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리본 황정희 /@@5SXp 떠남을 꿈꿉니다. &quot;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quot;라는 모토로 저지르고 보는 면이 있네요. 글쓰기, 사진, 여행, 맛난 음식, 아이들, 자연...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 많아 행복합니다. ko Fri, 02 May 2025 21:59:06 GMT Kakao Brunch 떠남을 꿈꿉니다. &quot;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quot;라는 모토로 저지르고 보는 면이 있네요. 글쓰기, 사진, 여행, 맛난 음식, 아이들, 자연...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 많아 행복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vlczUjnnXYJy97TrhOGmHYnO_gg.jpg /@@5SXp 100 100 안개비에 젖은 설악 서북능선 /@@5SXp/213 비가 왔는 데도 출발했다. 구름속을 걷는 듯 안개에 휩싸인 서북능선을 걸었다. 안개는 미스트처럼 흩어지는 비가 되기도 했다.&nbsp;잠깐 열린 하늘에 구름이 폭포처럼 설악 능선을 타고 쏟아지는, 꿈에도 잊지 못할 풍경을 만났다. 설악을 올라야만 볼 수 있으니 고됨을 달게 즐길 수 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한계령까지 버스 ​ 혼자였으면 가지 못했을 길, 5명의 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JYq_SL2vgRdqsEn2qiulMz_VOTs.jpg" width="500" /> Sat, 01 Jun 2024 23:57:12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213 엄마의 행복 /@@5SXp/212 외할머니께서는 60세에 치매로 돌아가셨다. 80세가 넘으신 엄마도 현재 치매다. 치매 걸린 엄마는 행복을 포기해야 하는 걸까? 엄마의 치매 증상은 불현듯 시작되었다. 4년 전 겨울이 끝나고 봄이 되려던 즈음이다. 밤 10시, 갑자기 울려 퍼지는 전화 벨소리에 깊은 잠에서 깼다. 이 시간에 오는 전화가 좋은 소식일 리 없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전화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cjCw-B7JPK1BoV6PEViL2EViG18.jpg" width="500" /> Mon, 20 May 2024 21:54:53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212 나는 왜 여행하고 그것을 쓰는가? /@@5SXp/211 난 왜 여행을 하고 싶어 미쳐버리겠는가? 현실은 나의 불안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새로운 모험과 미지에 대한 열망을 쫒는다. 너는 왜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가? 나는 며칠만 집에 있으면 좀이 쑤시고, 마음이 병들다 못해 무기력해짐을 느낀다. 그래서 어떻게든 떠나려 하고 꼼수를 쓴다.&nbsp;다른 사람의 여행에 꼽사리를 끼든, 안되면 혼자라도 그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KnTfiKuCA3R1VWe5kw1X_IhihpI.jpg" width="500" /> Wed, 27 Dec 2023 11:55:46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211 텐트밖 미국캐나다, 60일간 횡단 - 평균 나이 60의 60일간 25,000km 미국, 캐나다횡단기 /@@5SXp/210 꿈꾼다고 누구나 다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nbsp;평균 60, 몸무게 아니고 나이다. 네 명의 60일간 미국, 캐나다 자동차여행. 25,000km를 달렸다.&nbsp;국립공원 텐트에서 잠을 잤으니 텐트 밖 미국, 캐나다다. 캠핑 꽤 해본 사람 아니다. 난 연습 삼아 2번 캠핑해본 것이 다인 왕초보 캠퍼다. 캐나다와 미국을 한 차례씩 횡단했고 국립공원 캠핑장에서 한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8s3b27DIFwpd5swKBmtw8VxFelM.jpg" width="500" /> Tue, 26 Dec 2023 14:34:55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210 여행작가에게 글쓰기란? /@@5SXp/209 최근에 나눔을 실천한 분에게 글쓰기에 대해 네차례 강의를 들었다. 유튜브가 지식과 감정을 전달할 수는 있지만&nbsp;인간의 뇌에까지 깊은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처럼 열심히 강의를 듣는 것 만으론&nbsp;체득화가 어렵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다. '어떻게 하면 내 안에 있는 글쓰기&nbsp;방에 이 지식들을 집어넣을 수 있을까?' 고민하였다. 쉽게 가기로 했다. 먼저 네 차례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L-OSFk3ARFO78pRW0xCQifyXZeY.jpg" width="500" /> Tue, 26 Dec 2023 13:34:57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209 속초 맛 싸그리, 속초 1 미 활어회부터 닭강정까지 /@@5SXp/208 속초 산과 바다, 호수에 아바이마을, 상도문돌담마을까지... 이미 알려진 여행지도 있고 숨겨진 여행지까지 더해져 나날이 여행할 거리가 늘어나는 곳, 속초에서 먹거리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된다면 눈 크게 뜨고 보세요. 아래 속초 맛봐야 할 음식은 순전히 내 맘대로 순위이니 취향 따라먹는 걸로~ 속초 1 미 : 바다와 가까운 곳, 횟감의 천국 속초에서 활어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P7JtH9FqTdp6JdaIYHt-YUI_PPc.JPG" width="500" /> Sat, 01 Oct 2022 03:09:18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208 인류의 날기 위한 여정을 한눈에~ 국립항공박물관 /@@5SXp/197 어린 날의 꿈으로 젊은 날을 버티고 나이가 들면&nbsp;그때의 꿈을 떠올리며 미소 짓는다. 이루었던, 그렇지 못했든 꿈이라는 글자 안에는 설렘이 숨어있다. 꿈은 변할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간다. 최근 18세의 피아니스트 '임윤찬'군의 피아노 동영상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보고 또 보고 있다. 정말 '신들린 듯'이라는 말이 절로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RcNx-0CHS2pnAhNSRnwCQiLhiOw.jpg" width="500" /> Thu, 30 Jun 2022 07:31:53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197 제주를 특별하게 가는 '비욘드 트러스트호' 크루즈 여행 /@@5SXp/196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장 먼저 목적지를 정한다. 정한 목적지가 제주도 라면 가는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겠지. 제주도와 워낙 인연이 깊고 자주 드나들었기에 자연스레 떠오르는 교통수단은 비행기다. 1시간이라는 짧은 비행시간은 제주도를 부산보다, 심지어는 세종보다 더 가까운 곳으로 느끼게 한다. 물론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의 이동 및 대기 시간 등은 제쳐둔 오로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7Kqm26IxMtdd3h5ry72xMQroqcc.jpg" width="500" /> Tue, 28 Jun 2022 02:51:15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196 '영미, 영미 화이팅' 의정부 컬링 체험 &amp; 미술도서관 /@@5SXp/195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에 울려 퍼지던 이름, 그녀는 컬링 스톤을 던졌다. 우리는 둥그스름한 돌덩이의 방향과 안착 지점을 눈에 불을 켜고 쳐다보았고 마침내 짜릿한 역전을 이뤄냈을 때 벌떡 일어나 환호성을 질렀다. 그 이후로도 컬링 경기를 보곤 하였다.&nbsp;&nbsp;'얼음판에 돌덩이를 굴리는 것이 뭐 그리 어렵겠나'라는 생각을 하던 때도 있었다. 그렇다면 실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dxAGnWO5K6Z83h2VPDapAq51uyM.jpg" width="500" /> Mon, 06 Jun 2022 23:59:42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195 갈대습지, 대숲에 부는 햇살바람-하동신월습지,대나무숲 /@@5SXp/193 황금빛 갈대숲과 대숲 사이에서 불은발말똥게를 만났다. 갈대는 살랑거리고 대잎은 사각사각 춤을 춘다. 햇살에 반짝거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대숲 사이 나만의 공간, 찾는 이 없어 멍 때릴 자유만 나부끼는 그곳에&nbsp;가서&nbsp;햇살 아래 눕고 싶다. 하동의 5월은 푸르름이 차고 넘친다. 십리벚꽃길의 그 많던 벚꽃은 떨어졌고 새잎을 돋은 벚나무들이 온통 녹색이다. 골짜기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XYis4oFtDTiQGbspf8LJTg2y9C4.jpg" width="500" /> Sun, 15 May 2022 23:12:34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193 꽃양귀비길 레일바이크-하동 &nbsp;북천레일바이크, 꽃축제 /@@5SXp/192 5월 꽃양귀비 흐드러진 철길 따라 북천레일바이크를 타보자. 양귀비 꽃길 옆으로 신나게 바퀴를 돌린다. 실제론 내 발 힘보다 대부분 자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못 타도 Ok! 자전거를 잘 타면 느낌상 안정감이 Good!이다. 체험은 사철 가능하지만 붉은 꽃양귀비가 흐드러진 들판 사이를 달리는 느낌은 확실히 남다르다. &nbsp;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필 때도 환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G3cNOR1QtHbkHtk4uCsOCxX-ui0.jpg" width="500" /> Sun, 15 May 2022 21:58:38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192 하늘 아래 최고 전망-하동케이블카, 스카이워크, 짚라인 /@@5SXp/191 하늘 전망 최고, 이제 막 개장한 따끈따끈한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하동군 금남면으로 향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금오산 자락은 본래도 일출, 일몰 명소로 이름이 높았던 곳이다. 구불구불 경사가 심하지만 차로 오를 수 있어 산정 가까이 올라 남쪽 바다의 전경을 가슴에 담으며 차박을 하는 이들이 많았다. 정상부에는 군부대가 위치해있고 주차공간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7yAIQz2JOA5B7TvSo2_coWiyAlY.jpg" width="500" /> Sun, 15 May 2022 05:40:15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191 야생차의 본고장, 하동-차시배지와 다원, 차 축제 /@@5SXp/190 차향 은은한 하동의 녹빛 싱그러움 사이를 걷다. 하동은 1,000년이 넘는 우리나라 야생차의 산지다. 신라 흥덕왕 3년(서기 828년), 당나라에서 돌아온 사신 대렴공이 가져온 차 씨가 지리산 자락에 심어졌다고 전해진다. 지리산 쌍계사 입구에 대렴공추원비가 있어 차 시배지임을 명시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지리산에서 섬진강을 향해 뻗어 내린 골골이 녹빛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kpiu9A1q7scVANtnirHr92r37KU.jpg" width="500" /> Sat, 14 May 2022 22:46:08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190 여행, 나들이 필수템! 원더플레이스 패커블 자켓 /@@5SXp/189 나는 옷을 딱 맞게 입는 편이다. 그래서 여유가 없다. 그 안에 다른 옷을 받쳐 입으려고 해도 틈이 별로 없어 쉽지않다. 나름 핏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패션 지론 때문이다. 그래야 그나마 스타일이 산다(?)고 여기니까.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조금씩 바뀌어갔다. 핏 보다는 입었을 때의 편안함이 중요해지기 시작했다. 여행 다니는 것이 업이다 보니 이곳저곳 너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AsR0HjmAycVkSOcU9o_uO3k-nHM.jpg" width="500" /> Tue, 26 Apr 2022 23:25:46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189 산속에 등대? 완주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과 대승한지마을 /@@5SXp/188 산속에 웬 등대? 인스타 핫플로 떠오를 여지가 농후하다. 산속에&nbsp;자리한&nbsp;꿈을 밝히는&nbsp;등대, &nbsp;미술관과 체험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에서 감추어진 비밀을 들추듯 돋보기를 들고 살금살금 곳곳을&nbsp;살핀다. 송광사 벚꽃길과 멀지 않은 곳, 산골을 배경으로 두른 곳에 오래된 종이공장이 있었다. 그곳은 많은 시간 동안 폐허처럼 버려졌다.&nbsp;높고 길쭉한 빨간 등대가 랜드마크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1ogGp9SIikO0irOqCASm39sJaYQ.jpg" width="500" /> Sun, 24 Apr 2022 11:22:55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188 예술향기 &quot;완주&quot;삼례문화예술촌&amp;삼례책마을, 그림책미술관 /@@5SXp/187 일상이 생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제대로 바퀴가 굴러가는 느낌이다. 사람들은 그동안 못했던 것을 드디어 한다는 생각에 봇물이 터지듯 여행을 떠난다. 그런 북적거림의 여파가 은은한 예술의 향기에 스며들듯 차분해지는 곳,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amp; 삼례책마을, 그림책미술관에서 느리게 잔잔하게 문화예술향기 흐르는 완주를 만나본다. 완주의 문화예술역이라고 할 수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_IFP9WgIY2-ktyd_SgTXl7seEZQ.jpg" width="500" /> Sun, 24 Apr 2022 09:44:08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187 완주 BTS 오성제와 오성한옥마을, 대아수목원&amp;저수지 /@@5SXp/186 서투른 BTS바라기, 오성제와 한옥마을에 머물고 대아수목원과 대아저수지, 위봉산성에서 완주를 바라기 하다. 최근 완주를 드나들면서 유명세의 주역(?)인 오성제를 가보고 싶었다. 유명은 BTS고 그 영향을 톡톡히 받은 오성제는 BTS멤버 7명이서 소나무를 벗하여 찍은 화보에 나온 장소이다. 노래와 그다지 친하지 않은 내가 유튜브에서 즐겨 찾아보는 것이 B<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v41bNSxHiJYOiCCHkLO_hOr6JCI.jpg" width="500" /> Wed, 20 Apr 2022 23:15:41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186 완주 벚꽃길 투탑! 송광사 벚꽃길, 완주만경강 뚝방길 /@@5SXp/185 널리 알려질 대로 알려진 곳은 그것대로, 새롭게 찾아낸 여행지는 또 다른 환희로 여행의 기쁨을 안긴다. 얼마전 전주에 묵을 일이 있었다. 전주 옆의 완주를 아느냐는 나의 물음에 아이가 아직 어린 새댁은 '완주는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여행지'라며 가까우면서 아이들과 가기 좋은 그곳으로 많이 나들이를 간다는 답을 하였다. 왠지 완주의 매력에 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vc4yKEqld3uygxgwT8BreZIOcq4.jpg" width="500" /> Wed, 20 Apr 2022 03:12:22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185 &lt;대한민국 꽃여행 가이드&gt; 출간 /@@5SXp/184 책을 출간하게 되어 알립니다. 저는 세상에 부대낄 때 꽃을 통해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런 애정의 대상이 있는 것은 삶에 있어서 축복같습니다. 그래서 힘든 시련을 이겨낼 수 있었고 지금은 밝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작고 연약한 꽃이지만 더 넓은 세상이 크기가 아닌 새로운 시선과 시야임을 알게 해준 자연의 선물이었습니다. 누구나 꽃일 필요는 없지만 마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jLxRYHCVl3Gio9qw-jl5iYpPtKo.jpg" width="500" /> Sat, 26 Mar 2022 01:44:33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184 드라마 [지리산], 남원 뱀사골, 와운마을 천년송... /@@5SXp/181 요즘 드라마 지리산이 묵직한 울림을 가지고 방영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를 넘나들며 도움을 요청하는 절박한 신호를 찾아 지리산 이곳저곳을 종횡무진하는 레인저들의 삶이 펼쳐진다. 주인공은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넉넉한 자연의 품이라고 여겼던 산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이 이어지고... 16부작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Xp%2Fimage%2Fm7F69iYtMAHaph7mwQ7BBmYHtbI.jpg" width="500" /> Sat, 20 Nov 2021 01:58:36 GMT 파란리본 황정희 /@@5SXp/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