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황희두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가사이버안보위' 신설

청도 황희두 — Tue, 03 May 2022 04:37:25 GMT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사이버 사령부 댓글 공작과 심리전 만행이 떠오르네요. 한때 심리전에 당해 이명박 씨를 존경한 시절이 있었던 한 청년으로서 벌써 심각하게 우려됩니다. 심리전의 핵심은 '가랑비 옷 젖듯이' 세계관을 건드리는 거라 더욱 무서운 겁니다. 괜히 이명박 시즌2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닌듯하네요.

이재명 고문 책 나눔 200권 -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

청도 황희두 — Mon, 02 May 2022 08:47:17 GMT

[이재명 고문 200권 책나눔 진행]"이 책은 국민 여러분께 보내는 저의 진솔한 고백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힘이 아니었다면 이재명은 없었습니다. 또 국민 여러분의 뜻이 아니라면 앞으로의 이재명도 없을 것입니다." - 이재명 민주당 고문최근 약속드렸듯이 5월에는 인간 이재명에 대해 알아가고자 하는2030 청년 분들을 위해 '이재명 고문' 관련 책을

5월 나눔 '이재명 고문' 관련 책 투표 진행

청도 황희두 — Sun, 24 Apr 2022 11:00:57 GMT

최근 정치에 관심을 가지며 이재명 고문에 대해 정치적, 인간적으로 더 알아가고자 하는 2030 청년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얼마 전 약속드렸듯이 5월에는 '이재명' 관련 책을 나눔 하여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워낙 다양한 책이 있기에 투표를 통해 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4월 30일(토) 최종 선정된 책으로 구글폼을 공유

민주당 102030 권리당원 오프라인 모임 계획

청도 황희두 — Mon, 18 Apr 2022 09:27:29 GMT

안녕하세요. 황희두입니다. 최근 알리미 황희두 라이브를 통해 말씀드렸듯이 화합과 소통을 위한 민주당 '102030 권리당원' 오프라인 모임을 준비 중입니다. 정치의 문턱을 낮추면서 남성&여성 청년들이 서로 모여 유쾌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참고로 정치 고관여층을 위한 스터디, 토론 모임은 '오창석' 님이 별도로 준비 중이라

허세 못 버린 이준석 대표

청도 황희두 — Wed, 13 Apr 2022 00:50:07 GMT

트롤 당대표가 어떻게든 프레임 씌워보고자 그냥 어거지 부리는 거 같다. 지민완박? 지지자 믿고 개혁하면 민주당 완전히 박수받을 거다. 건너건너 소식을 접하니 답답한데 마삼중은 차단 숙제나 풀어줬으면 좋겠다. 딴데가선 '키보드 배틀'로 허세 잘만 부리던데..

쓰러진 정경심 교수.. 대놓고 조민 조롱한 김건희 씨

청도 황희두 — Mon, 11 Apr 2022 08:45:42 GMT

최근 조민 씨 소식을 접한 정경심 교수님이 쓰러지셨다고 합니다. 뇌출혈 의심이라는 얘기까지 나오는 마당에 김건희 씨는 상장으로 조롱하고 있더군요. 이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저의 생각을 담아 전자우편환으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에 '검찰 정상화'를 해야 합니다. 덧붙여 윤석열 본부장과 주변인들을 향한 '동일 잣대 동일 검증'도 당연

'무면허 운전·경찰 폭행' 장용준 1심서 징역 1년

청도 황희두 — Fri, 08 Apr 2022 05:39:26 GMT

노엘 씨가 저지른 행동이 '징역 1년밖에 안 되는가' 하는 의문은 둘째치더라도, '윤핵관' 장제원 의원 승승장구를 지적하는 기사가 거의 안 보인다. 언제부터 자녀 문제를 떼놓고 봤다고.. 공정, 상식, 정의도 참 선택적이다.

황희두 "조민 입학취소는 국가폭력" - 조국의 딸이니까 모든 걸 감내해야 하나?

청도 황희두 — Thu, 07 Apr 2022 09:38:01 GMT

- 전체 국회의원 자녀 전수조사 요구에는 왜 침묵했는지 묻고 싶어 - 표창장 위조 보도 vs 슬리퍼 완판 보도..말도 안 되는 언론 플레이 - 지난 대선, 이준석 세대포위론, 젠더 갈라치기 결과적으로 실패..2030 여성 민주당에 결집 - 정치인들, 청년 가르치는 태도, 당위론 안 돼..인간의 욕망 인정하고 민생 챙겨야 ----- 오늘 최경영의 최강시사

[속보] 고려대학교, 조민 씨 입학 허가 '취소' 결정

청도 황희두 — Thu, 07 Apr 2022 06:43:16 GMT

정작 국회의원&고위 공직자 자녀 전수조사에는 왜 다들 침묵하는 건지 묻고싶다. 앞으로 모든 청문 대상자 자녀 표창장, 인턴, 봉사활동 등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검증할 거라 믿는다. 그게 공정, 상식, 정의아닐까.

검찰,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에 징역 1년 구형

청도 황희두 — Thu, 07 Apr 2022 06:42:44 GMT

더 소름인 건 아직 윤석열 당선자가 취임도 안 했다는 거다. 그동안 검언 개혁을 외쳐온 민주당 핵심 지지자들을 전부 강성으로 몰아가고, 혼자 합리적인 척하던 몇몇 정치인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애초에 지지자들의 말을 안 들을 거면 도대체 누구 말을 듣겠다는 말인가.

노무현재단 이사가 아닌 청년 황희두 생각입니다.

청도 황희두 — Wed, 06 Apr 2022 01:37:04 GMT

어제 SNS를 통해 "조국 일가 향한 잣대, 윤석열&김건희에게도 똑같이 들이대달라"라는 글을 남겼고 이후 많은 언론에서 관련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언론에서는 제목에 '노무현재단 이사'라는 직함을 강조하고 있어 일부 국민들이 오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내용은 '청년'이자 '유튜버'로서 저의 생각을 밝힌 것이며 노무현 재단과는

황희두 "조국 일가 향한 잣대, 尹에게도 똑같이"

청도 황희두 — Tue, 05 Apr 2022 12:15:48 GMT

'불공정의 아이콘' 김건희 씨 논란에 대해선 어떻게 처리하는지 끝까지 지켜볼 예정입니다. 진영을 떠나 지금 '슬리퍼 완판' 따위 보도할 때가 아니란 건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취소 결정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등 다른 정치인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 달라고

최민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100만원 후원 완료

청도 황희두 — Tue, 05 Apr 2022 10:06:30 GMT

[최민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님께 100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최민희 예비후보님은 매주 새날 방송에서뿐만 아니라 뒤에서도 저에게 늘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신 분입니다. 게다가 매주 주말에도 토론에 나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위해 최선을 다해오셨는데 아직 후원금이 모자란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저도 오늘 흔쾌히 100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혹시

조국 '가불 선진국' 250권 나눔

청도 황희두 — Mon, 04 Apr 2022 11:34:31 GMT

안녕하세요. 황희두입니다. 최근 40만 돌파 기념 및 문재인 정부의 온전한 평가를 위해 조국 '가불 선진국' 나눔을 약속드렸습니다. 처음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셔서 당첨자 50명을 더 늘렸습니다. 방금 교보문고 선물하기를 통해 총 250명(360만원 어치) 나눔을 완료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2030 청년들을 중심으로 했지만 기성세대

김어준 총수와 '여론조사 꽃'

청도 황희두 — Sat, 02 Apr 2022 06:13:38 GMT

어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를 통해 '여론조사 꽃' 리서치 오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대선 기간 일부를 제외한 편파적인 여론조사 기관들의 심각한 여론전을 보며 분노한 한 청년으로서 회원 가입을 통해 저도 힘을 보탰습니다.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댓글로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앞으로도 '인플루언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돈

국민의힘 마삼중 이준석 저격

청도 황희두 — Fri, 01 Apr 2022 05:48:26 GMT

국민의힘도 트롤 당대표가 꼴보기 싫었던 건가.. 이 소식을 마삼중(-3선 중진)이 싫어합니다.

남양주시장 출마한 최민희 전 의원

청도 황희두 — Tue, 29 Mar 2022 02:44:36 GMT

소중한 기회를 주신 덕분에 새날에서도 매주 같이 생방송을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도 최민희 전 의원님은 항상 저에게 많은 힘을 주셨습니다. 민주 진영을 위해 주말에도 토론에 나가서 맹활약해 주시는 든든한 분인데 최근 시민들의 부름으로 '남양주시장'에 출마하셨네요. 우리 미니 남양주에서 하고 싶은 일 다 하실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유튜브도

알리미 황희두, 구독자 40만 돌파

청도 황희두 — Sat, 26 Mar 2022 06:28:49 GMT

2달 전, 30만 감사 이후 오늘 40만을 돌파했네요. 민주 시민들의 응원에 이어 최근 더쿠, 여성시대 유저분들이 엄청난 응원 댓글과 함께 젊음의 힘을 보여주신 덕분입니다. 최근 긍정밈과 소녀시대 '다만세' 집회는 자연스러운 세대교체와 동시에 많은 에너지와 희망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혐오, 막말, 갈라치기가 아닌 통합을 바라는 2030 남성

폭주하는 '펨코 대변인' 박민영 근황

청도 황희두 — Fri, 25 Mar 2022 08:41:50 GMT

틈만 나면 박지현 위원장을 저격하던 P.S 추모인이 이번엔 국민의힘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지난번엔 "제가 지금 좀 화가 많이 나는데"라며 온갖 허세를 다 부리더니 이번엔 인수위 과정에 대해 본인이 입을 열면 진짜 논란이 될 수 있어서 말을 아낀단다. 겉으로 저렇게 센 척은 다하지만 막상 중요한 내용은 단 한 마디도 못 꺼낼 게 뻔하다. 그나저나

윤석열 당선 후 '이명박 재평가'가 우려되는 이유

청도 황희두 — Fri, 25 Mar 2022 07:50:40 GMT

현재 흐름을 보아하니 그동안 소소하게나마 이어져오던 '이명박 재평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가능하겠냐?' 혹은 '그게 뭐가 중요하냐?'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 수 있는데 '가랑비 옷 젖듯이' 교묘한 심리전에 낚였던 과거의 저를 떠올려보면 섬뜩합니다. 당장 보기 싫거나 우습고 귀찮다고 "무관심이 답"이라며 대충 넘기다간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