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자미 /@@5ayu 도시계획학 석사 &amp; 상업용부동산 컨설턴트 전문가삶을 계획하고, 동기부여를 도와주는 '드림디벨로퍼'국내외의 도시와 상업공간을 스토리로 풀어나가는 '시티 스토리텔러' ko Mon, 05 May 2025 07:46:25 GMT Kakao Brunch 도시계획학 석사 &amp; 상업용부동산 컨설턴트 전문가삶을 계획하고, 동기부여를 도와주는 '드림디벨로퍼'국내외의 도시와 상업공간을 스토리로 풀어나가는 '시티 스토리텔러'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S7fM0LjsAQ8-xkr1pzKsCPcXH28 /@@5ayu 100 100 나는 도시계획을 전문으로 하는 외교관이다 - 외증조 할아버지의 미술관이 나에게 준 가르침 /@@5ayu/26 어렸을 때부터 누군가의 앞에 나서서 당차게 발표를 하고 사회를 보는 것을 좋아했던 나는, 장래희망이&nbsp;아나운서였다.&nbsp;특히, 영어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금발과 파란 눈동자를 가진 사람들이 혀를 굴려가며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이 너무도 신기하고, 멋있어 보였다.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의 외국 학회를 따라서 프랑스에 갔었던 때에는 TV에서만 보던 개선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QQZ2AFvKRS7ix9j0uBFk1w69mVI.jpg" width="500" /> Mon, 17 Feb 2025 13:09:07 GMT 헬로자미 /@@5ayu/26 글을 쓰는 것의 의미 -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 /@@5ayu/25 브런치 작가가 되어서 나 자신에게 한 약속이 있다. 매일매일 빠짐없이 글을 짧게라도 적어서 기록으로 남기자는 것이었다. 그렇게 패기 있게 마음속으로 선언을 하며, 글을 쓰려고 하니, 막상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서 몇 줄을 쓰다가 저장으로 남겨둔 적이 많았다. 매일 기록을 하지는 못하고 일주일에 한 번 기록을 남기다가, 개인적인 사정을 내 마음속에 변명처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FB5qTUMKWM1ineEZDrhdotsAqjo.jpeg" width="300" /> Mon, 10 Feb 2025 13:23:59 GMT 헬로자미 /@@5ayu/25 한 주의 정리와 한 주의 시작&nbsp; /@@5ayu/24 오늘은 한 주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기에 앞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최근에 나의 SNS에서 알고리즘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거의 하루에 2번 이상 볼 수 있는 게시글이나 릴스는 동기부여와 관련된 내용 혹은 절실함과 관련된 내용이다.&nbsp;내가 목표한 바는 있는데, 그것을 1달 이상 이끌고 가는 것이 쉽지 않아서, 이러한 나 자신의 문제점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ItGsK9_2IOzRL0n6j8IkDaUlfjo.jpeg" width="500" /> Sun, 09 Feb 2025 14:21:25 GMT 헬로자미 /@@5ayu/24 토끼 같은 구상력과 거북이 같은 지구력을 가진 사람 - 빠른 판단력과 끈기 있는 성격이 있다면 불가능이란 없다 /@@5ayu/23 어린 시절에 우리는 구전동화 &quot;토끼와 거북이&quot;를 뇌리에 박히도록 많이 듣고, 많이 읽었을 것이다. 대학교 입시를 치르기 전까지는 인생에서 성공과 실패를 맛보는 경우가 드물었고, 속도가 빠르고 날렵한 토끼와 느릿느릿하고 둔한 거북이의 모습에 빗댄 하나의 옛날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었다. 느리고 고집스러운 이미지의 거북이는 왠지 모르게 답답하게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NzcsU19Du-OmbbGyYZrb1kWhTt8.png" width="500" /> Thu, 06 Feb 2025 11:34:09 GMT 헬로자미 /@@5ayu/23 나는 고양이 집사입니다(3) - 너와 내가 친해지는 방법 /@@5ayu/22 복숭이와 친해지기까지는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다. 워낙 낯을 가리는 고양이이기도 하고, 이전까지의 주인은 남편이었기 때문에, 갑자기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나와의 시간은 아마도 복숭이에게는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집안에 있어도, 남편이 있을 때 외에는 거의 나의 눈에 보이지 않는 침대 밑이나 소파 밑에 들어가 있었다. 그래서 유튜브로 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CYdBTJ12w9np0He7AkuuFS4ovgY.jpg" width="500" /> Wed, 05 Feb 2025 13:02:53 GMT 헬로자미 /@@5ayu/22 음악이 주는 매력 - 가장 힘들었을 때와 가장 행복했을 때를 떠올려 주는 선물 /@@5ayu/21 요즈음 나만의 시간이 많이 생기게 되어 자주 음악을 듣게 된다. 유튜브에서 내가 원하는 음악을 저장하고,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기에 음악을 들으며 생각을 정리하고는 한다. 예전에는 온라인에서 음악을 다운로드하거나, 음원을 구입을 해야 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특히 내가 자주 들었던 J-pop과 같은 경우에는 일본 음악을 쉽게 들을 수 없었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Sq6t1BXlHO7Cq0DnSsS7aLw_Gow.jpeg" width="300" /> Tue, 04 Feb 2025 14:43:57 GMT 헬로자미 /@@5ayu/21 나는 고양이 집사입니다(2) - 내가 너를 꼭 내 편으로 만들겠어. /@@5ayu/20 결혼 후 4개월 정도는&nbsp;내가 아직 복숭이를 완벽하게 맞이할 자세가 되어 있지 않기도 했고, 친정 부모님이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것을 반대하셨기 때문에 복숭이는 남편의 사무실에서 살고 있었다. 고양이가 독립성이 워낙 강한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하루, 이틀 정도는 사무실에 혼자 두어도 되지만, 아직 복숭이는 한 살 정도밖에 되지 않은 아기 고양이였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tiI4WjB7phcLb-WBcDMNhSw3RDU.jpg" width="500" /> Mon, 03 Feb 2025 14:20:16 GMT 헬로자미 /@@5ayu/20 나는 고양이 집사입니다(1) -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게 될 줄은 몰랐어. /@@5ayu/19 나는 어렸을 때,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았다. 결혼 전까지 살았던 집이 1층에 위치해 있고 마당까지 있었던 집이었는데, 새벽 이른 시간에 나를 놀라게 하는 존재이자, 엄마가 예쁘게 가꾸어 놓은 화단을 망가뜨리는 법인이 바로 고양이였기 때문이었다. 매일 아침 조용하게 하루를 시작하려고 마음을 가다듬고 마당을 바라보면, 고양이들이 마당에서 뒹굴뒹굴 거리거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CY_MArMnfzj6dCR1b0g8Omkl-TI.jpg" width="500" /> Sun, 02 Feb 2025 02:25:39 GMT 헬로자미 /@@5ayu/19 한 번 빠져들면 헤어 나오기 힘든 마법 같은 습관 - 책 읽기는 나를 바꿨다. /@@5ayu/18 어린 시절, 나에게 책이란 기피대상 1순위였다. 책보다는 만화책을 좋아하고 TV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엄마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고등학교 때에는&nbsp;거실에 있던&nbsp;TV를 안방으로 넣어두셨다. 우리 엄마는 나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좋은 책을 사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으셨다. 그래서 집에는 만화'삼국지' 전집을 비롯해서, 약 100권에 달하는 세계 대백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Z5KS1a7aDh07IllFoc76FVOeQkQ.jpeg" width="500" /> Sat, 01 Feb 2025 14:32:55 GMT 헬로자미 /@@5ayu/18 나 자신과의 솔직한 대화 - 일기 쓰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5ayu/17 요즈음 유튜브나 TV 방송에서 자기 계발과 관련된 유튜브나 TV 교양프로그램에서&nbsp;중요하게 다루어지는&nbsp;사항이 있다.&nbsp;국내는 물론 해외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으로 언급되는 것이&nbsp;무엇일까?&nbsp;그것은 바로 &lsquo;일기 쓰기&rsquo;이다. 우리의 어린 시절을 돌이켜 보면, 초등학교 때 매일매일 제출해야 하는&nbsp;과제가 일기였고, 아마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제일 하기 싫<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s3ZR9e_Ip6kTV5nV2I6qzwwaZSw.jpg" width="500" /> Fri, 24 Jan 2025 14:38:10 GMT 헬로자미 /@@5ayu/17 공간과 도시의 주역, 그것은 바로 사람 - 우리나라의 핫플레이스는 왜 오래가지 못하는 걸까? /@@5ayu/16 최근 들어서 국내에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공간들이&nbsp;SNS나 방송매체를 통해서 많이 소개되고 있다. 새로운 공간이나 이슈화가 되는 곳은 꼭 방문하여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나는, 국내의 많은 공간들을 직접 방문하여, 과연 어떤 특징과 매력이 있고, 주변과 어떤 조화를 이루고 있을지를 기대하고 그것들을 기록한다. 그렇게 방문하였던 수많은 핫플레이스들을 과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HmF6H7OJ8REJw7yS2Nwm0gYwO2s.jpg" width="500" /> Mon, 20 Jan 2025 14:08:27 GMT 헬로자미 /@@5ayu/16 취미부자는 바빠요 (3) - 외향형&nbsp;와이프와 내향형 남편의 취미활동 맞추어가기 /@@5ayu/15 &nbsp;성향이 다르다면, 상대방이 되어보아라 그렇게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편이지만, 결혼 후 남편이 고수하는 한 가지가 있다. 주말만큼은 집콕하면서 조용히 보내는 것. 결혼 초에 남편의 이 이야기를 나는 가볍게 생각했었다. 연애할 때는 워낙 나와 함께 이곳저곳을 함께 많이 다녔고, 사진 찍어주는 것도 좋아하는 남자친구였기 때문에, 주말 중 하루 혹은 반나절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3FiebgVM1QYoKV45nInlkf3AkTA.jpg" width="500" /> Wed, 08 Jan 2025 05:44:08 GMT 헬로자미 /@@5ayu/15 취미부자는 바빠요 (2) - 남편이 빠져드는 스포츠, 한번 해보면 빠져드는 이유를 알게 된다. /@@5ayu/14 모든 스포츠는 실전부터 구남자 친구이자 현남편과 연애를 하면서 처음으로 함께 시작하게 된 스포츠는 골프였다. 대학교 1학년 때, 스포츠 필수 과목으로 골프를 수강하였지만, 1년 동안 이론 수업만 듣고, 정작 골프채를 잡는 것은 한번뿐이었다. 그리고, 대학교 졸업 후에 골프레슨을 받아 보았지만, 생각과 몸이 따로 놀고, 정작 필드를 나가지 않다 보니 반년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Hunxu21lm7FogD9zxSVCN5Uw-_Y.jpg" width="500" /> Tue, 07 Jan 2025 13:45:53 GMT 헬로자미 /@@5ayu/14 취미부자는 바빠요 (1) - 스포츠를 싫어하던 여자, 스포츠 취미 부자가 되다. /@@5ayu/13 나는 결혼 전에 스포츠에 대해서는 표면적으로는 관심은 있었지만, 누군가 스포츠 관전을 가자고 하면 손을 절레절레 저었다. 룰도 모르는데 괜히 따라가서 멍하니 바라보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때, 내신에 집중을 하라는 선생님들의 말씀이 있어, 체육시간에 우리 반은 자율학습을 하면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할 정도로 스포츠는 나에게는 &lsquo;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yr01_QzUsxrsP5E7AEx6O17MIpI.jpg" width="500" /> Mon, 06 Jan 2025 13:33:19 GMT 헬로자미 /@@5ayu/13 당신의 하루는 안녕하신가요 -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 꾸준한 삶의 시작 /@@5ayu/11 하루의 시작,&nbsp;새벽기상 어린 시절(초등학교 입학 전)의 나의 모습과 학창 시절(초중고)의 나의 모습, 그리고 사회인(대학원과 직장생활)이 되어서의 나의 모습과 결혼 후 주부(퇴사 후)로서의 나의 모습에 대해서 최근 들어서 자주 비교를 하게 된다. 어린 시절은 무엇이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이 많았는지, 부모님이 일찍 깨우지 않아도 나는 항상 아침 일찍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khtQQ_mLcc4458k50yYpHfnhxTw.jpg" width="500" /> Sun, 08 Sep 2024 23:01:39 GMT 헬로자미 /@@5ayu/11 100일의 법칙 - 3개월만 해보면, 나 자신(自身)이 변한다 /@@5ayu/8 숫자 100은 우리들의 삶에서 여러 가지로 의미 있는 숫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시험에서 만점의 기준이 대부분 100점이라는 점 수능 시험까지 100일 연인들이 기념하는 100일 아이가 태어나고 맞이하는 100일 ..... 100이라는 숫자는 어딘지 모르게,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100이라는 숫자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ligapJDZtRinSfTql59IbxqZfCg.jpg" width="500" /> Tue, 30 Jul 2024 10:08:15 GMT 헬로자미 /@@5ayu/8 무엇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는 당신에게.. - 지금바로 시작하자. /@@5ayu/9 대학생 때부터 지금까지의 제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던 고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lsquo;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rsquo; 였습니다. 직장생활을 할 때에는, 컨설팅이라는 업무의 특성상, 제가 해야할 일들이 물밀듯이 밀려왔기 때문에, &lsquo;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rsquo;보다는 &lsquo;보고서 쓰는 것을 우선 마무리 해야한다.&rsquo;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 때에는 오히려, 업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yu%2Fimage%2FGvKJ9QdZ5d87HIZxtWaG9MZhGj0.jpeg" width="500" /> Mon, 22 Jul 2024 07:21:17 GMT 헬로자미 /@@5ayu/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