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힘 /@@67j9 10년차 기간제 교사 생활을 마치고 프리랜서 개발자로 전업 중입니다. ko Sat, 26 Apr 2025 03:09:39 GMT Kakao Brunch 10년차 기간제 교사 생활을 마치고 프리랜서 개발자로 전업 중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j9%2Fimage%2FCJIYPy6qZ2JBwsdbXy5zL8_8wJo.jpg /@@67j9 100 100 VScode에서 Cursor로&nbsp; - Vibe 코딩의 시대 /@@67j9/68 평범한 기간제교사에서 프리랜서 개발자로 직업을 변경한 것은, 구글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특별한 학원도, 배울 사람도 없었던 나에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는 목적은 있었지만 그 목적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요원했다. 학교라고 하는 조직 자체가 &quot;~해 보면 좋지 않을까?&quot;라고 이야기했을 때, &quot;그것 참 좋은 생각이군요!&quot;라는 말을 들을 확률보 Thu, 24 Apr 2025 04:56:43 GMT 소수의힘 /@@67j9/68 2025년 사업계획 with ChatGPT - 웬만한 사람보다 네가 더 낫다 /@@67j9/67 어느 날처럼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숏츠에 침착맨 영상이 올라온 걸 보았다. 챗GPT에게 올해 자신의 채널 전망을 묻는 영상이었는데, 평소처럼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낄낄대며 보고 있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올해 뭔가 변화가 필요한데, 챗GPT에게 물어볼까?' 큰 기대를 걸고 한 행동은 아니었다. 아마 누구나 생각할 만한 보편적인 내용이나 나오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j9%2Fimage%2F-6Bd2q7GoZvWG1pI1wRYp695vo8.png" width="500" /> Wed, 09 Apr 2025 04:52:58 GMT 소수의힘 /@@67j9/67 사업을 시작하기 전 꼭 알고 있으셔야 하는 것들 - 프리랜서 개발자의 세금 처리에 대한 조언 /@@67j9/66 1. 사업자는 최대한 빨리 내는 것이 낫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부업으로 짬짬이 일을 수주하며 불규칙한 소득을 올릴 땐, 사업자 등록을 하기보단 프리랜서로 3.3% 원천징수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우선 직장인 입장에서 사업자 등록을 쉽게 내기가 어려울뿐더러 사업자 등록을 하게 되면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이 때는 세금의 많고 적음 Thu, 26 Dec 2024 00:18:15 GMT 소수의힘 /@@67j9/66 수능 연기의 추억 - 그땐 그랬지... /@@67j9/64 2017년이었다. 당시 나는 고등학교를 갓 옮겨 온 1년 차 신임 기간제 교사였으며, 1학년 담임이었다. 수능날이 다가오자 학교는 수능 준비를 위해 매우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중에 가장 민감한 사항은 수능 감독을 정하는 것이었다. 당연한 말이지만, 누구도 감독을 자진해서 한다는 사람은 없었다. 수능 감독은 육체적, 정신적인 피로가 극에 달하는 일이다. 그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j9%2Fimage%2Fuk96nOoJuRhkEe1JMNNbWa68V64.png" width="500" /> Fri, 15 Nov 2024 10:16:50 GMT 소수의힘 /@@67j9/64 정전예고, aws 그리고 UPS - 고민할 게 많고도 많다. /@@67j9/63 이번 주 초에 문득 엘리베이터에 붙은 게시물을 보다가 금요일에 아파트 전체 점검이 있어 9시부터 1시까지 정전이 있을 것이라는 예고를 보았다. 우리 아파트는 가뜩이나 노후한 아파트라 정전이 많아 예전부터 자꾸 내 서버에 전원이 내려갈 때마다 서버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는 하여 1시간 정도를 버틸 수 있는 UPS(무정전 전원 장치)를 달아 두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j9%2Fimage%2FjHyMH29RdVn9BMvOQSrfpNSJC88.png" width="500" /> Fri, 11 Oct 2024 16:59:30 GMT 소수의힘 /@@67j9/63 닭 잡는 칼이 되고 싶다. - 소 잡는 칼 말고 /@@67j9/62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을 쓴다.'는 속담이 있다. 작은 일을 처리할 때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가 없음을 경계하는 뜻이다. 나는 이 말의 뜻을, 닭 잡는 데는 닭 잡는 칼을 써야 하고, 소 잡는 데는 소 잡는 칼을 써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결국&nbsp;닭 잡는 칼과 소 잡는 칼 모두가 세상에 필요하다는 뜻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에 코딩 관련 Thu, 05 Sep 2024 07:59:58 GMT 소수의힘 /@@67j9/62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 일을 우선으로 생각하면 나를 잃어버리는 느낌이다. /@@67j9/61 8월은 아무래도 직장인들의 여름휴가 기간이라 그런지 주문이 좀 적었다. 크몽 수익이 거의 바닥을 찍을 뻔하였으나 다행히도 월말에 주문이 조금 들어온 게 있어 그래도 약간의 수입은 올릴 수 있었다. 나름 월초에 와이프와 여행도 다녀오고, 여름 솔캠도 다녀오는 등 휴가 기분을 느낄 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수익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기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j9%2Fimage%2FIVOLYYkufVxJZeDDbUUR9SN1eHI.png" width="500" /> Wed, 04 Sep 2024 07:11:26 GMT 소수의힘 /@@67j9/61 주문이 줄었다. - 갑작스러운 위기 /@@67j9/60 8월, 휴가철임을 감안하더라도 주문이 급감했음을 느낀다. 하루 평균 10건 정도는 들어오던 문의가 지금은 2-3건 정도로 줄어든 상태이다. 10건 중에 실제 거래로 매칭되던 건이 많아야 한 두 건이었는데, 문의 자체가 안 들어오니 하루에 한 건도 일을 못하는 날이 늘어나고 있다. 크몽에서 카테고리 이름을 바꿨다. 내 서비스가 위치하던 카테고리의 원래 이름 Sat, 17 Aug 2024 10:00:21 GMT 소수의힘 /@@67j9/60 새로운 것에 대한 저항 - 혼자 일하는 게 차라리 나은 이유 /@@67j9/59 코로나&nbsp;이후 어느 정도 프로그래밍을 익히고 나자, 프로그래밍 자체가 재미있어졌다. 유튜브를 보며 이것저것 도전해 보다 내 업무에 적용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학생들이 성적표를 자동으로 출력해 주는 프로그램이나, 사진 파일을 넣으면 자동으로 사진첩을 생성해 주는 프로그램 등을 제작했고 나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여러 한 문서를 하나로 합쳐주는 프로그램은 Sun, 11 Aug 2024 02:20:02 GMT 소수의힘 /@@67j9/59 세금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 세무사를 바꿔야겠다. /@@67j9/58 내가 살고 있는 지역번호로 전화가 왔다. 세무서의 전화였고, 결론적으로 종합소득세의 신고 내역이 잘못되었으니 대략 400만 원 정도의 세금을 더 납부해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처음 사업자를 낼 때,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722000)으로 냈었는데, 첫 해 종합소득세가 전자상거래업(525101)으로 되어 있길래 내가 이용하던 세무사에게 문의해 봤더니 Sun, 28 Jul 2024 01:21:16 GMT 소수의힘 /@@67j9/58 돈은 많이 벌었는데 - 더 행복해지지는 않았다. /@@67j9/57 5월은 세금의 달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고 했듯이, 종합소득세 통지서는 카톡을 타고 5월이 되기 전에 날아왔다. 통지서에는 내가 벌었다고는 상상하기 힘든 큰 금액이 적혀 있었다. 뗄 거 다 떼고 절반이나 남나 싶은데 세금은 떼기 전의 금액으로 부과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교사 시절이던 때의 나는 감히 상상조차 하기 힘든 금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j9%2Fimage%2FO8Br6neao0_j12no6OWEOpIvDsk.jpg" width="500" /> Mon, 29 Apr 2024 14:46:45 GMT 소수의힘 /@@67j9/57 크몽 본사에 다녀왔습니다. - IT/프로그래밍 간담회 참여 후기 /@@67j9/54 어느 날 갑자기, 그러니까 참석 여부 결정까지 대략 2시간 남은 상태에서 오프라인 간담회 초청이 들어왔다. 광주 사는 사람에게 서울 본사에서 열리는 간담회 초청이라니. 순간 '너무 멀어 참석이 어렵겠네요'라고 답변을 입력할 뻔했으나, 고민 끝에 참석하겠다는 답변을 보내고 말았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내가 하는 일이 과연 얼마나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일인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j9%2Fimage%2F45DlP3n79j_6mP_DBBFTaIwbKjg.jpg" width="500" /> Sun, 14 Apr 2024 14:14:03 GMT 소수의힘 /@@67j9/54 익숙함, 편안함과 지루함의 사이 - 설레는 첫 해, 힘들었던 2년 차, 그리고 올해 /@@67j9/53 프리랜서로 일하게 된 지 이제 2년 차다. 기간제교사 하면서 부업으로도 일한 것을 포함하면 벌써 3년 차가 되어 간다. 일 하나하나 들어올 때마다 설레던 첫 해를 넘어 끊임없는 수정요청에 힘들어하던 두 번째 해를 넘어 이제 세 번째 해를 맞이하고 있다. 하던 일이 특별히 변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변한 것이 있다면 이제 일이 익숙해졌다고 말할 수 있게 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j9%2Fimage%2F8Uv-Yf87CrqVO4hYxP-lugDD1vg.jpg" width="500" /> Thu, 22 Feb 2024 12:43:50 GMT 소수의힘 /@@67j9/53 월 1000 소득 - 숫자의 함정 /@@67j9/52 작년에 쓴 글 중에서 크몽으로 한 번 월 천만 원 소득을 얻고 나서 기쁜 마음으로 쓴 글이 있다. 글을 쓰는 당시에는 계속 소득이 올라가기를 바랐으나, 유감스럽게도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린 탓일까, 그 이후로 꾸준히 줄어 12월 마지막 달은 최고 소득의 절반 정도로 마감하였다. 월 천만 원을 넘게 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글들이 조회수가 잘 나온다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j9%2Fimage%2FiP9Uilld1pGAqyzNxavew1o33-Q.jpg" width="500" /> Sat, 13 Jan 2024 08:27:09 GMT 소수의힘 /@@67j9/52 플랫폼 노동자로 산다는 건 - 말이 프리랜서지.. /@@67j9/51 벌써 12월이다. 금주는 이제 100일을 눈앞에 두고 있다. 몸무게는 10kg 가까이 빠졌다. 이제 콜레스테롤 수치만 정상으로 나오면 올 한 해는 좋은 기분으로 졸업할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사업적으로 어려운 고민들이 많이 늘어 글을 쓸 여유를 찾기가 어려웠다. 한 번 고민이 생기면 그 고민이 해결될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성격이라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j9%2Fimage%2F7KZJj0KHoxgPP1NisJYKZa4TFaE.jpg" width="500" /> Thu, 07 Dec 2023 15:21:07 GMT 소수의힘 /@@67j9/51 하고 싶은 일 - 소박한 위시리스트 /@@67j9/50 원래 위시리스트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짜는 것이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도전해 보고 싶은 일들이 있다. 첫 번째는 김장이다. 뜬금없을 순 있지만, 원래 김치를 엄청 좋아한다. 특히 엄마의 김치를.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다. 참치캔 하나 따서 엄마가 담아준 김치를 꺼내 참치 한 입, 김치 한 입, 그리고 위스키 한 잔 마시면 그보다 더 나은 행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j9%2Fimage%2F_7uiBX8zIQHjYaHVSj9By_vkH_g.jpg" width="500" /> Tue, 14 Nov 2023 15:41:25 GMT 소수의힘 /@@67j9/50 내가 트렌드를 쫓는 것이 아니다. - 트렌드가 나를 자꾸 뒤쫓아오는 거지. /@@67j9/49 나는 트렌드에 민감하다는 평을 자주 듣는 편이다. &nbsp;패션이나 음악 취향 이런 걸 제외하고 말이다. 사람들에게 얼리어답터라는 말도 많이 들었고 내가 스스로 생각해 봐도 나에게 뭔가 앞으로의 유행과 트렌드를 잘 맞추는 능력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트렌드를 잘 쫓아다니는 게 득이 될 때도 있었고, 실이 될 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확률은 반반 정도 되는 것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j9%2Fimage%2FS7otRivHdnUH2jtM_uyYuhstnuo.jpg" width="500" /> Mon, 13 Nov 2023 05:22:02 GMT 소수의힘 /@@67j9/49 남의 리뷰에 휘둘리지 않기 - 스스로 경험하고 판단하는 것이 낫다. /@@67j9/48 오랜만에 책에 관심이 생겼다. 전한길 선생님이 쓴 책인데 책 제목은 '창피함을 무릅쓰고 쓴 나의 실패기'이다. 이 책에 관심이 생긴 이유는 나도 언젠가는 내 사업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꿈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혼자서 일하고 있지만, 언젠가 내 사업이 커지면 나도 내 회사를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회사를 세워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많이 보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j9%2Fimage%2Fq7N31I3rk2rHSfwQWFrCFpDeg0s.jpg" width="500" /> Tue, 31 Oct 2023 06:40:55 GMT 소수의힘 /@@67j9/48 노력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다 - 따라서 타인의 노력을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 /@@67j9/46 PT를 처음 받은 게 올해 1월부터였다. 당시 집 근처에 PT샵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긴 했지만 그래도 시설이 깨끗한 데다 집 근처여서 바로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배우면 헬스장으로 옮겨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그게 거의 1년이 다 되어 간다. 내가 이렇게 운동을 오래 하게 될 거라고는 그땐 생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j9%2Fimage%2FjwLwZyOHNHtUrbg9lbUj6tPnIcI.jpg" width="500" /> Tue, 17 Oct 2023 01:17:33 GMT 소수의힘 /@@67j9/46 일상의 편안함 - 새로움보다 편안함이 더 좋다. /@@67j9/45 금주는 벌써 40일을 눈앞에 두고 있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100일은 언제 채울 수 있을지 걱정이었지만 생각보다 잘 적응하고 있다. 100일 금주를 결심한 이유는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에서 온몸의 피가 완전히 새롭게 생성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00일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이다. 100일 지나고 혈액검사를 다시 받을 예정이다. 그래도 콜레스테롤이 높다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j9%2Fimage%2FFZTZGb0tE3JobiWdTHQfJTiAI0g.jpg" width="500" /> Wed, 11 Oct 2023 22:51:11 GMT 소수의힘 /@@67j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