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휴 /@@4mea 기업의 HRD 담당자를 위한 교육 시스템, 더 나아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ko Wed, 07 May 2025 07:22:29 GMT Kakao Brunch 기업의 HRD 담당자를 위한 교육 시스템, 더 나아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ea%2Fimage%2Fp15ppto_gDHG-jVaqRLETU4QpiI.jpg /@@4mea 100 100 사내 PMO에 대한 고찰 - 사내 PMO vs TFT vs Think Tank vs CoE &nbsp;비교 /@@4mea/38 PMO가 다 거기서 거기지 사내, 사외 그렇게 다르겠어? 처음에 사내 PMO에 대해 생각했을 때 위와 같은 질문이 떠올랐다. PMO가 PMO지. 그냥 사내냐 사외냐 물리적 위치의 차이겠지.. 이런 생각을 할 당시에는 수행사로서의 경험밖에 없었던 것 같다. 프로젝트에 투입된 멤버로서 지켜본&nbsp;고객사 PMO는 아래와 같은 역할을 했다. - 요구사항을 취합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ea%2Fimage%2FmdrRqgNDpQFybi6PzICpfMSA6qQ.png" width="500" /> Wed, 12 Feb 2025 12:39:08 GMT 목휴 /@@4mea/38 교육 시스템 홈 화면 어떻게 구성할까? - Landing Page / Welcome Page 아이디어 /@@4mea/33 LMS 도입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서면 첫 화면(홈 화면)을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된다. 교육플랫폼의 얼굴이자 첫 이미지가 되는 첫 화면은 랜딩페이지(Landing Page) 혹은 웰컴페이지(Welcome Page)라고도 부르며, 아무래도 사용자들에게 가장 빈번하게 노출되는 화면이다보니&nbsp;교육담당자가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 Wed, 19 Jul 2023 09:38:57 GMT 목휴 /@@4mea/33 [소식 및 이벤트] 초보를 위한 PMO 책을 냈습니다 /@@4mea/32 제가 초보를 위한 PMO(Project Management Office)&nbsp;관련 전자책을 냈습니다!! 제목은&nbsp;&quot;1인 PMO 서바이벌 가이드&quot;&nbsp;이고 PMO에 대한 기본 개념과 저의 경험들을 담아서 초보자가 접근하기 쉬운 컨셉으로 써보았습니다. 제가 21년 가을에&nbsp;PMO 관련 블로그 첫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저의 경험을 담은&nbsp;글들에 호응을 많이 해주셔서, &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ea%2Fimage%2FDWKprN8h5ohw6Pdjp7YNFxhg4g4.jpg" width="500" /> Sun, 09 Jul 2023 06:20:20 GMT 목휴 /@@4mea/32 MS '업무동향 2023'을 읽고 - MS WorkLab's Work Trend Index 2023 /@@4mea/31 오래간만에 아주 오래간만에 이런 업무동향 보고서를 읽게 된 것은 최근 들어 챗GPT로 인해서 일어날 일터 및 고용시장&nbsp;판도의 변화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AI가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단순 반복 업무뿐 아니라 창의적인 분야와 어학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면서 반드시 반드시 화이트칼라 직원들의 생산성과 그에 따른 고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만 해 Sat, 13 May 2023 06:43:16 GMT 목휴 /@@4mea/31 내가 경험한 PMO의 케이스들 /@@4mea/30 IT회사에서 수년간 컨설턴트로 살아오면서 다양한 형태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nbsp;하였는데 그때마다 늘 신기했던 것이 바로 PMO(Project Management Office)의 정체였다. 프로젝트 원으로서 고객사에 들어가서 산출물을 만들고 회의도 하면서 가끔 보였던 사람들. &quot;저 사람들 도대체 뭐 하는 사람들이지?&quot; 라며 나를 갸우뚱갸우뚱하게 만들었던 존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ea%2Fimage%2Fe2Ig17PP_MWaWrG7ODoUEEg8KlI.jpg" width="500" /> Sat, 06 May 2023 03:49:02 GMT 목휴 /@@4mea/30 ChatGPT는 교육프로그램 설계에 활용될 수 있을까? - 교수설계에 도움이 되는 챗GPT 질문/프롬프트 /@@4mea/29 최근 챗GPT(https://openai.com/blog/chatgpt)가 세간의 관심에 오르면서 정말 많은 기사와 영상들이 인터넷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간이 기계에 의해, 즉 자동화에 대체될 수 있다는 말은 10년 전부터 들어왔지만 챗GPT가 인간의 '창의력'을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줄은 몰랐기에 호기심이 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ea%2Fimage%2FYTKkxmP65RGKmmDKHoYUUvE56dQ.png" width="500" /> Sun, 16 Apr 2023 07:30:41 GMT 목휴 /@@4mea/29 기업교육 설계의 가장 흔한 오류 (1) - 정보과다(Information Overload)에 대해서 /@@4mea/28 기업교육에 대한 여러가지 비판 중에 꽤 아픈, 팩트 폭격인 표현 중 하나가 '그 교육은 휘발성 교육이다' 라는 말이다.&nbsp;기껏 자원과 노력을 들여 교육을 했는데 흡수가 안되고 다 날아간다니... 이렇게 허망한 일이 있을까? 휘발성 교육이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시간 대비 너무 많은 양을 꾹꾹 눌러담았을 때라고 할 수 있다. 난 이렇 Sun, 19 Mar 2023 07:59:30 GMT 목휴 /@@4mea/28 Prolog. 당신이 시행착오를 최대한 덜 하도록 /@@4mea/27 디지털 시대다. 문명의 이기를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는 시기이다. 예전에는 우리의 삶이, 일하는&nbsp;방식이 달라져서 그에 맞게 기술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이제는 기술의 변화로 말미암아 우리가 일하는, 소통하는, 그리고 경험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이제 우리 삶의 전반은 기술의 영향 아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 교육 분야도 예 Tue, 18 Oct 2022 02:59:55 GMT 목휴 /@@4mea/27 기업 교육이 생각보다 효과가 없는 이유 - 교육 기획에 있어 쉽게 저지르게 되는 실수들 /@@4mea/26 회사를 오래 다니다 보니 나도 '기업교육의 소비자' 즉 교육생으로서의 경력도 꽤나 쌓였다. 내가 배우고 싶었던 스킬을 쌓기 위해 자발적으로 교육을 신청해보기도 하고, 회사의 목적에 따라 '필수교육'이라는 명목 하에 교육에 선발당하기도 해 보았다.&nbsp;원하는 교육을 신청할 때는 그게 일종의 혜택처럼 비쳐서 기존 업무 일정과의 조율도 해야 하고 부서 분위기도 살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ea%2Fimage%2Fa6F3081feqG-etmDjBbinUq7eos.JPG" width="500" /> Mon, 10 Oct 2022 08:59:05 GMT 목휴 /@@4mea/26 성공적인 LMS 확산에 필요한 것 (2) /@@4mea/25 이번 포스트에서는 실질적으로 시스템 런칭이 임박했을 시점에서 신규 LMS의 확산 나아가 활성화를 위해 HRD담당자가 고려해 볼 수 있는 액티비티들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여러분이 제가 이전 포스트 성공적인 LMS 확산에 필요한 것(1)&nbsp;에서 말한대로 시스템 도입의 과정에서 주요 의사결정에 이해관계자들을 개입시켰다면 중대한 실수를 했을 가능성은 많이 Sat, 01 Jan 2022 10:52:35 GMT 목휴 /@@4mea/25 성공적인 LMS 확산에 필요한 것 (1)&nbsp; /@@4mea/24 당신과 당신의 동료들은 수개월 간의 스터디를 통해 우리 회사의 목적에 맞는 LMS를 선택하였고 상부의 승인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선정된 기술 파트너와 함께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규명하고 시스템 설정/연계 등 IT적인 준비사항의 내용과 순서, 시스템 런칭 일정까지 모두 정했습니다. 교육담당자인 당신은 기대가 큽니다. &quot;아 이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ea%2Fimage%2F3gkk2Tz7Meu1j7WxhM-b99qRBhk" width="470" /> Sat, 01 Jan 2022 09:30:33 GMT 목휴 /@@4mea/24 온라인 교육의 Pull 전략 (2) /@@4mea/23 이전 글 -&nbsp;온라인 교육의 Pull 전략(1) - 에서는 LMS의 기능을 활용하여 직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데 편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HRD 부서가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 다뤘습니다. Pull 전략의 핵심이 누가 시켜서 하는 교육이 아니라 직원 개개인이 스스로 학습을 하도록 돕는 것에 있긴 하지만, 실상 풍부한 컨텐츠와 학습 인프라가 마련된다고 Sat, 01 Jan 2022 09:00:54 GMT 목휴 /@@4mea/23 온라인 교육의 Pull 전략 (1) /@@4mea/22 기업 교육에 대한 접근방식을 Pull과 Push로 나누어 이야기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Push방식은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학습할 지에 대해 교육부서(HRD)가 사전 계획을 한 후에 교육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배정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Pull 방식은 직원의 자유의지에 따라 필요한 교육을 스스로 선택하여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Sat, 01 Jan 2022 08:45:27 GMT 목휴 /@@4mea/22 게미피케이션(Gamification) 어떻게 활용할까 /@@4mea/21 게미피케이션(Gamification)이란 말이 나온지 십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소하고 다가가기 어렵다는 느낌을 가지시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게미피케이션이 소개될 때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같은 신기술과 함께 나와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왠지 거창한 기술이 필요할 것 같고, 비용이 많 Sat, 01 Jan 2022 08:39:35 GMT 목휴 /@@4mea/21 PMO를 하며 배운 것들(4) - 사일로(Silo)를 없애라! /@@4mea/20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느낀 것은 임시적인 조직인 프로젝트 속에서도 일반적인 회사 조직에서 흔히 보이는 Silo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회사 조직에서의 Silo현상은 흔히 '부서 이기주의'와 관련지어 설명되는데 반해, 프로젝트에서의 Silo 현상은 정치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단순히 '연결성이 끊어진 상태'라고 봐야할 것 같다. 파트 별로 전문가들이 들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ea%2Fimage%2F4QWGvGCrZPYJC0GZxWkl21owDgo.jpg" width="500" /> Fri, 12 Nov 2021 08:02:36 GMT 목휴 /@@4mea/20 PMO를 하며 배운 것들(3) - 역량갭 메꾸기 /@@4mea/19 프로젝트 환경이 구성되고 난 후 초반 몇 주는 고객사 T/F 멤버들과의 상견례로 부터 시작해서 '회의 또 회의'의 연속이었다. 파트 별로 고객사 담당자(counterpart)를 찾아서 파트 별 회의가 돌아갈 수 있게끔 하고, 모든 파트 별 첫 회의는 따라 들어가서&nbsp;논의된 내용을 파악하여 PM에게 공유하는 것도 내 역할의&nbsp;일부였다. 이런 미팅들을 통해서 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ea%2Fimage%2F6gmwh9gaY6QcZE6g4WdRo3bLMsg.jpg" width="500" /> Wed, 03 Nov 2021 08:11:34 GMT 목휴 /@@4mea/19 PMO를 하며 배운 것들(2) - 업무 환경 및 관리 구조 셋업하기 /@@4mea/17 드디어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팀원들이 사이트에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PMO로서 가장 먼저 해야했던 일은 사람들이 맡은 바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물리적인 환경을 셋팅하고,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프로젝트 관리 구조를 만드는 일이었다. 보통 프로젝트는 고객사가 제공하는&nbsp;장소에서 진행이 된다. 따라서 프로젝트 인력의&nbsp;PC 환경 구성이라던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ea%2Fimage%2Fjz-eu6wRwH5odb18igE1klRlac4.jpg" width="500" /> Thu, 14 Oct 2021 09:23:54 GMT 목휴 /@@4mea/17 PMO를 하며 배운 것들(1) - PMO가 뭔가요? /@@4mea/16 늘 그렇듯이 어느 날 갑자기 나는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참여 업체가 4개가 넘는 큰 규모의 IT 컨설팅 프로젝트 였는데, 평소와 다른 점은 실무 역할이 아닌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Project Management Officer) 역할이라는 점이었다. PM(Project Manager)도 아니고 PMO 라니! 그런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ea%2Fimage%2F7OC-GWUqNoOA8T3J7lEYKAR2IAs.jpg" width="500" /> Wed, 13 Oct 2021 09:12:27 GMT 목휴 /@@4mea/16 교육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선택하기 (1) /@@4mea/15 교육시스템(LMS)을 선정한 후에도 HRD 담당자의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 바로 콘텐츠 소싱과 애플리케이션 선택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교육시스템 자체는 본질적으로 아무것도 담고 있지 않은 빈 컨테이너(container)이며 교육 서비스로 완성되기 위해서 그 내용물인 콘텐츠를 필요로 한다. 특히 '교육 시스템이 바뀐다'라고 했을 때 학습자들은 시스템 Fri, 30 Oct 2020 03:17:39 GMT 목휴 /@@4mea/15 시스템 평가 및 선정 하기(2) - RFP(Request for Proposal) /@@4mea/14 지금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 후보 업체를 평가하였고 이제는 상품 평가의 마지막 라운드에 다다랐다. 입찰을 통해 최종적으로 하나의 업체를 선택할 시점인 것이다. 예전에는 IT 시스템 구매를 할 때 기업들이 특정 업체를 선정하여 체결하는 수의계약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담당자의 자의성이 개입할 여지를 줄이고 가격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경쟁 입찰을 선호하는 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ea%2Fimage%2F8JaIzNAy282rPvMX6HDKuD1_7Bs.png" width="500" /> Fri, 30 Oct 2020 02:55:24 GMT 목휴 /@@4mea/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