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맑음 /@@5Lzz 출판사 기획자이자 저작권을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외국의 좋은 책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의 좋은 책을 해외에 소개합니다. 양질의 책이 독자들의 손에 닿기를 바랍니다. ko Sun, 04 May 2025 07:59:04 GMT Kakao Brunch 출판사 기획자이자 저작권을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외국의 좋은 책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의 좋은 책을 해외에 소개합니다. 양질의 책이 독자들의 손에 닿기를 바랍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07IGgsOacRoXvOjZO4yEtQmykaM.png /@@5Lzz 100 100 인생은 형벌인가 행복인가? - &lt;이 또한 지나가리라&gt; /&nbsp;&nbsp;랜터 윌슨 스미스 /@@5Lzz/372 시간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시간 위에 있는 방법은 미리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미리 해도 할 일은 끊임없이 내 삶에 치고 들어온다. 오죽했으면 인생을 '시지프스의 형벌'과 비교했을까? 시지프스가 과정에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시지프스의 결과물이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일까? 시지프스는 바람의 신인 아이올로스와 그리스인의 시조인 헬렌 사이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XiVHCW8NlVxb5ai-BkkzTxp-2c8.jpg" width="500" /> Sat, 03 May 2025 22:00:03 GMT 내 마음 맑음 /@@5Lzz/372 미의 기준 - 비교하지 않고 살아도 괜찮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단다 /@@5Lzz/378 사랑하는 내 딸아, 언젠가 너와&nbsp;&nbsp;함께 우리만의 용어 사전을 만들고 싶단다. 엄마는 관점의 힘을 믿기 때문에, 세상에 존재하는 용어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너와 함께 정의해 보고 싶단다. 사회와 타인이 규정한 용어가 아니라, 너와 내가 우리만의 가치와 생명을 단어에 불어넣어 주는 일을 함께 해보고 싶단다. 세상과 네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이 사회의 기준이 아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zVn3F8pyTnFU-QJz5ok9Wadq4gs.jpg" width="500" /> Fri, 02 May 2025 22:00:09 GMT 내 마음 맑음 /@@5Lzz/378 삶의 파도 속에서 잃지 말아야 할 중심 - 고요함을 위한 여정 /@@5Lzz/376 &quot;깊은 산속의 커다란 호수를 떠올린다. 천천히 그 산을 향해 걸어간다. 앞에는 웅장하고 거대한 산이 있다. 그 산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느껴본다. 산에는 지금 비가 내리고 있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거대한 장대비가 산을 적신다. 바람이 불고, 나뭇가지와 나뭇잎이 요란하게 흔들린다. 그러나 그 모든 것 속에서도 산은 단단하게 그 자리에 서 있다. 흔들리는 것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GqcFcS7FYW_kKtgGWSz8VhCtrsI.jpg" width="500" /> Thu, 01 May 2025 22:00:23 GMT 내 마음 맑음 /@@5Lzz/376 아등바등 &nbsp;싸우지만 얻는 것은 고작해야 작은 무덤 하나 - &lt;Cui Bono&gt; by Thomas Carlyle /@@5Lzz/371 쿠이 보노 토머스 카이라일 희망이란 무엇일까? 미소 짓는 무지개 아이들이 빗속에서 따라가는 것. 눈앞에 있지 않고 자꾸자꾸 멀리 가서 그걸 찾은 개구쟁이는 없다. 삶이란 무엇일까? 녹고 있는 얼음판 햇볕 따스한 해변에 떠 있는 것. 신나게 타고 가지만 아래서부터 녹아들어 우리는 가라앉고, 보이지 않게 된다. 인간이란 무엇일까? 어리석은 아기 헛되이 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h3NJA5gIJ_mV65tOw2i6CyiwuuI.jpg" width="500" /> Sat, 26 Apr 2025 22:00:03 GMT 내 마음 맑음 /@@5Lzz/371 마음아, 넌 지금 어떠니? /@@5Lzz/370 나는 초콜릿이나 과자를 최대한 집에 두지 않는다. 있으면 먹게 되고, 있는데 아이에게 안 줄 수&nbsp;없기 때문이다. 3세까지는 아이가 초콜릿을 몰랐는데, 친구들이 생기면서 당연히 알게 되었다.^^5세 아이가 초콜릿이&nbsp;먹고&nbsp;싶다고&nbsp;한다. 엄마: &quot;우리 집엔 초콜릿이 없어~&quot; 라고 말했더니 아이가 울먹이려 한다. 엄마: &quot;음, 울지 말고 말해줄래? 초콜릿이 없<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gR-h-N77VIT4ieEgSb0W79RcaL8.jpg" width="500" /> Fri, 25 Apr 2025 22:00:02 GMT 내 마음 맑음 /@@5Lzz/370 영어를 배우고 싶을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5Lzz/369 &quot;첫째가 초등 고학년인데 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영어학원을 두 군데 보냈었는데 여러 이유로 지금은 멈춘 상황이에요. 영어랑 친해졌으면 좋겠는데 초등학생은 영어학원에 가는 게 좋은지 아니면 1:1 수업이 좋은지 여쭤봅니다.&quot; 나는 영어 학원 강사와 과외를 오랫동안 했었고, 영어를 사용하는 직업을 20년 넘게 하고 있다 보니 주변에서 영어공부를 어떻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2h0oPDnpnbNixdinvgBE50H2pYs.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12:12:16 GMT 내 마음 맑음 /@@5Lzz/369 실패를 사랑하는 방법 /@@5Lzz/368 아이가 대답했다. 아이가 초등학생 1학년이 되었다. 아이는 승부욕이 강하다. 이 나이 때 흔히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성질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느덧 아이의 머릿속에서는 '이기는 것은 좋은 것, 지는 것은 안 좋은 것'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이기는 것은 성공한 것, 지는 것은 실패한 것'이라는 생각이 아이의 놀이, 관계, 배움, 사소한 것에서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lX15_1F3qXOnlN30aVfBsjM1_xc.jpg" width="500" /> Sat, 22 Mar 2025 20:47:01 GMT 내 마음 맑음 /@@5Lzz/368 우리집 귀요미 요리사! /@@5Lzz/364 아이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도 아빠의 취미를 물려받은 것 같다. 아이가 3세 부터 아빠와 함께 놀이처럼 같이 요리를 자주 했다. 실제로 아이는 자신이 직접 만든 계란말이와 계란찜을 좋아하고, 피자, 머핀, 쿠키, 크레페, 케이크 등 여러 가지 요리를 많이 해봐서 요리에 재미를 붙였다. 놀이를 할 때에도 테이블에 푸짐하고 화려하게 장난감으로 상을 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Zf86ZTzumdYSc6dvz3i3A_zNHoQ.jpg" width="500" /> Thu, 08 Feb 2024 01:19:43 GMT 내 마음 맑음 /@@5Lzz/364 사랑하는 사람의 짐이 보이지 않는다면... - 아직은 내 짐이 무겁다는 의미이다 /@@5Lzz/365 무거운 짐을 지고 오르막길을 오른다. 등에 메고, 두 손에 들고, 머리에도 무거운 짐을 이고 간다. 내 짐이 너무 버거워서 길을 갈 때 다른 곳을 쳐다볼 여유가 없다. 내 몸에 진 무게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꾸역꾸역 길을 간다. 힐끗 주변을 살피며&nbsp;혹시나 누군가 내 짐을 같이 들어줄 사람이 없는지 나를 도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올라온다. 이렇게 내 짐이 무거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NHs-QuQkbovmI47u8yEamWNpDj8.jpg" width="500" /> Tue, 30 Jan 2024 11:27:25 GMT 내 마음 맑음 /@@5Lzz/365 기도 - &lt;Build Me a Son&gt; by Douglas MacArthur /@@5Lzz/361 Build Me a Son by Douglas MacArthur Build me a son, O Lord... one who will be proud and unbending in honest defeat, and humble and gentle in victory... Lead him, I pray, not in the path of ease and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HKB9wRr_UYBv6VMUkno5VNZLJMM.jpg" width="500" /> Wed, 24 Jan 2024 11:22:04 GMT 내 마음 맑음 /@@5Lzz/361 기꺼이 넘어지고 웃으면서 다시 일어납니다 /@@5Lzz/363 수많은 소음과 정보, 세상의 욕망과 욕심에 휘둘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수록 명상으로 욕망을 털어내고, 내면과 근본에 집중해 봅니다. 집중이 잘 안 됐습니다. 괜찮습니다. 잘하려고 명상하는 게 아니고, 집중하려고 사는 것이 아니니까요. 욕망에 따라가지 않고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고 다만 지금의 나를 알아차려봅니다. 모든 행동을 멈추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lnuv5ss_DRajjf5ID_sfhRzZBHw.jpg" width="500" /> Tue, 23 Jan 2024 02:05:26 GMT 내 마음 맑음 /@@5Lzz/363 죽어야 다시 태어난다 - &lt;Life&gt; by Charlotte Bronte /@@5Lzz/362 Life by Charlotte Bronte Life, believe, is not a dream, so dark as sages say; Oft a little morning rain Foretells a pleasant day. Sometimes there are clouds of gloom, But these are transient all; If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3NWIsFgqZ9JXFfLSWvijx-fDbcY.jpg" width="500" /> Sat, 20 Jan 2024 04:05:25 GMT 내 마음 맑음 /@@5Lzz/362 실패했지만 재밌었고, 실수했어도 사랑한다 /@@5Lzz/360 아이는 내가 하는 말을 그대로 따라 하기 때문에 아이가 하는 언행에서 나를 본다. 내가 더욱 성숙한 어른이 되고자 노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른 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아이는 지금 이 나이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의 모든 것을 잘하는데, 정리정돈에 대해 습관화하는 것이 어려운 나이임은 분명하다. 아이가 어려워하는 것이 있으면 내가 어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3wAiH3Hb7dwvg_iH49nxhbhtSIk.jpg" width="500" /> Thu, 18 Jan 2024 04:10:20 GMT 내 마음 맑음 /@@5Lzz/360 100번 해서 안 되면 101번째 다시 한다 /@@5Lzz/359 새벽 5시, 온전히 내가 나 일수 있는 시간이다. 오늘은 호흡에 집중하기 어려운 시간이었다. 살아있는 존재라면 누구나 숨이 들어오고 숨이 나가는 당연한 현상에 관심을 고정해서 유지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나 싶었다. 몸 컨디션에 따라 하루 잘 되면 하루 잘 안 되고, 어느 날은 건강이 좋았다가 어느 날은 힘들었다가 기복이 심한 나를 보며 아직도 멀었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9NAcJBKaZ2rzjY_3fxv0M62SikU.JPG" width="500" /> Tue, 16 Jan 2024 10:55:10 GMT 내 마음 맑음 /@@5Lzz/359 실수는 좋은 거야! /@@5Lzz/357 EBS 다큐에서 초등학생 상대로 했던 실험을 본 적이 있다. &nbsp;역할극을 하는데 아이들이 부모 역할을 하는 내용이었다. 어떤 안 좋은 상황이 발생했는데, 부모 역할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어떻게 대답하는지 보는 실험이었다. 예를 들어, 제작진이 &quot;나 오늘 친구들하고 다퉜는데 선생님이 나만 혼냈어.&quot;라고 말을 하면, 초등학생 아이들이 부모의 입장에서 그 질문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J1d9jGcwr59rCCMSI-35WWChS04.jpg" width="500" /> Thu, 11 Jan 2024 12:10:23 GMT 내 마음 맑음 /@@5Lzz/357 참지 말고, 폭발하지도 말고, 알아차리고 놓아주어라 /@@5Lzz/353 괴로움의 원인은 무엇일까? '뭘 하고 싶다 하기 싫다'는 욕구에 사로잡힐 때, '기분이 좋다 나쁘다, 누군가가 좋다 싫다, 무엇 때문에 기쁘다 슬프다'라는 감정에 집착할 때, '내가 맞고 타인은 틀리다' 라며 옳고 그름을 시비하는 마음을 일으킬 때 마음속에 답답함과 괴로움이 생긴다. 괴로움의 원인은 집착이며, 집착할 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놓아지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WWiUrNL5ucjBx31DoVFk7U5Kky4.jpg" width="500" /> Tue, 09 Jan 2024 10:24:54 GMT 내 마음 맑음 /@@5Lzz/353 가지 않은 길 - &lt;The Road Not Taken&gt; by Robert Frost /@@5Lzz/352 The Road Not Taken by Robert Frost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s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EfxPNj7SPCyZekQM2PD0wltskvw.jpg" width="500" /> Sat, 06 Jan 2024 02:29:56 GMT 내 마음 맑음 /@@5Lzz/352 아빠와 딸의 둘만의 은밀한 대화 /@@5Lzz/351 남편이 어렸을 때 원 없이 레고를 잔뜩 사놓고 해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형제가 네 명이어서 먹는 것도, 장난감도 항상 경쟁이 심했다고 한다. 본인은 중간에 낀 넷째라 위로 세명은 형, 누나라서 양보하고, 아래로는 동생이니까 배려하다 보니, 왠지 항상 부족한 느낌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렸을 때 못했던 것 원 없이 하라고 남편을 위해 (아이와의 놀이에도 좋<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c2k2UMcNaXmUZdhpre9KSg0MJbE.jpg" width="500" /> Thu, 04 Jan 2024 03:37:27 GMT 내 마음 맑음 /@@5Lzz/351 목표는 수단일 뿐, 삶의 목적이 아니다 /@@5Lzz/348 목표라는 것은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고 내가 세운 것이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단순 목표인지 욕심인지 차이를 아는 것은, 되고 안 되고에 따라 괴로워하거나 좌절하느냐의 차이다. 즉, 내 욕망에 집착하느냐 욕망을 욕망으로 그냥 아느냐의 차이다. 욕망인지 알아차리면 욕망이 있더라도 괴로움이 생기지 않지만, 욕망에 집착하기 때문에 괴로움이 생긴다. 살아가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Yy4RPuFHHd4hYTz5k_jERI99M8E.jpg" width="500" /> Tue, 02 Jan 2024 09:44:48 GMT 내 마음 맑음 /@@5Lzz/348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 &lt;별은 너에게로&gt; / 박노해 /@@5Lzz/347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우리는 애써 균형을 유지하며 멈추지 않고 달린다. 인생의 목표는 자전거를 잘 타는 것일까? 자전거를 빨리 타는 것일까? 앞서가는 자전거를 전속력으로 쫓아가는 것이 목표일까? 앞에 있는 자전거들을 제치고 앞서가는 것이 성공한 삶일까? 내 꿈과 목표는 자전거를 잘 타는 것인데 생각처럼 잘되지 않아 금방 포기하기도 하고, 자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zz%2Fimage%2FVppFu8gnR__iBhBqqQNvfjEtA1Q.jpg" width="500" /> Thu, 28 Dec 2023 18:09:56 GMT 내 마음 맑음 /@@5Lzz/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