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다반사 /@@6C2G 여러분들 마음속에 있는 도쿄는 어떤 모습인가요? 도쿄다반사는 도쿄의 감각을 만들고 있는 거리, 가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공간입니다. ko Tue, 29 Apr 2025 23:44:59 GMT Kakao Brunch 여러분들 마음속에 있는 도쿄는 어떤 모습인가요? 도쿄다반사는 도쿄의 감각을 만들고 있는 거리, 가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공간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0jVNWnNUGBeZrxDqXfrQy8tjQwA.JPG /@@6C2G 100 100 매일 새로운 앨범을 만날 수 있는 레코드 매장 - FACE RECORDS MIYASHITA PARK /@@6C2G/60 LP, CD, 카세트테이프 등 아날로그 방식으로 음악을 경험하고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서 도쿄다반사가 좋아하는 도쿄의 레코드 가게 또는 음악이 좋은 가게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레코드와 도쿄의 거리, 그리고 레코드가 있는 생활' 이야기가 궁금해졌습니다. FACE RECORDS를 시작으로 인터뷰 형식으로 발행될 콘텐츠를 읽으시면서 레코드가 함께 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F5CuLdBo6Rb2-jzHjYtP2KNDdHo.jpg" width="500" /> Wed, 15 Dec 2021 10:07:12 GMT 도쿄다반사 /@@6C2G/60 매일 똑같은 것을 하는 것. 담담하게 - &lt;즐거운 생활이 있는 풍경&gt; - 가와사키 다이스케(川崎大助) /@@6C2G/59 '즐거운 생활이 있는 풍경'은 여러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도쿄 사람들의 일과 직업, 그리고 자신의 생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인터뷰 기획 입니다. 때로는 진지할수도 때로는 유쾌할 수도 있는 '즐거운 생활이 있는 풍경'을 통해 많은 분들이 휴식과 회고 없이 달려온 일과 생활에 새로운 관점과 시선, 그리고 한 템포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GIOKW9nuMxm0Gl3yHWdzkSUQUj8" width="470" /> Wed, 06 Jan 2021 03:37:58 GMT 도쿄다반사 /@@6C2G/59 새로운 시대,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BEAMS - TokyoDabansa Insight Meet-up /@@6C2G/58 도쿄다반사는 &quot;인사이트 밋업&quot;이라는 이름으로 도쿄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5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일본의 대표적인 패션・라이프스타일&nbsp;브랜드 BEAMS의 디렉터들과 함께 2020년 도쿄의 아트컬쳐 트렌드와 콜라보레이션 선수인 BEAMS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qRlWbARTQkKCydT2bH8D_S45d0c.png" width="500" /> Tue, 27 Oct 2020 11:45:22 GMT 도쿄다반사 /@@6C2G/58 화장품의 상품을 만들듯이 디자인을 했다는 앨범 - Pizzicato Five-ON HER MAJESTY&rsquo;S REQUEST /@@6C2G/56 지난 달부터 서울과 도쿄에서 오는 연락을 받으면서 우연히 겹치는 &lsquo;테마&rsquo; 비슷한 것이 고니시 야스하루(小西康陽)씨와 Pizzicato Five라서 최근 다시 듣고 있는 중이에요. 오늘 들으실 앨범은 1989년 발표작인 &lsquo;여왕 폐하의 피치카토 화이브(女王陛下のピチカート・ファイブ)입니다. 고니시 야스하루, 타카나미 케이타로(高浪慶太郎), 타지마 타카오(田島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PRXYeMNFDn-mf-NWQ8uYU9BeIAo.JPG" width="500" /> Sat, 22 Aug 2020 05:45:37 GMT 도쿄다반사 /@@6C2G/56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Bar 마스터 - Cal Tjader - Last Bolero In Berkeley /@@6C2G/55 어느 여름날 저녁, 어김없이 마스다야(増田屋)에서 햄을 구운 버전의 햄에그 정식을 저녁으로 먹고 bar bossa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턴테이블이 마주보이는 출입구쪽에서 가장 가까운 카운터 자리에 앉아서 오늘은 여기에서 무엇을 할까를 생각합니다. 보통 다들 술을 마시는 장소이기는 하지만 저는 술을 못마시는 관계로 하야시 씨와 함께 유일하게 전혀 취하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K2iIXK0GXUKTtvEsDSpgg0t9Dt0.JPG" width="500" /> Thu, 20 Aug 2020 04:36:44 GMT 도쿄다반사 /@@6C2G/55 최초의 시티팝 City Pop 안내서 - Tatsuro Yamashita - Pocket Music (1986) /@@6C2G/54 1982년의 어느 날, 도쿄의 한 고등학교의 창가에서 음악을 좋아하는 3명의 소년들은 요즘 자신들이 즐겨듣고 있는 공통의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 음악은 흔한 가요도 아니었고 포크나 뉴 뮤직도 아니었으며 락이나 엔카도 아니었습니다. 아직 J-POP이라는 단어조차 없었던 시절 거리에서 흐르는 음악으로 아니면 티비의 광고 음악으로 들리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WCBcymaSwaZZ-mgFMlOD_Yqdm1E.JPG" width="500" /> Wed, 19 Aug 2020 11:49:18 GMT 도쿄다반사 /@@6C2G/54 Claudine Longet - Love Is Blue(1968) /@@6C2G/53 어느 시대에서 세계의 젊은이들을 매료시키는 아이콘 같은 존재가 있는데요, 1990년을 전후하는 시기에 도쿄의 세련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1960년대의 미국과 유럽 문화가 그런 역할을 한 듯 합니다. 미국의 A&amp;M(사진에 보이는 앨범이 발매된) 레이블에서 나온 소프트락이나 보사노바라던가 프랑스의 Nouvelle Vague 영화와 등장 배우들의 레코드라던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HdgzLU2_3tcXIBKaZHnZkoB9OaY.JPG" width="500" /> Sun, 16 Aug 2020 03:57:10 GMT 도쿄다반사 /@@6C2G/53 Chet Baker - Sings (1956) /@@6C2G/52 몇 년전 유니버셜 뮤직 재팬(Universal Music Japan)에서 자사의 재즈 레이블의 대표작들을 단돈 1천엔에 살 수 있는 재발매 시리즈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정말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유니버셜 뮤직 본사와 beams 본사는 현재 하라주쿠 메이지도오리의 같은 건물 안에 있습니다.) &lsquo;재즈 100장 (ジャズの100枚。)&rsquo;이라는 시리즈였는데 도쿄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PTnPYHpQZmdkc5KOpjB9fLMezwo.JPG" width="500" /> Fri, 14 Aug 2020 03:51:43 GMT 도쿄다반사 /@@6C2G/52 Grover Washington, JR. - Winelight (1980) /@@6C2G/51 얼마전 Chet Baker 관련 글을 읽다가 &quot;모든 레코드는 평등하다&quot;라는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어쩌면 그동안 여러 이유로 레코드에 대한 불필요한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최근에서야 그런게 조금은 마음속에서 사라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를테면 오래 전에 재즈 동호회 음감회에서 이 앨범을 틀으면 어떤 반응이었을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ARpL7-eYH20mQnUz1mMv7I0S1uA.JPG" width="500" /> Thu, 13 Aug 2020 09:37:38 GMT 도쿄다반사 /@@6C2G/51 Sergio Mendes &amp; Brasil &rsquo;65 - In Person At El Matador! (1965) /@@6C2G/50 저에게 있어서의 보사노바와 브라질 음악은 아마도 오카모토 히토시(岡本仁)씨와 cafe vivement dimanche의 호리우치 타카시(堀内隆志)씨 그리고 bar bossa의 하야시 신지(林伸次)씨의 영향으로 갖춰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나고 몇 개월 후인 2011년 7월쯤에 처음 bar bossa에 찾았습니다. 지금도 도쿄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3nynZRC3iU6eSCScl3xyWEcW0pQ.JPG" width="500" /> Wed, 12 Aug 2020 03:19:17 GMT 도쿄다반사 /@@6C2G/50 CASIOPEA - The Soundgraphy (1984) /@@6C2G/49 지금부터 5-6년전쯤에 런칭한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도쿄 패션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들 중에서는 아마도 들어보신 분도 계실듯한 &lsquo;En Route&rsquo;라는 유나이티드 애로우즈(United Arrows, 이하 UA)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UA의 이단아로 자칭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누마타 마사치카(沼田真親)씨가 En Route를 통해 제안하는 당시 &lsquo;진정한 도쿄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46v7iP5t5bRoI5k16_yKs1A3-oU.JPG" width="500" /> Tue, 11 Aug 2020 03:34:26 GMT 도쿄다반사 /@@6C2G/49 Burt Bacharach - Make It Easy On Yourself (1969) /@@6C2G/48 Burt Bacharach의 음악 중에 The April Fools 라는 유명한 곡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이 맘때가 되면 문득 생각나는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원래 자신의 색이 강한 것인지 아니면 변화를 싫어하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고집이 센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시대의 어느 앨범을 들어봐도 그의 음악의 본질적인 감각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sHCgRDaZbg2K75N5qVDUpIOEES0.JPG" width="500" /> Fri, 07 Aug 2020 03:27:02 GMT 도쿄다반사 /@@6C2G/48 시티팝이 왜 인기인걸까? - 도쿄다반사 인사이트 밋업 | 시티팝&amp;시부야케이 회고 /@@6C2G/47 한국에서 시티팝이 인기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시티팝은 뭐라고 정의할 수 있는가라는 원론적인 질문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시티팝에 대한 정의를 내리거나 발생 배경을 한마디로 정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어쩌면 시티팝의 정의나 배경 등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1980-90년대 일본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관점을 살펴봐야 할지도 모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bFoj7jf7FLd0A9q1vtE7j_7u93A.png" width="500" /> Wed, 29 Apr 2020 03:23:41 GMT 도쿄다반사 /@@6C2G/47 Pizzicato Five 와 신도미츠오 - 1990년대, 뛰어난 감각을 지닌 젊은이들에게 사랑받은 음악과 디자인 /@@6C2G/46 어느 시대에나 등장하는 새로운 시대의 높은 감각을 지닌 젊은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음악과 디자인이 있습니다. 지금은 다시 나가이 히로시(永井博)나 스즈키 에이진(鈴木英人) 같은 1980년대 시티팝 스타일을 만든 사람들이 주목받고 있지만, 제가 10대 20대를 보낸 1990년대에는 바로 이 피지카토 파이브(Pizzicato Five)와 신도 미츠오(信藤三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ehXjJSOTU_J2te2vuW-B6AU29Bs.png" width="500" /> Tue, 14 Apr 2020 04:35:00 GMT 도쿄다반사 /@@6C2G/46 '아오야마의 시간'을 만나보세요 - 건전한 아름다움과 질서가 보장된 거리, 도쿄 아오야마 /@@6C2G/45 도쿄다반사의 거리 소개 시리즈의 아오야마 편은 일본의 유명 인터뷰 매거진 출판사에서 오랜 기간 동안 근무한 후, 현재는 미나미아오야마의 북카페 HADEN BOOKS 를 운영하고 있는 하야시타 에이지(林下英治)씨가 소개하는 오모테산도(表参道), 미나미아오야마(南青山), 기타아오야마(北青山)의 아오야마 지역입니다.&nbsp;HADEN BOOKS는 2020년 초에 네즈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m3to4-n_9THEEpOmBr5j5bERw_E.JPG" width="500" /> Mon, 13 Apr 2020 04:34:01 GMT 도쿄다반사 /@@6C2G/45 중요한 것은 편한 것 보다는 즐거운 것! - &lt;즐거운 생활이 있는 풍경&gt; - 코카지 미츠구(小梶嗣) /@@6C2G/44 '즐거운 생활이 있는 풍경'은 여러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도쿄 사람들의 일과 직업, 그리고 자신의 생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인터뷰 기획 입니다. 때로는 진지할수도 때로는 유쾌할 수도 있는 '즐거운 생활이 있는 풍경'을 통해 많은 분들이 휴식과 회고 없이 달려온 일과 생활에 새로운 관점과 시선, 그리고 한 템포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BZtmmDuwlk6N9N8dLXd3cdgVEy4.jpg" width="500" /> Sat, 11 Apr 2020 00:19:31 GMT 도쿄다반사 /@@6C2G/44 R.I.P McCoy Tyner /@@6C2G/43 15년 정도 전에 도쿄에서 일본어학교를 다니고 있었을 적의 이야기입니다. 아주 잠깐동안 한국의 음악 관련 잡지에 도쿄의 재즈와 음악을 소개하는 글을 적은적이 있었어요. 대학교를 갓 졸업한 나이에 오래전 재즈동 활동을 하면서 적은 자기 만족에 어울리는 글 정도의 수준임에도 흔쾌히 지면을 할애해주신 배려가 이제서야 느껴지게 되는 것을 보면 저는 사회적인 공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V8JUF5S7ZunsPpI1Vl7mAnG1x8.JPG" width="500" /> Sat, 07 Mar 2020 11:42:19 GMT 도쿄다반사 /@@6C2G/43 Chet Baker - &quot;Embraceable You&quot; /@@6C2G/42 도쿄의 한 유명 선곡가는 쳇 베이커(Chet Baker)의 &lsquo;Sings&rsquo; (1956)에 대해 &lsquo;여자 친구들에게 선물해서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앨범&rsquo;이라는 소개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음악을 좋아하는 남자들에게 있어서 이만큼 이성에게 선물하기 좋은 앨범이 나왔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 앨범의 특징은 뭐니 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jbzVjRhZw0cCiELcfCgAMOoGiyY.jpeg" width="500" /> Fri, 06 Mar 2020 14:21:40 GMT 도쿄다반사 /@@6C2G/42 노견(老犬) '타케'와 지내는 느림의 일상의 발견 - 고바야시 마나 + 가고시마 마코토 'SLOW 노견과 생활하면서'展 /@@6C2G/41 천천히, 천천히, 노견(老犬) '타케(タケ)'와 지내는 느림의 일상의 발견 고바야시 마나(小林マナ) + 가고시마 마코토(鹿児島睦) 'SLOW 노견과 생활하면서'展 안녕하세요.&nbsp;도쿄다반사입니다. 도쿄에서 열린 마음 따스해지는 전시회 이야기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전세계 marimekko(마리메코) 매장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DANTON과 LAPUAN KA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2qcrVosYzyoNhD74txZhBf9J2Jc.jpg" width="500" /> Thu, 28 Nov 2019 05:37:42 GMT 도쿄다반사 /@@6C2G/41 BEAMS RECORDS - 레코드 가게가 있는 도쿄 생활 /@@6C2G/40 도쿄다반사 SNS와 이 곳 브런치에도 올린적이 있는 듯 한데요, 저는 동네에 감각이 좋은 서점과 레코드 가게, 그리고, 기분 좋게 머무를 수 있는 카페와 맛있는 정식집이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 이야기는 앞서 적어드린 네 곳의 가게는 저에게 있어서 좋은 동네, 생활하고 싶은 동네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쿄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2G%2Fimage%2FagJvXwYbG2FHlrcmS90-upig93g.jpg" width="500" /> Wed, 27 Nov 2019 03:04:32 GMT 도쿄다반사 /@@6C2G/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