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seek /@@6HGj &lt;바꾸는교회&gt; 담임목사, 선교적교회와 열린 사역, 112개국 세계일주, &lt;떠나보니 함께였다&gt; 저자 ko Fri, 25 Apr 2025 19:23:14 GMT Kakao Brunch &lt;바꾸는교회&gt; 담임목사, 선교적교회와 열린 사역, 112개국 세계일주, &lt;떠나보니 함께였다&gt; 저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JqLsb-WRkN6WdRW7rCTKitbQyOw.JPG /@@6HGj 100 100 개척교회는 은혜가 전부입니다 - [상가교회 분투기 23] 소박한 기쁨, 은혜의 나날들 /@@6HGj/148 개척교회는 은혜가 전부입니다(나만의 기적스토리) 1. 개척하신 담임목사님께서 갑작스레 소천하시고, 코로나19까지 확산되면서 대다수 성도들은 빠져나가고 남아있던 소수의 성도들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근 4년 정도 리더십의 부재로 힘겨워하던 차에, 하나님은 제 마음을 감동시켜 이곳으로 보내셨습니다. 세계일주 하던 광야 정신이 여기에 연결되었나 봅니다. 2.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O1JhV_fWn9wrDjeqr9TmRdSov9s.jpg" width="500" /> Mon, 07 Apr 2025 01:24:11 GMT 시크seek /@@6HGj/148 바꾸는교회 청년부(feat. 가나안 성도) 엠티 공지 - 먹고, 쉬고, 기도하고, 이야기 하고 /@@6HGj/147 '바꾸는교회(God Changes)' 첫 청년부 엠티를 준비하며 마음에 품은 주제는 &lsquo;임마누엘 &amp; 우분투&rsquo;입니다. &quot;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우리는 서로와 함께할 수 있다&quot;는 고백이죠. 이번 엠티가 고단한 하루를 또 살아내는 청년들이 하나님의 안아주심을 깊이 경험하고, 조금씩 식어가던 믿음에 다시 열정의 불꽃이 피어오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1Q8Dolv4DZF4Id8Cr_wI2gd0aI8.png" width="500" /> Tue, 01 Apr 2025 04:27:09 GMT 시크seek /@@6HGj/147 주일학교(영유아반) 봄소풍(가나안성도 가족 환영) - 개척교회도 소풍갑니다 /@@6HGj/146 'God Changes' 바꾸는교회 주일학교 영유아반(7세 이하)에서 봄소풍을 갑니다. 3월 22일(토) 오전 11시, 미사경정공원에서 만나 함께 교제하고, 아이들 사진도 찍고, 맛있는 점심도 먹으려고 합니다. 함께 주일학교 소풍을 가고자 하는 7세 이하 자녀를 둔 가나안성도 가족도 환영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댓글이나 카톡 visionmate153으로 문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VwNW2nzPq8rLr_6AX-Lq7eRxMzQ.png" width="500" /> Mon, 10 Mar 2025 08:30:15 GMT 시크seek /@@6HGj/146 [마감] 일본 비전트립 같이 갈까요? - [상가교회 분투기 22] 개척교회&nbsp;첫 비전트립 /@@6HGj/145 일본 비전트립 멤버를 모집합니다 (바꾸는교회 성도가 아니어도 누구나 환영합니다) 때로는 익숙한 삶의 소음에서 한 발짝 물러서야 할 때가 있습니다. 숨을 고르고, 가만히 주님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는 시간...그런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번 일본 비전트립은 짧은 3박 4일의 일정으로, 기독교가 전해진 지 400년이 훌쩍 넘는 일본 시코쿠 지역의 작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KT3gspLDmoJ_S2AisosWfmSakpA.jpg" width="500" /> Mon, 10 Feb 2025 00:11:41 GMT 시크seek /@@6HGj/145 교회 청년들, 치킨 파티 초대합니다. - 혼돈의 날들을 버티고 있는 청년들에게 /@@6HGj/144 [치킨 먹고 갈래?] 혼돈의 날들을 버티고 있는 청년들에게 어쭙잖은 여행 부심일지 모르지만 난 지구의 수많은 곳을 여행했어. 사하라 사막, 아마존, 북극 그리고 히말라야 등등. 그때마다 느끼는 건 삶이 건네는 거친 질감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새기라는 거야. 물론 예기치 않은 혼돈 속에서 또 원하지 않는 운명 앞에서 발걸음이 흔들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mbeuOGf6u-esfkSiwYrWkadMSGI.png" width="500" /> Fri, 20 Dec 2024 04:26:30 GMT 시크seek /@@6HGj/144 병원 식당에서 계속 밥 먹고 싶다 - 그것이 내겐 주님의 은총이자 기적이니까 /@@6HGj/143 겨울은 내게 특별하고, 또 잔혹하다. 내가 태어난 계절이기에 특별하고, 엄마가 암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기에 잔혹하다. 서울대병원 암센터를 찾을 때마다 잔뜩 굳어 긴장한 얼굴들, 그 옆에서 위로하며 곁을 지키는 이들의 희미한 웃음들, 그럼에도 벗어날 수 없는 불안감이 서린 표정들을 보는 것이 이젠 익숙하다. 나도 그들 중 일부가 되었으니까.&nbsp; 올 1월, 엄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InXTD-wCs2-TNRQ2Q0GnjZ2yg3U.jpg" width="500" /> Thu, 05 Dec 2024 00:27:10 GMT 시크seek /@@6HGj/143 교회 청년들, 식사 초대합니다. - 혼밥 말고, 치킨 어때요? 마라탕은요? 교회니까 초대합니다. /@@6HGj/142 - 주님이 필요한 청년들에게...&nbsp; 20-30대 크리스천 청년들, 그리고 혹 마음이 다쳐 교회를 떠났거나 교회를 찾고 있는 청년들, 다들 11월 30일(토) 저녁에 뭐해요? 이날 바꾸는교회 20-30대 청년 7명 정도 모여 소박하게 밥 같이 먹으려고 해요(목사님 가족까지 10명). 아직은 서툴고 작은 개척교회지만 그래서 더욱 사랑스럽고, 경험하는 모든 것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aHkZM0qZMgOIqlt6v76a9FteRsI.png" width="500" /> Wed, 20 Nov 2024 06:36:26 GMT 시크seek /@@6HGj/142 소박하지만 풍성합니다 - [상가교회 분투기 21] 추수감사절 모임 /@@6HGj/141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의 애찬 대신 오랜만에 교회 식구들과 함께 오리고기와 티 타임으로 평화로운 오후를 보낸 시간. 2025년에도 이미 임한 하나님나라를 살아내는 풍성한 은혜의 '바꾸는교회(God-Changes)', 소박하지만 언제나 풍성함으로 채우시는,&nbsp;날마다의 주님의 은총을 감사합니다. 바꾸는 교회 (godchanges.org)<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ov-XgP2FFCKIsIfp74nlPvOmdn0.jpg" width="500" /> Mon, 18 Nov 2024 00:50:11 GMT 시크seek /@@6HGj/141 작은 개척교회로, 와 볼래요? - [상가교회 분투기 20] 일생에 한 번은 개척교회를 품어보라 /@@6HGj/140 #1 벌써 11월 중순이다. 조금 숨 고르면 크리스마스가 낀 연말이 다가온다. 청년 때도, 목회자가 되어서도 나는 늘 그랬던 것 같다. 이맘때가 되면 어딘가 모르게 고요하고, 때로는 쓸쓸해지곤 한다. 무언가를 갈망하면서도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듯한 그런 시간 말이다. 다만 이 외로움은 나 같은 이에게 주어진 하나의 선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KGEePSz9lglv8qCSATTJ8teen08.jpg" width="500" /> Thu, 14 Nov 2024 23:55:55 GMT 시크seek /@@6HGj/140 교회를 찾고 있는 청년들에게(feat. 바오밥 나무) - [상가교회 분투기 19]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6HGj/139 교회를 찾고 있는 청년들에게(feat. 바오밥 나무) #1 거짓말 같은 순간으로 기억되는, 감히 내 인생 가장 벅찬 감격으로 점철된&nbsp;장면 중 한때는 아프리카 여행입니다. 어떻게 해도 다 표현할 수 없는 환상적인 은혜가 있었기에, 스물아홉의 나는 자전거로 아프리카의 대지를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lsquo;아무것도 없지만 모든 것 되시는 주님을 만나는 광야&rsquo;를 가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BaOxuGVlzQ1H2SgJ0RyLacM3zrs.jpg" width="500" /> Wed, 02 Oct 2024 00:54:54 GMT 시크seek /@@6HGj/139 작은 공동체, 목포&amp;신안 2박 3일 여행 - [상가교회 분투기 18] 남도 비전트립 /@@6HGj/138 개척교회나 다름 없는 상가 작은교회는 작은 행사 하나도 새롭고, 또 새롭다. 올 여름 수련회를 할까 하다 작은 공동체에는 여행이 좋겠다는 판단에 비전트립을 계획했다. 함께 하나님나라를 소망하며 평생 함께할 영적 가족으로서 발을 내딛는 것은 나 역시 새로운 도전이다. 그래서 여행이 더 필요했는지 모른다. 2박 3일 동안 목포와 신안의 기독교 역사와 스토리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3nh18ObT3cYe8LWywDahdJKIBok.jpg" width="500" /> Wed, 07 Aug 2024 03:48:47 GMT 시크seek /@@6HGj/138 국내 비전트립 떠나요! - 내년부터 연합해서 함께 가요. /@@6HGj/137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며, 복음 들고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으로 살아가기를 분투하는 바꾸는교회는 8.1(목)-3(토) 2박 3일 동안 목포, 신안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인 '목포 양동교회'와 일본 사찰 법당으로 건축되었다가 교회 예배당으로 사용한 '목포 중앙교회', 섬티아고로 유명한 신안 12사도교회 순례길 등을 탐방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Fr6CuiMD2nnCrV9D4t21HLRtek4.jpg" width="500" /> Fri, 14 Jun 2024 02:22:12 GMT 시크seek /@@6HGj/137 청년 목장모임 시작하다 - [상가교회 분투기 17] 나로부터 시작되리 /@@6HGj/136 청년 목장모임. 시작한지 이제 2주차. 아직은 적은 인원이 모이지만 예수님을 사랑함이 진실하고,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기를 분투하는 이들을 통해 거룩한 하나님나라가 세워짐을 기대한다. 복음을 기뻐하며, 진리 안에서 자유하며,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이 청년공동체 안에 가득하길 기도한다. 말씀을 붙들며 살아가는 건강한 교회, 봉사보다 예배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Ci-3agLwcu4OMXT9rrMNg7GsXco.jpg" width="500" /> Sun, 09 Jun 2024 08:03:08 GMT 시크seek /@@6HGj/136 혼밥 말고, 같이 식사할까요? - 목회자가 식사 초대합니다. /@@6HGj/135 [민물매운탕 같이 먹어요. +커피까지. +청년 or 목회자는 6월 한 달 동안 그냥 오면 됩니다.] 1. 외식 물가가 비싸도 너무 비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삼삼오오 모여 달뜨고 가벼운 마음으로 한 끼를 즐길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만 원 한 장으로 식사를 즐기는 것이 다소 벅참을 피부로 느낀다. 더욱이 선택이든 상황이든 별 수 없이 맞게 된 혼밥 시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iEP0BGizMLa_zuiVq8bReGQhduY.jpg" width="500" /> Tue, 28 May 2024 01:19:18 GMT 시크seek /@@6HGj/135 소그룹 목장모임 시작하다 - [상가교회 분투기 16] 공동체가 주는 안온함 /@@6HGj/134 Dear. 오랫동안 교회공동체에 나가지 않은 가나안 성도, 건강한 교회를 찾고 있는 성도분들께... '바꾸는교회'는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어 이땅에 하나님나라를 세우고자 분투하는 교회입니다. 작은 교회지만 주님의 진리와 사랑을 품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에 힘씁니다. 개척교회와 같아서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그렇기에 현실에 뿌리내린 영성으로 도전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nrTcdOt4P8EVvPfstMT2Qk0oNk4.png" width="500" /> Tue, 21 May 2024 12:40:50 GMT 시크seek /@@6HGj/134 작은교회 신앙훈련 교재 - [상가교회 분투기 15] 제자훈련 및 일대일양육 교재 /@@6HGj/133 &lt;제자훈련과 일대일 양육&gt; 작은 교회에서 진행하는 제자훈련 교재는 무엇이 좋을까? 고민 끝에 결정한 것은 '풍삶기(풍성한 삶의 기초)'다. 복음에 대한 넓고, 깊이 있는 묵상도 좋지만, 이 훈련은 일대일양육과 친밀한 영적 나눔에 안성맞춤이다. 교회가 사역 중심적인 헌신을 요구하게 되면서 성도 간의 깊은 신앙적 교제가 사라지고 있다. 풍삶기는 종교 생활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o1fhm8dCKRJHSOGAVnPHbMkBp2Q.jpg" width="500" /> Mon, 13 May 2024 09:23:54 GMT 시크seek /@@6HGj/133 올림픽공원, 봄 나들이 - [상가교회 분투기 14] 그리스도 안에서의 쉼도 훈련이다 /@@6HGj/132 20240428 바꾸는교회 야외예배 ​ ; 그리스도 안에서의 쉼, 기억에 기록을 더하다. ​ 바꾸는교회 홈페이지 ​ ​ ​ ​ ​ ​ ​ ​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c3CU_MsWo1gG-jDPdTuTS6gb3NU.jpg" width="500" /> Tue, 30 Apr 2024 04:47:23 GMT 시크seek /@@6HGj/132 진짜 시작 - [상가교회 분투기 13] 담임목사 취임 및 위임예배 /@@6HGj/131 생각해 보면 나의 부덕의 소치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매력을 넘어서 많은 이들에게 단지 목회자라는 이유만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다. 작은 상가교회에 개척의 마음으로 왔을 때, 더러는 더 안정되고 좋은 교회로 가지 않겠느냐는 선배 목회자들의 조언도 있었고, 또 어떤 이는 자신의 옛 개척교회 시절을 떠올리며 고생이겠다며 눈물을 훔치는 성도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HkPTQzOCB6h-WuxVkd62ru3qczw.jpg" width="500" /> Wed, 24 Apr 2024 02:44:35 GMT 시크seek /@@6HGj/131 스시 데이 - [상가교회 분투기 12] 풍성한 식탁의 은혜 /@@6HGj/130 이전 섬기던 교회 교구 장로님과 권사님 부부께서, 우리 교회를 격려하신다며 주일에 오셔서 모든 교우들에게 스시를 섬기셨다. 맛디댜처럼 오랜 시간 묵묵히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으로 알고 스시를 만들어 온 장로님의 내공을 교회 성도님들이 제대로 맛보며 즐거워하니, 그 모습을 보는 내 마음 역시 기쁘기 그지없다. 사랑한다는 말을 인사치레 정도로 넘어가는 것이 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Wtuct9hXTwiq3JqNNvPH3mHvw8Q.JPG" width="500" /> Tue, 23 Apr 2024 07:45:57 GMT 시크seek /@@6HGj/130 우리는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 주님의 몸된 교회입니다. - [상가교회 분투기11] 부활주일 예배, 유아세례, 입교 및 성찬 /@@6HGj/129 2024년 바꾸는교회(합동) 부활주일 예배 및 세례식, 성찬식 ​ 하나님께서 기도와 눈물로 섬기던 담임목사님을 하늘로 부르신 이후, 5년여 만에 재개된 유아세례, 입교 그리고 다시 개척하는 마음으로 세워가고 있는 예배. 이곳에 나를 보내시고, 공동체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 예수님을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심령이 조금씩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Gj%2Fimage%2FI6lOBGtrqWhNILlmhOYujpn8jOo.jpg" width="500" /> Tue, 02 Apr 2024 14:07:29 GMT 시크seek /@@6HGj/129