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 /@@4dk 순간을 놓치 않고 기록하며 살아가는 IT 개발자 ko Tue, 29 Apr 2025 16:02:29 GMT Kakao Brunch 순간을 놓치 않고 기록하며 살아가는 IT 개발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0.png /@@4dk 100 100 순간은 미분처럼 삶은 적분처럼 - 수학과 성경 이야기 /@@4dk/147 한국에서 태어나 학교에서 수학을 배운 성인이나 또는 지금 자라나고 있는, 즉 학교에 다니고 있는 청소년들이 힘들어하는 과목은 아마도 '수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수학이 어려우기에 '수포자'라는 단어가 나오고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수포자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그것을 보충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수학 학원이 있는지도 잘 아실 겁니다. 저희 학창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_IXP4mnDSBpnPKE3F8D4rcADPs4" width="500" /> Sun, 18 Dec 2022 23:56:16 GMT 지음 /@@4dk/147 부모가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 - 부모의 기도를 읽고 나서 /@@4dk/146 1.&nbsp;저자에 대하여 차길영 27만 명의 학생들이 선택한 수학 전문 인강 사이트 &lsquo;세븐에듀&rsquo;의 인기 강사이자 대표이다. 또한 전국 9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초&middot;중&middot;고 수학 전문 프랜차이즈 &lsquo;차수학&rsquo;의 대표이기도 하다. EBS와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서 엄청난 수강생을 보유하며 일타 강사로 떠올랐다. 현재 극동방송에서 &lsquo;차길영의 교육칼럼&rsquo;을 진행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5SRi9ZIeMuBP14078uDp0e0jSrI.JPG" width="404" /> Fri, 05 Aug 2022 12:06:45 GMT 지음 /@@4dk/146 인생은 하나님과 닮은꼴이 되기 위한 과정 /@@4dk/145 &ldquo;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nbsp;&nbsp;&nbsp;(창 1:27)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말은 인간과 하나님이 닮은 점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닮았다는 말과 비슷하다는 말을 자주 쓰곤 합니다. 그중에서 부모와 자녀 간, 또는 형제간에 닮았다 Mon, 06 Jun 2022 02:23:41 GMT 지음 /@@4dk/145 삼각비는 우리와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 내 삶 속의 삼각비 /@@4dk/142 &ldquo;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길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8~19) 사람들이 앉는 의자의 다리의 개수는 몇 개 일 때 가장 안정적일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의자의 다리 수는 보통 4개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의자는 3개인 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KSHqM_CwP83cZ9ivPldiz8-IuVA.JPG" width="484" /> Mon, 30 May 2022 13:08:59 GMT 지음 /@@4dk/142 2차 함수는 변곡점이 있어 좋다 /@@4dk/144 &ldquo;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nbsp;(신명기 8:2) 직선으로 이루어진 것을 1차 함수라고 합니다. 1차 함수는 변수 x의 값에 따라 무한히 증가하거나 무한히 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YevbbeIUZ7Pej1hu7NDuCJox7YA.JPG" width="500" /> Fri, 27 May 2022 22:19:17 GMT 지음 /@@4dk/144 함수는 나와 하나님의 관계식 - 수학과 성경 이야기 /@@4dk/143 &ldquo;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이를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quot; (요 3:16)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인구가 약 60억 정도라고 합니다. 그 많은 사람 중에 우리가 알고 지내면서 유의미한 관계를 맺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유명 연예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iqZ7jKixp0E_y5OMjl1PbVxIWN8.JPG" width="433" /> Mon, 23 May 2022 10:50:29 GMT 지음 /@@4dk/143 원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 수학과 성경 이야기 /@@4dk/141 세상에는 많은 형태와 도형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원은 모든 도형으로 형태를 바꿀수가 있을 뿐 아니라 모든 도형의 형태를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원의 형태를 지닌 것은 우리 삶에 곳곳에 응용되고 변형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활속의 모든 것에는 원의 모습, 둥근 모습을 한 것을 쉽게 찾<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HYa-hCqbFzeM5p70wMbiwGmZRP8.JPG" width="259" /> Tue, 10 May 2022 22:59:01 GMT 지음 /@@4dk/141 우리는 소수(素數)로 지음 받았다 - 수학을 다시 공부하다 /@@4dk/140 세상은 &nbsp;모두 숫자로 표현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AI시대라고 하는 지금은 모든 것이 숫자로 표시되어 있고 숫자로 말하는 세상입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아도 숫자로 모든 것을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엄청난 데이터가 쏟아지는 지금은 숫자로 표시하지 않고는 모든 정보들 표현하기도 담아낼 수 없습니다.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f1E6GvZ6uKjdP304h-9UtNHqaeM.JPG" width="500" /> Fri, 06 May 2022 23:04:21 GMT 지음 /@@4dk/140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통해 본 교육의 현실 - 이상한 나라 수학자를 보고 후기 /@@4dk/138 영화 &ldquo;이상한 나라의 수학자&rdquo;에는 교육 현장, 즉 다음 세대를 이어갈 학생들이 공부하는 중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대한민국 서울의 한 복판에 있는 자사고를 배경으로 합니다. 대한민국의 상위 1%만 모인다는 기숙형 자사고에서 공부하는 학생 그것도 고등학교 1학년들이 주인공입니다. 영화의 대부분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QluFIb_hu5kAYBuSEo9KPOCXmhQ.JPG" width="500" /> Thu, 31 Mar 2022 13:25:46 GMT 지음 /@@4dk/138 영화 후기 -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 수학을 통해서 얻는 기쁨 /@@4dk/137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처음 가는 극장이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회피하고 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어서 영화 관람은 작게나마 흥분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금요일 퇴근 후에 늦은 시간을 통해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보기로 한 영화는 다른 사람들의 많은 눈길을 끄는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개봉 전부터 영화 제목에 끌려서 꼭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R0MSOr-zLuoMlCcxPyiGdFvcbb8.JPG" width="500" /> Sun, 27 Mar 2022 05:51:23 GMT 지음 /@@4dk/137 길 위에서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아남카라 6조 -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_30 /@@4dk/136 여행길에서 친구를 만나는 것은 우연 같지만 하늘에 계신 분의 오묘한 스케줄링에 만나는 것이라 하고 싶다.여행 사전 모임 때 다른 조보다 참가인원 7명으로 적어서 이번 여행이 어떨지 매우 궁금하기도 했는데 참석인원이 다른 조보다 적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것은 기우였다. 다만 매일 아침편지에 소개되는 사진작가님이 우리 조에같이 있다는 것으로 왜 이리 좋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P0Gefzg7QHCFKYU2tsMkE4E3res.jpg" width="500" /> Sat, 23 Oct 2021 23:33:18 GMT 지음 /@@4dk/136 왕궁 앞 댄스타임과 스페인 명동의 쇼핑 타임 -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_29 /@@4dk/135 여행의 마지막 날시작할 때는 길게도 느껴지던 여행이 이제는 마지막 날 아침이 되었고 그 기분은 이상하게도 차분했으며흥분도 없었지만 그냥 여행이 일상처럼 다가온 것처럼 여행 중의 하루인 것처럼 느껴졌을 뿐이다.귀국하는 날이지만 어제의 430호실인 6조의 형님과 누님인 이진환/임은희님방에서 여행의 마지막 밤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우리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j5_mm8PUpKaVtmMquXOXvuAl_ZM.jpg" width="500" /> Fri, 22 Oct 2021 23:03:43 GMT 지음 /@@4dk/135 산티아고 순례길 너머의 꿈 -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_28 /@@4dk/134 백만장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백만장자가 된 다음에 무엇을 하겠다는,&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바로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그것이 꿈 너머 꿈이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ZwoqGZLX7dS6sQ1TsqiaO0lxSHg.JPG" width="500" /> Thu, 21 Oct 2021 22:50:03 GMT 지음 /@@4dk/134 람블라스 거리를 우왕좌왕! 추억은 새록새록! -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_28 /@@4dk/133 오늘 아침에는 일찍 일어났다. 아직 &nbsp;내가 맡은 조별 숙제를 하지 못 해서 일어나자마자 어제 못한 것을 마무리했다. 다른 날과 달리 오늘은 어깨에 매일 매고 다니는 배낭을 메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날이다. 하루 종일 바르셀로나를 둘러보는 날. 정말로 관광만을 하는 일정으로 잡혀있다. 다들 바르셀로나를 관광하기에 좋은 옷차림으로 호텔을 출발하였다. 호텔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E83vNEOXMPLeYzgLufiIKgJj6mw.jpg" width="500" /> Wed, 20 Oct 2021 23:30:58 GMT 지음 /@@4dk/133 아름다운 뒤태를 위하여 -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_27 /@@4dk/132 사람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관리합니다.패션이나 다른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일반인들보다 더 자신들의 모습에 신경을 쓰고 관리합니다. 대부분은 앞모습이나 옆모습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자신들의 뒷모습은 관리하는 경우는 적다고 봅니다. 누구든지 거울을 보는 이유는 자신을 거울에 비추어 남들이 보는 시각으로 자신을 살펴보기 때문일 겁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pTPR5ym7TNGAE9TKNnnYf003Zxg.jpg" width="500" /> Tue, 19 Oct 2021 22:44:55 GMT 지음 /@@4dk/132 가우디와 구엘의 만남. 그리고 성가족성당 -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_26 /@@4dk/131 오늘은 산티아고에서 바로셀로나로 이동하는 날이다.구글 지도상으로 거리를 검색해보니 약 1100km 되는 거리이다. 거의 직선상에 위치한 도시이며 장거리를이동하기 때문에 오늘은 비행기로 이동한다. 스페인에서 국내선을 타고 이동할 줄은 같은 나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닐까 한다. 아침에 식당에서는 눈에 띄는 한 커플이 있다. 주민등록상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UggUc17OPdh7FXJreDzuWYip0lo.jpg" width="500" /> Mon, 18 Oct 2021 22:59:41 GMT 지음 /@@4dk/131 나만의 인생의 명답을 만들자 -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_24 /@@4dk/129 수학 시간에 문제의 해답을 찾듯이 여러 가지 외운 공식이나 정의를 이용하여 인생을 풀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수도 없이 생각했을 것이다. 옛날부터 선조들도 인생의 답을 찾기 위해 삶에 있어 꼬이고 얽힌 문제를 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었을까 생각해 본다어떤 이는 조용한 산속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96BFD7OBF2SRZYY3Y90IaeDyGO0.jpg" width="500" /> Sat, 16 Oct 2021 22:48:51 GMT 지음 /@@4dk/129 순례길과 땅끝, 대서양에 모든 것을 날려 보내다 -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_23 /@@4dk/128 걷기 8구간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입성 오늘은 드디어 산티아고 콤포스텔라를 정식으로 입성하는 날이다. 어제 버스로 산티아고에 입성은 했으나 하루 종일 빗속에서 걸어오고 아늑한 호텔에서 편안함 밤과 오래간만에 6조 전체가 맥주와 와인을 한 잔씩 하고 아주 흐뭇한 밤을 보냈기에 더욱 흐뭇한 전날을 보내고 이제 순례자들과 같이 입성하는 날. 많은 순례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JhZJu_sY-veI7T34oTY077cbgxw.jpg" width="500" /> Fri, 15 Oct 2021 23:42:57 GMT 지음 /@@4dk/128 내 인생의 블랙박스 -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_22 /@@4dk/127 오늘의 아침편지는 마지막 걷는 날과 깔맞춤으로 &quot;인생의 눈길에도 발자국이 남는다&quot;라는 서산대사의 글귀이다. 그리고 명상 화두도 &quot;내가 남긴 발자국을 잘 살피자&quot;였다. 마지막 날에 주어진 수칙과 화두는 오늘 걷는 하루의 일정에 충분한 의미를 &nbsp;주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정말로 깔 맞춤한 주제였다.예전부터 서산대사의 &nbsp;'답설야중거'라는 글을 너무 좋아한 이유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NDDeU-3HMZk_pZn7xBCU1Ypuru8.jpg" width="500" /> Thu, 14 Oct 2021 23:08:20 GMT 지음 /@@4dk/127 빗속에서 하나가 되어 끝까지 걷다! -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_21 /@@4dk/126 걷기 7구간 : [ 팔라스 데 레이 ~ 아르수아 : 28km ] 아침에 일어나자 밖에서 들리는 소리는 물소리와 빗방울이 양철이나 어디에 부딪히는 소리로 생각되어 호텔 창문을 열어보니 비는 주룩주룩 내리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오늘 하루 종일 내릴 것 같고 마지막으로 걷기 7일 차의 일정에 많은 영향을 줄 것 같아 우리 6조에 계시는 임은희 님의 발목이 아프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k%2Fimage%2FN_Kssi3fgNwCAomJyhzfmuhIAhE.jpg" width="500" /> Wed, 13 Oct 2021 23:05:20 GMT 지음 /@@4dk/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