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영 /@@6CW2 글 쓰고, 글 엮는 사람 ko Wed, 30 Apr 2025 06:58:56 GMT Kakao Brunch 글 쓰고, 글 엮는 사람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M-8ry4QY-_EYxjqjXew6BF5L1E.png /@@6CW2 100 100 이번 주 넷플릭스 추천작 - &lt;폭싹 속았수다&gt; /@@6CW2/525 이번 주 추천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lt;폭싹 속았수다&gt;. 사실 &lt;폭싹 속았수다&gt;는 이미 화제가 된 지 오래고 종영도 한 달 정도가 훌쩍 지난 드라마다. 이른바 '폭싹 신드롬'에 동참할 기회가 몇 번 있었지만, 당장 봐야 할 작품들(디즈니플러스, HBO 시리즈 등등)이 많아 조금 미루고 있다가 이제야 이 유행 열차에 올라타게 되었다. &lt;미생&gt;과 &lt;시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17CXS24sT2Fmd5DTEBd-W6yUoGo.jpg" width="500" /> Mon, 28 Apr 2025 00:00:18 GMT 강민영 /@@6CW2/525 이번 주 넷플릭스 추천작 - &lt;블랙 미러&gt; 시즌 7 /@@6CW2/524 *스포일러 없습니다. 이번 주 추천작은 얼마 전에 넷플릭스를 통해 &lt;블랙 미러&gt;의 일곱 번째 시즌 이야기. &lt;블랙 미러&gt;는 텀을 두고 꾸준히 제작되고 있는 옴니버스 형식의 시리즈로, 새로운 시즌의 공개는 지난 시즌 6 이후 2년 만이다. 이곳을 통해 &lt;블랙 미러&gt; 시리즈를 꾸준히 소개해왔는데, 시즌 초반에 느꼈던 독특하고 기괴하며 신선한 반전을 가지고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C47uJZClOHrs97eO9AD613K51QI" width="500" /> Sun, 20 Apr 2025 23:00:30 GMT 강민영 /@@6CW2/524 이번 주 디즈니플러스 추천작 - &lt;하이퍼나이프&gt; /@@6CW2/523 이번 주 OTT 추천작은 바로 지난주에 종영한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시리즈 &lt;하이퍼나이프&gt;. &lt;하이퍼나이프&gt;는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된 드라마로, &lt;낮과 밤&gt; 등 케이블과 공중파에서 다양한 드라마를 연출한 김정현 감독과 OCN에서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대본을 맡았던 김선희 작가가 극본을 썼다. &lt;하이퍼나이프&gt; 제작 발표 당시 박은빈과 설경구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4qvVnrpT0QDUHlclGZnBWkchiQs" width="500" /> Sun, 13 Apr 2025 23:00:20 GMT 강민영 /@@6CW2/523 이번 주 넷플릭스 추천작 - &lt;그 땅에는 신이 없다&gt; /@@6CW2/522 이번 주 넷플릭스 추천작은 &lt;그 땅에는 신이 없다&gt;. 2017년 11월에 넷플릭스에 공개된 드라마로, 무려 8년 전 작품이지만 2025년인 지금 다시 봐도 세월의 흐름을 조금도 실감할 수 없는 수작 중 하나다. 2020년에 공개되자마자 단숨에 넷플릭스 상위권을 차지했던 드라마인 &lt;퀸스 갬빗&gt;을 연출한 스캇 프랭크가 감독과 각본을 맡은 시리즈로, 제프 다니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hLtQ5BzgBcfKAozI78ZiDYMofI4" width="500" /> Sun, 06 Apr 2025 23:00:18 GMT 강민영 /@@6CW2/522 이번 주 왓챠 추천작 - &lt;좋좋소&gt; /@@6CW2/521 이번 주 추천작은 왓챠의 &lt;좋좋소&gt;. '좋좋소'라는 제목은 '좋소좋소 중소기업'의 일부분을 따서 축약한 제목이지만, 실제로는 중소기업을 비하할 때 쓰는 단어인 '좆소기업'이라는 멸칭의 비속어로 사용되고 있다. &lt;좋좋소&gt;는 2021년 1월에 공개되어 계속 인기를 이어오다가 2022년 4월에 시즌 5로 막을 내린 일종의 웹드라마 시리즈다. 초반 시즌인 1~3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Ky3jJ2IwJgox0spMZox-67hFVpI" width="500" /> Sun, 30 Mar 2025 23:00:21 GMT 강민영 /@@6CW2/521 이번 주 왓챠 추천작 - &lt;내가 어때섷ㅎㅎ&gt; /@@6CW2/520 이번 주 추천작은 왓챠의 짧은 단편영화 &lt;내가 어때섷ㅎㅎ&gt;. &lt;밤치기&gt;, &lt;연애 빠진 로맨스&gt;를 연출한 정가영 감독의 2015년작으로, 정가영 감독의 단편 필모그래피에서는 비교적 초반작에 속한다. 정가영 감독의 단편영화들에는 '가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이 다수 등장한다. 이 가영이라는 인물은 정가영 감독 본인으로, 감독 그 자체이자 감독의 이야기를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JrRFPPAmJMPQgM3p6Mev5KCjrVQ.jpg" width="500" /> Sun, 23 Mar 2025 23:00:24 GMT 강민영 /@@6CW2/520 이번 주 넷플릭스 추천작 - &lt;소년의 시간&gt; /@@6CW2/519 *작품의 주요한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번 주 추천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lt;소년의 시간&gt;. 공개 직후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공개 초반 비평가들의 로튼토마토 신선지수 100%에 달하는 평가를 받은 이례적인 시리즈로, &lt;보일링 포인트&gt;를 만든 필립 바란티니가 연출을, 수많은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IDSnn8t0cNEYAUojUesHCcRRFLk.jpg" width="500" /> Sun, 16 Mar 2025 19:58:32 GMT 강민영 /@@6CW2/519 이번 주 넷플릭스 추천작 - &lt;베이비 레인디어&gt; /@@6CW2/518 이번 주 추천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lt;베이비 레인디어&gt;. 2024년에 에미상 미니시리즈 부문과 2025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리미티드 시리즈/TV 상을 수상하며 발표 직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영국 출신의 감독 리처드 개드가 각본과 제작, 그리고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리처드 개드가 겪은 실제 사건인 '스토킹'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RS_uEIGs7ElcqVCP6O3RXwyPyiE.jpg" width="500" /> Sun, 09 Mar 2025 16:00:01 GMT 강민영 /@@6CW2/518 이번 주 넷플릭스 추천작-&lt;오스티나토(Ostina)&gt; /@@6CW2/517 이번 주 넷플릭스 추천작은 7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인 &lt;오스티나토&gt;(Ostinato).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작품으로, 소니아 푸리에 감독의 작품이다. 이 영화의 작가인 수니타 발사라의 개인적인 경험을 가지고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2023년 11월에 공개되었다. 앞서 말한 수니타 발사라의 개인적인 경험이란 시도 때도 없이 이명이 들리는 것이다. 극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arJCbvxbSlCSmzLSqL92mJDyN3c" width="500" /> Sun, 02 Mar 2025 23:00:09 GMT 강민영 /@@6CW2/517 2025년 라마단 기간 (2월 28일~3월 29일) /@@6CW2/516 연중 이슬람권 국가들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라마단'이 곧 시작된다. 라마단은 이슬람 달력의 음력 주기로 달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기에 매년 직전 해에 비해 약 10일 정도 일찍 시작된다. ​ 올해의 라마단은 올해 2월 28일, 혹은 3월 1일 즈음부터 시작해 3월 29일에 마무리된다. 라마단의 시작일은 메카나 각 국가의 지역에서 달을 관측해 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vZ6uRb8RUyYOP44iU9Csf-nhKqY" width="500" /> Thu, 27 Feb 2025 11:40:34 GMT 강민영 /@@6CW2/516 &lt;브루탈리스트&gt;(2025) /@@6CW2/515 *영화의 서사와 구조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짧지만 이 영화에 대해 몇 마디를 반드시 하고 넘어가야겠다. &lt;브루탈리스트&gt;는 근래에 찾아볼 수 없는 영화적 경험을 충족시켜주는 영화였기 때문이다. 이 영화가 비스타비전 카메라로 찍혔다는 사실 만으로 그 이유를 증명하기에 합당하다. 고전적인 서사에 고전적인 접근을 실험했고, 그 실험이 제대로 먹히는 위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90fy8pTv-AjxBSR00emGEHvAw3A" width="500" /> Wed, 26 Feb 2025 04:24:52 GMT 강민영 /@@6CW2/515 이번 주 넷플릭스 추천작 - &lt;대도시의 사랑법&gt; /@@6CW2/514 이번 주 추천작은 얼마 전부터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기 시작한 영화 &lt;대도시의 사랑법&gt;. &lt;대도시의 사랑법&gt;은 &lt;미씽:사라진 여자&gt;와 &lt;탐정:리턴즈&gt;, 그리고 드라마 &lt;살인자의 쇼핑 목록&gt;의 이언희 감독의 연출작이며, 김고은과 노상현이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박상영 작가를 스타 반열에 올린 동명의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을 원작으로 하는데, 소설 '대도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ML8DU1Q2Qeh0oX_oUYW7daiAFMQ.png" width="500" /> Sun, 23 Feb 2025 23:00:12 GMT 강민영 /@@6CW2/514 이번 주 넷플릭스 추천작 - &lt;아누자&gt; /@@6CW2/513 이번 주 넷플릭스 추천작은 22분 남짓의 인도(힌디) 단편 영화 &lt;아누자&gt;. &lt;아누자&gt;는 지난 1월 제97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의 단편영화 섹션에 노미네이트되어 화제성이 높아졌던 영화로, 2월 초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미국 감독인 애덤 J 그래이브스가 연출을 맡았고, 프리얀카 초프라 조나스, 민디 캘링, 구니트 몽가 등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8H69T-Jt2TjjnR19D-cy_YJD3cY" width="500" /> Sun, 16 Feb 2025 23:00:15 GMT 강민영 /@@6CW2/513 이번 주 티빙/넷플릭스 추천작 - &lt;옥씨부인전&gt; /@@6CW2/512 이번 주 추천작은 지난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lt;옥씨부인전&gt;.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총 16부작으로 편성되어 주말 저녁에 방영되었던 사극이자 가상역사극 드라마다. 사극에는 평소에 크게 관심이 없으나 임지연 배우가 주연을 맡게 될 거라는 정보에 1화를 시험 삼아 관람했다가 그대로 홀린 듯이 빠져들어 매주 본방 사수한 드라마다. 임지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ksgpmsUApNdL2CxG2eeFoe23gsU" width="500" /> Sun, 09 Feb 2025 23:00:11 GMT 강민영 /@@6CW2/512 이번 주 넷플릭스 추천작 - &lt;사나운 땅의 사람들&gt; /@@6CW2/511 이번 주 넷플릭스 추천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lt;사나운 땅의 사람들&gt;. 영어 원제로는 'American Primeval'로 '태초의 미국'이나 '동이 트기 전의 미국' 정도 될 텐데, 직역하지 않고 조금 다른 방식으로 번역한 한국어 제목이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든다. &lt;레버넌트&gt;의 시나리오를 쓴 마크 L.스미스가 각본을 맡았고 &lt;핸콕&gt;, &lt;딥워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OQfPLsO0PZFzlrC7RTqhVzzRYf0.jpg" width="500" /> Sun, 02 Feb 2025 23:00:15 GMT 강민영 /@@6CW2/511 이번 주 넷플릭스 추천작 - &lt;중증외상센터&gt; /@@6CW2/510 이번 주 넷플릭스 추천작은 오랜만에 즐겁게 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드라마인 &lt;중증외상센터&gt;. 유명한 '닥터프렌즈' 채널의 멤버 중 하나인 이낙준(한산이가)의 히트작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이 웹소설과 웹툰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작품이니만큼 꾸준히 드라마화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그 기대에 부합하듯 넷플릭스에서 꽤 높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knx7xsrUkYYGcZvH3ndCxZSL_v8" width="500" /> Sun, 26 Jan 2025 23:00:16 GMT 강민영 /@@6CW2/510 로버트 에거스의 &lt;노스페라투&gt;(2025) /@@6CW2/509 무르나우의 &lt;노스페라투&gt;(1922)와 베르너 헤어초크의 &lt;노스페라투&gt;(1979)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두 영화를 뛰어넘는 그 이상의 '노스페라투'를 만들어내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드라큘라 서사의 기괴함과 기이함에 정점을 찍어준 무르나우의 원작 같은 경우, 수많은 CG와 후보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공포의 태초성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aS7CyuBCGUfRkcgSS3OqNTAnyVk" width="500" /> Tue, 21 Jan 2025 14:09:56 GMT 강민영 /@@6CW2/509 이번주 넷플릭스 추천-&lt;제리스프링거쇼:파이트카메라액션&gt; - &lt;제리 스프링거 쇼: 파이트, 카메라, 액션&gt; /@@6CW2/508 이번 주 추천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인 &lt;제리 스프링거 쇼: 파이트, 카메라, 액션&gt;. TV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토크쇼로 치부되고 있는 '제리 스프링거 쇼'를 조망하는 2부작의 다큐멘터리다. 무려 30년간 진행되었던 '제리 스프링거 쇼'는 비교적 최근인 2018년 정도에야 폐지되었는데, 이 쇼를 만든 사람들을 포함해 이 쇼로 인해 피해를 입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a2xBX67VF5sPBAybzgQbvFWou2k" width="500" /> Sun, 19 Jan 2025 23:00:12 GMT 강민영 /@@6CW2/508 데이비드 린치 (1946-2025) /@@6CW2/507 https://www.youtube.com/watch?v=xtjiVTSs8pc 20대 초반 &lt;블루 벨벳&gt;을 극장에서 봤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세상에 이런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나에게 큰 충격과 위안과 어떤 면에서는 공포와 즐거움을 가져다 준 감독. 그의 모든 작품을 좋아하지만 역시 내게는 첫 번째였던 &lt;블루 벨벳&gt;, 그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uTZQcY9O9ZDYXHcAox1I1w0rM1U" width="500" /> Fri, 17 Jan 2025 03:26:06 GMT 강민영 /@@6CW2/507 이번주 넷플릭스 추천작-&lt;월레스와 그로밋:복수의 날개&gt; /@@6CW2/506 이번 주 추천작은 무려 16년 만에 돌아온 '윌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의 장편 애니메이션인 &lt;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gt;. 지난 2024년 크리스마스에 BBC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을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는 2025년 1월 초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애니메이션으로 앞서 언급했듯 '윌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의 팬들이 오래도록 기다린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W2%2Fimage%2Fy7g05uwsv-npUkxQLhqm37gaVdw" width="500" /> Sun, 12 Jan 2025 23:00:46 GMT 강민영 /@@6CW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