'로 본격적으로 불려진 때는 아마도 사진 실용서가 출간된 이후인 듯해요. '아기사진무작정 따라 하기'가 출간된 이후엔 한동안 '아기사진' 전문가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y8aidCHTmuJ5Q9I3PeVy_UWs5bI.jpg" width="500" /> Sun, 10 Nov 2024 10:38:37 GMT 피운 /@@4dSG/172 [책] 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 - Vol.1&nbsp;&nbsp;죽은 아들의 옷을 입고 자는 여자 / 김철권 지음 /@@4dSG/171 사진 관련 도서를 전문으로 출판하는 안목출판사에서 조금 색다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총 4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궁금했습니다. 왜? 사진집이 아니지?, 사진작가가 아닌 정신과 의사?, 왜? 안목출판사에서 정신과 의사가 전하는 이야기에 관심을 가졌을까? 궁금했습니다. 나는&nbsp;사진의 치유적 효과에 관심이 커지면서 대학원에서 예술치료를 공부하고 있습니다.(지금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SVeNU9qdmhRi1ib6DWsNWDNxf7A.jpeg" width="500" /> Thu, 01 Aug 2024 12:26:02 GMT 피운 /@@4dSG/171 [책] 재즈 거장들의 세 가지 소원 - 패노니카 드 쾨니그스워터 / 황덕호 역 / 안목출판사 /@@4dSG/170 &lt;책 속 사진들&gt; 이 책은 글을 보지 않고 사진만 읽어도 좋을 만큼 사진으로 꽉 차있습니다. 사진가의 사진이 아니어서 더 좋습니다. 대부분 패노니카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패노니카가 누구인지 멍크가 누구인지는 사진 밑에 달린 작은 캡션만으로 얼굴을 매칭하면서 사진을 읽어나갔습니다. 나도 이런 사진을 찍고 싶다는 맘이 든 건 사진의 기술적인 요소 때문이 아니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TgFCliV9tirQXagbT8GLIScE4sI.jpeg" width="500" /> Thu, 25 Jul 2024 09:48:22 GMT 피운 /@@4dSG/170 마음치유 사진촬영 프로젝트 - [조각모음 리추얼]&nbsp;참여자를 모집합니다. /@@4dSG/169 마음치유 사진촬영 프로젝트&nbsp;[조각모음 리추얼]&nbsp;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브런치 스토리에서 [조각모음] 이란 이름의 매거진에서 글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사진의식(photo-ritual)을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기획합니다. 사진으로 꼭 남기고 싶은 장소 혹은 기억 속 추억의 공간을 찾아 가족, 친구와 함께 사진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혼자만 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8aFjqb_eiuCmSVE1Ugk3aHscxg0.png" width="500" /> Thu, 18 Jul 2024 04:53:17 GMT 피운 /@@4dSG/169 [책] 유리 예고로프의 이탈리아 일기 1976 - His complete original diary, Italy 1976 /@@4dSG/168 1976년 구 소련 대표로 이탈리아 국제현대음악축제 콘서트에 초정을 받은 22살 피아니스트 유리 예고로프는 죽음을 무릅쓰고 망명신청을 합니다. 네덜란드의 정식 여권을 받은 후 그는 3년밖에 살지 못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의 망명으로 그의 스승은 심한 고문으로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피아노를 마음껏 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자유를 찾아 망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QskCuid-WQPO55dfcfV0bWff4PQ.jpeg" width="500" /> Sat, 06 Jul 2024 14:45:27 GMT 피운 /@@4dSG/168 미국 여류사진작가 루스 버나드 Ruth Bernhard - 1962년 &quot;in the box&quot; /@@4dSG/164 저는 흑백필름으로 사진을 시작했고, 자연스레 흑백사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여류사진작가 중에 누드사진으로 유명한 루스 버나드 (Ruth Bernhard)를 알게 된 것도 흑백사진을 한창 공부할 때였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흑백 누드사진 한 장 때문에 그녀에게 관심이 생겼고, '인간의 몸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tt1lw-l-P7CW1CYTNUaOimmZTUY" width="500" /> Fri, 14 Jun 2024 12:39:01 GMT 피운 /@@4dSG/164 사진용어 해설집 - GLOSSARY /@@4dSG/163 전문서적 중에는 책의 뒤편에 GLOSSARY 항목을 따로 두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만큼 용어의 개념을 명확히 하는 것은 학습을 위해 매우 중요한 기초공사인 것 같습니다. 나만의&nbsp;느낌적인 느낌으로 개념을 모호하게 이해하면서&nbsp;소통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종종 느낍니다.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면 기준이 생기게 되고, 복잡해 보이는 것들을 단순화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zZyFGP06rLn8qJ1-aEOjVkHEBas.png" width="500" /> Tue, 11 Jun 2024 07:10:26 GMT 피운 /@@4dSG/163 오픈쉐이드 들어보셨나요? Open shade - 야외 사진촬영의 반은 촬영스폿 결정이죠!! /@@4dSG/155 &quot;오늘 날씨 너무 좋다. 사진 잘 나오겠어&quot; 네 맞아요. 날씨가 좋으면 사진은 정말 잘 나오죠. 하지만 일부러 흐린 날을 선택하기도 해요. 왜 그럴까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은&nbsp;쨍하고 채도 높은 사진을 촬영하기에 유리해요.&nbsp;하지만 한 가지 해결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대비(contrast)'입니다.&nbsp;'강한 대비'를 활용한 콘셉트 촬영이 아니라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z9z0Evcxp0o8I7SpHhyBr-Jc2XE.png" width="500" /> Sat, 08 Jun 2024 01:26:38 GMT 피운 /@@4dSG/155 [1] WB 화이트밸런스 들어보셨나요? - [흰색균형] 사진색이 이상하게 나오나요? /@@4dSG/161 일상을 스케치하는 사진을 찍을 땐, 사진색에 그렇게 민감해지진 않지만, 제품촬영을 해야 하거나 상업적으로 사진을 사용하려고 할 땐, 제품 본래의 색표현이 중요해지죠. 일상 사진에선, 자동 화이트밸런스(Auto WB)를 억제하는 것이 아날로그 감성사진을 만들어내는 주된 방법일 수 있다고 앞선 포스팅에서 안내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화이트밸런스의 기본원리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0Z7DkwbpYvEhctU_9xJNodqhsxY.png" width="500" /> Tue, 04 Jun 2024 12:44:01 GMT 피운 /@@4dSG/161 [2] 스마트폰으로 필카사진 가능해? - 진짜 아날로그 감성 촬영법? /@@4dSG/157 &lsquo;아날로그 감성 사진&rsquo;이라는 표현을 종종 사용하게 되는데, 아날로그 감성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사진에서 아날로그 감성을 만들어내는 요소들은 많지만, 핵심 요소를 이해한다면, 디지털카메라로도 단순한 감성적 연출을 넘어 근거 있는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재현할 수 있을 겁니다. 라이트룸은 앱은 RAW데이터를 현상하는 프로그램이자, 사진보정을 위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WQoeP4J_fKud5Uon7C7TE-_ylmo.png" width="500" /> Mon, 03 Jun 2024 02:34:50 GMT 피운 /@@4dSG/157 사진 보정할 때, 히스토그램 보세요? - 알고 보정하자 히스토그램 /@@4dSG/156 히스토그램을 이해하면 데이터로 보정한다는 느낌을 받게 돼요. 사진을 보면서 눈대중으로만 하던 보정습관이 바뀌게 되죠. 데이터가 기준이 되어 보정작업의 기준을 세워줄 거예요. 히스토그램뿐 아니라 보정할 때 보게 되는 메뉴들에 대한 기준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무엇을 건드려서 이미지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이해하는 게 필요해요. 내가 건드리고 있는 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5VPkv6idHRYMiXjI02hTOSSvjHI.png" width="500" /> Fri, 31 May 2024 10:03:46 GMT 피운 /@@4dSG/156 HDR 알고 쓰시나요? - 스마트폰 설정에도 있어요 /@@4dSG/149 High Dynamic Range (HDR)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색감이 풍부해진다고 스마트폰에 설명이 나오기도 하는 요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카메라 센서는 사람눈과 달리 렌즈로 보이는 장면을 한 번에 적정 밝기로 담아내야 하기 때문에 보이는 장면의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이 차이가 크면 모든 영역을 동시에 만족하도록 적정노출을 맞추는 것을 힘들어해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z7Taweo_6_Aq-zUcwc5T7PCUs_k.png" width="500" /> Wed, 29 May 2024 09:54:37 GMT 피운 /@@4dSG/149 아웃포커스 진짜 아세요? - Out of focus에 영향을 주는 3가지 /@@4dSG/154 대략 10여 년 전쯤인 것 같아요. 애기 아빠들 목에는 디지털카메라 하나씩은 걸려있었죠. DSLR이 대중에게 한창 보급되던 시기였죠. 상업사진도 필름에서 디지털로 거의 전환되었고요. 스마트폰이 막 등장하던 때였고, 아직은 스마트폰의 편의성이 디지털카메라의 사진품질을 이기지 못하던 시절이었죠. 물론 지금도 DSLR 혹은 미러리스 카메라가 스마트폰 사진 품질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SG%2Fimage%2F2qkENCPOUiR6Hw8cWj4bEax5LFc.png" width="500" /> Mon, 27 May 2024 07:10:06 GMT 피운 /@@4dSG/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