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JOO /@@575g &quot;IT 트렌드&quot;를 매년 출간해, 디지털 기술이 사회와 산업 그리고 기업과 개인에 가져다 주는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ko Fri, 25 Apr 2025 16:27:20 GMT Kakao Brunch &quot;IT 트렌드&quot;를 매년 출간해, 디지털 기술이 사회와 산업 그리고 기업과 개인에 가져다 주는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8pBE8WbNfkmAa1kdJc_ItB5LE0U.jpg /@@575g 100 100 현실로 침투하는 AI - AI, 가상을 넘어 현실로 /@@575g/375 약 9년 전,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유튜브를 통해 4족 보행 로봇 'Spot Classic'을 공개했습니다. 개와 흡사한 형태의 이 로봇은 네 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주행할 뿐만 아니라, 험준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보행 중인 로봇이 외부의 물리적 충격에도 즉각적으로 균형을 회복하는 모습은 경이로움과 동시에 불안감을 자아냈습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RE9ww8VMFAH3yd1AL0Vng-f0ZJU.png" width="500" /> Tue, 15 Apr 2025 23:00:07 GMT OOJOO /@@575g/375 Next HBM은? - 메모리 반도체, AI로 부활의 날개짓을 할 수 있을까? /@@575g/383 ChatGPT와 같은 AI 구동을 위해서는 NVIDIA의 GPU와 HBM(High Bandwidth Memory)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AI 개발과 운영에는 엄청난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고 이를 위한 핵심 부품이 바로 이들 반도체이다. 예를 들어 NVIDIA H100 GPU는 HBM3 메모리를 탑재해 이전 세대 대비 강력한 컴퓨팅 리소스를 공급할 수 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5ccLeyF9G9lk-NpsZII6QcwKPp8.png" width="500" /> Sun, 13 Apr 2025 23:00:07 GMT OOJOO /@@575g/383 LLM 너머의 LWM - 현실과 디지털의 경계를 넘다. LWM 시대의 혁신적 도약 /@@575g/370 2025년 1월초 CES 2025에서 엔비디아의 젠슨황은 &quot;로봇의 챗GPT 모멘트(변곡점)가 온다&quot;라고 말하며 Physical AI를 차세대 AI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이를 위한 AI 모델로서 WFM(World Foundation Model)을 발표했고 이의 구현을 도와주는 COSMOS 플랫폼을 공개했다. 자율주행과 로봇을 위한 기술로 옴니버스라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_LizlHq2k_HQ0Vwv6nvoE7kxmHY.jpeg" width="500" /> Wed, 09 Apr 2025 23:00:14 GMT OOJOO /@@575g/370 AI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 AI를 어떻게 써먹어야 할까? /@@575g/378 알파고의 바둑 실력에 놀라고, ChatGPT의 똑똑함에 기겁하고, 이제는 휴머노이드 로봇 속으로 들어간 AI로 경악을 할 지경입니다. SF 영화에서만 보던 일이 실제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고 있다보니 AI가 가져올 미래에 대한 우려와 근심이 한 가득입니다. AI 로봇이 인류를 말살하고 문명을 파괴한다는 것은 먼 미래이고 당장 우리 일자리가 사라지면 어쩌나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3_FDkuMhnFFsbv2uLuTwTEiL9bQ.png" width="500" /> Tue, 08 Apr 2025 23:02:44 GMT OOJOO /@@575g/378 AI가 여는 제3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 웹, 앱에 이은 AI 플랫폼의 개막 /@@575g/373 우리가 잘 아는 1800년대의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으로 시작되어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한 공장의 혁신으로 이어졌습니다. 즉, 석탄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터빈은 열차에 적용되어 교통의 혁신을 만들어냈고 이후 100년이 지난 후에서야 전기 기반의 모터로 유연한 설비가 가능해지고서야 공장에 적용되어 대량소비라는 풍족한 삶을 우리 문명에 안겨준 것입니다. 1990년 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08YXtYDw6aua95McHfjB0KCHkAo.jpeg" width="500" /> Fri, 04 Apr 2025 06:35:24 GMT OOJOO /@@575g/373 AI 이제는 생각하고 답한다. - LLM에서 RLM으로의 도약 /@@575g/382 최근 AI는 단순히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을 내는 '기본 추론'에서 벗어나, 문제를 여러 단계로 나눠 체계적으로 사고하는 '심화 추론' 기술이 부상하고 있다. AI가 단번에 답을 내는 대신 마치 스스로 생각하며 중간 과정을 거쳐 답을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이는 단순한 답변 제공을 넘어 복잡한 문제 해결과 깊이 있는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o0UpmjTmRBYx0f4GZIL6WqJ4_BE.jpeg" width="500" /> Tue, 01 Apr 2025 23:00:13 GMT OOJOO /@@575g/382 메모리 반도체 절체절명의 시기 - 반도체 시장을 둘러싼 국가간 경쟁 /@@575g/367 반도체는 크게 메모리와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서버와 엣지 디바이스(사용자가 직접 사용하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로 구분할 수 있다. 메모리 반도체는 한국의 삼성전자(엣지용)와 SK하이닉스(서버용)가 전 세계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즉, 메모리 반도체의 시장 점유율 1, 2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이다. D램 시장 점유율은 합해서 거의 70%에 육박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hGbKIHacTgOw-sM-tog2lgC5PME.png" width="500" /> Sun, 30 Mar 2025 23:00:10 GMT OOJOO /@@575g/367 메타버스, 환상인가 미래인가? - 메타버스, 허상일까? 청사진일까? /@@575g/374 2020년 1월 팬데믹은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했습니다. 1346년부터 10년을 유럽 전역을 공포에 떨게했던 흑사병은 유럽을 넘어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초토화하면서 인구의 60%를 감염시켰습니다. 수 백년이 흐른 2020년대의 코로나는 그때보다 더 넓은 전 세계 지구촌을 그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초토화시켰습니다. 다행인 것은 기술 발전 덕분에 감영병의 원인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cMDEUudVZPaq9ii9WMts-69Gxe8.jpeg" width="500" /> Thu, 27 Mar 2025 21:46:52 GMT OOJOO /@@575g/374 회의에서 배우기 - 1시간 회의 속에서 역량 개발하는 법 /@@575g/389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 회의다. 회의가 많은 회사는 하루에 3-4번은 다반사다. 특히 팀장이나 부장, 임원들은 수시로 이회의, 저회의 불려다니기 일쑤다. 그런 회의는 한 두 명이 아닌 팀단위, 혹은 부서 전체 또는 주요 의사결정권자나 이해관계자들이 모여서 진행한다. 그런 회의는 평소 만나기 힘든 상사나 부서의 임원 및 대표 등을 만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dfqzuQZR_s6bG0_AeoaOv7cummo.png" width="500" /> Sun, 09 Mar 2025 23:00:19 GMT OOJOO /@@575g/389 AI 브라우저 전쟁 - 브라우저 속 AI Agent가 가져올 패권경쟁 /@@575g/368 컴퓨터든 스마트폰이든 우리는 여전히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웹 서비스를 애용 중이다. 앱과 달리 웹은 모든 페이지들이 공개되어 있고 상호 연결될 수 있다. 그렇다보니 지난 30년간 여전히 인터넷 사용의 표준 플랫폼으로서 작동되고 있다. 즉, 인터넷을 만나는 중요한 채널로서 웹 브라우저의 역할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덕분에 PC나 스마트폰을 넘어 태블릿 그리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O5G5URxo3_Vgr8ZWFj2AIfVIEaI.heic" width="500" /> Sun, 09 Mar 2025 22:00:03 GMT OOJOO /@@575g/368 발표의 정석 - 말하기를 위한 공식 /@@575g/388 누구에게, 무슨 목적으로, 어떤 형식으로, 어디에서, 무엇을 발표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말하는 것이 좋을지는 조금씩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모든 발표에 있어 &quot;훌륭하다&quot;라는 평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 규칙들을 따져보면 좋다. 상대가 왜 들어야 하는지 청중 관점에서 말하라. 듣는이가 이 발표를 통해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 발표의 취지와 목적이 청중이 듣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d2ya2-ARBmhObcy4djjedw7f_j8.png" width="500" /> Thu, 06 Mar 2025 23:00:08 GMT OOJOO /@@575g/388 ChatGPT 쓴다고 똑똑해질까? - AI, 나를 똑똑하게 만들까? /@@575g/372 궁금한 것이 있으면 검색어 입력창을 찾던 우리가 어느새 ChatGPT 대화창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을, 정보를 묻고 답을 구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제 경우도 글쓰기, 강의하기, 연구하기 등의 업무에 여러 종류의 AI 서비스들을 이용하는 빈도가 최근 1년간 크게 늘었습니다. 퍼플렉시티, 라이너, 제미나이 딥리서치, DeepSeek R1 그리고 Napk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6ikzCY_ffiPxdoRU1xqhxtgdadE.jpeg" width="500" /> Wed, 05 Mar 2025 23:00:09 GMT OOJOO /@@575g/372 보고서 쓰기의 정석 - 날카로운 보고서 작성의 기본 /@@575g/387 회사에서의 보고서는 다양한 목적으로 작성된다. 목적에 따라 보고 방식이나 포맷도 다양하다. 그렇기에 보고서 쓰기의 정석을 일반화해서 공식화하긴 어렵다. 하지만, 어떤 보고서든 이 3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적용되어야 잘 구성된, 훌륭한 보고서가 될 수 있다. 즉 사회생활 30년, 직장생활 26년을 해오면서 다양한 보고를 해왔고 남들의 보고서를 봤는데 잘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dFV7yI0i2LxU5mHUoAuNBIcpfUg.jpeg" width="500" /> Wed, 05 Mar 2025 03:07:15 GMT OOJOO /@@575g/387 일의 우선순위와 마인드맵 - 할 일 관리와 구조적 사고법 /@@575g/386 1. 캘린더 스케줄 관리 2. 할 일 관리 방안 3. 마인드맵으로 생각 정리하기 https://youtu.be/M9jXx42Mg6A?si=G72iMpkTyW_lvIQH /brunchbook/smartwork ✔ 작가의 시간관리, 스마트워크 팁 이러닝 ➡&nbsp;https://www.udemy.com/course/timema Wed, 05 Mar 2025 01:01:29 GMT OOJOO /@@575g/386 AI 서비스 어디까지 써봤니? - AI 모델을 넘어 AI 서비스 시대의 개막 /@@575g/385 2025년 1월 들어서면서 중국발 DeepSeek R1의 등장 이후 AI 시장에 메기효과가 톡톡히 나고 있다. 대학과 연구기관 그리고 스타트업들에게 오픈소스로 공개된 R1을 이용해 제2, 제3의 LLM을 개발하면서 시장의 변화 속도에 가속도가 붙었다. 게다가 2월 xAI의 Grok 3가 발표되면서 LLM 기술 순위에도 변화가 생길만큼 기술 경쟁이 더욱 다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NP12D-bfVjKlumyaWDMiIfKMvLA.png" width="500" /> Mon, 24 Feb 2025 03:58:58 GMT OOJOO /@@575g/385 AI반도체 병목을 해결해줄 유리기판 - 반도체 패키징의 미래: 유리기판이 바꾸는 AI 컴퓨팅의 판도 /@@575g/380 CPU와 GPU의 작동에 필수적이 것이 메모리이고, 한국은 삼성전자의 DRAM과 SK하이닉스의 HBM 덕분에 컴퓨터와 스마트폰 그리고 AI 시대에 거인의 어깨에 올라탈 수 있었다. 하지만, 기업의 지속 성장은 상품 하나에서 나오지 않는다. 인접 영역으로 확장해가면서 신규 상품 개발을 모색해야만 거인의 어깨에 머물지 않고 거인이 될 수 있다. 그런 목적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Q_97QwLatLz2msZxc77yoqSxV6k.jpg" width="500" /> Wed, 19 Feb 2025 22:01:09 GMT OOJOO /@@575g/380 AI의 전기 에너지, 데이터 - 바보야 중요한 것은 데이터야 /@@575g/366 데이터는 AI의 화석 연료나 마찬가지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덕분에 우리 일상과 산업 곳곳에 모든 것들은 계측이 되고 수집되며 축적되고 있다. 이렇게 쌓인 데이터는 정점에 도달했고 이로 인해 AI가 태동될 수 있었다. 그런데,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집되어 온 이 디지털 데이터에 특이점이 왔다. Fortune Business Insights의 보고서에 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PJcyP2eu03LTBJeyvNqg-fgcYKw.png" width="500" /> Fri, 14 Feb 2025 01:43:56 GMT OOJOO /@@575g/366 ChatGPT 세대, 배우는 걸까? 베끼는 걸까? - 아이들을 위한 ChatGPT 사용법 /@@575g/379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학생들의 학습 도구로 급속히 자리잡았다. 실제로 주변 중고교, 대학생들에게 물어보면 과제에 ChatGPT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만큼 AI 활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그런데, AI가 신속한 정답과 요약을 제공하는 편리함 뒤에는, 비판적 사고 저하, 지식의 피상화, 의사소통 능력 약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dK1oeLZll_KqZOrIiY-ApJ3TxU4.png" width="500" /> Tue, 11 Feb 2025 21:58:21 GMT OOJOO /@@575g/379 DeepSeek, 한국 AI의 길을 묻다 - 미중 틈바구니에서 한국 AI의 생존 전략 /@@575g/369 2023년 5월 중국 황저우에서 량원펑이 창업한 DeepSeek가 전 세계 AI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기술 관점이 아닌 정부의 대처 관점에서 정리) DeepSeek R1 모델은 약 550만 달러 비용으로 nVidia의 H800 GPU 2천대를 사용해 2개월만에 훈련시킨 V3라는 모델 기반으로 개발된 추론모델이다.(V3 개발에 A100 1만대가 사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5FZmViB37yI5T7yBQB8sC3a9shs.png" width="500" /> Sun, 02 Feb 2025 23:00:10 GMT OOJOO /@@575g/369 CPU, GPU 그 이후의 QPU 시대 - 무르 익는 양자 컴퓨팅 기술 /@@575g/364 지난 30년의(1990~2020) 컴퓨팅 역사에서 '범용 연산력'을 바탕으로 한 CPU가 컴퓨터와 서버의 성능을 이끌면서 정보 접근성 증대와 프로세스 효율화라는 혁신을 이끌어냈다. 한마디로 인류에게 모든 정보를 누구나 연결 가능한 인터넷 세상을 열어주었다. 아마존부터 구글, 페이스북 등의 모든 인터넷 서비스들을 만들어낸 것이 바로 CPU라는 컴퓨팅 파워 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75g%2Fimage%2FBiE9f219pg0ONL7M41Yjj4HCPJo.jpg" width="500" /> Wed, 15 Jan 2025 03:01:35 GMT OOJOO /@@575g/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