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 &quot;미술관에 간 노무사 &amp; 산업안전지도사, 인사와 안전을 그리는 아뜰리에.&quot; 20년의 직장생활과 인사노무, 산업안전 그리고 이에 대한 예술적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ko Thu, 15 May 2025 15:26:27 GMT Kakao Brunch &quot;미술관에 간 노무사 &amp; 산업안전지도사, 인사와 안전을 그리는 아뜰리에.&quot; 20년의 직장생활과 인사노무, 산업안전 그리고 이에 대한 예술적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5jOq23duOsEEuKAbzSZKFVX4ju8 /@@4mWv 100 100 에르미타주에서 이탈리아 회화의 거장을 만나다 - 다 빈치의 미소, 티치아노의 눈물, 카라바조의 침묵 속으로 /@@4mWv/32 에르미타주 미술관의 이탈리아 회화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곳은 단순한 '그림의 방'이 아니었다. 인간과 신화, 죄와 구원,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무대였다. 그림 속 인물들은 수백 년의 시간을 건너 나에게 이야기를 건넸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mdash; 고요한 순간의 아름다움 나를 맞이한 첫 인물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였다. 그의 작품은 루브르의 모나리자를 비롯<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iWZfSdYhAefNnjS5SH2-mKpke0c.jfif" width="500" /> Sun, 27 Apr 2025 00:00:22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32 안도 다다오의 건축에서 예술을 읽다 - 콘크리트, 기하학, 빛 그리고 물 /@@4mWv/31 공간의 언어, 빛의 철학 &mdash; 안도 다다오의 건축에서 예술을 읽다 &ldquo;나는 벽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빛이 스며드는 틈을 설계한다.&rdquo; &ndash; 안도 다다오 대학원의 건축과 사회 수업에서 교수님이 르 코르뷔지에와 함께 얘기를 가장 많이 해주셔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가 설계한 건축물을 만나러 서울에서 출발해 강원도 원주 뮤지엄 SAN으로 향하는 길. 자연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rfy5tIIOgzZZ3pvrn5D5RaZRRXc.png" width="500" /> Sun, 20 Apr 2025 00:00:20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31 직장인 노무사의 산업안전지도사 도전과 합격 Part3 - &ldquo;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끝내 마주한 합격의 순간&rdquo; /@@4mWv/25 직장인 비전공자의 3차 준비 과정 법과 공학, 두 세계의 거리는 멀었다. 직장인이자 비전공자로서 그 벽은 더 높게 느껴졌다. 그래도 나는 매일 조금씩 다가갔다. 건설공법, 위험성 평가, 재해사례 분석을 하나하나 구조화했다. 기출을 분석하며 &lsquo;공법별 재해요인&rsquo;과 &lsquo;대책&rsquo;을 목차처럼 머릿속에 정리했다. 물리적인 시간도 부족했지만, 심리적인 부담이 더 컸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KC02RIDlLaW3DDs5vdwlTbOMkEs.JPG" width="500" /> Sat, 19 Apr 2025 00:12:24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25 윤종신 콘서트 &quot;그때&quot;가 안기는 위로 - 나의 그때를 다시 만나다 /@@4mWv/30 봄비가 내리는 4월의 밤, 윤종신의 콘서트 &lt;그때&gt;를 보고 왔어. 3년 만에 시작하는 첫 콘서트라 반가웠어. 제목처럼 &quot;그때&quot;는 내 마음에 켜켜이 쌓인 시간, 공간, 감정들을 불러냈어. 윤종신의 노래가 흐르던 그 속에 지난시절의 나, 사랑했던 순간들, 후회와 회한으로 가득 찼던 이별의 시간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어. 콘서트의 전체 흐름과 감정의 구조 들어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mzGQS4HHIn28Vfoa9tWvEsywUrY.png" width="500" /> Sun, 13 Apr 2025 01:00:10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30 에르미타주 박물관에서 만난 네델란드와 플랑드르 회화 - 렘브란트와 루벤스의 작품 /@@4mWv/28 에르미타주에서 만난 렘브란트 표트르대제가&nbsp;네덜란드 회화 작품을 구입한 &nbsp;이후로 &nbsp;렘브란트 작품들이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네덜란드 회화 컬렉션으로 전시되고 있다. 침묵의 언어로 말하는 인간 영혼의 여정 에르미타주의&nbsp;렘브란트의&nbsp;여러 걸작들 사이에서도 그 깊이로 시선을 붙드는 작품이 있다. 렘브란트 반 레인의 마지막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돌아온 탕자》 이 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aOZ38hS_zECqzCoE1lBt4qcLVNU.jpg" width="480" /> Sun, 13 Apr 2025 00:00:16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28 직장인 노무사의 산업안전지도사 도전과 실패 Part2 /@@4mWv/24 일하면서 수험생활을 하는 하루하루가 전쟁 같았다. 회사 일을 마치고,&nbsp;아이를 재우고 나면 늦은 밤 독서실에서 책을 폈다. 피곤한 눈으로 문제를 풀며&nbsp;스스로에게 물었다. &ldquo;노무사도 있는데 회사에서도 일 잘하는 팀장인데 나는 왜 이걸 하고 있을까?&rdquo; 그래도 다시 시작한 샐러던트 생활에서&nbsp;1차 합격 소식을 받던 날, 작은 기쁨과 뿌듯함이 밀려왔다. 2차&nbsp;수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7UkQj7pKDYvfastfnUbldKCmMrU.jpg" width="500" /> Fri, 11 Apr 2025 23:00:06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24 에르미타주 박물관을 걷다 Part1 - 러시아 제국의 서구화에 대한 야망 /@@4mWv/27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 날,나는 강보다 먼저, 궁전을 마주했다.네바강을 따라 흐르는 얼음 위로 초록과 금빛이 아득하게 번져 있었다. 그 찬란한 위엄 속에 묵직하게 자리 잡은 이름,에르미타주(Hermitage). 프랑스 루브르, 영국 대영박물관, 스페인 프라도 등을 언급할 때 빠지지 않은 이름 소장 유물만 300만 점에 이르기 때문에 며칠을 두고 봐도 보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wZmbKIwvBZxVifRo8385JJ7RH8s.jpg" width="500" /> Sat, 05 Apr 2025 23:05:30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27 직장인 노무사의 산업안전지도사 도전과 실패 Part1 /@@4mWv/23 산업안전지도사 시험의 소개 노무사는 그래도 들어봤는데 '산업안전지도사'는 생소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국가공인 자격으로,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최고 수준의 자격증입니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이후로 안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 시험 응시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 14회 1차 시험 응시자는 8천명중 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U7dAR2vtgciEvTl-mcT_BkLZ4kM.jpg" width="500" /> Fri, 04 Apr 2025 23:00:06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23 캔버스를 걷는 사람들 워너 브롱크호스트의 색과 시선 /@@4mWv/26 &ndash; 서촌에서 만난 워너 브롱크호스트의 색, 시선, 그리고 삶 &ldquo;The Whole World&rsquo;s a Canvas, We&rsquo;re Just Walking In It.&rdquo; &ndash; Werner Bronkhorst 색채 속을 걷는 시간, 서촌에서 서울 서촌의 감각적 전시공간인 시소그라운드에서 워너 브롱크호스트의 《The Whole World&rsquo;s a Canvas》를 다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5sCidHPl0bKW9FRWqzKXX7cUlb8.jpg" width="500" /> Tue, 25 Mar 2025 23:00:17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26 러시아 역사와 미술의 흐름- 미술 - 천년의 역사를 캔버스에 담다 /@@4mWv/18 이전 글에서 러시아 천년의 역사의 흐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러한 역사와 함께 러시아 미술은 종교, 예술, 사회적 변화와 함께 극적인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이콘화의 신비로운 금빛에서 사실주의의 강렬한 사회 비판, 아방가르드의 대담한 실험과 사회주의 리얼리즘까지 러시아 미술의 연대기를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빛나는 금박 속 신성함, 이콘화의 시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6wCAmfz3tp37WwScZy1s376XwyQ.jpg" width="500" /> Sat, 22 Mar 2025 23:00:09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18 직장인 노무사 합격과 새로운 도전 /@@4mWv/19 불안과 강박 속의 일과 수험생활 병행 노력은 결코 건강한 것이 아니었다. 머릿속에 떠다니던 건 '성장'이나 '배움'보단 &lsquo;이번에도 떨어지면 어떡하지&rsquo;라는 불안이었다. 매일 반복하던 자기검열은 결국 몸에 이상 신호를 보냈다. 어느 날부터인가 귀에서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nbsp;이제 몸이 더이상 견디기 어려운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정신의학과를 찾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cOQ1FCkHlQxXSHGS5gG6AZGIDps.jpg" width="500" /> Sat, 22 Mar 2025 14:11:39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19 러시아 역사와 미술의 흐름- 역사 - 천년의 역사를 캔버스에 담다 /@@4mWv/8 러시아 역사, 천 년의 여정 푸른 눈의 바이킹들이 동유럽 평원을 지배하던 시절부터 오늘날 핵무기를 보유한 강대국까지, 러시아의 역사는 하나의 거대한 서사시입니다. 유럽과 아시아 사이, 그 광활한 대지에서 천 년에 걸쳐 펼쳐진 이야기를 따라가 봅니다. 키예프 루시, 슬라브의 요람 882년, 북유럽에서 온 바이킹 전사들이 키예프를 중심으로 동슬라브 부족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ylmgGhW98oCkanJZpdPeZQ1ZbFY.jpg" width="500" /> Tue, 18 Mar 2025 23:00:08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8 영화 콘클라베를 보며 떠올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색채로 완성된 두 영화 /@@4mWv/17 작가님들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적이 언제이신가요?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 미키 17 사이에서 꾸준히 관객들을 모으고 있는 영화 중 아카데미에서 각색상을 받은 에드워드 버거 감독의 『콘클라베(Conclave,2024)』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적 의미나 종교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영화의 시각적 미학을 대형 스크린에서 보고 싶어서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2kSWKczWxhkb0qE_4uFbzC1ucik.PNG" width="500" /> Sun, 16 Mar 2025 00:00:09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17 직장인의 노무사 5년차 도전과 합격 - 4년의 실패와 5년 만의 합격 /@@4mWv/13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다시 시작하다 일하면서 노무사 시험공부를 한 지 5년째 그동안의 네 번의 실패. &quot;올해도 1~2점 차이로 떨어지면 어떡하지?&quot; &quot;더 이상 버틸 힘이 없는데, 또 도전할 수 있을까?&quot;그런 불안을 떨쳐내고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다시 책을 펼쳤다. 20XX. 2.25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일이 쉽지 않다. 공부를 해야 하는 마음만 앞선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TGy12Hnv8sYxbVafX-LWcWT99sc.jpg" width="500" /> Fri, 14 Mar 2025 23:00:12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13 예술로 읽는 러시아: 종교, 문학, 음악, 발레 /@@4mWv/16 '러시아'라고 하면 작가님들은 어떤 것을 떠오르시나요? '러-우크라이나 전쟁', '톨스토이', '차이코프스키', '모스크바' 등이 있고 물론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해 내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그러면 러시아 미술 작품과 화가 중 떠오르시는 분은 있으신가요? '어, 러시아 미술 화가' 일단 러시아 미술이 유럽의 미술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고 그중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DBMdJuEA_GhxQEHceCcY4qlmE9E.jpg" width="500" /> Wed, 12 Mar 2025 04:07:11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16 10년차 직장인의 노무사시험 도전기 &ndash; 4번의 실패 - 포기란 없다 &ndash; 1~2점 차이의 좌절을 견디며 /@@4mWv/12 10년차&nbsp;직장인 노무사 시험 도전 SK Comms.에서 직장생활은 안정되고 있었다. 회사원으로&nbsp;10년이&nbsp;지나고 있었다. HR담당자라면 한번쯤 공인노무사 시험을 볼까 생각해본다고 한다. &lsquo;직장과 병행하며 시험을 준비할 수 있을까?&rsquo; 이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그러나 노무사 시험은 쉬운 시험이 아니었다. 1차 시험은 노동법1(개별근로계약법), 노동법2<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ZMb0FAT1WZmKTWmetCh61b89QJ4.jpg" width="500" /> Fri, 07 Mar 2025 23:19:21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12 너의 멜로무비 /@@4mWv/10 (다양한 글 스타일을 써보기위해 친구와의 대화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우식과 박보영의 넷플릭스 신작 '멜로무비' 유투브의 영화리뷰를 보고나서 '어 이거다' 처음엔 영화인줄 알았는데 넷플릭스 시리즈였어. 지금까지 본 느낌은 흔한 멜로무비보다 더 사랑스러워 시나리오도 그렇지만 두 배우 그대로가 순수하고 맑아서 그런지 드라마에 그대로 베어있어. 화려하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GjkOQLYxkYlQ1LpakWh137_XtzQ.PNG" width="500" /> Sun, 02 Mar 2025 10:00:02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10 상트페테르부르크, 북방의 베네치아를 걷다 /@@4mWv/7 푸른 하늘과 금빛 돔이 어우러진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미술에 관심이 있던 나에게 이 도시는 오래전부터 버킷리스트 1순위였다. 러시아 날씨가 좋은 시기였던 9월 비행기에 몸을 맡겼다. 지금은 러시아 상공을 지나지 못해 유럽가는 길도 멀어졌지만 당시에는 8시간 남짓 비행을 하고 갈수 있었다. 한국어로 표시된 기내 화면에는 비행 경로가 선명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e0on_zOFiUgQB0Ox8-sOgniJiKI.JPG" width="500" /> Sun, 02 Mar 2025 00:00:10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7 직장인에서 전문가로 - 고민을 실행으로 Part1. /@@4mWv/6 IBM에서 SK로 &ndash; Cyworld의 HR IBM에서 HR 컨설팅을 하면서도 같은 질문이 떠올랐다.내가 만든 전략이 실제 조직에서는 어떻게 실행될까? 보고서를 작성하고, 프로젝트를 마친 후, 그 이후의 과정은 볼 수 없었다. 책상 위의 전략이 아니라, 실행을 직접 경험하고 싶었다 그때, SK 그룹의 Contents 서비스 자회사인 SK Communic<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W0ADjfkpMoGOFIy2dvpTmVYL-iM.jpg" width="500" /> Sat, 01 Mar 2025 00:00:04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6 러시아 미술관에서 시작된 나의 이야기 - 러시아 미술 여행 Intro /@@4mWv/5 러시아 미술 여행 Intro 내 작가명은 미술관에 간 노무사이다. 법률가로서 노무사라는 직업과&nbsp;미술관은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그 답은 2018년 9월,혼자 떠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여행에서 시작되었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지만,순수하게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미술관을 찾아다녔다. 그렇게 한 계기는 20대부터 시작된 서유럽, 동유럽 여행에서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Wv%2Fimage%2FyoqU00OuCRvAvfyQmyHBeZB4xyk.jpg" width="500" /> Sun, 23 Feb 2025 00:00:03 GMT 미술관에 간 노무사 /@@4mWv/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