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기 /@@61XQ 글쓰는 개발자.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으며 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quot;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quot; &quot;마당에는 감꽃이 세상에는 말씀이&quot; 출간 작가입니다. ko Wed, 07 May 2025 15:51:24 GMT Kakao Brunch 글쓰는 개발자.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으며 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quot;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quot; &quot;마당에는 감꽃이 세상에는 말씀이&quot; 출간 작가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XQ%2Fimage%2F7Nfb7FW7clBCmnFvRPyyDiHnb7M /@@61XQ 100 100 영적 발돋움 - 헨리 나우웬 3. 하나님을 향한 발돋움 /@@61XQ/655 3. 하나님을 향한 발돋움 기도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께서 호흡하시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내적인 친교를 나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는 거듭날 수 있다. 고독의 고요함을 통해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 너머에서 들려오는 새로운 소리에 민감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죽은 고요함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접하는 여러 사건은 삶의 유머를 앗아갈 뿐만 아니라 Tue, 06 May 2025 13:26:33 GMT 박동기 /@@61XQ/655 영적 발돋움 - 헨리 나우웬 2. 타인을 향한 발돋움 /@@61XQ/654 2. 타인을 향한 발돋움 낯선 사람에게 다가서서 그들을 우리의 삶 속으로 맞아들이는 것은 기독교 영성의 핵심입니다. 환대는 낯선 사람이 들어와서 적이 아닌 친구가 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대감을 환대로 바꾸기 위해서는 우애가 넘치는 빈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자녀는 우리의 가정으로 들어와서 조심스러운 관심을 요구하고 얼 Tue, 06 May 2025 13:03:25 GMT 박동기 /@@61XQ/654 영적 발돋움 - 헨리 나우웬 1. 자아를 향한 발돋움 /@@61XQ/653 영적 발돋움의 책은 참 좋은 책이다. 2번을 읽어도 위안이 되고 하나님과 더 깊어지는 기도를 할 수 있다. 1. 자아를 향한 발돋움 ​2.&nbsp;타인을 향한 발돋움 3. 하나님을 향한 발돋움 ​ 홀로 사는 것에 대한 뿌리 깊은 두려움 때문에 나는 계속해서 이 사람 저 사람을 찾아다니고 이 책 저 책을 뒤지고 이 학교 저 학교를 전전하면서 삶에 대한 책임을 받 Tue, 06 May 2025 12:25:58 GMT 박동기 /@@61XQ/653 싹수없는 이메일 /@@61XQ/652 어제는 어떤 이에게 받은 메일이 마음 한구석을 쿡쿡 찌른다. 이메일에 싹수가 없다. 글에 예민한 나로서는 그냥 쉽게 넘기지 못해 마음이 상했다. 싹수없는 문체가 글 사이로 스며 나와 예민한 내 눈에는 그냥 넘길 수 없는 가시처럼 걸린다. 물론 사람에 따라 이메일을 무뚝뚝하게 쓰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괜히 기분이 상할 수밖에 Mon, 28 Apr 2025 23:51:17 GMT 박동기 /@@61XQ/652 '두나미스&rdquo; 독서 모임 - 듀얼브레인 /@@61XQ/651 '두나미스&rdquo;(&delta;ύ&nu;&alpha;&mu;&iota;&sigmaf;, dynamis)' 독서 모임 두나미스(&delta;ύ&nu;&alpha;&mu;&iota;&sigmaf;, dynamis)는 헬라어로 '능력, 힘, 역량' 이다. 두나미스는 영어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의 어원이기도 하며, 본래 뜻은 능력, 힘, 역량, 능력 있게 하는 힘 등을 의미한다. 책 한 권과 함께 머무는 토요일 아침 1. 장소: 서초동 사랑의교회 옆 할리스 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XQ%2Fimage%2FPe-dYFHRSYBAcTCsFFT7OfIcjcU.jfif" width="500" /> Mon, 28 Apr 2025 04:12:21 GMT 박동기 /@@61XQ/651 『상처입은 치유자』독서 논제 /@@61XQ/650 상처입은 치유자』(Henri J. M. Nouwen)는 상처와 고통 속에서도 타인을 돌보고 치유하는 사명을 가진 사람의 내면을 깊이 있게 통찰한 영성 고전입니다. 『상처입은 치유자』 독서 논제 1. 상처는 치유의 자격이 될 수 있는가? 나우웬은 상처 입은 자만이 진정한 치유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내가 겪은 상처 중 누군가를 위로하는 자원이 되었던 Wed, 23 Apr 2025 11:20:20 GMT 박동기 /@@61XQ/650 드릴 것이 마음밖에 없다. /@@61XQ/649 왜 내인생은 항상 사람이 떠날까? &nbsp;사람들이 왜 다들 내 곁을 떠날까? 사람들은 왜 다 나를 싫어할까? 내 삶 가운데 마음속에 따스하게 찾아오는 사람은 없다. 내 삶에 찾아오는 따스한 사람들은 이제는 다 사라지고 없는 듯하다. 내 삶이 기쁜 것은 오직 예수님 뿐이다. 예수님으로 인해 기쁨이 찾아온다.&nbsp;사람이 싫어지고 오직 책을 새롭게 만난다. 책을 통해 내 Wed, 23 Apr 2025 11:17:58 GMT 박동기 /@@61XQ/649 헨리나우웬 - 상처입은 치유자 /@@61XQ/648 고통을 통해 얻은 상처가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원천으로 이용된다.&nbsp;창조성의 원천은 바로 불멸의식이다. 죽음 이후의 삶이란 죽음 이전의 삶을 근거로 해서만 생각할 수 있고, 이 땅이 의지할 만한 것이 못 되고 기약할 만한 것이 없는 상황에서는 아무도 새 땅을 꿈꿀 수 없다.&nbsp;사람들은 자신의 내적 삶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것의 실체', '존재의 근원', '침묵 Wed, 23 Apr 2025 11:11:30 GMT 박동기 /@@61XQ/648 하나님은 패자 부활전을 주신다. /@@61XQ/647 물질에 대해 항상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일 가족이 돈으로 인해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 뉴스에 안 나와서 그렇지 돈으로 인한 갈등은 훨씬 더 많은 것이다. 수면에 드러나지 않은 것은 훨씬 더 많을 것이다.&nbsp;돈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돈으로 인해 폭삭 망하더라고 세컨드 찬스를 줬으면 좋겠다.&nbsp;절망가운데 소망으로 나아가면 Wed, 23 Apr 2025 11:04:58 GMT 박동기 /@@61XQ/647 인공지능은 잡다한 일을 빠르게 처리시켜준다. /@@61XQ/646 윈도우 탐색기에 있는 선택한 전체 파일이름을 복사하고 싶다. 그러면 일일히 F2버튼을 누른흐 복사하고 붙여넣기 하는 복잡한 과정을 반복한다.&nbsp;아니면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30일 Trial &nbsp;버전 사용하다가 구매 기간이 끝나면 다시 사용을 못한다. 10만원 가량 주고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고 싶지는 않다. Chat GPT에 물었다. '탐색기에서 여 Wed, 23 Apr 2025 11:02:16 GMT 박동기 /@@61XQ/646 특별새벽부흥회는 가뭄 논에 물대기 /@@61XQ/645 논이 메말라 쩍쩍 갈라진 논에 물을 대면 논은 생명의 집으로 다시 태어난다. 어린 벼는 푸른 물결처럼 자란다. 갈리진 흙 사이로 물이 들이치면 생명이 숨을 쉰다. 논에는 개구리가 살고 개구리 풀, 부평초가 산다. 개구리의 노랫소리, 부평초 표류, 논은 햇살을 담은 물결이 어우러져 생명을 담는다. 어우러진 메말랐던 논에 생명이 흐르고 눈을 껌벅이며 개구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XQ%2Fimage%2F7bxON2VHovIuYR_Ga6p1Zi0lzfE" width="500" /> Wed, 23 Apr 2025 10:53:05 GMT 박동기 /@@61XQ/645 21세기의 능력 - 케빈 브라운 총장(애즈버리 대학교) /@@61XQ/644 출처 : 사랑의 교회 특별 새벽기도회 https://youtu.be/bRIQ0fC-5TI?si=nb0zack4WpAyS8Mn 본문말씀 | 누가복음 9:1~2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Tue, 22 Apr 2025 00:31:17 GMT 박동기 /@@61XQ/644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 릭 워렌 목사님 /@@61XQ/643 출처 : 사랑의 교회 본문말씀 &nbsp; &nbsp;마태복음 6:9~13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XQ%2Fimage%2FJwB3QLS3i6qcVaqebyJgN14xMks.jpg" width="500" /> Mon, 21 Apr 2025 04:15:27 GMT 박동기 /@@61XQ/643 학생들의 참된 휴식은 예배다. /@@61XQ/642 지난주에 우리 반에 두 명의 학생이 전도되어 예배를 드렸다. 한 학생이 수고해서 소중한 영혼이 예배의 자리로 나오게 되었다.예배 시간에 11명이 출석해서 앉을자리가 부족했다. 한 주간 큰 부흥이었다. 나도 이렇게 기쁜데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실지 생각하니 감격스럽다. 한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것은 쉽지가 않다. 바쁜 고등학생 생활 속에서 아이들을 Tue, 01 Apr 2025 13:47:26 GMT 박동기 /@@61XQ/642 거울 속 낯선 자아 /@@61XQ/641 거울을 쳐다본다.&nbsp;아침에 한참 동안 거울을 쳐다보았다.&nbsp;멀리 떨어진 거울은 오랜만에 본다. 낯선 사람이 침대 위에 앉아 있다. 왜 이리 낯설까. 나를 객관적으로 보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이었다. 사람들은 대개 자기가 잘났다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나도 그래왔다. 그런데 낯선 중년의 아저씨가 거울에 앉아 있다. 부모님이야 잘난 Fri, 28 Mar 2025 03:09:25 GMT 박동기 /@@61XQ/641 가라지를 그냥 두시는 하나님 /@@61XQ/640 [마13:29-30]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가라지의 말씀을 통해 깨달은 생각을 적어본다. 나한테 피해를 주고 고통은 주는 사람인데 하나님은 그냥 Mon, 24 Mar 2025 14:00:47 GMT 박동기 /@@61XQ/640 어린 나무에 적당한 바람이 불어야 뿌리가 깊게 내린다. /@@61XQ/639 강한 바람에 노출된 어린 나무는 더 깊게 뿌리내린다. 식목일에 나무를 옮겨 심은 적이 있다. 지금이야 산들이 풍성하지만 예전에는 산에 나무 심는 것이 국가의 중요 정책이었다. 미루나무 가지를 잘라 45도로 기울어 심어 놓아도 어느 순간 뿌리를 내린다. 어린 묘목도 여러 번 심어 보았다. 잘 사는 나무도 있는 반면에 시름시름 몸살을 앓다가 죽는 나무도 있 Mon, 24 Mar 2025 00:33:15 GMT 박동기 /@@61XQ/639 저녁 회식 /@@61XQ/638 오늘 저녁에 회식이 있다. 술을 마시지 않다 보니 &nbsp;매번 어색한 회식이 되고 있다. 회식 가운데 어색함이 없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무엇이 어색함을 없앨 수 있을지 고민해 본다. 인공지능에게 회식에 하면 좋은 말들을 물어보았다. 1. 분위기를 살리는 말 &quot;오늘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즐겁게 이야기 나눠요!&quot; &quot;이런 자리에서 평 Thu, 13 Mar 2025 08:27:29 GMT 박동기 /@@61XQ/638 인공지능은 표절이다. /@@61XQ/637 인공지능이 내놓은 답이 특이점이 없이 일반화가 되어가고 있다. 내가 인공지능을 통해 특허 관련 자료를 조사해서 보고서를 작성했다. 상급자가 작성한 문서와 내가 작성한 문서가 공통점이 무척 많았다.&nbsp;서로 표절한 느낌이었다. 아 이제 인공지능이 주는 자료는 비슷해져가고 있다. 코드도 마찬가지가 코드 확장 없이 계속 그 한계에서만 머무르고 있다. 그렇다면 인공 Tue, 11 Mar 2025 07:58:06 GMT 박동기 /@@61XQ/637 복잡성은 비극이다. /@@61XQ/636 코드가 복잡하면 비극이 벌어진다. &quot;Keep It Simple, Stupid&quot; (KISS) 원칙은 복잡성을 피하고 가능한 한 간단하게 설계하라는 디자인 원칙을 의미한다. 이 원칙은 과도한 복잡성이 프로젝트나 제품의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간결함을 유지하며 핵심적인 기능에 집중하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코드는 간결해야 한다. 코드는 핵심적인 기능에 Wed, 05 Mar 2025 23:39:59 GMT 박동기 /@@61XQ/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