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ny /@@6GFK 세상을 깊이 있게, 사람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이야기꾼 Kenny입니다. 전쟁, 국가, 그리고 우리 삶의 연결점을 글로 그려갑니다. ko Tue, 29 Apr 2025 20:01:24 GMT Kakao Brunch 세상을 깊이 있게, 사람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이야기꾼 Kenny입니다. 전쟁, 국가, 그리고 우리 삶의 연결점을 글로 그려갑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JNOiZYGYuQe_LAJBLqo1oO8wL04.PNG /@@6GFK 100 100 통전적 형성적 교육이란? - 나의 똘똘한 비서 ChatGPT4.0 /@@6GFK/514 책을 읽던 중 &ldquo;통전적이고 형성적인 교육으로 발돋움한다&rdquo;는 문장을 이해할 수 없었다. 교육학에서 사용하는 용어인지는 모르겠지만 &ldquo;통전적, 형성적&rdquo;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생소할 뿐만 아니라 처음 접하는 단어였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그 의미를 알고 있습니까? 국어사전을 찾아봐도 &ldquo;통전적이고 형성적인&rdquo;의 뜻을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요 Mon, 28 Apr 2025 09:29:32 GMT Kenny /@@6GFK/514 중동국가 이해하기 #1 - 이라크 쿠르드자치주 페슈메르가 군대 /@@6GFK/513 이라크 군대에 화상회의를 통해 주기적으로 만나는 장군이 있다. 그와의 만남은 정치외교 또는 군대와 연관되지 않았다. 크리스천과 크리스천으로서의 만남이다. 지난겨울, 그가 몇 달째 급여를 받지 못해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지 못했고 신년행사도 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당시 그의 입장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산유국 이라크의 장군이 월급을 받지 못한다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d21SIaNXHU738paxOAGBYh9ZNQA.PNG" width="500" /> Mon, 28 Apr 2025 07:48:12 GMT Kenny /@@6GFK/513 ChatGPT,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6GFK/512 ChatGPT 유료버전을 구매했다. 무료버전으로 버티다가 해외여행을 앞두고 똑똑한 비서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현지 날씨를 비롯한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서 웹서핑의 수고를 덜고 여행 일정을 조정해 줄 비서 역할에 적합하단 생각에서였다. 여행비용 공금으로 1개월치를 지불했다. 여행 준비와 현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기 위함이 주목적이다. 버전 업을 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PbuwzRPNy0QfIiZRCQi9NId9ZFQ.jpg" width="500" /> Fri, 18 Apr 2025 22:30:51 GMT Kenny /@@6GFK/512 어느 이등병의 눈짓 - 군대의 추억 /@@6GFK/511 이십여 년 전 어느 봄볕이 따사롭던 날, 대대장으로 군에 복무하던 시절의 일이다. 우리 부대는 당시 해안경계작전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 어느 날, 부대에 난리가 났다. 대대 본부로 전입 온 지 며칠 되지 않은 신병이 점심 식사 이후론 행방이 묘연하다는 보고를 받았다. 모든 간부들이 대대 본부 지역을 샅샅이 뒤지고 있을 때였다. 나도 4층 건물인 대대 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ot_-9vQ_V_2bEurQpEWzOq0qT2Q.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03:12:35 GMT Kenny /@@6GFK/511 사순절 탄소금식 묵상과 실천 6주 차 - 지구와 이웃을 살리는 선교 /@@6GFK/510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며 명하신 것은 &lsquo;제자로 삼아,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rsquo;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분부하신 &lsquo;모든 것&rsquo;에는 정의와 환경의 문제도 포함됩니다. 선교란 늦기 전에 최대한 빨리 많은 사람을 안전한 객차로 옮겨 싣는 시간싸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출계획은 기차 전체를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시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pzdzAb3D4o8u_qohf_PBuATs70Q.jpg" width="500" /> Sun, 13 Apr 2025 20:29:25 GMT Kenny /@@6GFK/510 OB초청행사와 전병(煎餅) /@@6GFK/509 이야기 하나_OB 초청행사 퇴직자 초청행사를 했다. 예전엔 기관장을 역임하신 분들 위주로 초청했지만 이번엔 부서별 퇴직한 선배님과 접촉하면서 행사를 준비했다. 모두 열 분을 초청했는데, 일곱 분이 가용한 날자를 보내셨고, 우리 일정과 조율해서 네 분이 참가하셨다. 10년 전, 15년 전에 내 자리를 거쳐 가신 두 분의 선배님들도 오셨다. 도착 시간 즈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IMJ7-G1SxNHn2n5At8isaTbb1V8.PNG" width="500" /> Fri, 11 Apr 2025 01:12:19 GMT Kenny /@@6GFK/509 영국으로 선교를 떠난다고! 왜? /@@6GFK/508 크로아티아에서 영국으로 선교지를 변경한다는 선교사님의 얘기를 들었다. 처음엔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 많은 미전도종족을 두고 굳이 영국으로! 왜? 그런데, 그 선교사님이 책을 출간했다. 바로 이 책이다. 그가 영국으로 선교를 떠나게 된 이유를 알려준다. https://naver.me/5EUj9vtm<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D_ehpiFXhuw_Ufiqr_zQUM5fx1g.jpg" width="500" /> Wed, 09 Apr 2025 11:34:39 GMT Kenny /@@6GFK/508 사순절 탄소금식 묵상과 실천 5주 차 - 청지기로 살아가기 /@@6GFK/507 우리는 지금의 삶의 방식이 이웃과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돌아보고,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하나님께 여쭤봐야 합니다. &lsquo;다르게 믿기&rsquo;는 &lsquo;왜?&rsquo;라는 질문은 더 깊이 들여다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lsquo;왜 우리는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하는가?&rsquo; &lsquo;왜 우리가 지구를 돌봐야 하는가?&rsquo; &lsquo;이것이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보다 더 나은 이유는 무엇인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pKufEiLXhPOUMTyEkFbVNsxKYLA.jpg" width="500" /> Sun, 06 Apr 2025 19:59:02 GMT Kenny /@@6GFK/507 연극 [킬링시저] - 누가 시저를 죽였는가! /@@6GFK/506 &ldquo;이 살인이 연극으로 만들어진다면, 아득할 정도로 오랫동안 공연될 것이오.&rdquo; 셰익스피어 고전 &lsquo;줄리어스 시저&rsquo;의 완벽한 현대적 해석, 시저 암살에 초점을 맞춘 강렬하고 몰입도 높은 무대! &ldquo;실제보다 더 생생한, 삶의 순간으로 가득 찬 무대가 될 것이다.&rdquo; 김 정 연출과 오세혁 작가, 그리고 음악에 지미세르와 채석진! 젊은 창작진의 색다른 만남! 로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Byfoa_jrvbyw5BFjPRIrAqfwXOk.JPG" width="500" /> Fri, 04 Apr 2025 09:57:25 GMT Kenny /@@6GFK/506 퇴근길 버스 단상 /@@6GFK/505 여유롭던 버스 안에 자리가 차기 시작했다. 빈자리에 앉았는데 서있는 승객들이 불편해 보였다. 육십 대 후반이나 칠십대로 보이는 어느 분이 틈새를 비집고 뒤쪽으로 이동했다. 마침 한 명이 내릴 채비를 하고 있었고 어르신은 그곳으로 돌진했다. 어르신의 진격 과정에서 삼십 전후로 보이는 승객이 약간 밀쳐진 모양이다. 그리곤 말다툼이 시작되었다. &ldquo;아저씨! 밀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pf_VU3IFv7xv6Y7nfjQbKdqKgPQ.jpg" width="500" /> Wed, 02 Apr 2025 12:38:29 GMT Kenny /@@6GFK/505 사순절 탄소금식 묵상과 실천 4주 차 - 제자의 삶 예배 /@@6GFK/504 사순절 탄소금식 묵상과 실천을 시작하고 어느덧 4주 차에 들어섰다. 묵상은 조용한 장소를 찾아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실제로 해당 주차별 실천을 하는 것은 한걸음 더 나아가는 노력이 필요했다. 어떤 주간에는 실천했지만, 어떤 주간에는 그렇지 못했다. 이제 4주 차에 접어들었다. 다시 한번 그리스도인의 실천적 삶에 도전해 본다. 제자의 삶,<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OwbePzLiQwDTw5e0vHnTI2x0Fys.jpg" width="500" /> Mon, 31 Mar 2025 02:06:35 GMT Kenny /@@6GFK/504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 - 연극 관람기 /@@6GFK/503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노래방의 추억이 떠올랐다. 때론 직장 동료들과 때론 친구들과 때론 가족과 함께 때론 혼자서 노래방에서 목청껏 노래를 불렀던 기억들 때론 즐겁게 때론 슬프게 때론 행복하게 때론 고독하게 노래방에서 감정을 추스르던 기억들 노래방에서 마주쳤던 군상들 부부처럼 연인처럼 친구처럼 완전한 타인처럼 느껴졌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yKDP22aG4E06R3Xrprzaa-jdDAw.JPG" width="500" /> Sat, 29 Mar 2025 01:09:06 GMT Kenny /@@6GFK/503 SNS의 유익과 폐해 /@@6GFK/502 Facebook을 처음 접했던 2010년은 내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 주었다. 수십 년간 연락이 두절되었던 초등학교 동창생들을 만날 수 있었고, 10여 년 전에 해외에서 함께 했던 세계 각국의 동료들과 연결되었다. 오랜 기간 직접 만나보지 못했지만 SNS 상에 실린 그들의 일상을 접하면서 벌어졌던 간극이 채워졌고 관계가 회복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sRQ713WslabtyJo6_ZH1HBm7Ewk.jpg" width="500" /> Thu, 27 Mar 2025 09:34:07 GMT Kenny /@@6GFK/502 사순절 탄소금식 묵상과 실천 3 /@@6GFK/501 사순절 탄소금식 묵상과 실천 3주 차 주제는 &ldquo;예수,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rdquo;이다. 지난주엔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집 안의 모든 전등을 끄는 활동에 동참했다. 미력하나마 사순절 탄소금식으로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참했다는 기쁨이 있었다. 이번 주엔 동네를 산책하며 휴지를 주워보자. 예수,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 바울은 골로새서를 통해, 예수님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aZblBPJ3kDlW4bT3CYxIi5tm4fs.jpg" width="500" /> Mon, 24 Mar 2025 07:57:30 GMT Kenny /@@6GFK/501 장례식장 단상 /@@6GFK/500 70세가 훌쩍 넘으신 분의 장모님이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을 듣고 조문을 다녀왔다. 고인이 되신 장모님은 99수를 사셨다고 한다. 요즘은 의료기술이 발달해서 100세 시대가 되었다고 하지만, 그런 과학의 혜택을 노년에야 잠시 받으셨을 고인의 연배를 감안하면 장수하신 편이라고 생각했다. 장례식장에서 70대의 자녀분들은 고인과의 이별을 덤덤히 받아들이시는 것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JmIzYoVAZYDlvPgEnGMG-_aMQhA.jpg" width="500" /> Sun, 23 Mar 2025 09:53:41 GMT Kenny /@@6GFK/500 2055년 미래도시 - T.um Future city based on Metaverse /@@6GFK/499 티움(T.um)에서 30년 후인 2055년의 우주도시와 해저도시를 다녀왔다. 메타버스(Metaverse) 기반으로 개발한 미래도시다. 30년 후, 인간이 과학기술로 생태계를 다스리는 세상이 과연 올까! 그런 세상이 오기 전에 전쟁과 지진으로 모든 것이 파괴되어 구석기시대로 돌아가지 않을까 두렵다. 기후변화로 지구 생태계의 질서가 무너지는 가운데, 나라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5RhfiNI_pRYtHTtz92hQ7OcQPiw.jpg" width="500" /> Fri, 21 Mar 2025 03:13:49 GMT Kenny /@@6GFK/499 사순절 탄소금식 묵상과 실천 2 - 타락, 창조세계의 탄식 /@@6GFK/498 사순절 1주 차에 탄소금식 묵상과 실천을 시작하면서, &ldquo;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형식은 변한다(형식은 변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rdquo;라는 부제로 글을 썼다. 지난주엔 오래 전의 사순절 사십일 금식, 사십일 새벽기도 등을 회상하면서 현대 교회의 사순절 탄소금식이 과거에 비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자는 취지의 사순절 의미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OQfkIq9-jiffORyksf7VjPxmczs.jpg" width="500" /> Sun, 16 Mar 2025 10:23:12 GMT Kenny /@@6GFK/498 사순절 탄소금식 묵상과 실천 1 -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형식은 변한다 /@@6GFK/497 사순절을 맞아 교회에서 성도들이 함께 &lsquo;탄소금식&rsquo; 묵상과 실천을 하고 있다. 예전엔 사순절이면 사십일 금식, 사십일 특별새벽기도, 사십일이 버거우면 일주일 금식, 일주일 특별새벽기도를 했던 기억이 있다. 목사님이 요즘엔 미디어 금식, 기호식품(커피 등) 금식, 탄소금식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사순절을 보낸다고 하셨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교회 절기를 지내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btjdnuoYYLWOA11kJ5I_s-XRooQ.jpg" width="500" /> Thu, 13 Mar 2025 21:01:39 GMT Kenny /@@6GFK/497 프랑스 헌정(憲政) - 2008년도 개정 헌법을 중심으로 /@@6GFK/496 I. 들어가며 프랑스는 1789년 프랑스 대혁명부터 제3&middot;4 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왕정체제, 제정체제, 공화주의 체제 등 수많은 정치체제를 경험했다. [프랑스 대혁명을 통해 프랑스 제1공화국이 수립되었으나 대혁명이 중단된 이후 프랑스 제1제정(1804-1814), 프랑스 부르봉 왕정복고(1814-1830), 프랑스 7월 왕정(1830-1848), 프랑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lnqmh0IQbubo-72xAQvIIHbmJ-Q.jpg" width="500" /> Thu, 13 Mar 2025 12:35:31 GMT Kenny /@@6GFK/496 대화와 타협의 부재 -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대한민국은? /@@6GFK/495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와 제2조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면서 공화국이다. 민주주의(民主主義, Democratic system)는 한 국가의 주권이 특정 개인이나 집단이 아닌 국가에 속한 모든 국민에게 있음을 확인하고, 국민의 권력을 기반으로 현실 정치를 구현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FK%2Fimage%2FUqbAiFDdIZS7n393h_A2TcCUzZQ.jpg" width="500" /> Thu, 13 Mar 2025 09:27:48 GMT Kenny /@@6GFK/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